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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플레이 일지는 블로그에 있습니다 ^^
자세한 플레이 일지는 블로그에 있습니다 ^^
481
5.0
GKR: 헤비 히터
1~4인
60~120분
2.77
거대한 피규어와 디테일이 살아있는 보드판과 컴포들이 충분히 매력적이다. 테마면에서도 e스포츠라는 새로운 테마로 접근해서 신선했다. 하지만 인터액션이 너무 강해 자칫 다굴로 이어진다면 기분상할 가능성이 크다. 게다가 큰 점수를 얻기보다는 상대방의 점수를 낮춰야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플탐이 길어지면서 점점 게임이 루즈해지기 시작한다. 컴포와 테마에서는 큰 매력이 있지만, 게임성에서는 조금 아쉬움이 남는 게임.
482
4.5
풍기
2인
30분
1.74
생각하고 전략적인 부분보다는 잔잔한 분위기속에 즐길 수 있는 셋컬렉션 게임. 조용한 카페에서 즐기기에 딱 좋다.
483
4.5
야마타이
2~4인
40~80분
2.96
화려한 일러스트, 손맛 잡는 컴포넌트, 편리한 트레이까지 모두 맘에 든다. 하지만 게임성은 거기까지 따라가지 못한듯... 깊은 전략성에 비해 반복적인 액션에 금새 루즈해지는 느낌이 든다. 같은 작가가 만든 오부족이 훨씬 나은듯.
484
4.5
오르비스
2~4인
45분
2.04
485
4.5
삼국지 비밀결사
5~15인
60분
1.78
486
4.5
광합성
2~4인
30~60분
2.26
테마도 맘에 들고 컴포넌트도 예쁘다. 하지만 실제로는 몹시 건조하고 큰 재미를 느끼진 못하겠다. 여자친구에게 내밀었다가 재미없다며 게임 도중에 접은 유일한 게임.
487
4.5
트루아
1~4인
90분
3.46
488
4.5
언락!: 미스테리 어드벤처 - 심연의 노틸러스호
1~6인
60분
2.77
489
4.5
티켓 투 라이드: 카드 게임
2~4인
30분
1.88
490
4.5
해저탐험
2~6인
30분
1.19
난 아직 해저깊은 곳에 있는데 올라가면서 보물 챙겨나가는 사람들이 그렇게 미워보일 수가 없다! 딱 한개만 더 집고 나오려다가 한끗차로 해저를 탈출 못했을 때 상당히 아쉽다. 그리고 또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 우리의 욕심은 끝이 없고, 실수는 항상 반복된다.
491
4.5
퍼레이드
2~6인
45분
1.46
퍼레이드라는 즐거운 행렬의 테마에 전략적인 요소를 가미했다.
쉽게 호불호가 갈리는 단점이 있지만, 반면 룰이 간결하고 설명하도 쉬워, 플레이 타임이 길지 않아 입문자들이 다가가기가 쉽다. 몇가지 게임성이 2인~다인까지 게임을 더욱 다채롭게 만들어주어 개인적으로는 만족하는 게임이다!
쉽게 호불호가 갈리는 단점이 있지만, 반면 룰이 간결하고 설명하도 쉬워, 플레이 타임이 길지 않아 입문자들이 다가가기가 쉽다. 몇가지 게임성이 2인~다인까지 게임을 더욱 다채롭게 만들어주어 개인적으로는 만족하는 게임이다!
492
4.5
주사위 보난자
2~5인
45분
1.31
주사위게임답게 주사위 운에 따라 게임양상이 크게 바뀐다. 하지만 특이한 점이 하나 있었으니... 바로 자신의 저주받은 똥손을 탓안해도 된다는것! 다른 사람턴에도 자신의 콩이 가치가 오르고 팔 수 있다는건 굿아이디어다. 게다가 카드에 친절한 확률표기까지... 그동안 쉽게 찾아볼 수 없었던 센스만점인 주사위 게임.
493
4.5
스트라테고
2인
45분
1.85
지금은 반지의 제왕:대결 등 더욱 재밌는 게임이 여러가지 많지만, 보드게임을 처음 접했을 때는 나에게 있어 최고의 게임이었다.
494
4.5
슈퍼 라이노
2~5인
5~15분
1.02
카드로 탑 쌓는 게임.
룰도 2-3분이면 설명 가능하고 간단하게 즐기기 좋다.
무거운 게임을 하고 간편하게 쉬거나 가족끼리 웃으면서 하기 좋은 게임!
룰도 2-3분이면 설명 가능하고 간단하게 즐기기 좋다.
무거운 게임을 하고 간편하게 쉬거나 가족끼리 웃으면서 하기 좋은 게임!
495
4.5
비스티 바
2~4인
20분
1.41
4인 최적의 게임이다. 클럽 음악 틀어놓고 테마를 즐긴다면 즐거움은 배가 될것이다!
496
4.5
블러드 레이지
2~4인
60~90분
2.88
피규어와 테마는 매력적이다. 하지만 외관과는 다르게 전투는 거들뿐 고의로 전투에서 패배하는 상황도 나오고, 많이죽을수록 점수를 많이얻는다는 테마까지... 처음엔 흥미롭다가 이질감이 들어 아쉬웠다. 게다가 적어도 모든 카드를 1번씩 써봐야 제대로된 게임양상이 나오기에 경험차이가 중요하게 적용한다. 개인적으로 외관은 매력적이었지만, 속은 기대만큼 화려하지 못해 아쉬웠던 게임.
497
4.5
부두 프린스
2~5인
20분
1.59
스컬킹을 기대하고 접근해서 그런지 실망감이 컸던 게임. 특수카드가 없고 숫자카드로만 승부를 가르기 때문에 자신의 카드를 효율적으로 관리하지 못한다는게 아쉬웠다. 반대로 같이한 친구는 오히려 담백해서 괜찮다고 평을 내렸다. 결국은 플레이 성향에 따라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모양이다...
498
4.5
루이스 앤 클라크
1~5인
120분
3.32
루이스 앤 클라크 테마를 잘살려냈다. 인디언들의 도움을 받으면서 강과 산을 건너야 하는 테마가 무엇보다 맘에 든다. 처음엔 레이싱을 준비하다가 한 플레이어가 스타트하면 다른 사람들도 뒤따라 가기 바빠진다. 최대한 자원 효율과 야영에서 피해를 최소화 해야하고, 플레이어가 내린 카드를 보고 타이밍도 잘 맞춰야하기 때문에 게임이 정말 빡빡하다. 큰 그림을 그리기에 장고가 필수인 게임.
499
4.5
로스트 시티
2인
30분
1.48
딱 2인전용 입문게임. 몇판만 하다보면 금방 질리기만, 보드게임을 처음하는 사람에게는 정말 추천하기 좋은 포지션에 위치하고 있다.
500
4.5
디스커버리즈
2~4인
60분
2.36
보통 주사위게임이면 하나씩 놓치는 요소가 있다. 하지만 디스커버리즈는 셋팅의 간결성, 호불호없는 일러스트, 다양한 루트, 전략성, 테마감 모두 보통 이상은 한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다른 게임에 비해 큰 임팩트를 지닌건 아니지만 소소한 재미로 즐기기에 좋은 주사위 전략 게임.
501
4.5
등불축제
2~4인
30분
1.55
스플렌더가 떠오로는 등불놓기 게임이다.
2인은 너무 심심하고 3-4명부터 생각할것이 많아져 할만해진다.
룰이 간결한편이고 아트윅도 아름다워 초보자에게 한번쯤은 내밀기 좋은(?) 게임!
2인은 너무 심심하고 3-4명부터 생각할것이 많아져 할만해진다.
룰이 간결한편이고 아트윅도 아름다워 초보자에게 한번쯤은 내밀기 좋은(?) 게임!
502
4.5
드림 홈
2~4인
30분
1.66
무엇보다 최대 장점은 집꾸미는 재미가 있다. 2인플보다는 3인플부터 하는게 더욱 적당할것 같다. 그리고 단점이지는 모르겠으나 하다보면 심플하고 간단하여서 조금 심심한 느낌이 든다. 가족게임으로는 적당하지만 전략성을 생각한다면 그다지 추천하고 싶지 않다.
503
4.5
두부 왕국
3~8인
10~30분
1.55
처음에는 거짓말 못하고 어벙벙하는 모습에 모두가 즐겁게 게임을 하지만, 익숙해질수록 주로 거짓말하는 직업이 3가지로 한정되고 점점 루즈해지는 느낌이 난다. 게다가 중요한 직업 몇가지 빼고는 큰 영향력이 없어 개인적으로는 아쉬움이 큰 게임. 개인적으로는 차라리 8인보다는 조금은 랜덤성이 있고 경우의 수가 더 많은 6~7인이 베스트라고 생각한다.
504
4.5
도미넌트 스피시즈: 카드 게임
2~6인
60분
1.90
서로 먹고 먹히는 생태계를 잘 나타낸 카드 게임. 스컬킹처럼 거듭되는 라운드가 높을수록 얻는 이익은 많지만, 카드수가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나설지말지 갈림길에 서게 된다. 강력한 이벤트와 얽히고 얽힌 카드효과로 아주 치열한 카드게임.
505
4.5
덤불 속
2~5인
20분
1.46
처음엔 추리게임인줄 알았는데, 다른 용의자에게 거짓말토큰 먹이는 게임이었다. 범인을 맞추는것보다 가상의 용의자를 만들어 상대방에게 통수치는 맛이 짜릿하다. 전체적인 재미보다는 작가의 기발함이 정말 대단하다고 느껴지는 게임.
506
4.5
더 그레이트 하트랜드 홀링 컴퍼니
2~4인
30분
1.83
룰도 깔끔하고 아기자기해서 초심자와 하기에 딱 좋다. 허나 단순한 일을 반복한다는 느낌이 강해 게임이 루즈해지는 경향이 있어 호불호가 갈릴 수 있다. 테마와 깔끔한면에서 좋은 점수을 주고 싶지만 그만큼 아쉬움도 많은 게임.
507
4.5
네이션스: 주사위 게임
1~4인
20~40분
2.00
네이션스 본판의 특유의 맛을 잘 살살려 주사위버전으로 새로운 게임을 만들어냈다. 하지만 본연의 깊은맛까지는 따라가지 못한다. 심플하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지만, 네이션스라는 간단한(그나마) 문명게임이 있는데 굳이 주사위버전으로 더욱 간략하게 플레이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508
4.5
그림동화의 숲
2~4인
45~60분
1.93
게임을 처음 봤을때 컴포와 일러스트는 아주 예술이다. 하지만 게임을 하다보면 아... 하고 정말 아쉽다. 테마는 흥미롭지만 치열한 인터액션속에서 게임 종료조건에 달성하는 플레이어를 잡아 끌어내리기 때문에 게임이 루즈해지기 쉽다. 그리고 게임이 너무 단순해서 생각할 요소도 크게 없고, 눈치 적당히 보면서 자원 휩쓸어가거나, 우화로 상대방 끌어내리는게 끝인거 같다. 보드게이머와 하기에도 어중간하고, 그렇다고 인터액션이 강해서 어린아이와 하기도 그렇고... 아쉬움이 많이 큰 게임.
509
4.0
부메랑
2~4인
30~45분
1.81
510
4.0
렉시오
3~5인
20분
1.92
티츄와 달무티 잘 버무리고 묵직한 손맛을 더했다. 두 게임의 장점을 완벽히 흡수시키진 못했지만 은은하게 예쁜 타일과 손맛은 분명 렉시오만의 장점과 독특한 개성을을 만들어냈다. 하지만 여기에 내기를 더한다면...? 분명 티츄를 능가하는 게임으로 탈바꿈해서 다시 나타날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