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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플레이 일지는 블로그에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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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1
5.0
리코셰 로봇
1~99인
30분
2.38
452
5.0
오즈트레일리아
1~4인
30~120분
2.88
453
5.0
시타델
2~8인
30~60분
2.04
454
5.0
레일로드 잉크: 블레이징 레드 에디션
1~6인
20~30분
1.47
455
5.0
리버탈리아
2~6인
40~60분
2.24
다른사람들과 똑같은 패로 얼마나 운용잘하는지에 따라 점수가 천차만별이 난다. 눈치싸움을 잘해야지 약탈도 잘하고 배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 테마감이 살아있고 약간의 파티성과 가끔씩 빵터지는 요소가 있어 한번씩하면 재밌는 게임!
456
5.0
킹도미노
2~4인
15~25분
1.23
룰도 간단하면서 브릿지 게임으로 좋다.
2인플일때는 더욱 전략적인게 또 다른 매력.
2인플일때는 더욱 전략적인게 또 다른 매력.
457
5.0
슈파이어슈타트
2~5인
45분
2.27
458
5.0
던전의 뒤편
0인
0분
2.00
459
5.0
런던 (2판)
2~4인
60~90분
2.73
신판으로 나오면서 카드 그림체가 예뻐지고 잔룰도 없어 군더더기 없이 잘빠진 게임이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크게 와닿지 않고 전체적으로 무난한 느낌만 들어 크게 아쉬웠다. 역시 마틴옹이랑 나랑은 취향이 다른가보다...
460
5.0
원형 토루
2~5인
60~90분
3.31
461
5.0
힛 지 로드
1~4인
30~60분
1.84
좀비테마는 정말 잘 살아있어서 몰입감은 좋았다. 하지만 결국은 주사위운이 전부라는 점과, 부족한 리플레이성, 뭔가 부족한듯한 아쉬움이 항상 존재한다. 살아남아서 점수가 가장 많은 사람이 이기는 게임인데, 승패를 떠나 살아남는것에 큰 의미를 두게 되는 게임.
462
5.0
퓨즈
1~5인
10분
1.65
제한시간은 10분. 설치되어 있는 폭탄들을 제거해야한다. 빨간색, 파란색, 노란색, 검은색, 초록색 5가지 색깔의 주사위가 오로지 우리에게 주어진 힌트이다. 시간이 지날수록 휴대폰 속 한 여성이 긴박하게 소리지른다. 그 목소리는 우리 머리속을 더욱 압박했다. 과연 우리는 성공했을까?
463
5.0
포뮬라 D
2~10인
60분
1.97
테마감은 좋았지만, 단순히 계산하며 주사위던지기게임에서 끝난다.
464
5.0
펭귄 파티
2~6인
15분
1.13
일본게임답게 가장 간단한 구성물로 최적의 재미를 뽑아낸다. 겉으로는 협력을 가장하면서, 자신이 없는 색으로 상대방 통수 재미가 있다. 테마감은 없지만 깔끔하게 잘만들어진 브릿지 게임.
465
5.0
트릭과 괴인
2~4인
10~20분
1.20
러브레터처럼 몇장 되지 않는 구성물로 꽤 괜찮은 재미를 제공한다. 경우의 수를 계산하다가 결국은 찍기에 머물지만 이정도 구성물로 휴대성을 살린게 무엇보다 맘에 들었다. 하지만 점수판과 투표권이 있었으면 더욱 좋았을텐데 그러지 못한 점이 조금 아쉽다.
466
5.0
키퍼
2~4인
90~120분
3.55
키플라워에 대한 첫인상은 너무 무거운 느낌이었지만, 키퍼는 아기자기한 맛이 잘 살아있는 느낌이었다. 마을을 꾸미기도 하고 동물 키우고 하고, 축제도 펼치고! 마치 농장게임 같은 느낌을 준다. 하지만 막상 게임은 눈치싸움 + 자리싸움 + 타이밍싸움... 정말 치열하다. 게임의 단점으로는 리플레이성이 부족한 플립보드와, 펼쳐진 플립보드에 의해 필요한 액션이 안나올 수 있기 때문에 약간의 운이 작용한다는 점, 한 라운드가 꼬이면 타격이 너무 크다는점이라 생각된다.
467
5.0
인덜전스
3~4인
40~60분
1.83
벤쥐-가 무척이나 인상적이다. 일반적인 트릭테이킹에 테마와 연관된 \'계염령\'이 추가되었다. 계엄령을 따르면 일반적인 룰에 따르지만, 가끔씩은 반기를 들어줘야지 대박도 터뜨리고 재미도 따라오게 된다. 특히 반역자에게 주어지는 벤쥐-는 너무 탐욕적이기에 반역 들고싶은 욕구가 엄청 든다. 보통은 군주(?)를 견제하지만 가끔씩 다른 플레이어에게 벌금을 물게하는것도 이 게임의 또 다른 묘미! 잘하기는 어렵더라도 돈을 거두는 과정이 정말 짜릿했던 게임.
468
5.0
윌유메리미
2인
20분
1.50
데어이쎄의 화려한 부활. 본판의 게임성을 살리면서 2~4인까지 지원하고 컴포넌트는 더욱 업그레이드 되었다. 가격면에서는 부담스러울 수 있지만, 접대용이나 초심자들과 즐기기에 좋은 눈치게임. 심리전에서 이겼을때 쾌감은 그 무엇보다 짜릿할 것이다.
469
5.0
오토모빌스
2~5인
45~75분
2.21
레이싱 게임에 주사위를 제거하고 백빌딩을 도입했다. 사용한 기어단수에 따라 결정되는 마모큐브는 테마감을 잘살렸고, 5가지 색상의 큐브마다 한장씩의 카드가 사용되기 때문에 리플레이성도 갖추었다. 평소 덱빌딩 게임을 좋아한다면 한번쯤 해볼만한 게임!
470
5.0
오버시어즈
3~6인
30~45분
2.00
드래프트 + 블러핑 + 셋컬렉션 게임 요소와 투표, 케릭터 능력까지 여러 가지 게임 시스템을 모두 합쳤다. 플레이 타임도 30분정도로 짧고 깊게 생각할 요소가 없어서 부담감가지지 않고 하기 좋은 게임이다. 개인적으로는 테마와 일러면에서는 개성이 있어 맘에 들었지만, 조금 힘이 들어간 일러스트와 테마성에서는 가족이나 낯선사람들과 하기엔 분명 마이너스 요소가 될 수 있을것이다.
471
5.0
아산테
2인
40분
2.00
테마감은 부족하지만 카드능력에 익숙해지면 좋은 2인게임이 될것이다.
472
5.0
스타트업스
3~7인
20분
1.56
유망한 스타트업 회사들의 대주주가 되긴 위한 테마. 3~4인에서는 대략적으로 누가 어떠한 카드를 가지고 있는지 알고 있기 때문에 눈치싸움이지만, 5~7인에서는 여러명을 신경써야하기 때문에 오히려 5~7인이 테마 몰입도 잘되고 게임성이 더 좋은것 같다. 룰설명도 5분내로 간단하고 깔끔하여 브릿지로 알맞는 게임.
473
5.0
슈퍼 마더로드
2~4인
60~75분
2.27
덱빌딩 시스템에 신선한 땅굴파기라는 테마를 입혔다. 호불호가 갈리는 그림체이지만, 게임시스템과 테마만으로만 접근한다면 충분히 만족스러운 게임이다! 4인보다는 2인 추천!
474
5.0
본초
3~4인
15~30분
2.00
3~4인이서 간단히 즐길 수 있는 추리게임. 2가지의 액션만으로 추리를 펼쳐나가기 때문에 게임도 무척이나 간단하다. 누가 먼저 정답을 외쳤으면 다른사람들도 선택의 시간을 가지기 때문에 스피디한 전개도 하나의 장점으로 생각한다. 그동안 복잡한 추리게임으로 지쳤을때 오히려 깔끔한 맛으로 하기에 딱 좋은 게임! 다만 간단한만큼 시트지 없이 해야 오히려 더욱 즐겁게 플레이할 수 있다.
475
5.0
로즈 오브 시디트
3~5인
90분
2.64
특이한 게임 시스템이 인상 깊었다. 미리 자신의 액션을 계획해서 프로그래밍대로 움직인다는게 재밌었다. 그 과정에서 나오는 재밌는 요소들이 많다. 예로 들어서, 상대방이 먼저 먹을줄 알고 다른 장소로 이동했는데 상대방도 같이 따라온다던가, 일부러 액션을 꼬아서 상대방을 헛걸음하게 한다던가! 승리조건도 결국은 앨리당하지 않도록 적당하게 분배하는것도 특이했다. 잔룰이 많고 자주 돌아갈 게임은 아니지만 특이한 게임으로 가끔씩 생각나는 게임이 될 것 같다.
476
5.0
듀플릭
3~10인
45분
1.21
설명듣고 그림그리는 파티게임! 채점하는 요소가 색달라서 재밌고 제한시간안에 포인트를 잘잡아서 그려야하기 때문에 미술실력보다는 센스가 필요하다.
477
5.0
도라스레
2~5인
30분
1.78
케릭터마다 스토리가 있고 퀘스트로 레벨업해서 용잡으러간다는 테마가 너무 좋다. 무게감 있는 피규어들과 게임 일러스트도 큰 장점이다. 하지만 모든게 주사위로 결정되기 때문에 난이도가 천차만별이고 가끔 빵터지는것 외엔 파티성으로도 강조하기 애매할듯... 용잡으면 왠지 안꺼낼것 같기도 하다.
478
5.0
오이 다섯 개
2~6인
25분
1.29
초간단 구성물과 룰로 깔끔한 재미를 선사한다. 낮은 숫자가 좋은건가, 높은 숫자가 좋은건가... 적당히 타이밍에 트릭을 잘잡아야하는게 포인트다. 단점은 앨리가 있기 때문에 탈락된 플레이어는 구경만 해야된다는 점이 조금 아쉽다. 개인적으로 1등을 정하기 보다 벌칙 한명을 정해야할 때 간단하게 꺼내기 좋은 게임이다.
479
5.0
네이션스: 주사위 게임 - 언레스트
1~4인
20~40분
2.33
가장 큰 변화점으로는 개성있는 8가지 국가, 새로운 주사위가 추가되었다는 점이다. 즉, 단조로운 단순한 주사위게임에서 전략이라는 조미료를 약간 더했더니, 간단하고 재밌는 주사위 문명게임으로 재탄생하였다. 네이션스 다이스 본판을 좋아한다면 무조건 필구인 확장.
480
5.0
기차섬
2~4인
45분
2.02
약 60장의 카드로 이만큼 고민할 거리를 던져주다니 가성비와 휴대성면에서는 훌륭하다. 하지만 2인이 하기에는 허전한 느낌이고 3~4인이 하기엔 쓸때없이 길어지는 느낌이다. 애매한 포지션이지만, 게임 자체만 봤을때는 알짜배기 게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