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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레퍼런스가 없는 경우면 모르겠는데(EX : 카탄 초회판 밀봉 클라우스 토이버 싸인본), 보통은 가격 레퍼런스가 다 있는데 제시를 받겠다는건, 경매의 성격이 아닐수가 없죠.
2020-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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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증금이 아니라, 권리금인거죠? 건물주 한테 줘야 되는 보증금 따로 있는거죠?
2020-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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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적으로 품절이라, 해구로도 못구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상당히 오랫동안 재판안하고 있고요.
2020-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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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주변 사람들의 공통된 의견, “경쟁 모드 보다 협력 모드가 더 재미있다”
2020-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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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에게 "일꾼 놓기"라는 시스템이 존재한다는걸 인식 시킨건 "케일러스"라고 보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일꾼 놓기 시스템을 사용해서 가장 성공하고, 유행 시킨 게임이 "아그리콜라"인 것 같고요.
케일러스가 성공한 뒤에, 보드게임팬들이 과거의 게임들 중에서도 일꾼 놓기라고 부를만한 게임이 없을까 하고 뒤져보니, 키덤 (1998년작)이라고 부르는 게임도 일꾼 놓기라고 부를만하다는걸 재발견 하게 됩니다. (리처드 브리즈의 키시리즈의 2번째 작품)
문제는 키덤은 전세계 단 300카피박에 생산되지 않은, 초레어 아이템이라서 플레이 해본 사람이 전세계 몇명없었기 때문에 어떤 시스템의 시초라고 부를만한 족적은 남기지 못했습니다. (키덤은 2년뒤인 2000년에 알라딘의 용이라는 이름으로 재판됩니다.)
또 키덤은 일반적인 일꾼 놓기 게임과는 다르게 일꾼 선점이라는 개념이 비교적 약해서, 일꾼 놓기로 보지 않는 사람도 있습니다. 일꾼 놓기라기 보다는 비딩의 느낌이 강합니다.
2020-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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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입장으로는, 보드게임이 물건을 개봉해도 본질적인 가치 하락이 1%도 안된다고 생각해서, 가급적 가격이 10%라도 싸다면 밀봉 제품 보다는 중고로 물건을 사고 싶습니다.(저는 게임이 게임으로서의 역할만 할 수 있으면 된다고 보거든요. 콜렉터가 아니다보니..) 구입한 보드게임의 절반 이상이 중고고요. 아마 저 같은분들이 적지 않게 있어서, 수요-공급의 법칙에 따라 현재 시장가가 형성된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보드게임 중고로 파시는 분들 중 대다수는, 어디 상점에 진열해놓고 파는게 아니기 때문에 안팔리는 중에도 플레이 하면서 제품의 가치가 주는 효과는 지속적으로 누릴 수 있기 때문에, 가격을 굳이 본인이 생각하는 마지노선 이하로 떨어뜨릴 동기도 적지 않나 싶습니다.
2020-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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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감사드립니다. 점수방식이 자기가 제시한 카드로 부터 나오는게 아니라서 가능한거였네요.
2019-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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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 게임은 스플렌더 작가(Marc André)와는 아무 관련이 없는 게임인 것 같습니다.
2019-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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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지암 리조트 괜찮더군요. 곤지암역까지 지하철로 갈 수 있고.
2019-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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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리콜라 5인플, 카베르나 7인플 만큼 빡빡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2019-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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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파워 그리드 디럭스, 발전소가 컴포넌트가 통째로 빠져있어서 리오 그란데 게임즈에 메일 보냈더니, 2달만에 전부 보내주더군요. 그리고 뭄바사 트랙보드가 잘못 들어와있었는데, 그건 페가수스 게임즈에 메일 보내니까 2달만에 그냥 보내주더군요.
2019-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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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감사드립니다.
2019-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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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마다 분위기나 유행하는 전략, 공략 패턴이 있는 것 같아요. 제 지인들 사이에서는 바티스타가 1,2픽 후보중 하나입니다.
2019-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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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플레이어들이 오고가는 액수를 아는게 의미가 있긴 하죠.
2019-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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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할 수 있는 다른 용어가 있을까요? "정상품"?
2019-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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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번 칸에 일꾼 넣고 싶게 생긴 게임이군요.
2019-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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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레도 수요가 있는 게임이다 보니, 수요공급 곡선이 만나는 지점이 높게 형성되어 그런 것 아닐까요?
2019-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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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난이도는 근소한 차이지만, 에어라인 유럽이 약간 더 어렵다고 생각 합니다. 잔룰도 약간 있고요.
그런데 도미니언도 돌릴 정도면 상당히 수준 높은 가족인데, 에어라인 유럽 난이도 정도면 문제 없이 소화할 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어떤 게임이 더 좋은 게임인가? 는 근소하게 티켓 투 라이드가 더 재미있는 게임이라고 생각 합니다.
2019-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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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애니메니션 같은 데서 종종 나오는 대산데 "전력을 다해서 상대하지 않으면 상대에게 예의가 아니다"
저는 보드게임 할 때 딱 이 말이 공감이 되더라고요. 음식 냄새가 나거나 시끄럽거나 이런 건 전 상관없는데, 이 포인트에서 음주나 육아는 좀 문제가 되는 것 같아요.
2019-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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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적으로 찍는다는 이야기가, 단순히 절대 수량이 적다는 의미는 아니었습니다만, 어쨋든 제가 코보게에 커넥션을 가지고 있지는 않아서, 잘 모르고 추측한건 맞습니다.
2019-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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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추측으로 코보게가 물량을 약간 보수적으로 찍는 경향이 있다고 생각 합니다. 역사가 오래 되었고, 한국 보드게임 시장의 암흑기를 관통했던 회사라 악성 재고들도 많이 경험해봐서 그렇지 않은가 싶습니다.
2019-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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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트를 하진 못했지만, 시타델과 카탄은 거의 100% 확실히 100회 이상 플레이 한 것 같습니다.
온라인을 포함한다면, 촐킨도 100회를 넘긴 것 같네요.
레지스탕스 아발론은 긴가민가하네요, 인원이 많이 필요한 게임이긴 한데 한번 모이면 최소 5-6번씩은 하게되니까, 어쩌면 100회 이상했을지도 모르겠다? 정도 입니다.
2019-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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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속작인 리벨리온을 하시면 좀 해결이 됩니다.
2019-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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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 스터테디러가 왜 절판이지...
2019-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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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아르가 약간 더 좋은 게임이라고 생각 합니다.
2019-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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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 이름이 콜라보인가요?
2019-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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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아주는게 상식적인 판단이긴 합니다.
2019-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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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2년전까지만 해도 단골 할인 품목이었는데, 이제 구하기가 어렵네요.
2019-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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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게 시간 지나면 또 남이 설명해주는 게임 하고싶은 순간이 옵니다.
2019-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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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 200판 이상 한 게임. 요새는 10판 하는 게임도 잘 없는데....
2019-09-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