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기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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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먹는커피님에게
저는 여러 그룹에서 돌려보긴 했는데, 항상 8인플로만 플레이 했습니다.
느낌상 6인플 이하일 때는 반드시 재미있지는 않겠다는 느낌이었어요. (저는 6인일 때는 카멜업이나 위너스써클 꺼낼 것 같네요)
제가 돌린 그룹에서는 초반에는 말없이 지켜보다가, 배팅 금지 구간 직전 부터는 다들 자기가 배팅한 말 목터져라 외치는 분위기로 돌변하더군요.
돈은 아이언 클레이 사용하니 훨씬 느낌이 좋았습니다.
2023-12-28
노르웨이왕자님에게
라벨 아이디어 좋네요. 컬리가 체급이 너무 낮은게 좀 신경쓰이지만 기업명도 절묘하게 매칭 시키셨네요.
2023-12-25
더치coffee님에게
롤 앤 라이트가 캠핑용으로 참 좋더군요. 그런 관점에서 부메랑이 참 좋은 게임이라고 생각 합니다.
2023-12-07
제갈길님에게
저는 5인으로만 하게 되더라고요.
2023-10-21
슬픈단잠님에게
요새 보드게임 추천 AI가 저한테 가장 적극적으로 추천하는 게임이 3링 서커스라서 (추천 해 주기전에는 존재도 몰랐었음) 관심이 좀 가는 게임이었는데, 언급하신 단점들을 읽어보니 관심이 좀 식네요.
2023-10-10
호루스님에게
단점으로 언급 하신 것들이 모두 공감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티칼은 특유의 맛이 있어서 여전히 3인 정도는 돌릴만하다고 생각하고, QE도 대체할 수 없는 매력이 있어서 가끔 꺼내게 되네요.
만칼라를 놓아 보내주기 전에 “네비가도르”를 한번 해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2023-09-23
슬픈단잠님에게
저는 촐킨 욱슈말 0,1,2 밸런스 이슈는 너무 과장되어 언급되는 경향이 있다고 생각 합니다. 같은 게임을 10번도 돌리기 쉽지 않은 시대에 굳이 밸런스 때문에 꺼릴 필요는 없는 게임이라고 생각 합니다.
행여나 촐킨을 좀 더 오래 하실 것 같다면, 작가가 권장하는 밸런스 패치 버전도 염두에 둬보세요.
2023-09-21
푸름노을님에게
동성 부부가 운영하는 와이너리가 실제로 존재해서 그런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런 캐릭터나 세계관을 만들 때 사용하는 가장 쉬운 방법이 현실을 참고하는 것이다 보니, 이렇게 만든게 아닌가 싶네요.
2023-09-18
놀아보자님에게
생각하는 시간이 어느정도 필요한 게임 입니다.
어떤 타일에 내가 얼마를 비딩할지, 가지고온 타일을 어디에 둘지,
하지만 생각하는 시간은 모두가 다릅니다. 어떤 사람은 상황이 쉬운 턴이고 어떤 사람은 상황이 어려운 턴일 수 있습니다. 나는 1초 만에 판단 했는데, 다른 사람은 몇분씩 생각하는 상황이 종종 있을 수 있습니다. 3-4명은 결정을 내려서 기다리고 있는데 1-2명은 결정을 못내려서 "잠시만" 이라고 말하는 상황이 3-4명이서 플레이 할 때 보다 5명일 때 더 많이 발생한다고 생각 합니다.
2023-09-05
놀아보자님에게
저는 숙련자 모임에서도 아일 오브 스카이 5인플은 추천하고 싶지 않네요.
2023-09-05
우기두기
맞습니다
2023-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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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긱 순위
2. 난이도
3. 내 취향
4. 주변인들의 취향
5. 한글판 여부
이 5가지를 순서대로 고려하는 것 같네요.
2023-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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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싸고 무거운 게임이라 고민이 되겠습니다. 기존 리메이크 판도 컴포넌트가 훌륭하죠.
2023-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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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보드게이머이신데 이 게임이 없으시다면, 구입을 강력히 추천 합니다.
디지털로 AI 상대로 해도 재미있는 보드게임이 딱 하나 있다면, 바로 이 게임입니다.
2023-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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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게임 모임도 나가고 집에서 지인들과도 종종 하고 그렇습니다. 비율로 따지면 7:3 정도 되는 것 같네요.
2023-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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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급적 2인이서 보드게임 하는 상황은 만들지 않을려고 노력하는 편 입니다.
정말 피치 못하게 2인이 모일 때를 대비하기 위해 몇개 준비 해 두고 있긴 하지만, 2인 전용 게임을 돌리는 빈도가 매우 낮습니다
2023-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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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핸드에 있는 똥콩 줄테니까, 방금 나온 그 똥콩 좀 다오“
이거 가능 합니다. 물론 핸드에서 꺼내주는 쪽이 뭔갈 더 붙여주는게 일반적이겠죠.
2023-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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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플 때 보면 안되는 보드게임 후기
2023-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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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평가가 갈리는 게임들이 많아서, 시리즈 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
2023-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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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일러스 2인은 상상만 해도 끔찍하네요. 찾아보니 긱에서도 비추가 엄청나네요.
2023-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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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광고 번지수를 좀 잘못 선택하신 것 같네요.
2023-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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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룸 헤이븐 4인플은 좀 어렵거나 꽤 불편할 것 같습니다.
2023-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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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탄의 핵심 게임성이 부동산 가치 판별 + 자원 협상
이라고 생각하는데,
"차이나 타운"이 정확하게 핵심 게임성이 곂친다고 생각 합니다.
2023-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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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속으로 하면 금방 질릴 수 있죠. 로테이션 해가면서 해야죠.
2023-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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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랭카스터가 생각 나네요
2023-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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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5인 일때 자주 꺼내는 게임인데 엘그란데 빈도가 더 높네요.
2023-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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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 해 주신 룰로 돌아와서, 말씀해주신 룰도 부작용이 예상되는게 있는데,
게임 진행 속도가 좀 더뎌질 것 같습니다. 카멜업이 파티 게임 치고는 은근 시간을 꽤 많이 잡아먹는 게임이라 지금 보다 게임이 더 길어지는 방향은 나쁜 게임 경험을 야기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 합니다.
20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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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작용은 꼴찌가 너무 일찍 결정 날 수 있다는 것 이었습니다. 아무레도 일반 낙타들이 나올 기회를 미친 낙타가 먹어버리다 보니 당연한 결과 였습니다.
2023-06-20
우기두기
저도 얼마전에 카멜업2 간만에 꺼낼일이 있었는데,
미친 낙타의 저조한 활약이 항상 눈에 밟혀서,
혹시 쓸만한 하우스 룰 없나 싶어서 긱에서 좀 찾아 봤습니다. (긱에서는 이런 하우스 룰에 대한 논의가 꽤 활발하고, 쓸만한 하우스룰은 추천도 많이 되서, 어떤게 괜찮은지 알아볼 수 있습니다.)
현재 가장 추천을 많이 받은 룰은 아래의 룰 입니다.
https://boardgamegeek.com/thread/2942613/crazy-camels-spiced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미친 낙타 주사위가 나오면 주사위 적용 하고 그 주사위를 다시 피라미드에 넣는 룰 입니다. 말씀하신 취지와 비슷하게 미친 낙타가 움직일 확율을 높여주는 룰인거죠.
이 룰로 해 봤는데, 확실히 미친 낙타의 압박은 증가하긴 했습니다. 하지만 사이드 이펙트 즉 부작용도 있었습니다.
2023-06-20
우기두기
많지는 않은데, 적지도 않은 정도인 것 같네요.
모두가 그런건 아니지만 대체로 과거의 게임들이 (브라스도 이제는 매우 오래 된 게임이죠) 좀 더 그런 경향이 있는 것 같고,
최근으로 올수록 게임 요소간의 퓨전이 많아지다보니 액션 가짓수나 챙겨야 할 요소들이 많아지는 경향이 있다고 생각 합니다.
2023-06-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