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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상전략들이 테마가 없는 것에 비해, 정말 깊이 있는 것들...이 많죠. 비슷한 실력의 파트너를 다양하게만 구할 수 있다면, 바둑 마작 장기가 최고의 선택 중 하나라고 생각 합니다만....사실 좀 쉽지 않죠.
2017-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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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피아 진짜 어떻게 저 가격을 맞추는걸까요, 전세계에서 제일 보드게임 싸게 파는 카드 하우스에서 셰익스피어가 40달러인데(한화로 4만7천 정도)...
2017-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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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추천 해 주셔서, 저도 중복 추천 하자면...
레지스탕스 아발론, 두 도시 사이, 코드네임, 스파이 폴 순서로 추천 해 봅니다.
2017-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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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색된 피규어로 유명한 게임은, "폐소 공포증" 이라는 게임이 있습니다.
2017-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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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긱 웨이팅 3.7이상인 게임
2. 도색 안된 피규어가 있는 게임
3. 긱 순위 2000위 넘어가는 게임
4. TCG
은 정말 아주 매우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안삽니다.
2017-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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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게임에 있어서 비주얼은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게임의 몰입감에 큰 영향을 주죠. 어렸을 때 재미있게 했던 레트로 게임들 지금 에뮬로 다시 해볼라고 하면, 그래픽 때문에 몰입이 잘 안되더라고요,
2017-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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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진행되었던, 위너스 써클이나 데드 오브 윈터에 비하면 좀 적은 수치이긴 하네요.
2017-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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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크작피 보다는 아콜본판 2인플이 더 좋다고 보고 있습니다.
2017-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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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게임을 좋아하시는 것 같네요. 데드 오브 윈터 좋아하시는 것 보니 춥고 배고프고 내 인생이 내맘대로 안되는 것은 어느정도 적응하실 수 있을 것 같네요.
전략 게임은 카르카손은 언급하셨는데, 카르카손이 훨씬 복잡해지고, + 데드 오브 윈터처럼 오늘 하루 어떻게 가족들을 먹어야 되나 고민하는 게임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플레이 타임도 데드 오브 윈터랑 비슷하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2017-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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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한 전략 게임이 어떤 것이 있는지, 좀 알려주시면 판단하는데 참고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017-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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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작 때문이라고 생각 합니다.
사실 어떤 게임이든, 깊이있는 게임의 진입장벽을 넘어선 멤버들끼리 꾸준히 계속 하는게 제일 재미있는 모임이라고 생각 합니다.
마작은 거기다가 돈까지 걸고 한다면, 세상 어떤 게임이 와도 그 재미를 능가하기 어렵다고 생각 합니다.(마작 까지 갈 필요도 없이, 포커만 해도, 돈걸고 꾼들끼리 꾸준히 하면 그렇게 재미있죠)
2017-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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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추가된 카드들이 능력이 좀 복잡합니다. 그래서 섯불기 꺼내기가 좀 그렇더라고요. 사람도 5인 이상 모여야 되고. 아직 해보진 못했는데, 러브레터 기본판 처럼 누구에게나 쉽게 들이밀 게임은 아닌 것 같습니다.
단 컴포넌트 퀄리티는 정말 대단 합니다.
2017-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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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예전 에피소드들 반복해서 듣고 있습니다. 홀리 그레일 방송은 한 10번은 들은거 같네요.
2016-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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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같은 계열사라고 함께 비판을 하는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행위에 대한 책임은, 그 행위와 관련된 사람만 지는게 맡다고 생각합니다. 함께 사는 사람이라고, 친구라고, 지근 거리에 지내는 사람이라고 함께 처벌받거나 비판 받는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프로젝트에 펀딩 하지도 않았고, 헤이븐 모임에 참여하지도 않는 제3자의 시각으로 보자면, 이 메탈코인 프로젝트에 대한 책임을 헤이븐에게 지우는 것은 무리가 있다고 생각 합니다.
2016-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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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인 플레이까지 가능한 독특한 룰의 전략 게임, 키플라워 추천 해 봅니다.
2016-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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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임이 한글 룰북이 없더라고요.
2016-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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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인 1시간 피렌체의 제후
4인 1시간 빌리지
3인 1시간 로코코
2인 1시간 카르카손
2016-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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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인 2시간 배틀스타 갈락티카
4인 2시간 연금술 아카데미
2016-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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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인 1시간 30분 위너스 서클
5인 1시간 30분 키플라워
4인 1시간 30분 아그리콜라
3인 1시간 30분 산마르코
2인 1시간 30분 버건디의 성
2016-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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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장 연령이 있는것도 이런 상황을 방지하기 위함입니다. 정신연령이 권장연령보다 떨어지는 플레이어인 경우 게임이 정상적으로 굴러가지 않을 수 있습니다. 보통 룰을 만들때 권장 연령보다 성숙한 사람이 게임을 할 것이라고 가정하여 룰을 만들기 때문에, 그보다 정신연령이 떨어지는 플레이어와 게임을 한다면 게임이 어그러질 수 있습니다.
2016-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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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반대로 러브레터 같은 뛰어난 아이디어로 만으로 나올 수 있는 게임들이 나올 가능성을 줄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2016-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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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드라마/음악/소프트웨어를 인터넷에서 또는 토렌트를 이용해서 다운받거나 또는 배포하는 행위와 비슷하다고 생각 합니다.
2016-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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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쓰레기가 우리 사회에 섞여있다는게 무섭네요.
2016-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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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자드는 역시 "겨털"나오는 본판이 제맛이죠.
2016-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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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룰이 가장 중요하다고 보는데요, 특히 초심자와 숙련자의 갭이 얼마나 적은가를 가장 중요하게 보고 있습니다.
2016-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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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룰이 가장 중요하다고 보는데요, 특히 초심자와 숙련자의 갭이 얼마나 적은가를 가장 중요하게 보고 있습니다.
2016-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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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베, 크니치아, 크바틸
2016-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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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레나에서 촐킨을 100판 내외로 한 것 같은데요.
분명한건 상위권 플레이어들은, 플레이 패턴이 고정되어 있습니다.
초반에 옥수수 긁어모을 수 있는 인프라 구축하고(신을 노엽게 하고, 일꾼들 굶는 것도 아랑곳 하지 않습니다), 중반부터 욱스말로 신나게 자원 긁어 모은 다음, 건물 왕창 짓는 테크....
저는 처음 촐킨을 삿을 때, 도대체 점수표가 100점까지 표시된 이유를 이해하지 못했었는데 아레나에서 몇판 해보고 알았죠. "아 100점은 그냥 기본 점수구나"
저도 촐킨을 친구들끼리 몇판 집에서 돌릴때는 솔직히 밸런스 문제를 전혀 인지 하지 못했습니다. 특히 테크를 잘 모를때는 해골 테크가 가장 무난 합니다. 확실히 점수가 보장되어 있어서, 초보들이 3-4인플 할때 절대 꼴찌는 면하게 해주는 테크가 해골 테크라고 생각 합니다.
그런데...아레나에 진입하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상위권 유저들은 다 똑같은 패턴으로 가는구나....
물론, 그래서 어떤면에서는 밸런스가 맞습니다. 다들 기본적으로 그 테크를 노리기 때문에(그래서, 무조건 선이 유리한 경향이 있습
다), 그리고 촐킨이 솔리테어류 전략이 아닌 견제가 가능한 전략 게임이기 때문에, 게임이 안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디자이너의 의도대로 다양한 테크와 플레이 패턴을 이용하지는 않은 것은 분명한 사실 입니다. 촐킨에게 아쉬운 부분이죠.
그래도 저는 촐킨이 뛰어난 게임이라고 생각 합니다. 보드게임을 밸런스에 국한하여 평가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 합니다. 특히 밸런스 이슈는 상당한 숙련자들(하나의 보드게임을 수십번씩 리플레이 하는 모임) 사이에서나 발생하는 이슈라고 생각 합니다. 일반적으로 보드게임 모임에서 하나의 게임을 같은 멤버로 수십번씩 돌리는 경우는 드믈 것이라고 생각하고, 10판 내외로 플레이 하면 이것보다 좋은 전략 게임이 없다고 생각 합니다. ("건물 테크가 좋다"는 말만 듣고 해보지도 않고 흉내낼 수 있는 것은 또 아니거든요. 상황이 다변하기 때문에 결국 어느정도 경험에서 우러난 운용능력이 있어야 건물테크도 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촐킨의 시스템적 신선도 >>> 촐킨의 밸런스 문제...라고 생각해서 저는 촐킨이 좋은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주저없이 추천하고 싶은 게임 입니다. 밸런스가 좋았다면 저는 아마 촐킨만 하자고 했을 것 같네요.
사족 하나 더 달자면....이미 어느정도 촐킨에 익숙한 사람들 끼리 해도, 사실 재미가 없지는 않습니다.(그러니 아레나에서 수백판 돌리는 사람들이 있는것이겠죠) 누가 메인 테크를 가장 깔끔하게 타느냐, 그리고 부가적인 점수를 누가 더 잘따내느냐 경쟁도 재미있습니다.
2016-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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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니언은 드로우 하고 나서는 선택지가 많아야 2~3개라서...그렇게 장고할 여지가 없을것 같은데....뭔가 에러플이 있었던건 아닐까요?
2016-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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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이 그렇게 어려운 게임은 아닌데...뭔가 오해하고 계시는게 아닌지..
2016-10-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