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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기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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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렇군요. 제가 룰을 다 파악했는데, 보니까 기본룰과 특수직업들을 추가하고 하는 어드벤스룰 이렇게 두종류가 있네요. 이게 기본룰만으로도 재미가 있을까요? 룰만 봤을 때는, 결국 서로 같은 방안에 있는 사람들끼리 좀 활발하게 대화를 해야 재미있을 것 같은데, 아닌 상황도 나올 수 있을 것 같아서...기본룰은 그냥 게임하는 방법을 익히는 용도고 어드벤스룰로 해야 재미있을까요?

재미있어 보이네요. 프린팅도 가능한 환경이라서, 한번 알아보고 싶은데, 한국어로된 리뷰나 룰북은 없는거죠? 보니까 따로 판매하는 게임이나 이런것도 아닌 모양이네요.

아 네 레크레이션으로 진행하는 거라서요

전략 윷놀이도 생각 중 입니다.

텔레스테이션이 좀 괜찮을 것 같네요.

네 스트림스는 이미 준비 해 둔 상태 입니다.

핸드에 들고 있는건, "카드 그림이 같은 것" 중 가장 숫자가 높은 것만 점수에 적용 됩니다. 다시 말해서, 수박그려진 그림 7짜리랑 5짜리랑 들고 있으면 수박 그림 5짜리는 그냥 쓰레기가 되는 겁니다. 따라서 적절하게 내려놔야 되는거죠. ps. 물론 7짜리는 가장 큰 수이기 때문에 절대 내려놓을 필요가 없겠죠.

4개 중에 저는 티그리스&유프라테스 를 강추 하고 싶네요.

5인 이라면, 저는 태양신 라 추천 하고 싶네요.

시타델, 아임 더 보스, 레지스탕스 아발론, 태양신 라, 티켓 투 라이드.

돌린 판수가 100단위인 게임은 카탄, 시타델 정도인 것 같네요. 그외에도 티켓 투 라이드(본판), 레지스탕스 아발론, 러브레터는 본전 뽑을만큼 돌린 것 같네요.

블랙 프라이데이는 룰이 좀 쉽지 않습니다. 잔룰이 많고요. 몇번 해보면 간단한데, 처음 몇판은 에러플을 할 가능성이 아주 높은 게임입니다. 그리고 에러플을 할 경우 게임이 정말 엄청 이상하게 흘러가버려서 재미가 반감되는 게임이기도 하고요. 저는 협상게임으로 제노아 추천 해 봅니다.

좀비 사이드 시즌2와 데드 오브 윈터를 해봤습니다. 각각 4~5회플 정도 한 것 같은데.... 좀비 사이드 시즌2는 저희 모임에서 최악의 게임 1,2등을 다투는 게임이고요, 데드 오브 윈터는 협력 게임 중 최고는 당연한거고, 전체 돌아가는 게임 중에서도(50-60개 정도 되는데) 최고의 게임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세익스피어를 죽여라, 재미있어 보이는데, 긱 평가가 엄청 안좋네요.

2인플이 메인이시라면, 버건디의 성 한번 밀어 봅니다. 상호작용도 직접적이지 않고 젠틀하게 진행되지만, 나름 고민거리나 전략이 굉장히 다양하게 나오는 게임입니다. 최대 4인까지 커버가능하지만 4인플은 좀 비추이고, 2,3인 플에 최적화된 게임입니다.

배갈도 주문 해 놓은 상태인데...ㄷㄷ 하군요

그나저나, 지금 날씨이변으로 미국 배송업체들 전부 멈춘 상태라던데, 괜찮을까요?

룰북에 그에 대해서 된다 안된다에 대한 언급은 없습니다.

전략게임 치고는 상당히 진입 장벽이 low한, 에어라인 유럽 밀어 봅니다. 게임 컴포넌트가 주는 느낌이 티투알이랑 비슷해서, 티투알을 해보신 분 이라면 접근이 좀 쉬울 것으로 생각됩니다.(개발자가 티투알이랑 동일한 사람 입니다.) 에어라인 유럽, 박스가 너무 못생겨서 좀 과소평가받지만 게임은 상당히 재미있습니다.

리뷰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다른 리뷰들도 재미있네요,.

협상게임의 양대 산맥이 "아임 더 보스"와 "차이나 타운" 이라고 생각하는데, 아임 더 보스 보다, 룰이 좀 덜 복잡하며 깔끔한 쪽이 차이나 타운 이라고 생각합니다. 둘 다 좋은 게임이라, 어느쪽이 더 좋다 말하긴 힘들지만, 차이나 타운도 한번 고려 해 보세요.

친절한 답변들 감사드립니다.

1. 레지스탕스 아발론, 시타델 2. 티켓 투 라이드, 레지스탕스 아발론 3. 레지스탕스 아발론, 아임 더 보스

데이즈 오브 원더가, 컴포넌트 퀄리티가 좋기로 유명해서 확실히 매력적이지요. 스몰월드는 이미 보유중이시라고 하니, 저는 Shadows over Camelot 강추 해봅니다. 저는 협력 게임 추천 할 때 이걸 1번으로 밉니다.

쉽지만, 적당히 머리도 쓰고 리플레이성 좋은 게임들 티켓 투 라이드 (4~5명일 때 최적) 차이나 타운 (4인 일때 최적) 알함브라 (3-4인 일 떄 최적) 러브레터(4인 일 떄 최적) Coup(5인 일 때 최적) 레지스탕스 아발론(6-7 일 때 최적) 태양신 라(3-4인 일 떄 최적) 정도 추천 드립니다.

말씀하신 목록중에서, 리플레이성은 "티켓 투 라이드" 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룰이 간단함에도 불구하고 쉽게 질리지 않습니다.

저는 알레아 시리즈를 모으고 있습니다.

티켓 투 라이드 추천 합니다.

어떤 곡인지가 중요하지 않을까요? 볼륨도 너무 높으면 좀 곤란하고요.(은은하게 깔릴정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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