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다스님의 블로그 | 보드라이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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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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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끌벅적 파티파티한 파티게임과 깔끔한 룰에서 깊은 전략이 우러나는 게임을 좋아하는 보드게임 유저입니다!^^

라마나타님 항상 감사합니다^^

그렇다면 표현의 글이 안 생기게 하는 방법으로 게시판 글쓰기란에 "최대한 정중한 표현을 부탁드립니다. 내가 한 말이 상대방에게 어떻게 들릴지 생각하고 마음 상하는 표현은 자제합시다."라는 문구라도 생겼으면 하네요.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다같이 서로 존중을 해주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도 여간 부족한 모습을 보였네요. 저도 오늘 일을 되돌아보면서 반성하고 있습니다ㅠ

추천드립니다^^ 서로 상호존중의 문화 같이 만들어가고, 책임감 있는 모습 멋집니다ㅎㅎ

저희가 좋은 문화를 위해서 규칙을 스스로 찾고 만들어 가는 것이 좋은 방법인 거 같네요^^

저도 애초에 이러한 표현의 글이 안 생겼으면 합니다. 이러한 표현의 글이 안 생기게 하는 방법으로 게시판 글쓰기란에 "최대한 정중한 표현을 부탁드립니다. 내가 한 말이 상대방에게 어떻게 들릴지 생각하고 마음 상하는 표현은 자제합시다."라는 문구가 생겼으면 하네요. 다른 방법은 게시글 밑에 평가항목을 삽입하는 것으로 "좋아요" "추천합니다." "보기에 불편합니다."와 같은 평가 시스템을 도입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거 같네요. 그러면 앞으로 글쓰시는 분들도 이를 고려하면서 불편한 글을 안 쓸거 같습니다^^

전세계가 그렇다고 우리도 똑같이 전략해야하나요? 저희가 먼저 변화해서 커뮤니티의 모범이 되는 것은 어떤가요? 전 이 커뮤니티가 정말 좋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활동하는 것이 모두 행복합니다. 하지만 오늘과 같은 일들을 겪을 때마다 많이 아쉽습니다. 저희가 먼저 바뀌면 어떨까요? 지금부터 노력하는 건 어떨까요?

저는 이 글이 커뮤니티에 남아서 저희 모습을 되돌아보고 반성하고 이번 일을 계기로 커뮤니티가 성숙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제가 잘못 받아드렸네요^^ 비꼬는 것은 옳지 않다는 준준님의 의견 알겠습니다. 그런데 "상대방이 말을 듣지 않는다 -> 비꼬는 의견이 나올 수 밖에 없다."라는 생각이 결국에는 보드라이프 커뮤니티의 문화에서 생긴 잘못된 가치관이 아닐까요. 왜냐하면 여태까지 상대방 말을 듣지 않으면 비꼬는게 당연했거든요... 오늘 일을 다른 커뮤니티분 또는 해외 유저분께서 보신다면, 저희들을 어떻게 생각할까요... 보라도 성숙한 문화가 정착되었으면 합니다. 이제부터 바뀌면 안될까요. 오늘 일은 우리 모두가 잘못했네요.

이번 일은 우리 모두가 반성을 해야합니다.

파도님, 글쓴이님께서 먼저 불편한 표현을 했습니다. 그분이 먼저 잘못을 했지만 우리도 그러면 불편한 말을 해도 된다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먼저 하신 분도 문제이지만 뒤따라서 너가 먼저 했으니 나도 하겠다는 것은 옳지 않다고 봅니다. 폭행도 상대방이 먼저했다고 나도 주먹을 든다면 같이 잘못한 사람이 됩니다. 오늘 결국에는 결론은 "불편을 표현하고 자기 주장을 한 사람"과 "상대방의 처지를 해아려보지 않고 비꼬았던 사람들" 입니다. 누가 누구를 잘못했다고 말할 수가 없죠... 우리 모두가 잘못한 행동을 했습니다. 외부의 사람들이 오늘 있었던 모습들을 본다면 사실 저희 모두가 잘못했네요. 부끄럽기도 하구요. 저도 이 글을 쓰면서 그간 잘못했었던 것들이 생각나네요. 저도 노력하겠습니다

결론은 불편한 말은 어떠한 이유로 정당화 될 수 없습니다. 불편한 말 그 자체부터 잘못된 행동이기 때문입니다. 상대방이 먼저 불편한 말로 시작했다고 해서 우리도 불편한 말을 한다면 결국 상대방이랑 다를 없다고 생각합니다. 성숙한 커뮤니티가 되었으면 합니다.

준준님 글쓴이께서 먼저 표현을 했습니다. 그분이 먼저 잘못을 했지만 우리도 그러면 불편한 말을 해도 된다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먼저 하신 분도 문제이지만 뒤따라서 너가 먼저 했으니 나도 하겠다는 것은 옳지 않다고 봅니다. 폭행도 상대방이 먼저했다고 나도 주먹을 든다면 같이 잘못한 사람이 됩니다.

저 포함 여기 있는 보드라이프의 회원님들 다같이 노력해요. 불편한 말로 게시글을 작성했다면, 최대한 정중하게 게시글의 불편한 말들이 있는데 수정 요구를 부탁드린다고 말씀드릴 수 있고 자신의 말을 안듣는다고 불편한 말로 대화를 시작하기보다는 저희가 먼저 그 분에게 다가가 왜 그렇게 생각하시는지 배경 설명을 듣고 이해해주고 공감해주면 상대방 마음도 누그러뜨리고 의견 전달도 한결 쉬워집니다. 오늘 있었던 일들을 본다면, 결론은 "불편을 표현하고 자기 주장을 한 사람"과 "상대방의 처지를 해아려보지 않고 비꼬았던 사람들" 입니다. 누가 누구를 잘못했다고 말할 수가 없죠... 그리고 해서는 안 될 행동을 한 후자가 더 잘못했다고 봅니다. 저도 이 글을 쓰면서 그간 잘못했었던 것들이 생각나네요. 저도 노력하겠습니다.

어떤 이유에서는 불편한 말, 선을 넘는 말은 정당화될 수 없습니다. 불편한 말을 하기에 앞서 그 분에게 왜 그렇게 생각하시는지 의중을 먼저 물어 보는 커뮤니티 문화가 생겼으면 합니다.

랑곰님의 말에 반대 의견을 표현하는 것은 좋지만, 비꼬는 말들이 있어서 아쉽네요. 분명 좋게 말씀하신다면 랑곰님도 마음을 가라앉히시고 받아드릴 마음이 조금 더 커졌을텐데.. 상대방의 생각에 선을 넘는 표현은 안타깝네요. 그 분의 상황과 입장을 잠시 생각해보고 말씀하셨다면 이렇게 이 일이 커졌을까 합니다. 랑곰님께서 펀딩과 선주문에 대해서 잘 모르시거나 경험이 많지 않으신 거 같은데, 원래 펀딩이나 선주문에서는 모든 소비자가 동시에 받아야하는 것은 아니다. 다만 기한 내에만 발송하면 문제되지 않는다. 그리고 이를 공지해야할 의무를 펀딩 업체가 지는 것도 아니다. 라며 다른 분들도 아찌님 처럼 상대방의 감정을 건들지 않고 설명해주시면 금방 해결되고 댓글이 이렇게 많아졌을까 합니다. 제 글이 많이 화제가 된 적이 있었습니다. 그럴 때마다 이유불문 너가 잘못된거다. 문제가 있다라고만 하시고 정작 이를 듣는 사람은 왜 이렇게 욕을 하는 거지 알 길이 없네요. 결국 갈등이 더욱 깊어져 터지는 거 같습니다. 분란이 있을 때마다 몇몇 분들이 격한 반응에 대해서 안타까워하시고 아찌님께서 차분하게 이유를 설명해주시면서 마무리되는 전개과정이 매번 반복되는 느낌을 받네요ㅠ

그리고 마지막으로 별빛바다의 선처의 내용과 발빠르게 오해를 해소하시려는 모습에서 더욱 신뢰가 생기는 것은 사실입니다. 사실 관련해서 잘못하신 것은 없으시지만, 이러한 대처가 정말 멋진 회사임을 입증하네요

별빛바다가 앞으로 더욱 성공하길 바라면서 이번 일을 계기로 프로젝트에 대해서 진행 상황에 차질이 있다거나 좋은 소식이 있으면 업데이트에도 신경을 쓰시면 더욱 신뢰가 쌓을 것입니다. 별빛바다에게 무리한 요구이다라고 말씀하시는 회원님들이 많으시더라구요. 이번 문제에 대해서 다른 시각으로 생각해보신다면, 그 만큼 회사들이 자신이 맡은 프로젝트에 대해서 업데이트가 꾸준히 일어나지 않고, 잠시 반짝 업데이트 하다가 감감 무소식인 프로젝트가 많습니다.만일 별빛바다가 이번 일을 계기로 전화위복이 되어서 자신이 맡은 프로젝트에 애정을 갖고 노력하시는 모습을 꾸준히 업데이트하고, 소비자들이 걱정하거나 불만이 있거나 오해할만한 단 한가지 깃털같은 문제가 발생한다면 이를 사전에 설명 한 마디로 가라앉힐 수 있습니다. 그리고 소비자들이 바라보는 별빛바다의 이미지는 최고의 서비스, 국내 최고 보드게임 프로젝트 업체에 더욱 가까워지실 것입니다^^

한국화를 시도하신 분이 있었군요 ㅎㅎㅎ 긱 자료가 어느 정도 쌓여서 한국화하는데 도움이 될만한 자료들이 많더라구요. 긱에 있는 전체 요약 자료를 토대로 한국 실정에 맞게 바꿀 수 있겠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큰 그림이랑 요약자료들이 많이 쌓여서 이번에 제대로 하면 할 수 있겠더라구요

동의합니다. 상황을 미리 설명하시면, 오해도 없고, 불만도 줄어들지 않을까하네요. 정말 사소한 것이지만, 사소함의 차이로 소비자의 만족도가 달라집니다. 구공 배송 관련해서도 마찬가지로 배송지 변경하신 분들은 "배송지 변경 내역을 미리 별빛바다에 메일로 송부"해도 배송에 지연이 있음을 명확하게 미리 말해줬으면 합니다. 메일 내용상, "배송에 차질이 생길 것이다. 불편하시더라도 본 메일의 답장을 통해 아래와 같은 양식으로 주소지를 확인해 주시면 빨리 처리해 드리도록 하겠다" 말씀하셔서, 아 그러면, 배송 지 변경 메일 송부하면 빨리 받겠구나 생각하고 보냈습니다. 그런데 이미 리뷰 올라오고 일주일이 지나가는데 오늘에서야 주소지가 변경되신 분들도 배송이 늦어질거다라고 하셔서,... 다음주에는 받을 수 있을까..일주일 간 기다림과 간절함이 허무해졌네요

저도 얼른 자금성 받고 싶네요... 지칩니다 ㅠㅠ

저도 이런 장점과 단점을 뚜렷하게 제시하는 리뷰가 좋네요^^ 항상 유익한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차나한잔님 저도 궁금합니다 ㅠ 그리고 다시 한 번 루트비히의 성을 되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존경ㅠ

차나한잔님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정치, 선거와 관련된 게임이더라구요 ㅎㅎㅎ 제가 예시를 든 것은 정말 세발의 피입니다! 정치와 돈은 빠질 수 없는 관계이고, 정치에서 보이지 않는 세력들이 영향을 미치기도 하고 메스컴도 관여도 하고, 지역의 의제가 국가 의제로 발탁되어 추가 점수 얻는 시스템도 참신하고 정말 설명할게 많은 게임이고, 게임을 통해서 정치에 잠시 발가락 담았다 흠뻑 빠질 수 있을 정도로 참으로 신기한 게임입니다. 경제 게임 중에 아크라이트라면 정치 게임 중에 디마허를 연관 지으면 될 듯 합니다^^

별빛바다에 문의도 해보았으니 ㅎㅎ 기다려볼게요 그런데 저는 되든 안되는 신경안써요 ㅎㅎㅎ 아이디어 생각하는 것을 좋아해서 아이디어 구상을 매듭짓지 못하면 계속 생각에 꼬리를 물어서 제가 준비하는 일에 방해가 될 듯해서요ㅠㅠ 그래서 지금이라도 글을 올리면 생각이 확장되는 것을 막을 수 있을 거 같아서 올리게 되었네요

미니 확장의 범위를 알려주시면 감사해요^^

천천히 읽어보시고 이해 안되시는 부분 있다면 알려주세용^^

디마허는 제가 얘기해드린 내용을 뼈대로해서 이해하시면 게임을 이해하시는데 어려움이 없을거에요 ㅎㅎ 분명 어려운 게임이긴 합니다^^ 하지만 어렵지만 마스터하고 싶은 욕구를 들게 만드는 게임이네요. 정치와 관련된 소재를 아낌없이 표현한 게임이라 생각합니다. 경제의 원리에 대해서 잘 표현한 게임이 아크라이트라면 정치에 대해서 잘 표현한 게임이 디하머인거 같습니다^^

킨님 자료 감사합니다! 너무나 소중하네요ㅎㅎㅎ 푸드채인 거물 펀딩 오면 킨님의 자료로 주변 분들 많이 소개시킬게요ㅎㅎㅎ

딜라이트는 보드게이머를 진심으로 이해하는 회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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