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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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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끌벅적 파티파티한 파티게임과 깔끔한 룰에서 깊은 전략이 우러나는 게임을 좋아하는 보드게임 유저입니다!^^

보드게임회사와 게이머가 상생해야 보드게임계가 발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회사의 잘못을 쉴드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쉴드가 과연 그 회사의 성장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회사를 정말 생각한다면 잘못에 대해서 개선점을 제시하고 힘들 때는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젠틀맨님 저도 잰틀맨님의 심정 이해합니다ㅠㅠ 저도 화가 나기도 하고, 답답했었죠 과거에 화가나서 감정에 북받쳐서 제 감정을 있는 그대로 표현했던 적이 있었네요 그런데 돌아온 것은 공감보다는 비공감이 많았고, 제 의견을 제대로 전달할 수가 없었던 적이 있었네요ㅠㅠ 마음 가라앉히고 감정을 누그러뜨리는 것이 오히려 더욱 전달력이 있었고, 상대방도 기분 나쁘지 않게 받아드리고, 젠틀맨님의 입장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했을거에요. 이번 일이 잘 해결되길 저도 바랍니다!^^

부르워 게임즈를 서울 컨벤션 센터에 초대하면 가능할 수도 있겠네요!

아아 conventions 의미가 말그대로 컨벤션, 컨벤션센터 얘기하는 거에요^^ 계약사에게 준다는 얘기는 아직 판단하기에 이르네요

2판 찍을 때 인쇄해서 Spiel, GenCon과 그 외 박람회에 뿌린다네요.. 결국 프로모 형태로 유통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ㅠㅠ

별빛바다의 책임감 있는 대응 멋있습니다!

공감합니다. 별빛바다의 문제를 부인하는 것은 아니라고 보내요. 우선 별빛바다의 대응에 기다리고 지켜보아야겠지만, 이번 일도 쉴드치는 분들이 있어서 좀 안타까웠습니다.

구피아 플덱

무작위가 중요해요. 통계에서 무작위 표본추출과 셈플의 갯수(최소 20개 이상)가 정규분포를 이루는 기본 전제 조건입니다. 정규분포를 이루어야 통계 해석의 의미가 있고. 무작위 추출을 해야 검수의 타당성이 높아집니다. 무작위라서 애러제품이 안걸렸다기 보다는 무작위로 뽑아야지 에러제품이 더 잘 걸립니다. 다만 wls 님께서 말씀하신 "문제가 발견안되었을 수도 있다는 말씀"은 검수는 대부분 신뢰도 95%혹은 97%로 하기 때문에 여기서 안 걸러진 5%와 3%에 해당하는 제품들입니다. 그런데 만약에 불량률이 5%보다 높다고 한다면 검수의 효과가 없었다는 것이고, 검수가 제대로 안되었거나 검수를 안 한 것이라 결론내릴 수 있습니다^^ wls님의 공장의, 제작사쪽의 문제가 크다는 의견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저도 인정합니다.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듯 판단도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밑에 분들처럼 품질보장님의 글에 대해서 오히려 감사하고, 그리고 너무 댓글에 연연해하지 마세요 ㅎㅎㅎ 품질보장님의 빠른 정보력 감사합니다^^ 전혀 모르고 지나갈 뻔 했었던 일인데 ㅠㅠ

넘겨집지 말라시는 말씀이신거 같습니다. 검수하는 과정에서 샘플링 갯수를 얼마로 하느냐?로 검수의 신뢰도가 달라집니다. 1000개 중에 1개 검수하면 검수했다고 말할 수 없는것이죠. 회사가 의미있는 검수를 안했다면, 검수를 했더라도 한 것이 아닙니다. 의미있는 신뢰할 수 있는 검수를 했다면 이 정도로 높은 불량률은 이미 걸렸죠.

1:1은 사람들마다 갈릴거라 생각하네요. yeongmun lee님의 의견도 존중합니다ㅎㅎ 저는 확인하지 않고 배송을 곧바로 진행한 배급자에도 책임이 적지 않다는 의견이여서요. 배송대행과 관련된 판례들에서도 검수를 안한 배송대행사에게 100프로 책임을 문 것도 제가 1:1로 생각하게끔 만든 기준이 되었네요.

오해의 소지를 만들어서 죄송합니다.

그렇다면 자금성은 배급사에게 책임을 물기에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뉴턴은 생산자, 배급자 1:1 책임이 있다고 생각하네요.

아닙니다 ㅠㅠ 충분히 이해가 되요. 불량이 계속 언급되는 와중에 심란하긴 하죠 ㅠㅠ

디럭스 한정이였을까요?ㅠㅠ

흠.. 저 정도는 양호하다고 생각하네요.

보드게임은 일일이 확인 할 수 없으니, 셈플링이라는 작업으로 대처하는 것이죠. 전체 배급하는 상품중에서 몇 개를 셈플링해서 확인하고 정해진 신뢰구간 선에서 하자가 없다면 배급을 시작하는 것입니다.

수입차도 국내로 들어오는 순간 "계약조건과 같은지 모두 확인한 후"에 소비자에게 판매됩니다.

수입차도 배급이니 검수 안하고 배급하나요?

나쁜이님께서 자세히 말씀해주셨네요ㅎㅎ 저도 같은 의견입니다.

요구하는게 너무 많으시다고 하시는 분들의 입장을 알겠지만, 국내 배급사에서도 검수가 이루어지고 있는 실정이고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일이 계속 발생하니 걱정됩니다. 배급사는 배급에만 책임을 지나요? 배급사는 배급과 함께 완제품을 제공하는 것에 책임을 지나요?

검수해서 미리 오류를 발견하고 이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킥스에서도 업데이트 소식에 "검수 과정에서 000이 문제가 있어서 늦춰졌다." "검수를 못해서 이러한 문제가 발생했다."라는 소식을 자주 접합니다. 국내에서도 검수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해서 배송이 늦어지더라도 완제품을 제공한 사례들이 있죠.

오해의 소지를 방지하기 위해서 "한국에만 문제가 있다고 한 말"은 정정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죄송합니다.

본사의 책임으로 100프로 돌리는 것은 옳지 않다는 입장에는 변함이 업습니다.

한국에만 문제가 있다고 한 말은 정정하겠습니다. 한국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문제제기가 있었네요. 죄송합니다. 다만, 검수 절차가 있었다면 이러한 일이 발생했을까 아쉽네요.

배급사 측에서 검수 절차없이 국내로 배급했다는 것은 중고 거래할 때 상품 확인 안하고 거래하는 것이랑 같다고 봅니다.

회사의 문제였다면 한국 뿐만 아니라 전세계 발매한 곳에 공통적인 문제점들이 지적되었을텐데, 뉴턴과 자금성, 매크대미니언은 한국에만 국한되서 발생되는 문제이니, 본사의 책임 100프로는 아닐 거 같네요.

동시 출시가 문제라기보다는 QC가 안 이루어진게 문제가 아닐까요? 해외판들은 문제가 없는데, 국내만 타일 중복이 있다. 한국만 인쇄불량, 프린트 밀림이 있다. QC하면 사전에 예방할 수 있었던 문제들인데, 회사가 힘들어하시고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 것처럼 느껴져서 안타깝네요

아 그렇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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