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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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끌벅적 파티파티한 파티게임과 깔끔한 룰에서 깊은 전략이 우러나는 게임을 좋아하는 보드게임 유저입니다!^^
쿠쿠다스
저도 밑에 분들처럼 품질보장님의 글에 대해서 오히려 감사하고,
그리고 너무 댓글에 연연해하지 마세요 ㅎㅎㅎ
품질보장님의 빠른 정보력 감사합니다^^ 전혀 모르고 지나갈 뻔 했었던 일인데 ㅠㅠ
2018-11-16
쿠쿠다스
넘겨집지 말라시는 말씀이신거 같습니다. 검수하는 과정에서 샘플링 갯수를 얼마로 하느냐?로 검수의 신뢰도가 달라집니다. 1000개 중에 1개 검수하면 검수했다고 말할 수 없는것이죠. 회사가 의미있는 검수를 안했다면, 검수를 했더라도 한 것이 아닙니다. 의미있는 신뢰할 수 있는 검수를 했다면 이 정도로 높은 불량률은 이미 걸렸죠.
2018-11-16
쿠쿠다스
1:1은 사람들마다 갈릴거라 생각하네요. yeongmun lee님의 의견도 존중합니다ㅎㅎ
저는 확인하지 않고 배송을 곧바로 진행한 배급자에도 책임이 적지 않다는 의견이여서요.
배송대행과 관련된 판례들에서도 검수를 안한 배송대행사에게 100프로 책임을 문 것도 제가 1:1로 생각하게끔 만든 기준이 되었네요.
2018-11-16
쿠쿠다스
오해의 소지를 만들어서 죄송합니다.
2018-11-16
쿠쿠다스
그렇다면 자금성은 배급사에게 책임을 물기에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뉴턴은 생산자, 배급자 1:1 책임이 있다고 생각하네요.
2018-11-16
쿠쿠다스
아닙니다 ㅠㅠ 충분히 이해가 되요. 불량이 계속 언급되는 와중에 심란하긴 하죠 ㅠㅠ
2018-11-16
쿠쿠다스
디럭스 한정이였을까요?ㅠㅠ
2018-11-16
쿠쿠다스
흠.. 저 정도는 양호하다고 생각하네요.
2018-11-16
쿠쿠다스
보드게임은 일일이 확인 할 수 없으니, 셈플링이라는 작업으로 대처하는 것이죠. 전체 배급하는 상품중에서 몇 개를 셈플링해서 확인하고 정해진 신뢰구간 선에서 하자가 없다면 배급을 시작하는 것입니다.
2018-11-16
쿠쿠다스
수입차도 국내로 들어오는 순간 "계약조건과 같은지 모두 확인한 후"에 소비자에게 판매됩니다.
2018-11-16
쿠쿠다스
수입차도 배급이니 검수 안하고 배급하나요?
2018-11-16
쿠쿠다스
나쁜이님께서 자세히 말씀해주셨네요ㅎㅎ 저도 같은 의견입니다.
2018-11-16
쿠쿠다스
요구하는게 너무 많으시다고 하시는 분들의 입장을 알겠지만, 국내 배급사에서도 검수가 이루어지고 있는 실정이고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일이 계속 발생하니 걱정됩니다.
배급사는 배급에만 책임을 지나요? 배급사는 배급과 함께 완제품을 제공하는 것에 책임을 지나요?
2018-11-16
쿠쿠다스
검수해서 미리 오류를 발견하고 이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킥스에서도 업데이트 소식에 "검수 과정에서 000이 문제가 있어서 늦춰졌다."
"검수를 못해서 이러한 문제가 발생했다."라는 소식을 자주 접합니다.
국내에서도 검수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해서 배송이 늦어지더라도 완제품을 제공한 사례들이 있죠.
2018-11-16
쿠쿠다스
오해의 소지를 방지하기 위해서 "한국에만 문제가 있다고 한 말"은 정정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죄송합니다.
2018-11-16
쿠쿠다스
본사의 책임으로 100프로 돌리는 것은 옳지 않다는 입장에는 변함이 업습니다.
2018-11-16
쿠쿠다스
한국에만 문제가 있다고 한 말은 정정하겠습니다. 한국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문제제기가 있었네요. 죄송합니다.
다만, 검수 절차가 있었다면 이러한 일이 발생했을까 아쉽네요.
2018-11-16
쿠쿠다스
배급사 측에서 검수 절차없이 국내로 배급했다는 것은
중고 거래할 때 상품 확인 안하고 거래하는 것이랑 같다고 봅니다.
2018-11-16
쿠쿠다스
회사의 문제였다면 한국 뿐만 아니라 전세계 발매한 곳에 공통적인 문제점들이 지적되었을텐데, 뉴턴과 자금성, 매크대미니언은 한국에만 국한되서 발생되는 문제이니, 본사의 책임 100프로는 아닐 거 같네요.
2018-11-16
쿠쿠다스
동시 출시가 문제라기보다는 QC가 안 이루어진게 문제가 아닐까요? 해외판들은 문제가 없는데, 국내만 타일 중복이 있다. 한국만 인쇄불량, 프린트 밀림이 있다. QC하면 사전에 예방할 수 있었던 문제들인데, 회사가 힘들어하시고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 것처럼 느껴져서 안타깝네요
2018-11-16
쿠쿠다스
아 그렇군요 ㅎㅎ
2018-11-16
쿠쿠다스
이번에 연달아 일어난 사건들로 별빛바다 품질관리 개선이 이루어졌으면 하내요. 오늘 어제일은 진행되는 과정을 지켜보겠지만, 앞으로도 계속 문제가 생긴다면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몇 번은 운이 안좋아서이겠지만 빈번하게 나타나면.. 문제로 인식하고 재고가 필요합니다,
2018-11-16
쿠쿠다스
공감합니다. 걱정이 많이되네요ㅠ
2018-11-16
쿠쿠다스
공감합니다
2018-11-16
쿠쿠다스
룰북 오류도 있나요???
2018-11-16
쿠쿠다스
좋은 해결책이 나왔으면 합니다. PNP는 아니네요
2018-11-16
쿠쿠다스
그 게임을 좋아하게되고 평생 소장하고 싶은 분들에게도 실망이 크죠.. 플래잉보다 콜렉터 위주라고 한정지어서 말씀드립니다.
2018-11-16
쿠쿠다스
구멍난 도자기에 스티커 붙이면 온전한 도자기가 아니죠. 저도 날물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그렇지만 일단 별빛바다도 대응에 나섰으니 지금은 시간을 같고 지켜보려고합니다. 그런데도 만족할 만한 결과가 안나오면 환불이 답인거 같네요. 선구매자들은 제돈주고 불량품 산거고 나중에 2쇄본 나오면 수정되서 나오니 그때 다시 사는게 맞을거 같네요.
2018-11-16
쿠쿠다스
2nd가 제가 말한 리프린트에요. 말에 혼선이 있었네요 ㅎㅎ
2018-11-16
쿠쿠다스
디럭스: 킥스 페이지와 구성이 다른 카드 1장.. 문의 중
(https://boardgamegeek.com/thread/2092805/2-identical-cards/page/2)
리테일: 디럭스와 동일한 카드 구성 + 타일 중복
잘 해결되었으면 합니다. 이번에 엔데버랑 같이 묶어서 말씀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엔데버 측은 문제되는 디스크 모두 AS 해주겠다고 공지했네요. 별빛바다에서 진행하는 프로젝트 2개가 연달아 계속 문제가 되는데... 품질관리가 필요한 거 같습니다. 킥스에서도 중국 공장과 컨텍을 계속 시도했죠. 킥스 다이스 세틀러도 이번에 구성품에 문제가 있었는데, 본 회사가 다이스 세틀러 건은 중국 공장과 컨텍을 처음으로 안했었다 그러다보니 문제가 발생한 거 같다고 인정했습니다, 대량 생산 대량 판매할수록 품질관리가 있러야 하지 않나요? 최소한 중국에 안가더라도 이메일로 제품 상태 확인하는 절차나 검수 작업이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국내 ALG사의 디셉션 펀딩 사례가 생각나내요. ALG사는 디셉션 셈플링 확인 절차를 걸쳤는대, 트레이 파손이 다량 확인되어서 반송하고 내구성 있는 트레이로 보강해서 소비자들에게 완재품을 제공했습니다. 빨리 받는 것보다 완제품을 받는 게 중요하다고 보내요.
2018-11-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