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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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로니까님에게
베로니까 님이 나눠주신 경험과 다른 보라님들 댓글이 앞으로의 영업에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제 경우 요즘은 (1:1이 가능하면) 스플렌더 대결로 시작해서, 문명의 시대로 넘어가 봅니다.
이걸 넘으면 다섯 부족, 그리고
결국에는 버밍엄…이 기다리고 있는데
그런데 댓글 보니 언더다크의 폭군들 사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2023-09-26
빵집님에게
스페이스 크루 영업이 쉽진 않더라고요. 그래서 슈뢰딩거의 고양이도 포기하게 됐는데
잠깐 모여서 하는데 티츄나 마이티 처음부터 가르쳐서 하기 별로일 수도 있다는 말씀도 생각해 봐야겠습니다!
2023-09-25
뚜엠님에게
처음엔 트릭테이킹 맛보고 기루룰 추가 해서 점점 룰을 익히게… 메모했습니다 :)
2023-09-25
셀러리님에게
제가 언젠가 라스베가스 영업에 실패해서
벌써 방출되고 없는 게임이에요.
간혹 저처럼 실패하는 분위기가 있더라고요 ㅎㅎ
2023-09-25
로이엔탈님에게
정말 스컬킹이 있었네요!
2023-09-25
uiqoo님에게
플레잉카드에 티츄덱이라!
이번엔 티츄, 다음번에 마이티
이렇게 영업해 볼까 싶네요!
2023-09-25
몽크님에게
스컬킹이 있었네요!
2023-09-25
Jaewon님에게
해기스 한동안 열심히 구하다가 포기했는데, 그래서 뉴-버전 반가우면서도 아트웍 바뀐 건 많이 아쉽네요. 디자인과 게임성이 찰떡같이 어울리는 느낌이었는데 ㅠㅠ
그래도 참 반가운 소식이에요. 앱도 어느 순간 사라져서, 이래저래 아예 못 하는 게임이구나 싶었거든요.
좋은 소식 전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2023-09-14
리플리님에게
제 글들은 영양가가 없어서 참고하실 만한 게 없을 텐데
좋게 봐 주시고 오래된 글에 댓글까지 주셔서 고맙습니다 리플리 님!
사실 요즘 게임을 많이 못 하고 있는 데다, 시간 나면 주로 문명의 시대를 돌리게 돼서(ㅎㅎ)
메르카두…도 못 한 지 꽤 됐거든요.
제가 9월 중에 몇 번 돌려보고 말씀드려도 될까요?
최소한 방출되지는 않았어요.
2인 괜찮다는 가벼운 게임들, 저 엄청 실패하고 엄청 방출했거든요.
저도 리플리 님 덕분에 다시 꺼내서
그 사이에 다른 게임들 겪은 후의 감상을 느껴보고 싶네요. 조만간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
2023-09-14
엘리제님에게
후기 너무 많다고 골라서 볼 수 없죠 엘리제 님 후기는!
날이 갈수록 더 재미있게 쓰시니 감탄이 나옵니다.
그나저나 저희 집에 게임 버리고 가는 어느 광인을 저도 만나고 싶네요 ㅎㅎ
2023-09-05
바다와푸님에게
“하트 주세욥”에 홀린 듯 눌렀습니다 ㅎㅎ
버건디 29회라니!! 20주년 기다리고 있는데 빨리 나와주면 좋겠어요.
술술 읽히는 재미있는 후기 감사드리고,
아울러 냥이의 아름다움도 전파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애옹이는 사랑이에요 :)
2023-09-05
GoodDS님에게
화해와 치킨까지 있는 완벽한 주말을 보내셨네요!
가족과 보드게임 하는 시간이 정말 최고지요 :)
문명의 시대는 저와 짝꿍도 정말 좋아하고 즐겨 하는 게임이에요. 둘이서 할 때의 진지함도 좋고, 게임 고르는 기준 같은 게 되었달까…
웨이트 대비 뭔가 경험의 결이 다르다는 느낌을 받아서, 이런 게임 많이 만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게임 구매에 대한 말씀도 너무 공감됐습니다. 계속 끄덕끄덕 ㅎㅎ
2023-09-05
안개
플레이 때의 분위기와 게임에 대한 생각, 둘 다 잘 전해져서 편안하게 술술 읽었습니다.(저도 이렇게 쓰고 싶은데 안 되네요 ㅎㅎ)
도미니언 본판 느낌, 라스베가스 할 때 입 털어주는 플레이어의 중요성, 엘그란데에서 쓰신 기본 클래식 게임에 대한 이야기에서 특히 고개 끄덕이며 읽었고요.
좋은 후기 써 주셔서 고맙습니다. :)
2023-08-23
안개
거의 포기하고 있었는데 2인 재미있어서 당근 할 생각 전혀 안 든다 하시니, 꿀잼이었다니 이를 어쩌지요 ㅎㅎ
2023-08-14
안개
세듀는 자원 관리도, 드래프팅도, 승리 조건도 뭔가 흥미롭게 느껴지지 않았던 걸 보면, 물좀다오 님 말씀대로 어쩌면 쓰루가 저에게 더 맞을 수 있겠다 싶습니다.
한번도 관심 가져본 적 없는 쓰루가 너무너무 궁금해졌어요. 갑자기 최대 관심 게임으로 등극한 ㅎㅎ
얼마 전에 앱 할인을 했더라고요. 제가 한발 늦은 게 참 아쉽지만, 조언해주신 대로 꼭 기회 잡아서 앱으로 먼저 배워보겠습니다!
아… 궁금해라 쓰루…
2023-08-14
안개
제가 은하의 시대를 위한 제물2였습니다만, 문명의 시대를 의심하고 넘기려는 마음 품었던 점 고백하며 사과드립니다 ㅎㅎ
단잠 님 덕분에 저희 집에 문시꽃이 만발한 것인데, 기분 좋다고 해주시니 제가 다시 한 번 감사드리고요.
말씀해 주신 부분 맞아요. 남편이 컴팩트하게 게임의 재미를 압축한 것 좋아하고, 일단 써 주신 것으로 물어보니
쉽지만 빠듯한 액션으로 쥐어 짜내는 게 좋다고 하네요.
부담 없이 접근할 수 있어서 짧은 게임을 선호하긴 하지만, 결국 번잡하지 않은 행동에, 기본기도 있고 짜임새가 좋다고 느껴야 높은 점수를 주더라고요. 해야 할 게 많은 것보다 진득하게 전략과 전술을 운영하는 걸 좋아하는 듯하고요.
복잡한 건 질색, 진지하고 깊은 건 오케이. 이런 쪽입니다.(버밍엄도 괜찮아 했습니다)
저부터 다윈에 선뜻 마음이 안 가는 게 저 또한 이래서인 것 같아요.
그나저나 너무나 혹할 수밖에 없는 말씀(AoG 관련) 해 주셔서 신이 마구 납니다! 쪽지 드리겠습니다. :)
2023-08-14
안개
버밍엄 익힐 땐 룰북 몇 번을 정독하고 영상도 계속 보며 준비하는 게 즐거웠고 플레이도 기대됐는데 다윈은…
문명의 시대 영향이 큰 듯해요. 짧게 이렇게 잘 놀 수 있는 게임을 만나서요.
문시 때문에 게임이 주는 경험의 측면(결국 느낌이겠지만요)에서 기대하는 바가 좀 달라진 것 같아요.
전에 제가 버밍엄에 대해 쓴 질문글에 접쫑 님도 깔끔한 게임 좋아한다며 정성껏 의견 적어 주셨던 걸로 기억합니다.
말씀해 주신 영상들 보며 다윈의 여정에 한번 불을 지펴보겠습니다. 매번 감사드려요 접쫑 님!
2023-08-14
안개
동생들 만나는 날을 손꼽아 기다려야겠습니다 ㅎㅎ
아주 잘 만들어진 게임이라는 말씀에 동의해요! 담백한데 진해요. 무겁지 않은데 무게가 있는 것 같아요.
그런데 다윈은 저 스스로부터 영업이 안 될 것 같은 기분이 왜 드는지 ㅠㅠ 노플인데 방출각 보고 있답니다 ㅠㅠ
2023-08-13
안개
저 이상하게 세듀가 안 맞아서 본판만 해 보고 판테온이랑 같이 방출했는데, 판테온 껴서 한 번은 해 봤어야 했나 싶네요 ㅠㅠ
쓰루는 들을 때마다 최고봉의 느낌이라서 범접할 수 없는 느낌이었는데요. 앱 튜토리얼로 꼭 배워보겠습니다.
사실 문명 게임에 관심 있는 건 아니었는데, 문명의 시대가 좋으니(그 시스템이 좋은 건지도 모르겠지만요) 다른 문명 게임도 궁금하고, 물좀다오 님이 추천해 주시니 쓰루에 관심이 생깁니다!(메르카두 드…부터 믿는 물좀다오 님 추천^^)
쓰루 2인 괜찮을까요?
2023-08-13
안개
와, 이 게임도 참 흥미가 생깁니다! 리치 님이 소개해 주시는 게임들은 왜인지 더욱 정독하며 플레이를 하나하나 상상해 보게 됩니다.
정성스러운 소개글 언제나 감사드려요. :)
2023-08-13
안개
별것 아닌 댓글에 말씀 주셔서 고맙습니다 별밤 님!
디테일을 즐길 수준이 못 되고, 변하는 듯하다가 결국 제자리로 돌아오는 편협한 취향이라, 펼쳤던 다윈의 여정 룰북을 덮게 되네요.
미지의 행성도 좀 더 살펴보고 싶고요, ‘담백+농축’ 분위기의 게임을 다시 찾아나섭니다 ㅎㅎ
그랜드 카니발 정보 정말 감사드려요. 아무래도 한글판 나올 가능성은 낮겠지요? 리테일 다시 풀리길 기다려 보겠습니다.
별밤 님의 즐거운 보드게임 라이프를 저도 응원하겠습니다. 올려 주시는 글과 영상 항상 고맙습니다 :)
2023-08-12
안개
전에 별밤 님 순위에서 말씀하시는 거 듣고 더 그랜드 카니발 딱 찜해 두었는데 이번 리뷰에서 또 뽐을 강하게 주시네요.
게다가 전혀 관심 안 뒀던 미지의 행성은… 저는 항상 고정 2인이라 참게 되겠지만 이 리뷰로 힘겹게 참아야 하는 상황이 됐습니다 ㅎㅎ
초보인 만큼 실패한 게임들 너무 많았고 그만큼 방출도 많이 하며 고생하다 보니(모임에 나가면 피할 수 있었겠지만요), 무작정 구입하기보다 구입하고 얼마나 즐길 수 있는 게임일까를 면밀히 살펴보게 됩니다.
게임 펼치는 것도, 플레이 타임도, 룰적으로도 부담이 현실적으로 적으면서, 꽤 진지하게 집중하게 하는, 농축된 한판!의 느낌을 주는 게임, 그러면서 기본이 탄탄해서 쉽게 질리지 않을 게임을 점점 더 원하고 찾게 되는 듯해요.
리뷰 마지막 부분이 제 요즘 생각과 연결되는 것 같아서 길게 댓글 달게 됐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별밤 님 ㅎㅎ
2023-08-12
안개
저절로 미소가 지어지는 글이에요!
짝꿍이랑 할 게임 찾는 것 이상으로 어머니 즐기실 수 있는 게임 찾는 일에 공 들이던 차라 더 반가운 글입니다.
포션 폭발, 그리고 특히 쿠키런 킹덤이 눈에 들어오네요.
저희 어머니께도 최애가 생기고, 먼저 하자고 꺼내실 게임이 생길 때까지 더욱 정진해야겠습니다 ㅎㅎ
2023-08-09
안개
전에 비어 앤 브레드도 그렇고, 요즘 소개해 주시는 게임들 참 재미있어 보여 큰일입니다!
안 돌아가는 게임들 몽땅 방출하고 대신 들이고 싶은 마음 가득이에요 ㅎㅎ
2023-08-03
안개
항상 2인이라 관심 게임이었는데, 소개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건 정말 해보고 싶네요!
2023-08-01
안개
생각 중이신 후보에는 없지만, 캐스캐디아는 어떨까요?(마침 내일까지 보드게임몰에서 할인을 하네요!)
그리고 스플렌더 대결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서,
리스트에 없는 게임들이지만 살짝 적어 봅니다 :)
2023-07-30
안개
기본 덱 두 개 가지고 하면 라운드 지날수록 덱이 섞일 거고, 정말 괜찮은 방법이겠네요!
2인플에 대해 희망적인 말씀들 해 주셔서, 조금씩 더 기대가 되고 있습니당 :)
2023-07-30
안개
다인플 아니어도 둘이서 틈날 때 대결해 보고 싶은 마음이 드는, 그런 분위기라도 된다면!
챌린저스도 듀얼 게임으로 흥하면 좋을 텐데요 ㅎㅎ
2023-07-30
안개
늑대늘보 님 말씀에 혹하네요!
둘이서도 어떻게든 즐길 수 있는 방법이 있고, 2인플로도 챌린저스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고 해 주셔서요 ㅎㅎ
정성스럽게 의견 들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챌린저스 기다려!!
2023-07-30
안개
뭔가 이 게임의 캐주얼함(?), 분위기, 경쾌함 같은 게 눈에 딱 들어왔던 것 같아요. 아쉬운 마음은 어쩔 수 없네요 ㅠㅠ
2023-07-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