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리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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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엘v님에게
전작인 반지의 제왕의 뒤를 잇는 게임이었죠. 생각해보니, 만들어 진 순서가 영화와 같네요.
2024-02-17
BLADE님에게
게임들이 알짜배기네요!
2024-02-17
Aron Dight님에게
기본판부터 스트레치골은 전부 받을 수 있습니다.
2024-02-17
개굴이님에게
기회가 없어, 여지껏 경험해보지 못한 저로서는 개굴이님의 올클리어가 무엇보다 부럽습니다. 좋은 작품, 그리고 좋은 이야기를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2024-02-16
파란만장한참개암나무님에게
당첨되신 분들 축하드립니다!!
2024-02-16
Duke님에게
"사고방식자체가 우리와는 다릅니다."
2024-02-15
옵저버님에게
긴 스크립트를 부담스러워하는 분들도 많기 때문에, 온전히 게임자체만 집중할 수 있는 걸 더 많이 선호하시는 것 같습니다.
2024-02-14
후딘님에게
장기컨텐츠 게임은 정말 많습니다. 그중 가능인원과 추천인원이 다른 게임들을 배제하시는게 좋습니다. 예를들면, 슬리핑갓즈의 경우에는 다인원일 경우, 탐험을 주도하는 플레이어에 따라 게임속도가 느려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경우에 따라, 게임이 지체되어, 본 스토리 집중이 힘들어지고, 심할 경우엔 게임의 흥미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댓글의 추천게임 중 팬데믹 레거시의 경우는 긴 스크립트를 읽거나 하는 일이 없고, 캐릭터별 특수능력과 위치선정을 팀원들이 합심해서 진행해야 하기 때문에, 독불장군 플레이어가 없다면, 텐션이 떨어지는 일 없이 몰입감있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지문과 내용이 좀 있지만, 4인이 집중할 수 있는 게임으로는 타임스토리즈가 있습니다. 플레이어가 동시에 각각의 장소로 이동, 해당 내용을 묘사해야 하기 때문에 모두 집중할 수 있는 요소가 있으며, 구분된 정보들과 캐릭터들의 다양한 능력으로 플레이어가 소외되는 일이 많지 않습니다. 또, 큰 줄기는 동일하지만, 스토리가 직접적으로 이어지지 않기 때문에, 플레이어가 바뀌어도 무리없이 진행이 가능합니다. 굳이 단점으로 들자면, 시나리오를 따로 팔기 때문에, 장기 컨텐츠로 활용하기에는 비용이 들 수 있습니다.
대결게임으로는 사이드+펜리스의 부상을 추천드립니다. 펜리스의 부상은 시나리오가 더해진 반레거시 성격을 지니고 있기에, 장기간 플레이가 가능하며, 펜데믹레거시처럼 시나리오가 진행되면서, 새로운 구성과 룰을 즐길 수 있어, 같은 방식을 반복해야 하는 여타 스토리게임에서 쉽게 느낄 수있는 반복의 지리함이 덜합니다.
2024-02-14
백도비님에게
재미는 있습니다. 다만, 광기로 인한 대응중 배신행위는 할 수가 없기 때문에, 모든 컨텐츠를 즐길 수는 없는게 아쉬움이죠.
2024-02-14
배짱님에게
낮 행동때에는 침대가 있어야 잘 수 있습니다. 침대가 없다면, 뜬눈으로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행동을 할 수 없는 캐릭터는 저장고 등으로 이동시켜 행동불능을 쉽게 알 수 있도록 해두는 걸 추천합니다. 침대를 사용하는 캐릭터가 있다면, 당연히 다른 캐릭터는 낮잠을 잘 수 없습니다. 침대를 사용한 낮잠은 피로2를 줄여줄 수 있기 때문에, 저녁부터 행동이 가능합니다. 물론, 침대가 없다면, 그날 밤에 바닥에서 자야 피로2를 회복할 수 있습니다.
2024-02-14
배짱님에게
1. 추위토큰이상의 추위를 요구하면 더하지 않습니다.
2. 해당 현실카드가 발견물을 기반으로 한 스토리이기 때문에, 추가로 발견물카드를 확인하지 않습니다.
3. 사망자 수와 관계없이 주사위를 굴려 각 캐릭터의 공감능력을 확인하고, 이하일 경우엔 해당캐릭터의 비참함을 2올리시면 됩니다.
참고로, 수집 단계에 사망자가 발생하면(전투나 스크립트적용후), 해결한 이후, 주사위를 굴려 동행중인 캐릭터들의 공감능력을 확인합니다. 만약, 이하가 나온 캐릭터가 있다면, 해당 캐릭터는 즉시 수집을 중단하고, 발견물더미로 이동시킵니다. 그리고, 모든 캐릭터들의 수집이 끝났을 때부터, 다시 활동이 가능해집니다. 전원 사망일 경우에는 당연히, 수집단계는 즉시 끝나며, 아무것도 거주지로 가져올 수 없습니다.
2024-02-13
파란만장한참개암나무님에게
축하드립니다!! 작업하신 작품덕으로 매번 몰입감있는 게임을 잘 즐기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욱 좋은 일들이 가득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2024-02-13
운동왕초보님에게
1인플게임이 정말 많이 늘어난 것 같습니다. 간혹, 무리하게 1인플레이룰이 들어가는 게임이 종종 보이는 걸 보면,이게 시대의 흐름이 아닌가 싶습니다. 수년 전만해도, 솔로플레이를 할 거면, 왜 보드게임을 하냐는 이야기들을 많이 들었는데, 정말 많이 바뀌었네요.
저는 안도르의 전설 추천드립니다. 박스나 룰북에는 2인부터라고 표기가 되어 있습니다만, 캐릭터 1명당 다루어야 하는 추가물품이 주사위와 큐브정도라서 운용이 간단하여, 모든 캐릭터를 사용하며 플레이해도 무리가 없습니다. 어플로 발매된 게임의 경우에도, 혼자서 모든 캐릭터를 플레이할 수 있으며, 일본의 경우에는 애초에 1인가능이라고 공식표기가 되어 있을 정도입니다.
2024-02-09
유쾌님에게
다양한 게임을 보유하므로서, 경험할 수 있는 게임의 스펙트럼이 넓어질 수 있으니, 당연히 후자를 선택하는게 거의 정답이라고 봅니다. 하지만, 사람의 기호라는 건 일반화 시키기 어렵듯, 고가의 게임에 대한 욕망을 쉽게 포기할 수 있는 가는 다른 차원의 문제란 생각이 드네요. 한정된 금액과 공간의 여유에 따라, 선택을 하는게 가장 큰 것 같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더이상 게임을 늘리기 어려운 상황이 되어, 최소한 겹치지 않는 선에서, 가벼운 게임들도 사는 걸 지양하게 되었습니다. 다른 분들의 보유게임을 대신 즐기고, 경험하면서 소소한 만족감을 채우고 있네요. 그러다보니, 정말 가지고 싶은 게임이 나오게 되면, 대부분 고액을 요구하는 빅사이즈 게임이라, 고르고 골라, 구매하고 있습니다. 구매가짓수는 현저히 줄었지만, 나름 만족하며 지내게 되네요.
2024-02-08
베로니까님에게
책장사진은 언제나 추천!
2024-02-06
jun love님에게
아빠는 언제나 서폿 ㅋㅋㅋ
2024-02-06
jun love님에게
아이와 함께 보드게임이라....그저 부러울 따름입니다.
아이의 밥먹은 후, 볼록한 배가 너무 귀엽죠. 가끔 우리아이의 볼록한 배를 쓰담쓰담해줄때, 마음이 사르르 녹습니다.
2024-02-05
마이티봄잭님에게
게임을 경험했을 때, 종합적인 만족도는 직접 대면하며 실물로 플레이 했을때가 가장 높았던 것 같습니다. 정말 좋은 디지털게임들이 정말 많이 출시되었지만, 저에게는 대리만족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였던 같아요. (이렇게 말해놓고, 디지털 보드게임만 어느새 150개를 훌쩍 넘겼네요.)
2024-02-05
독눈싸는사랑님에게
포켓몬에 진심이시네요 ㅎㅎㅎ
2024-02-05
쿠루룽님에게
음성은 TTS를 쓰신건가요? 일본게임이라는 특색을 살리기 위한 재밌는 시도인 것 같습니다.
이제 일본에서 1인 가능 카드게임은 기본 흐름이 되었네요.
2024-02-01
인슈님에게
이제까지 경험해 본 레이싱 게임 중 가장 좋은 밸런스를 가진 것 같았습니다. 챔피언십 같은 긴 호흡의 게임을 플레이 해 보고 싶은 생각이 강렬해집니다.
2024-01-27
jun love님에게
마이크로프트한테 당한 걸 보통사람에게 푸는 비열한 홈즈!
2024-01-26
SONSON님에게
아크라이트의 아딱 사태(?)는 어이없는 걸 넘어서 게이머들을 우롱했죠. 광기의 저택도 그렇고, 비교해보면 코보게가 빛으로 보입니다.
2024-01-26
마이티봄잭님에게
더 좋아진 시스템과 광활한 버전이 매혹적이지만, 실제로 내가 플레이 할 수 있는가를 생각해보면, 주저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안그래도, 집에있는 글룸헤이븐이나 사자의 턱도 잠만 자고 있으니, 현실적인 고민을 안 할수가 없게되더군요.
2024-01-26
SONSON님에게
저 역시 시나리오게임들은 해외배송을 통해 한국어판을 받고 있습니다. 일본어판은 한국어판+배송비 합쳐도 더 비싸고, 한국판에 포함되는 프로모나 추가 상품때문에 구매하게 되네요. 일본에서 한국어판을 처분할때 손해가 있기때문에, 앞으로는 자제할 생각이지만, 그래도 새로운 한글판 소식이 들리면 관심이 가는 건 어쩔 수 없더군요 ㅎㅎ
2024-01-26
보티장인님에게
저의 첫 시작이 떠오르는 글입니다. 즐거운 보드라이프되세요!
2024-01-25
jun love님에게
아컴에서 장렬히 망하는 건 고유한 전통이죠.
2024-01-23
abou님에게
요도바시도 매장에 따라 게임도 많고 저렴하니, 들러보시길 추천합니다.
2024-01-20
별동쪽님에게
부럽습니다 ㅎㅎㅎ
2024-01-15
곰센서님에게
기브토레 작년 5월 게임마켓에서 상당히 주목받았는데, 이걸 코보게가 가져왔군요. 12월 게임마켓에 참가하더니, 비지니스도 상당히 활발했던것 같네요.
2024-01-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