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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디씨유저가 아니라 한들 어차피 님에겐 딱히 중요한 답은 아닐거라 굳이 답할 가치를 못느꼈을뿐입니다만 굳이 듣고 싶어하시니 답해드리죠..
디씨같은 시궁창 활동 안합니다.. 되었나요?
저도 궁금하군요..
저뿐만 아니라 다른 분들에게도 디씨유저냐고 묻고 다니시던데 이유가 뭔가요?
그분들이나 저에게 디씨유저라고 생각하시는 이유와 의미가 매우 궁금해집니다.
p.s. 구매의 효용성과 기업의 가격책정과정(특히 제조원가)은 사실 별 상관이 없습니다. 그런데 그걸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착각하시는듯한 분들이 적지 않은듯 해서 적은 댓글인데 그걸 난독에 의한 대상확대라고 하시니 뭐라 더 드릴 말씀이 없군요
2022-05-02
로이엔탈
기업의 이익추구를 무조건적인 절대악으로, 저렴한 가격책정을 절대선인듯 묘사하시는듯한 분들에 대한 얘기이지..
단순히 ' 이게임 비싸다'라고 하시는 분들에 대한 얘기가 아닙니다만..
제가 글을 못쓴 탓이 크거나 읽는분이 난독이거나 둘 중하나일듯 한데 아마 제가 글을 못 쓴 탓이겠죠..
2022-05-02
로이엔탈
게시판에서 불매여론 조성하시려는 분들 보다보면 현대자동차 소나타 미국거랑 한국거랑 차이많이 난다 불매하자 라는 공허한 외침 보는거 같...
(한편으로는 씨애틀 스타벅스랑 한국스타벅스랑 가격비교해가며 불매하자는 사람이 있다면 대충 저렇게 보이겠구나 싶더군요)
2022-05-02
로이엔탈
선택 편의상 max.6인인거 다수가 포함되었습니다만 대략적인 참고가 되셨으면 합니다^^
(앞서 추천해주신 분들 게임과 가급적 겹치지 않도록 신경써봤습니다)
2022-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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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한 경제용어에 집중할 필요없이 가치판단의 영역이다 라고 생각하면 될거 같습니다.
그 가격을 주고 지를만한 가치가 있느냐없느냐만 따지면 되지 않겠습니까?
2022-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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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기억하기로는 현장등록보다 월등하게 줄이 짧습니다
2022-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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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간이면 한창 일할 시간이라 라이브게임에 민폐가 될..ㅠㅜ
준라이브는 어찌어찌 가능할수도 있으니 정 인원이 없을 경우 투입되도록 할께요
2022-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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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혜자가격으로 갓기업 소리 듣다가 뒷감당 못해서 사업접히는 회사되는 것보다 알아서 감당가능한 가격셋팅하는 회사가 나은회사라고 봅니다.
2022-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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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티요에) 묻고 더블로 가!
2022-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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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망댓글이 아니었다니 안도하게 되네요~ㅎㅎㅎ
운빨이 배제된 게임이라면 역시 바둑? ^^; 같은 추상전략류들이 대표적있고요(이른바 기프프로젝트라 불리우는 것들)
테마가 잘 입혀졌는데 운요소가 최소화된 게임으로는
비싼거로 더 유명하지만 어쨋든 재미도 확실히 보장된다는 스플로터 사의 게임(중에서 푸드체인거물, 짐바브웨 좋아합니다)
론델류 게임(안티크, 임페리얼, 그리고 많이 해보지는 못했지만 네브가도르, 론델이라고는 하지 않지만 콘코디아 등등)
자리 운빨이 좀 걸리긴 하지만 18xx 시리즈 등이 있겠네요.
운이 배제될 수록 게임이 건조하고 초심자의 행운 같은걸 기대하기 힘들기 때문에 호불호가 갈릴 수도 있긴 합니다만
저는 깔끔한 규칙들과 테마들 때문에 승패를 떠나 게임진행되는 과정 자체를 즐기게 되는 게임들입니다^^
2022-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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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반쯤은 농담으로 걸친 댓글이었는데 혹시라도 불편감을 드렸다면 이점 사과드립니다~~
파워그리드는 저도 매우 좋아라하는 게임(돈벌자 류는 거의 다 좋아하는듯)이라 반가운 마음에 댓글을 달았는데 조심성+작문능력이 형편없어서..ㅠㅜ
파워그리드는 진지빡겜류 입문에 아주 좋은 게임이죠.
잔룰이 적지 않지만 깔끔하게 인지되는 직관적인 룰과 인터페이스, 테마와의 연계성으로 보덕진화용으로 저도 애용합니다^^
2022-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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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그리드는 진지빡겜이라고 배우며 시작했지만 종국엔 카드드로우운빨게임으로 회귀하게 되는걸 보게 되죠(사실 이런 관점으로 대입하면 수많은 진지빡겜들도 운빨게임이 되긴 합니다만^^;)
2022-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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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미는 6명이 모조리 숙청당하면..ㅋ
2022-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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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 기억에 추리까지 더한 왓슨앤홈즈 추천합니다^^
2022-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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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세일,잉칸골드,사보타지,달무티,딕싯,한밤의수수께끼,스컬킹 등등
예산이 한정적이시라 이 정도만 사셔도 대충 12만 채워질거 같네요
2022-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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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일반택배로 적으셨다가 반값택배로 수정하신건지 모르겠는데
반값택배로 손바닥만큼 작은거 보내면 1500원 정도 나옵니다..
이걸 3500원 요구했다면 좀 선 넘은거 같긴 하네요..
(난 여건상 반값택배 못보내니 일반택배비로 3500부담해라 라고 답을 들은게 아니라면요)
2022-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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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탄이든 뭐든
'내는게 가능한 패'가 있다면
무조건(!!!) 내야 합니다.
라고 기억하시면 편해요..
2022-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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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만 하지 마시고 오셔서 힘을 실어주시죠 ㅋ
2022-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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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린이라고 하기엔 (제 기준엔) 매우 어려운 게임들이 몇몇 보이네요 ㅠㅜ
2022-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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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런 정보가 없다면 헷갈릴 여지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 해당 오류에 대한 공지가 있었고
- 통상적인 10/15/20 이 그대로 적용된다는 점에서
'저라면 그렇게 받아들이겠다'라는 의미지 '스티커 요구하는게 부당하다'거나 '필요없는 일'이라는 의미로 쓴 댓글은 아닙니다..^^;
p.s. 헷갈릴 수 있다는 말씀들이 있어서 저도 긴가민가해서 여쭤보는건데 파워그리드 맵확장들 중에 도시건설비용이 10/15/20 아닌 케이스도 있나요?
(이건 진짜 급궁금해져서 여쭤보는거..)
2022-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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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짜라고 생각할 수도 있긴 하군요..
(전 거기까진 상상력 동원 실패 ^^;;)
2022-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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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류라면 오류이긴 한데 어차피 저거 10-15-20은 파그 시리즈 공통이지 않나요? 저라면 스티커 붙여서 오돌도돌(?)해지게 하느니 그냥 무시하고 쓸거 같긴 합니다..(해당 맵확장 미보유중이라 무의미한 얘기지만요^^;)
2022-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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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까지는 잘 모르겠고 경험상으로는 전자가 압도적으로 많았던거 같습니다..
이를테면 푸에르토리코 라던가 펭귄파티라던가 등등
2022-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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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따위 신경 잘 안쓰는 편이라 그랗겠지만
1.7 내놔(?) 하는 부분은 정말 충격적이네요
2022-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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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들꽃 표현한거같은데요?
2022-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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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 그런게 아니었군요..
'아닛 귀한 PoG 후기인 것인가?'하며 후다닥 들어왔..^^;
2022-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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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으면 편합니다..
카드를 많이들면 많이 들수록요...
2022-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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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으면 편합니다..
카드를 많이들면 많이 들수록요...
2022-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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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킹 갓 제네럴 얼티밋 에디션 빅박스 나올까봐 참아야겠습니다^^;
2022-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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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이겨보겠다고 거짓말 하는 승부의 화신이라면 그냥 머리속에 메모해두고 염두해두며 지내는 수 밖에요..
'님 짱이심..ㅋ' 이렇게요
2022-0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