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단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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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질퍽님에게
오~ 한국어판은 프로모도 있었군요. 흐음~ 영문판 시트지 빨리 쓰고 한국어판 들여야하나?!
근데 다음역: 도쿄는 언제 들여와줄까요? 너무 안 나오니 영문판을 사기는 했는데, 이 시리즈 전부 한국어판이 나와주면 좋겠네요.
2024-02-19
☆Felix★ 님에게
23년도에 즐긴 게임들 중에 인상 깊게 남은 게임들이 너무 많습니다.
웬디는 스토리형 게임을 하면서 소름이 돋는 경험을 처음 해봐서인지 더더욱 인상 깊었던 것 같네요.
그 뒤로 머더 미스터리류를 닥치는 대로 몇개 해봤는데, 다들 너무 별로라 실망하다가...
푸른달 덕에 또 다시 열심히 해보는 계기가 되고 있습니다.
24년에는 또 어떤 게임들이 저를 설레게 해줄지 기대 중입니다. ㅎ
2024-02-19
밀본윤평님에게
네. 그렇습니다. 그리고 올해 8월에는 미확인체를 찾는 3편이 나올 예정입니다.
이것도 기대 중입니다. ㅎㅎ
The Search for UAP!
2024-02-19
메지로님에게
1편을 용산 IMAX로 봤을 때의 그 감동과 몰입감을 아직도 잊지 못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때는 3회차밖에 못해서 아쉬웠는데, 이번엔 3회차부터 시작을 해보려구요. ㅋㅋㅋ
2024-02-19
FFF님에게
월드 원더스는 재미있기는 한데, 갓겜까지는 아닙니다.
그저 이런 류의 게임에서 나름 독특한 테이스트를 보여주는 게임이어서 높은 순위를 줬습니다.
단순히 게임의 재미만으로는... ㄷ 그래도 저렴할 때 사두시면 게임 플레이하고 나서 만족도만큼은 좋은 게임입니다. ㅎㅎ
헤게모니는 저에게는 2023년 최고의 게임이었습니다. ㅎ
2024-02-19
육여우님에게
언더워터를 워낙 좋아해서 ㅎㅎ
2024-02-19
웅맨님에게
감사합니다. 공감이 되시는 부분과 안되는 부분이 혼재한 top10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ㅎㅎ
2024-02-19
vinhos2016님에게
후속작도 만들고 있는 걸로 아는데, 이것도 한국어판을 꼭 내어줬으면 좋겠네요.
헤게모니 갓갓! ㅋㅋㅋ
2024-02-19
려눅님에게
저야말로 댓글 열심히 달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ㅎㅎ
2024-02-19
베로니까님에게
납득할만한 게임과 이 게임이?! 싶은 것들이 혼재하지 않았나 싶어요.
인상이 강렬했다면 1회플이라 해도 높은 순위를 주다보니 ㅎㅎ
아무튼 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24-02-19
날아라슈퍼보드님에게
웬디만큼은 아니지만 머더 미스터리 파티 시리즈 중에서는 가장 완성도가 좋았습니다.
2024-02-19
라쓰님에게
음?! 싶은 게임도 몇개 있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다만 2023년에 워낙 강렬한 충격을 준 웬디, 푸른달이나, 더 개선할 여지가 있다고는 생각했지만 너무 훌륭하게 업그레이드 시킨 멸찾이나, 월드 원더스 같은 깜짝 귀염픽 같은 게임들이 있다보니...
여느때보다 혼란스러운 Top10이었던 것 같습니다. ㅎ
2024-02-19
우기두기님에게
일단 게임의 웨이트가 낮고, 사실 깊게 파고들만한 게임은 또 아니고...
말씀하신대로 에러플하기도 쉽고~ 등등 여러 요소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올해 반짝했지만, 내년에는 Top100에서 보기 힘들지도 모른다고 생각은 합니다....
만 확장이 나온다고 하니 내년에도 볼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ㅎ
2024-02-19
Duke님에게
올리려고 정리 중입니다. ㅎㅎ
2024-02-19
달려님에게
시티 오브 빅숄더는 한국어판 논의가 있었으나, 별바가 사라지면서 엎어졌습니다. ㅠㅠ
엘더베일은 제 취향이 아닐 줄 알았는데, 주사위 운빨조차 커버가 가능한 시스템이라 취향에 맞았던 것 같습니다.
부동산 거물은 박스 크기를 줄이려고, 박스 버리고 다른 박스에 그냥 집어넣었습니다. 그랬더니 확실히 접근성이 확 올라갔습니다. ㅋㅋ
2024-02-19
라이너스님에게
작년에 처음 해본 전략 게임 중에서는 No.2입니다. 한번 꼭 해보세요. 너무 재미있습니다. ㅎ
2024-02-19
월터님에게
혹여 레거시가 뭐가 다른 게 있던가 싶어서 확인을 해봤네요.
본인이 적으신대로 "모든 카드를 사용해야 합니다".
일부 자원(skill, sword, boots)는 사용하지 않아도 됩니다.
2024-02-16
위드해피(토리)님에게
3개에 4시간이라니! 알차게 쓰셨네요.
2024-02-16
팔빈스튜디오님에게
세후 300이 목표시라니 소박(?)하시군요.
2024-02-16
리플리님에게
칼레도니아는 일단 저도 확장 오기 전에 좀 더 열심히 돌려봐야죠. 근데 확장이 24년에 한국어판으로 나올 것 같지는 않아서... 그냥 영문 킥스를 넣었어야 하나?! 하는 후회가 생기고는 있습니다. ㅋㅋㅋ
남티그리스는 생각보다 룰도 안 어려우니 빠르게 시도해보시죠~
2024-02-16
혼블로워님에게
일단 원박이 가능하되, 그렇다고 너무 넉넉하게는 안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요즈음 게임들 너무 공간을 낭비하는 게임들도 많아서... 그렇다고 너무 빠듯한 것도 좀...
중간이 없는 게임들이 요즈음 너무 많네요. ㄷㄷㄷ
아무튼 빨리 확장을... 이왕이면 한국어판으로 내어줬으면 좋겠습니다.
보드엠 빋고 있다구!!! 그래서 킥스도 안 들어갔는데...
2024-02-16
접쫑님에게
ㅎㄷㄷ한 댓글 길이. 제 본문 내용만큼 적으신 것 가...같습니다. 아무튼 저희 부모님 문제가 아니라 그 게임을 갖고 계신 분들의 부모님 문제입니다. 오해하게 글을 썼나 싶어 부연설명 드립니다. ㄷㄷ
글룸은 다시 하기만 한다면 확실히 순위 반등을 할 게임입니다. 일단 사자턱은 언제 돌려받을 수 있을지 소원한 상태니, 글룸부터 다시 시작할까 고민 중입니다. 고정 팟 만들고, 유지하기 쉽지 않네요. ㅎㅎ;
트케는 웨이트는 높은데, 실제로 게임은 은근 쉬운 게임이죠. 처음 입문이 조금 어려울 수 있지만, 조금만 적응하면 큰 어려움 없이 플레이 가능한 게임인 것 같습니다. 아무튼 마인드 클래시 게임 중에서는 작은 게임... 자..작...다구? ㄷㄷ
Scholar를 해보고 너무 재미있어서 Wayfarer도 같이 사기는 했는데, 아직 밀봉이네요. Scholar는 너무 맘에 들어서 정말 1회 플레이에 바로 구매했네요. 이런 경우가 드문데 말이죠. ㅎㅎ
로렌초는 말씀하신 부분은 르네상스 확장이나 파찌 확장을 끼면 해갈이 되기는 합니다. 두가지 방식 모두 각각 장단이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하나만 좀 파고드는 스타일의 플레이어분들은 오히려 고정풀이 낫고, 저처럼 돌려가며 즐기는 사람은 확장부터 끼고 즐기는 게 나은 것 같아요. 무엇보다 비대칭 가문 능력이 생기는 것이 매력이 아닐까 싶습니다.
가이아는 랜더마이저용 웹페이지가 있습니다. 그리고 의외로 밸런스를 잘 잡아놨더라구요. 미션, 보드판 배치, 종족, 그리고 과학 기술 배치까지 랜더마이저가 꽤 밸런스 있는 걸로 추천해주는 것이 있습니다. 이거 이용하면 꽤 괜찮았습니다.
촐킨은 미래의 시간을 현재에 투자하는 형식의 일꾼 놓기죠. 일꾼 놓기에 좀 익숙해졌다면 색다른 플레이 느낌으로 즐길 수 있는 일꾼 놓기 게임이 아닌가 싶습니다. 아직까지도 이 게임의 대체제가 안 나온 것을 보면 매커니즘이 참 독보적인 것 같습니다.
클오칼은 생각보다 계약서를 획득하고 달성하는 과정이 쉽지는 않은 편입니다. 계약서로 시작해서 계약서로 끝나는 게임인데, 의외로 또 계약서 달성이 쉽지는 않아요. ㅋㅋ 뭔가 좀 딜레마가 있는 게임인 것 같습니다. 근데 끝날즈음이 되면 어떻게 또 탄력이 붙는 그런 게임입니다. 나름 미리미리 엔진 빌딩을 해두면 어떻게든 중반부터는 되더라구요.
2024-02-16
금태양님에게
원래 물이 새어나오는 곳을 억지로 틀어막으면 다른 곳이 터지기 마련이죠.
구매가 멈췄어?! 그렇다면 업글이지!!!
2024-02-16
날아라슈퍼보드님에게
박스 크기가 부담스러워서 자주 돌리지 못하는, 하지만 팔 생각이 당장은 없는 게임 중 하나가 아닐까 싶습니다. 대표적으로 보이드폴, 아나크로니, 그리고 엘더베일의 거처까지 인 것 같네요.
윙스팬은 네스팅 박스가 부담스러워 팔았는데, 에버델은 또 어떻게 할지 고민 중이네요. ㅎ
2024-02-16
라쓰님에게
여행자는 평이 소소한데, 학자는 한결같이 평이 좋았습니다.
일단 주변에 돌려보신 분들은 전부 바로 구매하셨더라구요.ㅋㅋ
2024-02-16
베로니까님에게
촐킨은 좋아졌다가, 질렸다가, 좋아졌다가 하는 것 같아요.
이제 슬슬 파볼까?! 싶은 생각도 들기는 한데, 파봐도 같이 할 사람은 웬지 BGA에 있을 것 같고, 거기서는 또 털릴 것 같고... 혼자서 섀도 복싱 중이네요. ㅋㅋㅋ
사자턱은... 게임을 돌려받아야 2인이서 끝낼텐데... ㅠㅠㅠ
2024-02-16
바다와푸님에게
훈수냥!!!!
저는 1판 했는데 많이 심심해서 바로 방출을 했네요.
하지만 너무 빨리 팔았는가...?!
2024-02-16
바다와푸님에게
마클은 틀리지 않았어!!!
2024-02-16
후-추-님에게
???: 처벌이 약하군, 또 해야지!
2024-02-15
무대님에게
큰 게임 가져다니시는 게 아니라면
휘뚜루 마뚜루 갖고 다니기에는...
NIID Cache 추천 드립니다.
평소에는 슬링백으로 메고 다니시다가 필요하면 더플백처럼 들고 다니실 수 있습니다.
2024-02-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