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단잠님의 블로그 | 보드라이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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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단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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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태양님에게

아말피 생각보다 할만한 수준이 아니라 너무 재미있습니다. ㅎㅎ 은시와 문시는 매커니즘만 같고 완전히 다른 게임이라 뭐가 더 낫다고 보기는 좀 힘든 것 같습니다. 게임의 결이 생각보다 많이 달라요. 저는 문시는 깔끔해서 좋고, 은시는 좀 더 복잡하고 인터랙션이 많아서 재미있습니다.

유쾌님에게

수많은 카드들에 대한 참조표를 처음 몇번 빡세게 볼 귀찮음만 이겨낼 수 있다면 잘 만들어진 포인트 샐러드형 게임입니다.

유쾌님에게

문장 중간에 이미지가 들어가버렸네요. 수정했습니다. ㄷ

바다와푸님에게

엣지 오브 다크니스는 어디서 본듯한 시스템인데!? 하고 봤더니 바로 D의 의지를 잇는 작가님이시네요. 이것도 왜 재미있어 보이죠? 사..사야하나?! 한국어판 안 내어주나? 이 작가님 게임들 은근히 한국어판 많이 나왔는데... 아무튼 또봇은 모르겠지만, 또큐리얼은 킥스 때 TTS로 해보고 뭔가 좀 이상한데.. 했는데, 실제 게임은 재미있나보군요. 흐음~ 11번가에 있던데 사야하나!!!?

다소님에게

들어올 땐 마음대로였겠지만, 나갈 때도 마음대로란다. 하지만 들어오면 나가지 않겠지...!!!

인슈님에게

오~ 영화에서 나왔던 내용들이 많이 나오네요. 그래서 한국어판은 언제... ㅠㅠ

djlfkajkgjk님에게

간단히 뭐가 좋았고, 이 점이 별로인지와 같은 내용도 있다면 조금 더 추천드리기 편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아크노바를 보고서, 테포마도 좋아하실 것 같다 생각했는데, 얘는 또 3점이네요.

곰당님에게

슬갓 뜯어서 사진만 찍고 고이 잠들어있네요. 올해는 해야지! 해야지! 하고 있는데 아직 안하고 있네요. ㄷ

달보는째미님에게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받습니다. 아무나 오셔서 게임하고 가셔도 크게 신경 안 쓰는 모임이예요. ㅎㅎ 필요하시다면 단톡방 들어오셔서 정보만 받아가셔도 됩니다! 물론 초대해주시면 자주는 아니라도 가끔 놀러갈 수는 있습니다. ㅎㅎ

달보는째미님에게

어..얼마나 좋은 집인거죠?! ㄷㄷ 집에서 영화 감상 짱짱하게 해도 되겠네요.

꿩은꿩꿩하고웁니다.님에게

불릿도 소량 팔고 계속 확장 내어주고 있으니... 얘도 비슷하게 해주면 좋겠네요.

제이님에게

빛파람님 말씀대로 500개 한정이라 가격은 비쌀 걸로 보입니다. 가격 생각하면서 살 건 아닌 것 같고, 갖고 싶다면 산다~ 정도로 생각을 해야.

3개 중 깊이감으로 따지면 버밍엄 >= 가이아 > 버라지 >>> 사이드 순입니다.

개굴이님에게

처음 하는 사람들과는 차라리 본판만 하는 게 낫더군요. 괜히 풀확으로 했다가 일꾼 능력 때문에 헤매는 경우를 많이 봐서 테마 몰입을 못하고 그냥 글자 읽는 게임처럼 되더라구요.

제이님에게

매번 다른 프로젝트에 가서 밀블은 혹시 안 내나요 묻다가 비슷한 대답만 받아서 포기했는데... 이렇게 깜짝 선물을!!!

너굴너굴님에게

가격이 상당히 어마어마했죠. 생각해보니 구성물 대비 비싼 게임이었네요. ㄷㄷㄷ

코너 라인을 지나갈 때 본인의 속도 초과분만큼 받는 것입니다. 다른 차량들에 의해 몇칸이 뒤로 밀렸든, 코너를 지나갔다면 자신의 속도 초과분만큼 받습니다. 어쩔 수 없이 뒤로 밀린 것이지, 본인의 속도가 줄어든 것은 아닙니다.

별동쪽님에게

억울함 같은 것에 대해 PTSD 같은 것이 있거나 안 좋은 추억 등이 있어서... 괜히 이유 없이 뭔가 몰리는 감정 자체를 싫어하시는 분들이 좀 있습니다. 이게 결국 부정적인 감정으로 연결이 되니깐요. 각자의 사정이 있는 것이므로, 맞다 틀리다 논할 것은 아니고, 그냥 이해하고 다음부터는 배제하거나 안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개인적으로 파티 게임 중에서는 마피아류가 가장 사람을 많이 타는 장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류 게임할 때는 사람 봐가면서 해야하는 것 같아요.

베로니까님에게

숨 쉬어도 올라오겠...

alpacapybara님에게

멸찾은 도대체 한국어판이 나오기나 할지 모르겠네요. 3번째 작품도 나오는 마당에... ㅠ 멸찾 돌릴즈음 되니 행성 한국어판이 나왔는데, 비슷한 타이밍에라도 멸찾이 나와주면 좋겠네요. UAP는 8월 프리오더던데, 제발 9~10월 중에 멸찾 한국어판이 나와주면 좋겠습니다. ㅎㅎ 아무튼 UAP는 궁금해서 프리오더 넣어볼 예정인데, 이것도 꿀잼이었음 좋겠네요.

인슈님에게

성향 차이죠. 저도 인슈님과 같습니다. ㅋㅋㅋ

리클러스님에게

별밤님 때문인 것 같습니다. ㅋㅋㅋ

닭털 (ChickenFeather)님에게

아르낙 참 자리 많이 먹긴 하네요. ㅎㅎ

리본님에게

감사합니다.

글에 보드게임을 할 때의 즐거움이 묻어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아직 적절한 난이도에서 즐겁게 즐기고 계신 듯 싶습니다. 누군가 한명이 더 어려운 게 하고 싶다고 하는 순간부터... 더 큰(?) 세계를 만나게 되실겁니다. ㅎㅎ

마블레터, 크툴루레터처럼 룰까지 바뀐 버전인 줄 알았으나, 룰은 같고 일러만 다른거라 급 뽐이 식어버린... ㅠㅠ

보티장인님에게

나온다고 한지가 3년, 4년차인 것 같은데... 저도 갖고 싶네요. 도대체 낼 생각이 있는건지;;;

뽀드뽀드님에게

올리시는 걸 보니 저만큼이나 업글을 하셨네요. ㅋㅋㅋ

태공님에게

ㄷㄷ 이 작은 거에 디테일이 무엇이죠? ㄷㄷ

클랭크님에게

행성 X를 찾아서 멸종 위기종을 찾아서 미확인 현상을 찾아서 정도가 아닐까 싶네요. 아무튼 The search for... line이라고 메일에서 언급하고 있는 걸 봐선... 이후에도 더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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