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lkmus
팔로우
1
10
푸에르토리코
3~5인
90~150분
3.27
2
10
레이스 포 더 갤럭시
2~4인
30~60분
2.99
엔하위키 보드게임 카테고리에서 푸에르토 리코에 대한 설명을 읽고
그 다음 이 게임에 대한 내용을 읽었던 게 내 보드게임 라이프와 근 1000만원어치 게임을 지른 창대한 시작이었지...
그 다음 이 게임에 대한 내용을 읽었던 게 내 보드게임 라이프와 근 1000만원어치 게임을 지른 창대한 시작이었지...
3
10
테라 미스티카
2~5인
60~150분
3.97
질리지 않는다 수시로 생각남
자다 깨워서 하래도 기꺼이 할 수 있음
자다 깨워서 하래도 기꺼이 할 수 있음
4
10
브라스
3~4인
60~120분
3.85
진리
상호작용, 테마와 시스템의 결합, 몰입감, 무게감, 전략성
아 마틴형 사.. 좋아합니다
상호작용, 테마와 시스템의 결합, 몰입감, 무게감, 전략성
아 마틴형 사.. 좋아합니다
5
9.0
크베들린부르크의 돌팔이 약장수
2~4인
45분
1.94
인터액션이 거의 없다는 글들을 많이 봐서 별 기대를 안해서였는지
생각보다 인터액션으로 볼만한 요소도 꽤 있었고
까는 글들을 많이 봐서 별 기대 안 하고 해서 그런가
생각보다 매우 재미 요소가 많은 게임이었다.
생각보다 인터액션으로 볼만한 요소도 꽤 있었고
까는 글들을 많이 봐서 별 기대 안 하고 해서 그런가
생각보다 매우 재미 요소가 많은 게임이었다.
6
9.0
버건디의 성
2~4인
30~90분
2.98
처음 하면 정말 쌈빡하고, 주사위가 높으나 낮으나 모두 동등한 하나의 선택지일 뿐이라는 점이 쌈빡했는데
세월이 지나니깐 그 점이 조금 평면적으로 느껴진다
그냥 내 맘대로 못 하고 나온 눈끔 안에서 선택을 하는 선택지로써의 역할밖에 아니기 때문인지
주사위의 다양한 활용법을 많이 접해본 지금에서는 조금 밋밋한 느낌도 있음
이 게임의 진정한 매력은 주사위보다는 개인보드판의 칸 채우기를 선택적으로 해야 된다는 점, 그로 인한 선택과 집중의 매력이 아닌가 싶다
세월이 지나니깐 그 점이 조금 평면적으로 느껴진다
그냥 내 맘대로 못 하고 나온 눈끔 안에서 선택을 하는 선택지로써의 역할밖에 아니기 때문인지
주사위의 다양한 활용법을 많이 접해본 지금에서는 조금 밋밋한 느낌도 있음
이 게임의 진정한 매력은 주사위보다는 개인보드판의 칸 채우기를 선택적으로 해야 된다는 점, 그로 인한 선택과 집중의 매력이 아닌가 싶다
7
9.0
롤 포 더 갤럭시
2~5인
45분
2.78
주사위 귀여움
레이스포더갤럭시의 진입장벽을 한 40%는 낮춘 느낌
재미는 아직까지는 비슷
레이스포더갤럭시의 진입장벽을 한 40%는 낮춘 느낌
재미는 아직까지는 비슷
8
9.0
태양신 라: 트레이더
2~5인
45~60분
2.32
하면 할 수록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크니치아형님이 의도하고 이렇게 만든건지 아니면 그냥 만들었는데 얻어걸린건지는 모르겠지만
전략성과 파티성이 모두 알차게 녹아있다
비슷하게 전략과 파티가 잘 녹은 겔럭시트러커가 전략을 잘 세워야 되긴 되는데
전략을 열심히 짜봐야 어차피 파티가 되는 느낌이라면
이 게임은 파티스러운 접근도 가능하고, 전략적 접근도 가능하고, 둘 다 맛보는 것도 가능하다
크니치아형님이 의도하고 이렇게 만든건지 아니면 그냥 만들었는데 얻어걸린건지는 모르겠지만
전략성과 파티성이 모두 알차게 녹아있다
비슷하게 전략과 파티가 잘 녹은 겔럭시트러커가 전략을 잘 세워야 되긴 되는데
전략을 열심히 짜봐야 어차피 파티가 되는 느낌이라면
이 게임은 파티스러운 접근도 가능하고, 전략적 접근도 가능하고, 둘 다 맛보는 것도 가능하다
9
9.0
트루아
1~4인
90분
3.46
시간이 지나 생각해보면 가끔 얘하고 비교되는 버건디는
주사위를 굴리면 눈끔은 수치의 의미가 없고 그냥 선택지의 의미만 있기 때문에
랜덤적인 진행만을 제공할 뿐인데
얘는 주사위를 굴려서 나온 수치가 크면 클 수록 좋기 때문에
없는 살림을 짜낸다거나, 남이 높게 굴려놓은것을 사온다거나
버건디보다 더 깊이있다는 점만은 분명하다
둘 다 좋은 게임인데 시간이 지나도 머릿속에 떠오르는 것은 트루아인듯
주사위를 굴리면 눈끔은 수치의 의미가 없고 그냥 선택지의 의미만 있기 때문에
랜덤적인 진행만을 제공할 뿐인데
얘는 주사위를 굴려서 나온 수치가 크면 클 수록 좋기 때문에
없는 살림을 짜낸다거나, 남이 높게 굴려놓은것을 사온다거나
버건디보다 더 깊이있다는 점만은 분명하다
둘 다 좋은 게임인데 시간이 지나도 머릿속에 떠오르는 것은 트루아인듯
10
9.0
갤럭시 트러커
2~4인
60분
2.33
룰도 어렵고, 우주선을 계획적으로 만들어야 되는데
이래 저래 머리를 쓰고 우주선을 만들지만
카드를 까면서 그냥 다 와장창 됨...
전략 게임처럼 전략적으로 토대를 세운 뒤
파티게임처럼 난장판 되는 시스템
독보적이고 독창적인 게임
지금 있는거 말고 새거 하나 더 사서 소장하고 싶을 정도
이래 저래 머리를 쓰고 우주선을 만들지만
카드를 까면서 그냥 다 와장창 됨...
전략 게임처럼 전략적으로 토대를 세운 뒤
파티게임처럼 난장판 되는 시스템
독보적이고 독창적인 게임
지금 있는거 말고 새거 하나 더 사서 소장하고 싶을 정도
11
9.0
이클립스: 은하의 새로운 여명
2~6인
60~180분
3.70
우주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종족들의 확장, 발전, 전투
앱으로는 많이 해봤고 아직 포장은 안 뜯었는데
아마도 앞으로도 뜯기 쉽지 않을 것 같다
근데 난 이걸 꼭 팔지 않고 소장하고 싶다
앱으로는 많이 해봤고 아직 포장은 안 뜯었는데
아마도 앞으로도 뜯기 쉽지 않을 것 같다
근데 난 이걸 꼭 팔지 않고 소장하고 싶다
12
9.0
마이스타
3~6인
30분
1.89
내 캐릭터의 스탯을 쌓고
그걸 남이 때려서 허물어지고, 안 맞으려고 방어하고, 정치질 하고
모르는 척 하고 있다가 손 털고 나가고, 기모으다가 남이 손 털어서 x망 되고
기모아서 원기옥 쏘고, 다음판에 복수하고
카드게임이지만 많은 전략적 요소들이 포함되어있는 정말 재밌는 게임
인터렉션이 너무 심해서 이유없는 남의 공격에 망하고 억울할 수 있는 점 정도가 단점
그걸 남이 때려서 허물어지고, 안 맞으려고 방어하고, 정치질 하고
모르는 척 하고 있다가 손 털고 나가고, 기모으다가 남이 손 털어서 x망 되고
기모아서 원기옥 쏘고, 다음판에 복수하고
카드게임이지만 많은 전략적 요소들이 포함되어있는 정말 재밌는 게임
인터렉션이 너무 심해서 이유없는 남의 공격에 망하고 억울할 수 있는 점 정도가 단점
13
9.0
르아브르
1~5인
30~150분
3.71
농경시리즈(?) 중에 하나로 치던데 나는 그딴건 잘 모르겠다
아콜과 카베르나, 아를 이런건 같은 류로 볼 수 있지만
얘는 완전 다른 종류의 게임 같은데
그딴 건 일단 집어치우고 나는 이 게임을 우베 게임중에 제일 좋아한다
앱으로 가장 처음 접해서 그런 것일수도 있고...
아콜과 카베르나, 아를 이런건 같은 류로 볼 수 있지만
얘는 완전 다른 종류의 게임 같은데
그딴 건 일단 집어치우고 나는 이 게임을 우베 게임중에 제일 좋아한다
앱으로 가장 처음 접해서 그런 것일수도 있고...
14
9.0
베이스볼 하이라이트 : 2045
1~4인
45분
2.20
베이스런닝이나 점수 내기 등에서는 야구 룰이 많이 녹아있으나
그런 것 빼고는 야구게임이라기보단 카드를 사용한 덱 운용 게임에 가까움
선수를 사오는 것도 그닥 현실적인 야구의 형태는 아니다
근데도 신기하게 야구 게임으로서 매우 재미있다
이건 야구다
그런 것 빼고는 야구게임이라기보단 카드를 사용한 덱 운용 게임에 가까움
선수를 사오는 것도 그닥 현실적인 야구의 형태는 아니다
근데도 신기하게 야구 게임으로서 매우 재미있다
이건 야구다
15
9.0
파워 그리드 디럭스: 유럽/북 아메리카
2~6인
120분
3.19
룰이 복잡하지 않고 순위가 적절하게 조정된다는게 장점
생각할 꺼리가 좀 되는데 좀 건조하고 계산적인 느낌
전략을 좀 짜보고 싶은 여지가 있어 맘에 든다
생각할 꺼리가 좀 되는데 좀 건조하고 계산적인 느낌
전략을 좀 짜보고 싶은 여지가 있어 맘에 든다
16
8.0
도미니언
2~4인
30분
2.35
빅 재미, 분명한 한계, 스피디한 전개, 늘어질 때에는 한없이 늘어짐, 근데 빅재미
17
8.0
촐킨: 마야의 달력
2~4인
90분
3.67
다다에서 브래스 재고 부족으로 이 게임을 받았던게
마이 보드라이프의 신의 한수...
마이 보드라이프의 신의 한수...
18
8.0
푸드 체인 거물
2~5인
120~240분
4.20
반 정도 해보고 접었는데...
근데, 이거 심상치 않음
근데, 이거 심상치 않음
19
8.0
스몰 월드
2~5인
40~80분
2.35
게임을 할 때는 참 재밌게 엎치락 뒷치락 하면서 하는데
쉽게 손이 가지 않는 이유는
서로 치고 받고 할 각오를 하고 게임을 시작해야 하기 때문인듯
쉽게 손이 가지 않는 이유는
서로 치고 받고 할 각오를 하고 게임을 시작해야 하기 때문인듯
20
8.0
글래스 로드
1~4인
20~80분
2.96
이런 게임이 정말 독창적이고 천재적인 발상의 게임이라고 생각한다
만든 우베 입장에서는 자신의 자원 표기 시스템의 울궈먹기+마녀의 물약같은 류의 카드 운용이라는 점에서
본인의 메인 브렌드인 농장 시리즈를 만들다가 샛길로 빠진 곁다리 작품일 수 있는데
그밥에 그나물인 농장 시리즈보다 이런 작품에서 우베의 천재성이 빛난다고 생각한다
한글판이 나왔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만든 우베 입장에서는 자신의 자원 표기 시스템의 울궈먹기+마녀의 물약같은 류의 카드 운용이라는 점에서
본인의 메인 브렌드인 농장 시리즈를 만들다가 샛길로 빠진 곁다리 작품일 수 있는데
그밥에 그나물인 농장 시리즈보다 이런 작품에서 우베의 천재성이 빛난다고 생각한다
한글판이 나왔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21
8.0
텔레스트레이션
4~8인
30분
1.07
파티게임이라기보다는 그냥 파티임
게임으로써는 그저 그렇고
레크레이션으로써는 훌륭함
개인적으로는 그렇게까지 열광할 무언가는 없다고 생각했었는데
많은 사람들이 찾는 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는 생각이 갈수록 든다
게임으로써는 그저 그렇고
레크레이션으로써는 훌륭함
개인적으로는 그렇게까지 열광할 무언가는 없다고 생각했었는데
많은 사람들이 찾는 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는 생각이 갈수록 든다
22
8.0
패치워크
2인
15~30분
1.60
리플레이성이 그리 좋진 않은 것 같지만....... 여친과 함께 즐길 수 있을만한 좋은 게임
23
8.0
티그리스 앤 유프라테스
2~4인
90분
3.50
4인플레이가 가능한 (좀 많이)변형된 바둑, 크니치아 박사의 최고 걸작, 테마와 게임 시스템이 크게 관련이 없는데 테마가 몰입이 되는 신기한 게임
24
8.0
사이드
1~5인
90~115분
3.45
25
8.0
도미니언: 장막뒤의 사람들
2~6인
30분
2.41
영판이라 팔았음
겁나싸게 팔았음
겁나싸게 팔았음
26
8.0
쓰루 디 에이지스: 문명에 관한 새로운 이야기
2~4인
120분
4.44
27
8.0
퓨즈
1~5인
10분
1.65
아내와 여러 판 해보고 확 인상이 바뀜
한 두판에 주사위 운빨로 망하거나, 카드 운빨로 흥하거나 하면서
다시 찾지 않을 확률이 높은데
이 게임의 평균적 기대 난이도와 이번 판의 운빨을 비교해가며
점수 기록을 하면서 같은 멤버와 여러 판 하면
매우 간결하면서도 재미있는 게임이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한 두판에 주사위 운빨로 망하거나, 카드 운빨로 흥하거나 하면서
다시 찾지 않을 확률이 높은데
이 게임의 평균적 기대 난이도와 이번 판의 운빨을 비교해가며
점수 기록을 하면서 같은 멤버와 여러 판 하면
매우 간결하면서도 재미있는 게임이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28
8.0
클랭크!
2~4인
30~60분
2.23
생각했던 것 보다는 훨씬 더 전략게임적으로 만들어져 있는데
플레이는 파티게임처럼 하도록 유도가 되어있다.
스쳐 지나가듯 해보고 접고 하기보다는
게임을 깊게 이해하고 파고들어야 더 재미있을 것 같은 게임.
플레이는 파티게임처럼 하도록 유도가 되어있다.
스쳐 지나가듯 해보고 접고 하기보다는
게임을 깊게 이해하고 파고들어야 더 재미있을 것 같은 게임.
29
8.0
픽토매니아
3~6인
25분
1.53
텔레스트레이션은 전략성은 0에 수렴하는 레크리에이션에 가까운 느낌이라면
이 게임은 텔레스트레이션보다 병맛은 20%정도 떨어지지만
(그래도 나름 병끼 충만한 게임임은 분명함)
'게임'이라는 의식을 가지고 플레이할 수 있는 전략적 여지가 충분히 있다
대신 전략성 만큼의 마이너스 접근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어느 게임이 더 우월하다고 말하기는 어렵다.
개인적으로는 텔레스트레이션과 동급(내지는 약간 위)으로 취급함
이 게임은 텔레스트레이션보다 병맛은 20%정도 떨어지지만
(그래도 나름 병끼 충만한 게임임은 분명함)
'게임'이라는 의식을 가지고 플레이할 수 있는 전략적 여지가 충분히 있다
대신 전략성 만큼의 마이너스 접근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어느 게임이 더 우월하다고 말하기는 어렵다.
개인적으로는 텔레스트레이션과 동급(내지는 약간 위)으로 취급함
30
8.0
러시안 레일로드
2~4인
90~120분
3.40
테크가 제한적이라는건 너무 뭘 모르는 소리
어떤 노선이 절대적 우선순위이고 어떤 색 철로가 제일 중요하고
이런 게 내가 해본 2인 자폐플 3번에선 없었다
어떤 노선이 절대적 우선순위이고 어떤 색 철로가 제일 중요하고
이런 게 내가 해본 2인 자폐플 3번에선 없었다
컴포 업글 킷을 구매해서 보강한 후
포맥스로 트레이를 정성것 만들어 보관해놓고 싶음
그래놓고 플레이는 구판 영문판으로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