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lkmus님의 블로그 | 보드라이프 블로그

Malkmus

님의 블로그

Malkmus

팔로우

7.0

엘드리치 호러

1~8인

120~240분

3.32

7.0

데드 오브 윈터: 크로스로드 게임

2~5인

60~120분

3.01

7.0

피아이

2~5인

45~60분

2.24

이 게임을 과소평가하게 만드는 요인
1. 야구게임을 기반으로 했다는 점
2. 마틴월러스가 만든 것 치고 가볍다는 것
3. 게임성에 비해 가격이 비싸다는 점
야구게임을 좋아하고 마틴월러스의 광팬이 아니며 해구 클리어런스로 싸게 산 나는 이 게임이 매우 좋음

7.0

네이션스: 주사위 게임

1~4인

20~40분

2.00

많이 할 게임은 아닌 것 같지만
남에게 많이 소개할 게임은 될 수 있을듯
마치 음... 스플랜더?처럼 머리 아프지 않은 선에서 최선의 게임성을 제공하는 느낌?

7.0

플릿

2~4인

30~45분

2.24

허락 맏고 출항해라잉
근데 허락은 경매로 받음

7.0

엘리시움

2~4인

60분

2.77

그냥 괜찮은 중급 게이머스 게임, 레포겔이나 도미니언 정도의 난이도와 깊이인데 저 두 작품에는 조금 못 미치지만 나름 재미포인트가 있는 게임. 단점은 너무 비싸고 엄한데 정성이 많이 들어감.

7.0

어콰이어

2~6인

90분

2.49

주식시장을 정말 잘 간소화해서 추려낸 명작. 요즘 게임들과 비교하면 운 요소도 많고 너무 단순화된 나머지 자유도도 결여된 느낌일 수 있으나 진입장벽이 낮으면서도 주식게임의 재미요소를 다 담았다는 데에 큰 의의가 있는 불멸의 명작이다

7.0

드라큘라의 분노 (3판/4판)

2~5인

120~180분

3.28

FFG스럽게 즐기는 사람들이 적극 참여를 해야 재미가 살아날 듯. 진지하게만 접근하면 지루할 수 있고 유쾌하게 싸우자 귀신아 식의 느낌으로 플레이해야 재미있을듯. 화이트채플과는 추구하는 영역 자체가 다르고 늘어질 수 있는 부분이 존재하는 것은 아쉽지만 개인적으로 테마게임으로는 드물게 만족함

7.0

노 땡스!

3~7인

20분

1.13

초기에 빠지는 9장의 카드에 의한 운빨이 너무 결정적인 영향을 끼치지만
그런 것에 심각하게 고민하지 않고 그냥 병맛으로 질렀다가 받았다가 할 수 있는
부담없고 재밌는 게임
위에 언급한 운빨 때문에 내가 계획한 설계(한 줄 만들기)도 운 없이 x망 할수도 있고
남이 갑자기 같이 죽자고 내가 필요한 카드를 먹어도 x망이고
그냥 별 생각없이 질러서 x망하고
버티다가 코인 부족해서 x망하고
누가 덜 망하는지의 승부

100

7.0

삼국지 비밀결사

5~15인

60분

1.78

최대 15명의 수용인원, 아발론의 7/10 정도의 재미를 8000원대로 맛볼 수 있다는 점에서 이미 위대함

101

7.0

석기시대

2~4인

60~90분

2.46

전략게임의 대명사적인 시스템이라고 할 수 있는 일꾼놓기에
전략의 반댓말이나 다름없는 주사위를 메인으로 넣었더니
겁나 부담없고 재미있는 잡탕게임 탄생

102

7.0

로보 77

2~8인

30분

1.06

우노+더하기 빼기
초등학생 애들한테는 이정도가 딱 괜찮다고 생각한다

103

7.0

쿠

2~6인

15분

1.41

이 게임은 까일 여지가 꽤 있다는 것에 동의한다
같이 하는 사람들이 서로 치고 받고 일단 선빵 날리고
이유 없이 이상한 사람 치고, 이득도 얼마 없는데 뻥카 날리고
굳이 내가 태클 안 걸고 딴 사람이 걸어도 상관 없는데 그냥 내가 테클 걸어보고
논리적이지 않은 접근을 해야 게임이 산다는 점이 이 게임을 싫어하는 사람들을 양산하는 데에 결정적 역할을 한듯...
난 뭐 그런거 상관 없이 재밌게 할 수 있는 범위의 게임이다...

104

7.0

큐윅스 디럭스

2~8인

20분

1.17

자꾸만 에러플을 하게 된다
남의 주사위를 무조건 먼저 체크해야 됐나? 뭐 하여간 그런 식의 잔룰인데
자꾸 까먹고 그냥 자유선택 하게 만듬
재미는 꽤 있는것 같은데 엄청 싫어하는 사람들이 있는듯
이상하네 같이 한 사람들은 다들 꽤 재미있어하던데...

105

7.0

팁-킥

2인

10분

1.22

조립이 귀찮다
막상 플레이할 때는 나름 재미있는데
또 그닥 대단한 재미는 아니고...
축구를 보드게임으로 잘 구현한 측면에서는 100점 만점에 95점이다...

106

7.0

황혼의 투쟁

2인

120~150분

3.61

이 게임을 좋아하기 위한 필수조건은
냉전 당시 세계사에 빠삭하거나
그 당시의 역사적 사실을 알아가는 데에 흥미를 느껴야 한다는 것
절대로 일반적인 느낌의 전략게임이 아니다
매우 극단적인 테마게임에 가까움

107

7.0

아브라카 왓?

2~5인

30분

1.63

남의 패 자알~ 보고
주문을 외울 때는 격렬하게 느낌 살려서

108

7.0

7 원더스

2~7인

30분

2.32

오랫동안 안 하다 돌아보니
무척 재미있었던 것으로 추억된다

109

7.0

슬루스

3~7인

30~45분

2.46

난이도가 높은 것은 맞는데
계산을 통한 극복 가능한 어려움이 아니라
약간 사막에서 바늘찾기 느낌의 막막한 어려움이라서 아쉬웠다
그것 빼고는 매우 만족

110

7.0

스타 렐름: 크라이시스 - 이벤트

2~6인

20분

1.89

이벤트가 너무 게임을 훅 좌지우지하는 감이 좀 있지만
나름 신선하고 새로운 포멧이어서 좋았다

111

7.0

스타 렐름: 크라이시스 - 영웅

2~6인

20분

1.96

이거 좀 기대보다 소소한 확장이어서 그렇지 괜찮은듯
양념으로 들어가기에 괜찮은 것 같다

112

7.0

프로빈스

2인

25분

1.83

너무 쪽쪽 많이 앱으로 빨아서
단물도 없고 이젠 형체도 남지 않음
재미있는 것은 맞음

113

7.0

더 그레이트 하트랜드 홀링 컴퍼니

2~4인

30분

1.83

룰은 매우 간단한데 계산할 것은 간단하지 않다
상대방의 자리에 못 들어간다는 점에서 의도적인 경우는 드물지만
본의 아니게 계산이 틀어지고 딴지가 걸리는 점도 마음에 든다
중간정도의 난이도로 보면 좋을 매우 괜찮은 게임이다

114

7.0

실비온

1~2인

30분

2.07

2인플은 미칠듯이 어렵다
1인플은 조금만 감 잡고 집중하면 깰 만 하다
참 괜찮은 난이도와 완성도를 가진 게임인 것과 동시에
오니림은 이 게임을 위한 연습이었던거냐, 테스트 제품을 판거냐, 난 그걸 산거냐
라는 깊은 빡침...

115

7.0

루미큐브

2~4인

60분

1.72

가끔 테마라는건 전혀 필요없는 것일수도 있다는 생각을
이 게임을 보면서 한다

116

7.0

어센션: 패자의 귀환

1~2인

30분

2.16

역시나... 팔아버렸다...

117

7.0

어센션: 덱빌딩 게임

1~4인

30분

2.14

팔아버렸다
앱을 너무 잘 만든 제작사 탓이다
버틸수가 없다

118

7.0

킹 오브 도쿄

2~6인

30분

1.49

주사위 굴리고 또 굴리는, 가끔은 셋트도 필요한 야찌가 가미된 게임진행
도쿄 들어가서 다굴당하지 않으려 서로 눈치 보다가
도쿄 들어가고 나면 시작되는 난타전
사고 싶은데 너무 비싸다;;;

119

7.0

카탄의 개척자

3~4인

60~120분

2.29

이걸 소개해줬던 새끼 고맙다

120

7.0

파라오 코드

2~5인

20분

1.40

사칙연산 치고는 매우 흥미진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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