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lkmus님의 블로그 | 보드라이프 블로그

Malkmus

님의 블로그

Malkmus

팔로우

8.0

보난자

2~7인

45분

1.67

훈훈하면 안 된다고 하는데
내 이익을 쫓다보면 훈훈해져있음

8.0

몸바사

2~4인

75~150분

3.89

어디에선가 나왔던 부정적인 리뷰가 보라 사람들에게 너무 깊숙히 각인이 된건지...
이정도에 그칠 게임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어중간한 전략게임들에 비해 훨씬 다양한 전략적 요소가 들어있다
덱빌딩, 핸드운용, 선택적 테크 운용, 주식, 땅따먹기 등등
그 요소들간에 유기적인 시너지는 그닥 없다는 점이 단점이 될 수는 있을듯
사실 그러한 점에서는 라그랑하도 그닥 이 게임보다 낫진 않은데...

8.0

레지스탕스: 아발론

5~10인

30분

1.74

마피아게임은 항상 초반 물꼬만 잘 트고 나면 그 다음부터는 말이 콸콸 터지면서 꿀잼!!

8.0

란드운터

3~5인

30분

1.52

적당한 선택지 선택하기(2등 안 하기)로 인한 눈치싸움의 재미가 기본인데
이 게임의 독보적인 매력은 자신의 덱으로 다른 사람들이 전부 돌아가며 한 번씩 더 한다는 것
그야말로 독보적이고 매력적이다
다만 그 것 빼고는 그냥 변형 트릭테이킹의 소소한 재미

8.0

브뤼셀 1893

2~5인

50~125분

3.59

벨기에 아르누보가 아니었으면 이해가 더 잘 되었으려나? 근데 재밌다 다양하고 복잡한 액션들이 있는데 알고 보면 복잡하지만도 않고..
이 게임도 어디에서 본듯한 류의 이어붙이기같은 게임인데
일러스트와 테마, 진행등이 우아한 점이 마음에 든다 정말 우아하다

8.0

쿼리도

2~4인

15분

1.82

룰 설명 1분, 한 판에 10분
정말 잘 못하면 상대방이 내 얼굴에 게임판을 꼽을 수 있음...

8.0

안드로이드: 넷러너

2인

45분

3.41

처음엔 용어를 왜 이리 만들었나 했는데
게임을 익히고 이제 와서 승점, 자금, ap 등으로 용어를 바꿔 불러보면
코웃음이 쳐짐...
이 게임의 용어들은 진입장벽도 만들고, 테마의 몰입도 만들고
게임에 대한 거부감도 만들고...
난 재밌다...

8.0

레드7

2~4인

5~30분

1.70

이런 단순 구성의 카드(7가지 색, 각각 1~7의 숫자)를 가지고 이런 게임을 만들었다는건
그야말로 천재적이라는것
작가의 글로리투롬은 그냥 그런 작품
이노베이션은 괴작이지만 신선하고 재밌는 작품
이 게임은 간단하지만 세계대천재적인 작품

8.0

챠오챠오

2~4인

30분

1.10

초보용이라고 막 말해서 죄송합니다.
나대서 죄송합니다. 알렉스선생님... 최고입니다...

8.0

알케미스트

2~4인

120분

3.92

정말 재미있는 게임이고, 앱 활용이나 뻥카로 논문 올리기, 소거법에 의한 증명의 명쾌하고 짜릿한 게임성 등 장점이 정말 많은 게임인데
체코 게임 특유의 너무 나간 디테일(또는 쓸데 없는 다양한 장치)의 단점이 걸린다
그것만 아니었어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더 오래 회자되었을 수 있었을 것 같은데...

8.0

루이스 앤 클라크

1~5인

120분

3.32

지지부진한 레이스... 자꾸만 뒤로 후퇴하는 나... 그러다 가속도가 붙으면서 재미도 급상승!

8.0

반지의 제왕: 대결

2인

30분

2.19

이 게임을 멋 모르고 질렀던게 어찌나 잘 한 일이었는지...

8.0

지구를 떠나다

1~5인

60~180분

3.75

매우 어려운 계산을 해야 한다기보다는
내가 하고싶은 목표가 생겼을 때 이게 현재 가능한지
수시로 그때마다 계산을 해야 한다

계산기를 쓴다면 별로 어렵지 않을듯

8.0

커맨드 & 컬러스: 고대

2인

60분

2.69

재미있는데 에러플의 여지가 매우 많다
영문 룰북을 봐야 할듯
확장 1번 졸사고싶다

8.0

스타 렐름

2인

20분

1.92

1일 1스타렐름 실천중
실력이 비슷한 사람끼리 하면 매우 박진감 넘치게 치고 박음
한 20판 한 뒤
확장 전 세트를 구매해버림...

8.0

갤러리스트

1~4인

60~150분

4.24

복잡하고 유기적인 구성이 지나쳐서 머리가 지끈
한 게임 끝나면 어휴 이걸 다시 어떻게 해 싶은데
근데 시간이 지나면 자꾸 생각남

8.0

임페리얼 세틀러

2~4인

45~90분

2.77

야 씨 이거 겁나 괜찮네

8.0

아그리콜라

1~5인

30~150분

3.64

그냥 어느날 박스를 가만히 보면
난 아직 빙산의 일각만 보았지 라는 생각이 든다

8.0

쓰루 디 에이지스

2~4인

120분

4.18

어익후 2인 4시간;
후반으로 가면 피로도가 급격해서 집중력이 흐트러지는 것을 제외하곤 좋았음

8.0

루트비히의 성

1~4인

90분

2.65

상품 가격 책정, 테크, 연쇄작용, 추가점수 이런 것들이 모여있는데
재미 없을리가 없음.......
심지어 플레잉타임까지 적절하다

8.0

스플렌더

2~4인

30분

1.78

머리아픈 고민까지 가지 않는 최선의 깊이를 가지고 있는 게임이라고 생각함

8.0

티칼

2~4인

90분

2.78

예전 게임들의 장점인 지나치지 않은 난이도 많은 생각할거리의 표본
카탄, 푸코와 동급으로 쳐줘도 될 것 같다

8.0

서버비아

1~4인

60~90분

2.76

분명 미친왕이 여러모로 더 매력적인 요소를 갖추었는데
이상하게 이 딱딱하기 그지 없는 육각형 타일 맞추기가 더 끌린다

8.0

티츄

4인

60분

2.34

이것은 보드게임이 아닌 그냥 하나의 놀이 장르.......
유일한 약점은 딱 4명일 때에만 강력하다는 것

8.0

화이트채플에서 온 편지

2~6인

90분

2.65

잭도 재밌고 경찰도 재밌고 잭은 잡힐까봐 ㄷㄷ 경찰은 못잡고 바보 될까봐 ㄷㄷ
한 판 하면 진이 빠진다

8.0

하나비

2~5인

25분

1.69

상대방의 중장기 기억력을 시험하고 비웃어줄 수 있다.

8.0

이노베이션

2~4인

45~60분

2.76

카드 기능을 다 안다면 더 재미있을듯
근데 그게 거의 불가능해보임.......
그냥 모르고 있다가 뻥뻥 터지는 재미만으로도 충분히 훌륭함

8.0

로스트 시티

2인

30분

1.48

간단한 시스템 속에 이런 재미가 가능하다는게 대단함

7.0

요호호! 해적 고양이

2~6인

15~20분

1.00

아가가 너무 좋아함
근데 내가 하기에도 괜찮음

7.0

장난꾸러기 나방

3~5인

30분

1.15

게임 자체는 우노+할리갈리에 가까운데 카드 버리기와 가드의 요소가 게임을 살린 신의 한 수,
다만 워낙 알려지기를 카드 몰래 버리기 게임으로 알려져 있지만
버리기가 대단히 절대적인 영역은 아니고
전략적으로 잘 버려야 한다는 점에서 놀라웠다.
기대한 것 보다 훨씬 더 잘 만든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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