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lkmus
팔로우
61
7.0
마스터즈 겔러리
2~5인
30분
1.66
62
7.0
젝스님트
2~10인
45분
1.19
단순하고 운빨 많고 하지만 매우 재미있음
내 카드를 어떻게 운용하는가에 대한 큰 밑그림을 그려야 하고
위기가 찾아왔을 때 버티기를 잘 해야 하고
다른 사람들의 패를 예측하고 만에 하나 똥 밟을 가능성을 생각해야 하는 등
머리를 잘 써야 하는 매우 훌륭한 게임임
내 카드를 어떻게 운용하는가에 대한 큰 밑그림을 그려야 하고
위기가 찾아왔을 때 버티기를 잘 해야 하고
다른 사람들의 패를 예측하고 만에 하나 똥 밟을 가능성을 생각해야 하는 등
머리를 잘 써야 하는 매우 훌륭한 게임임
63
7.0
슈티헤른
3~8인
30~60분
1.91
한 3판 했을 때 느낀 점은
아직 룰 감 못잡고 뻘카드 내는 사람 엿먹이기의 재미가 있었다
게임을 숙지하고 하면 또 나름의 재미가 있을 것 같다
트릭테이킹이라는 장르를 아직은 많이 못 접해봐서
이 게임이 트릭테이킹 게임으로써 재미가 있는건지 아니면 그냥 새로운 재미가 있는건지는 모르겠다만
트릭테이킹이라는 시스템이 가진 단순한 진행과 핸드 운용의 묘미는
이 게임으로 많이 맛볼 수 있어서 좋았다
아직 룰 감 못잡고 뻘카드 내는 사람 엿먹이기의 재미가 있었다
게임을 숙지하고 하면 또 나름의 재미가 있을 것 같다
트릭테이킹이라는 장르를 아직은 많이 못 접해봐서
이 게임이 트릭테이킹 게임으로써 재미가 있는건지 아니면 그냥 새로운 재미가 있는건지는 모르겠다만
트릭테이킹이라는 시스템이 가진 단순한 진행과 핸드 운용의 묘미는
이 게임으로 많이 맛볼 수 있어서 좋았다
64
7.0
슈퍼 마더로드
2~4인
60~75분
2.27
땅굴을 파는 테마, 가볍지 않은 일러스트, 덱빌딩의 기본적 재미,
깨알같이 자원 모아 카드 사는 재미는 굿
조금 더 드라마틱한 전개를 넣었으면 참 좋았을꺼란 아쉬움
판이 거듭될 수록 재미있어진다..
깨알같이 자원 모아 카드 사는 재미는 굿
조금 더 드라마틱한 전개를 넣었으면 참 좋았을꺼란 아쉬움
판이 거듭될 수록 재미있어진다..
65
7.0
원 덱 던전
1~2인
30~45분
2.08
첫 판은 쌈빡한 느낌으로 시작해서 게임 끝날때 쯤 시들해지는 느낌이었는데, 여러 판 해볼수록 이 게임의 묘미인 주사위 퍼즐과 리스크 관리(?)의 진가를 알 수 있을 것 같다. 이 게임은 독창성과 편리성과 일정 이상의 재미를 모두 갖춘 매우 뛰어난 게임이다.
66
7.0
미스터 잭 포켓
2인
15분
1.82
게임 시스템이 매우 합리적이고 효율적으로 구성되어있다.
턴 순서를 까먹을 일도 없고, 지금이 몇 라운드인지 헷갈릴 일도 없고
추리라고 하기는 어렵고 수 읽기 게임에 가깝다
매우 작은 사이즈 대비 뛰어난 가성비의 재미를 가졌다고 생각한다.
턴 순서를 까먹을 일도 없고, 지금이 몇 라운드인지 헷갈릴 일도 없고
추리라고 하기는 어렵고 수 읽기 게임에 가깝다
매우 작은 사이즈 대비 뛰어난 가성비의 재미를 가졌다고 생각한다.
67
7.0
씨브이
2~4인
60분
1.85
테마성은 기대한대로 훌륭하다
게임성은 스플렌더+네이션스다이스 정도의 느낌이고
난이도도 그 정도인데 테마를 살리기 위해서인지 게임이 조금 더 길다
게임이 끝나면 "내가 그 때 어릴때부터 모아놓은 돼지저금통을 뜯어서 연금보험을 들어둔 덕택에 마지막에 건축부지를 구입했지"같은 자기가 플레이한 인생 이야기를 할 수 있다.
게임성은 스플렌더+네이션스다이스 정도의 느낌이고
난이도도 그 정도인데 테마를 살리기 위해서인지 게임이 조금 더 길다
게임이 끝나면 "내가 그 때 어릴때부터 모아놓은 돼지저금통을 뜯어서 연금보험을 들어둔 덕택에 마지막에 건축부지를 구입했지"같은 자기가 플레이한 인생 이야기를 할 수 있다.
68
7.0
오 마이 굿즈!
2~4인
30분
2.30
카드 콤보 엔진 빌딩인데
짜친 애들과 굵직한 애들의 밸런스가 오묘하게 맞게 만들어져서
게임 초반 테크를 마음속으로 정했으면
딴 거 안 보고 그 쪽으로 얼마나 잘했다고 소문나는지 파고들어야 하는
빠꾸없는 엔진 빌딩 카드게임.
위태위태한 듯 매력적인 게임.
짜친 애들과 굵직한 애들의 밸런스가 오묘하게 맞게 만들어져서
게임 초반 테크를 마음속으로 정했으면
딴 거 안 보고 그 쪽으로 얼마나 잘했다고 소문나는지 파고들어야 하는
빠꾸없는 엔진 빌딩 카드게임.
위태위태한 듯 매력적인 게임.
69
7.0
디크립토
3~8인
15~45분
1.82
룰북을 읽었을 때
이게 대체 뭐하라는 게임이야 했는데
두 판정도 익혀본다는 느낌으로 돌려보니 감이 왔음
진짜 좋은데 표현할 방법이 없네 같은 느낌
이게 대체 뭐하라는 게임이야 했는데
두 판정도 익혀본다는 느낌으로 돌려보니 감이 왔음
진짜 좋은데 표현할 방법이 없네 같은 느낌
70
7.0
인사이더
4~8인
15분
1.11
오잉크 특유의 허술한 게임으로써의 완성도
오잉크 특유의 구린 가성비
오잉크 특유의 안 사고 룰북만 읽어도 할 수 있는 간결함
오잉크 특유의 재기발랄하고 절묘한 룰
오잉크 특유의 구린 가성비
오잉크 특유의 안 사고 룰북만 읽어도 할 수 있는 간결함
오잉크 특유의 재기발랄하고 절묘한 룰
71
7.0
브룸 서비스
2~5인
30~75분
2.41
2인플만 해봐도 이미 훌륭하다
72
7.0
포트 로얄
2~5인
20~50분
1.61
게임 자체도 괜찮고 가성비가 일단 너무 좋다
같은 작가의 오 마이 굿즈도 좋다고 생각했는데 포트로얄이 조금 더 나은 것 같다
같은 작가의 오 마이 굿즈도 좋다고 생각했는데 포트로얄이 조금 더 나은 것 같다
73
7.0
위대한 달무티
4~8인
60분
1.29
인생은 자수성가가 가장 뿌듯한 법
74
7.0
광기의 저택 (2판)
1~5인
120~180분
2.69
테마 게임을 이렇게 재미있게 해본 것은 처음이었다.
75
7.0
스타트업스
3~7인
20분
1.56
난 그 정도까진 아니었긴 한데 재미는 있긴 했음
76
7.0
라 그랑하
1~4인
90~120분
3.57
이 게임, 저 게임에서 본 요소들이 다양하게 게임에 들어가있고
걔네가 모여서 의미 있는 하나의 게임을 이룬 것은 맞는데
개인적으로는 다양한 요소가 얽혀서 시너지를 낸 것 같진 않고
그냥 아다리가 맞게 위화감 없이 잘 붙여진 정도로만 보인다
몸바사도 비슷한 느낌인데... 두 게임 다 무언가를 붙이고 엮어서
독창적이고 어색하지 않은 결과물을 만들어 냈다는 정도의 의의와
나름의 중박 이상의 재미를 만들어냈다는 데에서 비슷한 의의가 있다고 생각함
누군가에게 갓겜이 되긴 힘든, 그냥 잘 조립해놓은 기성품 같은 느낌
걔네가 모여서 의미 있는 하나의 게임을 이룬 것은 맞는데
개인적으로는 다양한 요소가 얽혀서 시너지를 낸 것 같진 않고
그냥 아다리가 맞게 위화감 없이 잘 붙여진 정도로만 보인다
몸바사도 비슷한 느낌인데... 두 게임 다 무언가를 붙이고 엮어서
독창적이고 어색하지 않은 결과물을 만들어 냈다는 정도의 의의와
나름의 중박 이상의 재미를 만들어냈다는 데에서 비슷한 의의가 있다고 생각함
누군가에게 갓겜이 되긴 힘든, 그냥 잘 조립해놓은 기성품 같은 느낌
77
7.0
한자
2~4인
60분
2.34
심플하고 깊게 고민하게 되고 근데 어쩔 수 없이 심플하다
이제 이런 포지션의 게임 필요 엄슬듯
이제 이런 포지션의 게임 필요 엄슬듯
78
7.0
타이니 타운
1~6인
45~60분
2.05
작은 마을을 건드리면 아주 좋게 되는거야
79
7.0
에이지 오브 스팀 딜럭스: 확장 Vol l
1~6인
120분
3.87
생각보다 룰이 간결하고 단순한데
생각보다 타일 사오는 가격이 조금 짜잘하게 귀찮고 복잡한 말 그대로의 잔룰 그 자체가 조금 있다.
이 게임의 깊이와 전략성은 요새 등장하는 게임들을 능가한다고 생각하지만
이 게임 특유의 막막함과 치열함이 쉽게 접근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는다.
생각보다 타일 사오는 가격이 조금 짜잘하게 귀찮고 복잡한 말 그대로의 잔룰 그 자체가 조금 있다.
이 게임의 깊이와 전략성은 요새 등장하는 게임들을 능가한다고 생각하지만
이 게임 특유의 막막함과 치열함이 쉽게 접근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는다.
80
7.0
파미글리아
2인
30분
1.76
생각보다 괜찮은 시스템, 나름 흥미진진한 테마가 나름 또 잘 살아있고
그래 프리드만 프리제라는 사람이 괜히 유명한건 아니었나봐...
뜻밖의 보물보단 이게 훨 괜찮았음...
그래 프리드만 프리제라는 사람이 괜히 유명한건 아니었나봐...
뜻밖의 보물보단 이게 훨 괜찮았음...
81
7.0
콜 바론
2~4인
60~75분
2.53
이제는 조금 유행이 지난 일꾼놓기 시스템이지만
일꾼놓기 시스템 자체는 한 시대를 풍미할만한 매력이 충분히 있었고
그 시스템을 접해보지 않았거나, 그 시스템 특유의 치열함, 빡빡함에 거부감이 있다면
콜바론은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 생각함
전형적인 입문 게임으로는 사실 워터딥이 제일 기초적이고
석기시대나 콜바론은 조금 변형된 형태의 쉬운 일꾼놓기 정도라고 생각함
일꾼놓기 시스템 자체는 한 시대를 풍미할만한 매력이 충분히 있었고
그 시스템을 접해보지 않았거나, 그 시스템 특유의 치열함, 빡빡함에 거부감이 있다면
콜바론은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 생각함
전형적인 입문 게임으로는 사실 워터딥이 제일 기초적이고
석기시대나 콜바론은 조금 변형된 형태의 쉬운 일꾼놓기 정도라고 생각함
82
7.0
크라스 카리어트
3~5인
30분
1.40
첫플에서는 기발함에 깜짝 놀랐으나
두번째 플레이에서 모두에게 먹히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두번째 플레이에서 모두에게 먹히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83
7.0
디셉션: 홍콩 살인사건
4~12인
20분
1.58
84
7.0
상트 페테르부르크 (2판)
2~5인
60분
2.64
옛날게임이어서인지.. 밸붕의 느낌이 조금...
시장 모듈을 넣으면 좀 나아진다는데
너무 시장 모듈이 귀찮게 생겼다
확장을 별로 안 좋아하는 나에게는 계륵같은 존재라
크라프트바겐과 함께 넘김
오를레앙 디럭스하고 바꿨던 게임인데
아쉽긴 하다만 오를레앙은 더 안 했을듯
시장 모듈을 넣으면 좀 나아진다는데
너무 시장 모듈이 귀찮게 생겼다
확장을 별로 안 좋아하는 나에게는 계륵같은 존재라
크라프트바겐과 함께 넘김
오를레앙 디럭스하고 바꿨던 게임인데
아쉽긴 하다만 오를레앙은 더 안 했을듯
85
7.0
콩코르디아
2~5인
100분
2.99
86
7.0
코드네임
2~8인
15분
1.26
87
7.0
카르카손
2~5인
30~45분
1.89
88
7.0
오를레앙
2~5인
90분
3.03
89
7.0
빌리지
2~4인
60~90분
3.06
90
7.0
도미넌트 스피시즈
2~6인
120~240분
4.04
와이프와 2인플로 해봤는데
생각보다 룰이 간단한데, 용어와 각 액션이 그닥 명확하지가 않다
비슷비슷하게 생긴 칸이 어디는 뭐를 가져오는거고, 어디는 뭐를 없애는거고, 어디는 뭐를 맵에 배치하는거고, 어디는 뭐를 맵에서 빼는거고
그리고 생각보다 게임이 길고, 생각보다 인터렉션이 너무 심하다
다인플을 해보고픈 생각은 드는데... 얘도 하겠다는 사람하고만 해야 할 수준의 난해함이라서 해볼 수 있을지 의문이다...
생각보다 룰이 간단한데, 용어와 각 액션이 그닥 명확하지가 않다
비슷비슷하게 생긴 칸이 어디는 뭐를 가져오는거고, 어디는 뭐를 없애는거고, 어디는 뭐를 맵에 배치하는거고, 어디는 뭐를 맵에서 빼는거고
그리고 생각보다 게임이 길고, 생각보다 인터렉션이 너무 심하다
다인플을 해보고픈 생각은 드는데... 얘도 하겠다는 사람하고만 해야 할 수준의 난해함이라서 해볼 수 있을지 의문이다...
해보니 은근 재미있어서 불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