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김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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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범위에서만 말씀드립니다.
1. 퀘스트 완수에 필요한 아이템이 있는 한 가능합니다.
2. 기물에는 병사, 토큰, 건물 다 포함됩니다. 적대 관계시 병사 2명 죽이면 2점 맞습니다. 건물, 토큰 잡을 때는 각각 2점씩이구요.
3. 퀘스트를 깨기 위해 찻잔, 동전 등 트랙에 있는 아이템을 배낭으로 옮기면 포함이 되지만 트랙에 있는 경우에는
포함 안 되는 걸로 압니다.
4. 데미지를 입으면 그냥 아이템이 손상되는 거고 아이템이 다 손상되면 다음 턴에 행동을 못하기 때문에 무조건 숲으로 돌아가서
한 턴을 날리게 되는 거죠. 트랙에 있는 아이템도 손상되는지는 룰북을 저도 확인해봐야할 것 같네요;
5. 네. 동맹 되고 난 다음부터는 지원 횟수에 따라 점수를 얻습니다.
6. 동맹 관계의 병사가 입은 피해가 본인이 입은 피해보다 크다면 적대 관계가 되고, 동맹군이 죽고 난 후에 적대 관계가 되는 거기 때문에
점수를 얻는 건 그 다음 행동부터입니다.
2020-01-28
이웃집김사서
어색어색 ㅋㅋ
2020-01-28
이웃집김사서
3인 이하에서 리버포크말고는 괜찮은 거 같아요. 다른 분들 말씀대로 협잡게임이라 사실 치고 나가는 사람 있으면 자연히 견제를 하게 되서 크게 밸런스가 나쁘다는 느낌은 없음.
2020-01-27
이웃집김사서
그건 희귀성 때문에 가격이 올라간거구요.
님이 예로 든 와우한글판이 순식간에 품절되고, 품절된 지 얼마 안 되서 중고거래에 고가로 바로 올라왔나요?
예시를 완전 잘못 들어놓고 이상한 결론을 내놓네요.
2020-01-23
이웃집김사서
글룸이 품절될 때까지 오래 걸렸다면 모를까 하루인가만에 품절이 났기 때문에
되팔이 목적으로 산 사람들은 다른 사람의 구입 기회를 앗아갔다고 봐도 됩니다.
도의적인 문제가 없다고 하시는 아래 몇 분들은 생각 다시 하시길.
그리고 법적으로 문제가 있는 것도 아니라고 하시는 분들은
정치 비리 보고 평소에도 아무말 안 하시는 분들이겠죠? 법적으로 잘 피해가면 끝이니까요?
2020-01-23
이웃집김사서
간략하면서도 핵심을 잘 추리시는 것 같아 보라에서 가장 믿고 보는 리뷰입니다.
늘 감사하게 보고 있어요 ㅎㅎ 리프트오프는 계속 고민했는데 거르길 잘했다 싶기도 하네요.
2020-01-22
이웃집김사서
이건 거의 파산각인데요?
2020-01-20
이웃집김사서
저도 디씨는 아니지만 보라보다 훨씬 편한 분위기의 타 커뮤니티에서 활동해봐서 그런지.. 표현하는 방식보다 내용이 중요하다는 입장입니다.
얼마 전 글룸헤이븐 공략글도 그렇고, 부마갤에서 봤던 몇몇 후기들은 보라에 올라온 후기보다도 도움 되는 좋은 글들도 있었습니다. 그런 글들이 단지 표현을 거칠게 하는 커뮤니티에 게시됐다고 해서 나쁜 글일까요? 전 아니라고 봐요.
솔직히 보라에서 여러 논쟁이나 갈등상황의 댓글들 보면,
표현만 곱게 할 뿐 그 문장에 담긴 악의는 차라리 쌍욕하는 게 낫겠다 싶을 정도로 보이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물론 몇 분이 말씀하시듯 부마갤에서 익명 뒤에 숨어 말도 안 되는 트집을 잡아 시비를 걸거나 쌍욕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 것도 사실이지만, 커뮤니티라는 게 하나의 인격체도 아니기에 그냥 부마갤은 쓰레기장 이런 식의 취급도 잘못됐다는 말을 하고 싶네요.
2020-01-16
이웃집김사서
우주티비에서 인터뷰하실 때 모습 보고 굉장히 좋은 인상을 받았는데..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리차드님 말씀대로 처음부터 인정하고 죄송하다고 하면 크게 점화되지 않았을 일이었을텐데 안타깝네요.
요즘 느끼는 건데 대부분의 갈등과 도의적 문제들은 사소한 거짓말 하나에서 비롯되는 것 같아요.. 잘못을 인정할 줄 아는 분들이 많은 사회가 됐으면 좋겠네요.
2020-01-16
이웃집김사서
진짜 유의미한 비판입니다.
하지만 에엘쥐 비판을 듣기 싫어서 커뮤니티 죽이려던 게 운영자의 의도라서 개편은 굉장히 의도에 맞게 되었다고 볼 수 있죠.
2020-01-16
이웃집김사서
넓은 테이블의 카페를 찾는 게 더 빠를 거 같은데요..
2020-01-15
이웃집김사서
애초에 자유게시판 이렇게 하단에 만든 것도 듣기 싫은 소리 덜 나오게 하려는 의도인 게 뻔한 수준인데
절대 피드백 안 받을겁니다. 공지사항에 댓글도 못 달아놓게 한 것만 봐도 답 나오지 않나요.
대표가 같은 사람이라 그런가 에엘쥐랑 보라랑 운영 행태가 똑같은데,
지금까지 대응하는 모습들 보면 잘못 인정하는 거 엄청 싫어하는 속 좁은 사람이라.. 전 포기한 지 오래 됐습니다.
2020-01-14
이웃집김사서
음.. 세듀는 덱이라는 게 아예 없는데.. 덱빌딩은 전혀 아니고 카드드래프팅이 메인이죠.
제 생각엔 아직 미개봉도 엄청 많으신데 다 해보시고 좀 더 취향을 확립하신 후에 구매 결정하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2020-01-13
이웃집김사서
석재 블럭이 없는 게 굉장히 미적으로 게임을 허하게 만드는 것 같은데 괜찮나보네요. 전 그냥 임호텝 2인도 말씀하신 딱밤 느낌 있어서 좋아하긴 하는데 게임성에 무슨 차이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2020-01-13
이웃집김사서
본판과 같은 사이즈면 보관했다가 본판 박스 백화되거나 상태 안 좋아질 때 교체하구요. 훨씬 작으면 본판 박스 안에 확장 내용물과 함께 수납, 애매한 크기면 걍 버립니다.
2020-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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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이용료를 너무 낮게 받은 게 모든 문제의 발단인 것 같네요..
2020-01-09
이웃집김사서
테이블이 몇 개 있지도 않은 곳에서 장시간 그러고 있으면 모를까 굳이 눈치를 볼 건 없다고 봐요.
솔직히 파티게임하면서 왁자지껄 떠드는 거 아닌 이상에야 누군가에게 피해를 주는 것도 아니고.
동네카페는 물론, 스타벅스에도 혼자 노트북 가져와서 책이랑 같이 펴놓고 아무렇지 않게 4인석 차지하고
장시간 있는 분들이 한둘이 아닌데 보드게임이 눈치봐야한다면 그런 사람들부터 진작 쫓아내야겠죠.
2020-01-09
이웃집김사서
공감이 많이 되네요.
저는 솔직히 그 글 보고 하나도 공감 안 됐었거든요.
업체와 정으로 협력해서 게임을 출판한다니..
요즘 행태들 보면 그런 부분에 기대어 일처리 대충대충 하는 사업체가 한 둘이 아니었죠. 그렇다고 정을 강조할 만큼 그 업체들이 이익을 덜 챙기나? 딱히 그것도 아니죠. 무슨 자원봉사하는 분들처럼 표현하시길래 전 당황스럽더라구요.
그리고 자랑, 과시의 장이 되가는 것 같다는 의견..
저런 태클 하나하나가 커뮤니티를 죽이는 거 아닙니까.
자랑하면서 남들 무시하는 듯한 글은 딱히 본 적이 없는데 저걸 부정적으로 받아들인다는 건 본인이 질투하는 것밖에 더 되나 싶고.
2020-01-05
이웃집김사서
사실 상호작용 요소가 아예 없는 게임의 한계죠.. 좀 지나면 그냥 혼자 계산만 하고 있는 분위기.
그래서인지 저는 그렇게 언급이 많이 됐어도 약장수에 단 한 번도 관심이 안생기더라구요.
지금 생각해보면 참 다행.
2020-01-02
이웃집김사서
와 저도 보라 데이터베이스 때문에 이용하는 건데 이게 된다면..
이런 시도라도 하신다는 게 참 대단하게 느껴집니다. 힘내세요.
2020-01-02
이웃집김사서
저도 설문 항목들에서 뭔가 이질감을 느꼈는데.. 뭔가 잘했다는 쪽으로 유도하려고 정보와 커뮤니티를 대척점으로 둔 것 같은?
2020-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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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이럴 땐 지방 사는 게 아쉽게 느껴집니다.
2019-12-31
이웃집김사서
정말 감사합니다 ㅠ
2019-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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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리브 때문에 그러는데 카드 사이즈가 혹시 어느 정도인지 알 수 있을까요?
2019-12-31
이웃집김사서
저도 지금 계속 리프트오프랑 이스탄불 저울질 중인데.. 정보가 없다보니 고민만 매일 깊어지네요.
2019-12-30
이웃집김사서
너무 정성들여 써주셔가지고 전부 고려해봐야 할 거 같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ㅎㅎ 써주신 것 중엔 요코하마가 제일 끌리네요
2019-12-30
이웃집김사서
우베 게임이 3개나 있는데 구입할 메리트가 있을지 고민이 많이 됩니다. 정령섬은 팔기만 하면 구매하고 싶어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2019-12-29
이웃집김사서
목록 중에 버건디랑 아컴호러가 땡기는데 아컴호러는 팔지 않는군요 ㅠ
2019-12-29
이웃집김사서
급할때 땡겨짓는 게 다인 것 같아서 전 좀 아쉬워요 ㅠ 금이 가치가 있으니까..
2019-12-29
이웃집김사서
워게임은 아직은 부담스러운 보린이인 것 같습니다 ㅋㅋㅋ 답변 감사드립니다
2019-12-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