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김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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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김사서
카멜업을 가끔 레이싱 게임으로 알고 계신 분들이 있는데 그냥 완전 베팅 파티게임입니다. 저도 무조건 카멜업 추천이요.
2021-04-23
이웃집김사서
단순 재미로 따지면 그웨트요. 저기 있는 게임 중 가장 무난한 것 같네요.
2021-04-23
이웃집김사서
보통 +로 장점을 많이 써주시고 그랬는데 이번에는 특히 좋았던 부분들이 없었던 게임들이었나보네요. 잘 보고 갑니다.
2021-04-21
이웃집김사서
저도 일러스트는 매우 호라서 관심 가지고 있었는데
솔직히 카드 번역 몇 장이나 한다고 그거조차 안 되있는 거 보고 관심 아예 사라졌습니다..
제작사가 안 된다고 그랬다는데 사실이라면 제작사도 이해하기 어렵고,
그냥 책임 면피라면 그냥 이브게임즈 게임은 살 일 없을 거 같네요.
루이스 앤 클락도 솔직히 관심 갖던 게임인데 영문판에 룰북 동봉이라 걸렀었거든요.
자꾸 홍보 페이지에서 언어 요소가 없기 때문에 괜찮다는 식으로 표현하지만..
카드 기능이 아이콘화되어 있더라도 한글화가 되있는 거랑 안 되있는 거랑은 테마 몰입도에서 큰 차이가 있고,
영문만으로도 거부감을 느끼는 게이머도 많고 카드 익히기에도 영 접근성이 떨어지기도 하는데 너무 안일한 생각이 아닌가 싶습니다.
속된 말로 기능만 알아봐도 게임이 진행만 되면 상관없다는 식이면 한국어판으로 굳이 번역되는 게임들은 쓰잘데기 없는데 이유없이 번역한 걸까요?
여러모로 아쉽습니다.
2021-04-21
이웃집김사서
올해 입문했다는 분의 책장으로 안 보이네요 ㅋㅋㅋ
2021-04-18
이웃집김사서
근데 가끔 있긴 있습니다. 아예 룰북을 보지도 않고 질문하는 것 같은 분들이..
특히나 요새 유튜브 룰영상만 보고 게임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그런 경향이 좀 잦다고 느껴지더라구요.
뭐 저야 오지랖 부리는 것 같아서 그냥 알아도 댓글 안 달고 지나치긴 하지만요.
2021-04-18
이웃집김사서
그래서 더 클래식 게임을 찾게 되는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보드게임의 묘미는 함께 하는 데 있다고 생각하는 편이라 각자 개인보드만 본다든지 상대 플레이에 영향을 전혀 못끼친다는지 하는 게임들은 그냥 자연적으로 구입할 생각 자체도 안 드는 것 같습니다.
2021-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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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에 몇 개를 까는 거임 ㅋㅋㅋ
2021-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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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땜에 완전 혹하네요
2021-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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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정말 연재감이네여
2021-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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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
2021-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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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그냥 원작 그대로 갖고 왔다면 성공했을 듯요.. 이건 감이 없어도 너무 없는 수준이네요.
2021-04-13
이웃집김사서
대부분의 유로게임은 2인 다 재밌게 했었어요. 촐킨이나 칸반ev, 원래 2인이 없던 푸코.. 근데 콩코르디아는 아무래도 2인 전용맵 아니면 상호작용이 거의 없어서 너무 심심하더라구요. 테마도 아예 없다 싶을 정도로 테마가 안 느껴지는 게임도 처음이었고..
2021-04-13
이웃집김사서
진짜 꾸준하네요. 저 정도 정성으로 다른 일이나 했으면 돈 좀 벌었을 듯. 한심.
2021-04-13
이웃집김사서
2인플 한 판하고 여친 입에서 바로 팔자는 얘기 나왔습니다.. ㅠ
2021-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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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소식지에 나오는 게임들은 하나같이 비주얼적으로 다 사고 싶어지는 게임들뿐이네요. 내 지갑ㅠ
2021-04-11
이웃집김사서
헐.. 저도 관심 있었는데 이건 좀 아니다 싶네요.
저번에 루이스앤클락도 그러더니 그냥 이브 게임즈는 한글판이 아니라 한글룰북 동봉으로만 파는 회사인가..
2021-04-11
이웃집김사서
와 ㅋㅋㅋㅋㅋㅋ 원시부족까지만 해도 이야 노력이 대단하시네.. 이러고 있었는데 마지막 퀄리티 뭡니까
2021-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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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기다렸다가 이거 살 걸 그랬나..
2021-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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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상계는 워낙 영문판에서도 룰북이 깔끔하지 못하다는 말이 많았어서 한글판은 더 그렇게 느껴질 여지가 있는 게임이죠.
저는 그냥 그런 비슷한 게임에서 버리는 경우가 없어가지고 습관적으로 이해했나봐요.리치님 댓글 보니깐 충분히 다르게 해석할 수 있는 여지도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2021-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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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르아브르 ㅠㅠ
2021-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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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북을 볼 때 기본원칙은 자의적인 해석을 최대한 피하라는 겁니다. 버리라는 말이 없다? 안 버리면 됩니다.
2021-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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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트 출시 당시 보겜 페스타에서 제가 똑같은 질문을 코보게 직원한테 했지만.. 직원도 2인 하실 바에는 구입 안 하는 게 나으실 거라고 했습니다. 플레이 해보고 나서도 저도 그 말이 맞다는 걸 실감했구요. 애초에 2인하면 오토마없이 정상적으로 게임을 할 수 있는 팩션이 몇 개 안되고 오토마 넣으면서까지 할 게임은 아니라고 보는 게.. 협잡 게임이라 게임 매력이 1도 안 삽니다.
2021-04-03
이웃집김사서
반응들이 갈리긴 하는데 저도 이게 당황스러울 것까지 한 것인지는 의문입니다. 여러 카드게임 해봤지만 슬리브 넣고 안 닫히면 솔직히 아쉬운 마음이야 들지만 슬리브는 선택사항이잖아요. 마찬가지로 업체에서도 슬리브까지 고려하는 박스 크기 조정은 선택사항이죠.
자꾸 박스에 인쇄를 박아놨으니 오해할 수 있다고 하시는데 판매 페이지 상에서는 박스에 적힌 건 안 보입니다. 즉 박스를 보고 오해해서 구입한 게 아니고 구입 후에 확인하신 사항을 마치 판매 단계에서부터 오해하게 만들어놨다는 식으로 말씀하시니 공감이 안 가죠. 전 판매 페이지만 봐서는 그냥 참조할 정보로 보이고 슬리브 사이즈 정보 제공 안 하는 것보다 낫다고 생각합니다. 팝콘에듀도 판매페이지에 저런 식으로 사이즈 참고하라고 정보 주는 걸로 아는데요.
2021-04-03
이웃집김사서
빵빵 터지는 최대치는 카멜업이 더 높은데 평균치는 라스베가스가 더 높습니다. 카멜업이 레이스 양상에 따라 기복이 좀 있을 수 있지만 재밌을 때는 라스베가스를 상회한다고 봐요. ㅎㅎ
2021-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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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ㅋㅋㅋ 정말 점수만 바뀌는 거였군요.
2021-03-31
이웃집김사서
수동은 아닌 것 같던 게.. 게임평가에 점수 매기면 바로 평균 점수 바뀌던데요??
2021-03-31
이웃집김사서
까놓고 말해서 스트레치골은 안 해줘도 되는 부분인데.. 어떻게 해야 이렇게 꼬일 수가 있죠.
2021-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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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게임인데 전체적인 톤이나 색감이 지리네여..
2021-03-27
이웃집김사서
항상 손해 감수를 절대 하지 않으려고 간 보는 곳이 있었던 것 같군요.
2021-03-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