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김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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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김사서
와 능력자시네요
2021-02-02
이웃집김사서
전 아무렇지 않게 씁니다.
2021-02-02
이웃집김사서
카드 텍스트들이 그다지 직관적이지 않죠.
도미니언을 라이트하게 즐기는 느낌으로 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약간 번잡했습니다.
2021-02-02
이웃집김사서
그게 주된 득점 루트입니다..
안 그러면 초반에 몇 건물 파괴되면 다음 건물은 아예 지을 엄두도 못내게 되죠.
2021-02-01
이웃집김사서
르아브르가 저한테도 최고의 마스터피스입니다.
최근 가이오트님 보드게임 이상형 월드컵에서도 르아브르가 1위했었는데 여기서도 높은 순위라 기분이 좋네요.
솔직히 요새 긱웨이트 3점 이상 게임들 보면 그 게임의 깊이라는 게 룰의 복잡함과 비례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르아브르는 정말 보드게임 처음 하는 사람에게 들이대도 어려움이 없을 정도로 간결한 룰임에도 깊이도 상당하죠.
특히 몰입감에 대해 말씀하신 부분이 가장 공감 가는 게
행동이 한 차례라 다운타임이 적고 단순하다보니 쉬는 타임 없이 게임을 쭉 진행하는 느낌입니다.
그래서 테포마 같은 게임과 비교해보면 같은 2시간을 하더라도 루즈함이 1도 없고 한 번 더하자는 말이 자동으로 나오죠.
신판 나온다는 소식에 구판 팔았는데 괜히 팔았나 싶기도..
여튼 올해도 고생하셔서 작성해주신 글, 유익하게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2021-02-01
이웃집김사서
런던 2판 출시 소식은 엄청 오래된 것 같은데.. 대체 언제 나오려나요 ㅠ
2021-02-01
이웃집김사서
그냥 전 테케누, 테티칸 모두 촐킨과 비교할 급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촐킨은 저 두 게임에 비해서 기믹 자체도 정말 신선하고 그게 테마적으로 개연성을 해치지도 않구요,
저 두 게임에 비해 압도적으로 직관적입니다. 자잘하게 챙겨야되서 까먹거나 에러플할 여지가 있는 잔룰도 거의 없습니다.
2021-02-01
이웃집김사서
저는 ~하느라고를 ~하느냐고 라고 쓰시는 분들.. 이해가 안 됩니다. 입으로 소리를 내서 말해봐도 하느냐고는 어색할텐데
2021-01-28
이웃집김사서
이 혼란한 댓글들 중 가장 현명한 댓글 같습니다
2021-01-28
이웃집김사서
흠.. 살 게 없긴 하네요
2021-01-26
이웃집김사서
좀 베일에 가려진 회사 같은 느낌이었는데.. 구성원들이 어디서 많이 뵌 분들이시네요?!
2021-01-22
이웃집김사서
티펜탈은 처음부터 그냥 모듈화 하지 말고 팔았으면 세팅이 더 편했을텐데 하는 생각이 듭니다 ㅋㅋ
2021-01-19
이웃집김사서
니다벨리르: 오늘도 했는데 깔끔하면서 셋콜렉션 재미를 잘 살렸음. 같이 한 사람들 다 좋아함.
참새작: 처음부터 끝까지 운빨. 입문자, 보게머 다 해봤지만 다 반응 안 좋음.
제왕의 깃발: 나쁘진 않은데 러브레터를 번거롭게 플레이하는 느낌이라 잘 안 하게 됨.
판타지왕국: 필러겜 중 가장 많이 돌아갔고 여친이 애정함.
2021-01-16
이웃집김사서
보라 하실 정도면 좋은 게임들 많이 접하셨을텐데 이런 우를 범하시다니.. 위로의 말씀 드립니다
2021-01-15
이웃집김사서
자꾸 영문판 게임이 많다고 하시는 분들이 보이던데 대체 언제적 얘기인지 모르겠어요. 한글판 보드게임이 영문판 보드게임보다 지금 국내 시장에 몇 백배는 더 풀려있는 마당에.
솔직히 한글판 나온 게임을 본인이 재미교포라 영어가 더 익숙한 경우가 아니고서야 누가 영문판을 찾겠습니까. 그러니 영문판이라고 표기 안 하는 건 너무 의도가 뻔해보여서 이 글에 구매자가 잘못이라는 분들은 거르고 싶네요.
2021-01-15
이웃집김사서
생각보다 여기 일반적인 사고가 통하지 않는 분들이 많네요. 놀라고 갑니다.
2021-01-15
이웃집김사서
다른 걸 떠나서 여기는 한국입니다..
한국이면 당연히 한국판을 디폴트로 놓고 봐야한다고 생각하는데 댓글에는 의외의 반응들이 많아서 놀랍네요.
책을 중고로 판다고 치면, 해리포터 시리즈 중고로 팝니다! 라고 했을 때 이걸 보통 사람들이 영문판이라고 생각할까요?
보드게임긱 같은 사이트에서 중고 로렌초 판다고 글을 올리면 그게 여러 언어판이 있으니 어떤 판인지 물어보기보다 보통 영문판이라고 생각하지 않을까요?
구입하는 사람이 분명 정확히 알아볼 필요도 있겠지만..
판매자 중 분명 영문판이라고 표기해놓으면 더 안 팔릴 가능성이 높으니 안 해놓는 분들도 분명 있을 거라고 생각되서 구매자 잘못으로 몰아가는 것도 좀 아니다 싶습니다. 물론 사기라고까지 생각하진 않지만요.
2021-01-15
이웃집김사서
진짜 고3이면 벌써부터 싹수가..
2021-01-12
이웃집김사서
편집으로 현장감 극대화 ㅋㅋ
2021-01-10
이웃집김사서
와.. 퀄리티가 어마무시하네요. 시간이 4시간이라곤 하지만 금빙 지나갔을 듯.
2021-01-10
이웃집김사서
저두 옛날엔 이런 단계를 생각했었는데 지나고 보니까 할 사람은 첨부터 전략 게임 들이대도 잘만 하더라구요.. 안 할 사람은 어차 피 단계를 밟든말든 안 하고..
2021-01-10
이웃집김사서
아 선인 경우면 언제든 가능한 줄 알았더니 그게 아니었군요;
2021-01-09
이웃집김사서
좋아하는 게임인데도 안 한 지 오래 되서 긴가민가한데.. 선 먹는 칸에 들어갈 때만 2칸 돌릴 수 있었던가요? 자기가 선일 때 아무때나가 아니구요? 헷갈..
그리고 저두 덜 고여서 그런지 욱스말 012에 대해서는 아직 잘 모르겠더라구요.
2021-01-09
이웃집김사서
테마를 완전 찐하게 녹여놨네요. 이런 게임은 재미가 없을 수가 없죠.
2021-01-09
이웃집김사서
댓글을 하나씩은 달아야겠다는 생각이..
2021-01-09
이웃집김사서
상인들의 계곡 무배때문에 계속 갈등하다가 걍 바로 이거 질렀네요.
2021-01-05
이웃집김사서
크루세이더는 입문전략인 걸 감안해도 너무 단순한 느낌이 큽니다. 걍 이곳저곳에서 무난한 시스템만 가져온 무난한 게임인 느낌? 게임 자체의 개성이 거의 안 느껴져서 좀 실망했죠.
2021-01-05
이웃집김사서
이렇게 오래 된 글에 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저도 그게 맞을 것 같네요.
2021-01-04
이웃집김사서
7SEEDS 님 // 감사합니다.
박손 // 어려운 거랑 번잡한 거랑 다른데 시비 쳐 걸꺼면 댓글을 달지 마세요. 유로겜도 잘만 돌리는 판에 별 어처구니가 없네.
2021-01-04
이웃집김사서
박스 크기가 이후에 나오는 확장들을 수납할 수 있는 사이즈인지 궁금하네요.
이런 게임은 아무래도 추후 지속적으로 나오는 덱을 계속 사야하는데 박스를 여러 개 들고 다니긴 좀 그렇고..
그리고 대충 봤을 땐 카드 텍스트가 좀 있는 거 같은데 혹시 해보신 분들이 느끼기에 효과가 좀 번잡한지도 궁금하구요.
도미니언 암흑도 간단하게 하려는 덱빌딩 치고 텍스트가 너무 많고 효과가 번잡해서 방출했었거든요.
2021-01-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