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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llerjo님에게

전 이미 다 찢어졌어요.. ㅋㅋ 찢어진 김에 다른 데도 그냥 대충 꽂아가지고 찢어진 곳이 한 둘이 아님.. ㅠ

채라임님에게

서퍼사우르스 평은 죄다 호뿐이네요. 다인플 할 기회가 많이 없어서 아쉽긴 한데 그래도 사고 싶어지는 후기입니다.

사자아슬란님에게

언론 끌어들인 순간부터 사과고 뭐고 다 필요없게 된 거라.. 그냥 영영 끝났다고 보면 됩니다.

예함님에게

명백하게 틀린 것도 다르다는 말로 포장되는 게 요즘 사회이긴 하죠. 무지성, 무개념, 무책임에 기반한 최근의 사회문제가 다 저런 기조에서 시작된 거구요. 저도 똑똑한 사람은 아닙니다만 제가 무지한 분야거나 애매하게 아는 내용이면 아무 견해를 밝히지 않아요. 예함님도 그러셨으면 좋겠네요.

오.. 장문의 댓글 감사드립니다. 이제 확장 한글판만 기다리면 되는 거죠? ㅋㅋ

행시행소님에게

주문해놓고도 2인 번잡할 것 같기도 하고 공간 차지도 너무 심해보여서 취소 고민을 하던 중이었는데 뽐 제대로 받아버렸네요.

양비론 펼치시는 분도 종종 보이는 거 같은데 그게 요즘 쓰이는 '스윗함'이죠. 길 가다 죽빵 맞아도 허허~ 이유가 있겠지 하시는 분이면 인정합니다. 그런 게 아니라면 둘 다 나쁘다식 발언들은 안 하셨으면. 전 그런 분들도 말이 중립이지 사실 한 쪽에 치우친 걸로밖에 안 보이네요.

alpacapybara님에게

네 저도 모듈 전체 슥 보긴 했는데 확실히 선셋은 본판에선 질질 끌릴 수도 있는 걸 보완해주는 장치로 좋아보이더라구요. 안 쓰는 꽃꿀 봉인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거 같고.. 벌 은퇴까진 좀 뇌절인 거 같기도.. 저도 모듈 있으면 다 때려넣는 주의인데 그럼 또 공간 차지가 문제될 거 같고 ㅎㅎ 에고.. 간만에 제대로 된 후기 잘 봤습니다.

alpacapybara님에게

허니버즈 본판은 뭔가 선턴이 아기방 바로 들어가면 후턴이 계속 일꾼 늘리는 타이밍 밀리고 스노우볼 굴러가길래 확장이 좀 완화해줄까 싶어 구입 고민 중인데요. 막상 룰 보면 지나치게 번잡해질 거 같은 느낌두 들던데 괜찮은가요?

나쁜 의도인지 아닌지는 두 시간 뒤 올라온 기사와 그 후 보드게이머를 여혐주의자로 낙인 찍는 댓글 동원과 언론 제보를 통한 공격으로 이미 밝혀졌습니다. 사건의 전체를 모르시면 굳이 말을 왜 얹는지 이해가 안 가네요. 사과는커녕 이미 사과로 넘어갈 단계가 지나버린 업체를 왜 개인이 대신 사과하겠다는 건지도 이해 안 가구요

샤미님에게

댓글이 감사하다뇨.. 답변해주신 게 감사하죠. 생각해보니까 캐릭터판이 있어서 의외로 너비보다 폭이 중요하겠군요. 감사합니다.

Sweine님에게

매번 해체면 상당히 번거롭긴 하겠네요;;

샤미님에게

뽐 장난 아니네요. 사진만 봤을 때는 공간차지가 어마무시해 보이는데 1500*800 정도에서 가능할까요? 그리고 아무리 봐도 확장은 리플레이성에 필수일 거 같은데 원박싱이 될랑가.. 그 여부도 궁금하네요.

슬픈단잠님에게

아 그럼 오히려 2인일 때 각자 적당히 고민하는 맛이 있겠네요. 감사합니다!

슬픈단잠님에게

아.. 살인마만큼 막 캐릭터성이 부여되있고 그런 건 아닌가보군요

슬픈단잠님에게

화이트채플에서 탐정을 한 명이 다 움직이는 것과 유사한데, 이 게임은 캐릭터 능력이 있어서 혼자 세 개 컨트롤 하기 좀 번잡하지 않을까요??

EnvyTear님에게

떼 쓰는 사회, 반지성주의 사회.

빅피쉬님에게

뭐 찾아간다 한들.. 의미가 있을까 싶네요. 입장도 모호한 부분 없이 확고하고.

뒹굴뒹굴님에게

지금 덕지덕지 붙은 광고 중에 코보게 게임은 하나도 없는 것만 봐도 알 수 있죠.. ㅎ 이전에 코보게 게임 광고한 거 본 적도 없긴 하네요.

태사자님에게

저런 페미니스트 단발성 화력지원은 그들의 놀이문화의 일종이에요. 실제로 구매까지 이어지더라도 하나 사고 마는 정도일 겁니다. 다른 분야에서도 늘 그래왔어요.

웅맨님에게

디즈니 주가와 콩코드의 서비스 종료를 보고도 느끼는 게 없나봐요.

다소님에게

그럴 땐 1인플 워게임으로 달래심이.. ㅋㅋ 저도 방금 데굴데굴 댓글 보고 좀 현기증 날 거 같아서 당분간은 관련 주제에 거리를 좀 둬야겠어요.

다소님에게

크리에이터 분들은 아무래도 의견 표명이 조심스러울 수 있는데 이걸 또 재밌게 풀어내시네요. 인스타로 육아툰도 잘 보고 있습니다. 장단콩 파이팅!

레몬그랩님에게

아르낙은 다들 본판 해보고 맞는지 확인하고 확장 사라고들 하시더라구요. 저도 원박이 오거나이저 없이 어렵대서 맨날 사야지 사야지 하면서도 유보하고 있어요. ㅎ

모르님에게

다른 취미 분야 포함해도 처음 봐요. 이번 같은 입장문이라든가 대응 방식. 여러모로 정점을 찍었네요. alg 폰지사기도 적잖이 충격이었는데..

정프로님에게

게임은 다 좋긴 해요 ㅋㅋ 근데 아까 노 한글화나 이벤트 때 끼워팔기처럼 아쉬운 게 조금씩 있더라구요.

quaver님에게

휴대폰이랑 엄마는 무게감이 너무 다릅니다 ㅋㅋ

마제스티는 뭔가 만들다 만 게임 느낌이었는데 일단 그래픽적인 부분부터 확 재밌어보이네요.

무지개빛님에게

저도 지금까지 산 게임에 들어간 돈 아까워 죽겠어요.

hobread님에게

저도 기분이 너무 더러워서 할 말을 잃었어요. 이게 소위 말하는 래디컬페미니즘 아닌가요? 이 단어 안 쓰면 여성혐오자야. 너 엄마 있어서 태어났는데 여성혐오 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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