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KUN님의 블로그 | 보드라이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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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K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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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드라이프에 올린 자료는 모두 직접 작업한 비공식 한국어 규칙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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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설명서에도 딱히 언급이 되어 있지 않은 부분인데,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체크하지 않아놓고 체크한 척 블러핑하는 경우나 차후 몰래 고침을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당연히 공개적으로 체크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오, 이거 원래 이름이 스마일이었군요

차단을 구현하지 못 하는 게 참 안타깝

꿈을 품은 마을

아... 중고나라상인... wow...

ㅇㅅㅇ = 202 = 지혜맘 = 솔로몬 = ???

건설이 주는 보상은 플레이어가 어떤 것을 먼저 업그레이드 했느냐, 몇 단계나 업그레이드 하느냐에 따라 매우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여지가 있어서 보상이 다른 액션에 비해 적은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D 건설은 선적과 더불어 부산 내에서 전략적 딜레마를 주는 액션이기도 하고요. 돈 버는 일은 확실히 저도 빠듯하다고 느끼긴 했는데, 그런 점이 플레이어를 쪼이는 부산의 매력 포인트 중 하나라고도 생각합니다 :D 자금을 널널하게 운영할 수 있었다면, 안 그래도 잔잔한 감이 있는 게임인데 살짝 그저 그런 게임이 되었을 수도... 돈 트랙 마커는 확실히 저도 헷갈리기도 하고 귀찮기도 하고 해서 매우 싫어하는 방식인데, 제작하는 입장에서 보면, 제작의 편의성이나 여러 가지 상황을 고려했을 때, 가장 효율적인 금액 표시 방법이라고 생각하고 있지요. 저도 라이트 게이머라, 라이트 게이머끼리는 역시 보는 눈도 비슷한가 봅니다.

감사합니다 :D 즐거운 한주 시작하시길!

보기에만 이쁘고 게임성이 엉망인 게임의 경우보다야 이쪽이 훨씬 나은데 말이죠ㅎ 여러 가지 악재로 인해, 경쟁력에서 밀릴 수 밖에 없다는 게 참 아쉬운 점이죠 ㅠ 부산이 돌아가는 게임 시스템이 꽤나 체계적이고 자연스럽게 딱딱 맞아떨어지는 편이라, 시스템적인 부분에서 꽤 귀감을 주는 게임이니, 기회가 되신다면 화지님도 꼭 플레이까지 해보실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D 좋은 의미든 나쁜 의미든, 부산을 플레이해보고나면 여러 가지 의미로 아쉬움과 탄식이 커지는 비운의 게임! ㅠ

기적처럼 5일 만에 목표액을 달성한다면 더할 나위 없겠지만, 펀딩에 실패하더라도 '부산'의 행보가 그치지 않고 계속 되길 응원합니다. 꼭 개인 생산이 아니더라도 해외 퍼블리셔가 긍정적으로 보고 그쪽에서 출시된다면, 또 그 '부산'은 어떻게 될지 궁금하기도 하네요. :D 여러 우여곡절을 겪고 있는 '부산'이지만 그래서인지 많이 고생한 게임인만큼 단단하고 견고하며 우직한 게임이었습니다.

ㅠㅠ 타일을 나눠서 내려놓을 수 없는 베니스커넥션 ㅠㅠ

백 vs 회라고 봤을때, 일반적으로 저 상황에서 백이 저 두 자리에 두고 게임을 끝낼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이죠. 일부러 지려고 하는 게 아니라면, 굳이 한 군데만 채우거나, 다른 곳에 둘 필요가 읎으니까. 하지만, 분명 일부러 지려고 한 곳, 혹은 저 곳 외 다른 곳에 둘 수 있기 때문에, 무조건 승리한다고는 할 수 없다라고 지적한 에밀로님 말이 맞습니다. 짝짝짝

다행이다, 취향인 게임이 아니어서!

사실 브랜드와 판매처가 다를 뿐, 알고보니 같은 공장에서 만드는 같은 질의 제품이라면?!

보드게임 행사장에 가신다면 아마추어 작가존을 둘러보시면, 대체로 거의 텀블벅 게임들이니 직접 즐겨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D 물론 할 말을 잃게 만드는 게임도 많아서 오히려 색 안경에 도수까지 집어넣어버릴 가능성이 없는 것도 아니지만, 진흙 속 진주 같은 작품들도 은근 있습니다! 본인이 직접 경험하고 체험하는 것만큼 자기 자신에게 확실한 검증은 없으니까유!

사람인데도 냉정하게 쓰는 사람도 있습니다! ㅎㅎ 리뷰에 장점이나 칭찬이 많다고 느끼는 것은 이런 관점도 있을 것 입니다. 리뷰를 쓰는 것은 생각보다 꽤 시간이 많이 걸리는 작업이고, 온전히 자기의 시간을 투자, 소비하는 일이죠. 그래서 자발적으로 리뷰를 쓰는 일은 영 쉽지 않습니다. (공짜 게임을 받아 리뷰를 쓰겠다는 약정을 한 후에는 물론 자기 시간이라도 투자하는 게 합당한 부분이지만... 저도 어쩌다 체험단 당첨되면 그때는 자발적이라기보다는 억지로 쓰는 느낌이 아무래도 있고, 그런 리뷰는 체험단으로 선정이든 무엇이든 공짜로 받은 게임이라는 것을 꼭 명시합니다 / 체험단 당첨 외에는 공짜로 게임을 받은 적도 없지만요a) 더구나, 마음에 들지 않는 게임에 대해서 굳이 단점과 불만을 터트리는 리뷰를 자기 시간까지 소모해가며 쓰고 싶은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보통 리뷰들은 아무래도 장점이나 칭찬을 열거하는 것에 많은 지분을 차지하고 있다고 봅니다. 저 같은 경우도, 영 별로였거나 단점이 너무나도 많다 싶은 게임은 아예 글 쓰기 자체를 안 합니다. 시간도 아깝고...(최근에 남긴 쿠 한국어판 리뷰도 쓰고는 싶은데 굳이 써야하나, 쓰기 싫다는 마음이 강했지만, 예약 판매 시작 글, 그리고 제품 상세 페이지에서도 일러스트가 통일되어 있다는 소개도 없는 것을 보고, '아, 이건 조금 내키지는 않지만 써야겠다'는 마음으로 급하게 쓰게 되었습니다... 원래 다른 게임에 대해 쓰려고 했는데...) 그래도 저를 제외한 보드라이프에서 리뷰 써주시는 많은 유저님들의 글은 많은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통찰과 냉철한 판단력으로 좋은 글을 많이 써주시는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D

저도 이런 사실을 미리 알 수 있었다면... 역시 안 샀을 것 같네요. 브라질에디션은 인연이 아닌갑다 하고... 굳이 산다면 1/3짜리 한국어판 말고 차라리 그냥 오리지널 쿠+리포메이션을 샀을 것 같습니다. 타 사이트의 배송비 무료 혜택 받기용으로다가...

훗, 이미 주문했지요

맞는 말씀입니다. 분명 일러스트가 다르다면 대사의 능력을 반복사용하여 더미의 상태를 반복적으로 파악하면 상대의 블러핑을 간파하는데 보다 유리한 점이 있지요. 그런데 저는 일러스트가 통일되더라도, 쿠라는 게임의 성격상, 그렇게 유의미하게 게임성이 개선되는 것인가 하는 것에는 여전히 의문을 가지고 있습니다. 확률적으로 이정도로 반복해서 대사의 능력을 사용하여 더미의 상태를 파악할 정도(물론 확률적이라는 게 적은 반복횟수에서도 바로 간파할 수 있는 수가 나올 수도 있지만요)라면, 일러스트가 다르든 똑같든, 게임을 즐기는데 유의미한 변화를 가져온다고 생각하지 않거든요. (일러스트가 같더라도 카드 확인 후, 일부러 확인했던 카드의 위 아래를 뒤집어서 다른 카드와 구분되도록 잔기술을 쓸 수도 있는 부분이고요) 아무튼 오리고기님의 말씀에 많은 부분에서 동감합니다. ㅜㅜ

맞는 말씀입니다. 분명 일러스트가 다르다면 대사의 능력을 반복사용하여 더미의 상태를 반복적으로 파악하면 상대의 블러핑을 간파하는데 보다 유리한 점이 있지요. 그런데 저는 일러스트가 통일되더라도, 쿠라는 게임의 성격상, 그렇게 유의미하게 게임성이 개선되는 것인가 하는 것에는 여전히 의문을 가지고 있습니다. 확률적으로 이정도로 반복해서 대사의 능력을 사용하여 더미의 상태를 파악할 정도(물론 확률적이라는 게 적은 반복횟수에서도 바로 간파할 수 있는 수가 나올 수도 있지만요)라면, 일러스트가 같든 똑같든, 게임을 즐기는데 유의미한 변화를 가져온다고 생각하지 않거든요. (일러스트가 같더라도 카드 확인 후, 일부러 확인했던 카드를 뒤집어서 다른 카드와 구분되도록 잔기술을 쓸 수도 있는 부분이고요) 아무튼 오리고기님의 말씀에 많은 부분에서 동감합니다. ㅜㅜ

도움이 되는 리뷰를 쓰고자 노력했는데, 이번에는 좀 부정적으로 기울어져서 걱정도 됩니다만 도움이 되었다 해주시니 감사드립니다 :) 웬만하면 특별히 강력 추천하는 작품(또는 체험단 당첨되서 쓰는 경우도 있지만;;)에 대해서만 글을 쓰려고 했는데 ㅠ...

"고의로" 배제하였다 부분에서 아주 기분이 팍 상해부렀습니다.

그것만 생각하면.. 어휴... 딜럭스의 이름이 아깝습니다.

거짓말을 좋아하는 사람과 했을 때만 빛을 본다는 점이 아쉬운 게임이죠 ㅠ 본래 쿠가 노리고자 했던 의도는 참 좋았다고 생각하는데 ㅠ

도전을 거짓말을 맞추는게 아니라 진실도 맞출 수 있게 하면 그나마 좀 보완되지 않을까 합니다 :) 구라 안 치고 자기 할거만 하면 정말 노잼겜.

하비게임몰에서 상당히 불미스러운 일이 있었다는 걸 얼마 전에 보긴 했는데… 여러 가지로 아쉽네요.

하나미코지 마케팅은 이렇게 했어야 되었다고 봅니다... ㅠ 게이샤의 한국어 이름을 공모하는 게 아니라요!! ㅠㅠ....

+ ㅅ+)! 관심이 가네요. 화이팅.

이런 걸 보려고 잠을 1시간 자고 일어나서 보드게임콘에 간 게 아니었는데 말이죠... 씁쓸... 통일된 일러스트 때문에 이미 몹시 불쾌해서인지, 카드 오염을 발견한 것은 뭐 그렇게 불쾌한 부분은 아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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