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K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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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드라이프에 올린 자료는 모두 직접 작업한 비공식 한국어 규칙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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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KUN
'응, 미안하지만 나 믿어주고 좋아해주는 사람들하고만 놀거야'
저도 죽겠습니다.
2018-12-16
KIMKUN
한 번에 너무 무리하게 많은 일을 추진해서 과부하가 온 것 같아요.
2018-12-16
KIMKUN
제이님께서 D사를 응원하고 실드 쳐 주시려는 마음은 알겠지만...
2018-12-16
KIMKUN
동의합니다!
2018-12-16
KIMKUN
그치만...을 뜻하는 말이죠.
모든 상황에 그치만...을 붙여서 글의 분위기를 갑자기 드립으로 바꾸는 것.
이른바, 모든 상황에도 자연스럽게 적용할 수 있는 "절대 어휘"에 적용됩니다.
2018-12-16
KIMKUN
ex. 요즘도 유행하는지모르겠지만, 얼마전까지 유행했던
"킹치만..."
2018-12-16
KIMKUN
무언가 문제를 제기할 때, "합리적 의심"이라고 붙이면 모든 게 다 용서된다, 만능이다, 이 단어를 이길 수 없다는 의미에서 킹, 갓(그리고 황제를 의미하는 '황'도 있습니다)을 띄어쓰기 기준 각 어구의 맨 앞 음을 킹 또는 갓으로 치환하는 겁니다 ㅎ
2018-12-16
KIMKUN
진짜 이게 누군가의 음모라면... 흠좀무...
2018-12-16
KIMKUN
7원더스 듀얼 + 판테온 오거나이저는 역시 브로큰 토큰이 제일 좋은 것 같아요.
2018-12-16
KIMKUN
위로의 추천 드렸습니다. ㅠ
2018-12-16
KIMKUN
바크 사이드는 원래 모태가 되는 게임을 리테마한 것으로 들었는데... 리테마를 했으면 안 되었어요...
2018-12-16
KIMKUN
소오름...
2018-12-16
KIMKUN
어떤 고양이였는지 빨리 데려와서 키워야겠습니다. 중성화 수술을 시켜야하는 것은 좀 끔띡하지만.
2018-12-16
KIMKUN
이 점을 발견했을 때, 고민을 많이 했는데…
충분히 킹리적 갓심을 가질 수 있는 부분이라 생각해서 글을 올린 것 같습니다. 고양이가요.
2018-12-16
KIMKUN
네, 고양이였습니다.
2018-12-16
KIMKUN
까도 까도로 라임을 맞추고 싶었는데...
2018-12-16
KIMKUN
눈 하나!
2018-12-16
KIMKUN
읍읍!
2018-12-16
KIMKUN
저는 먼산만 바라보렵니다.
2018-12-16
KIMKUN
자존심이 센 그룹이면 그럴 수도 있다고는 생각합니다.
2018-12-16
KIMKUN
역효과인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이 게임 하는 거 찾아보니까 게임 자체는 은근히 괜찮은 것 같기도 해요.
병사들의 귀환보다 낮은 난이도라면 한 번 꼭 해보고는 싶어요.
2018-12-16
KIMKUN
갓리적 킹심!
2018-12-16
KIMKUN
투머치!
2018-12-16
KIMKUN
단, 텍스트와 그림이 한 개체로 저장된 PDF도 아크로뱃 프로의 기능에 의해 글씨 부분을 인식해서 가져올 수 있는데, 이렇게 될 경우, 그림 이미지가 뭉개지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번 노팅엄의 장관 규칙서 번역할 때, 이러한 부분 때문에 텍스트와 그림이 완벽하게 분리된 구버전 규칙서를 가지고 작업했던 거에요.
2018-12-16
KIMKUN
PDF를 만들 때, HWP 파일이나, DOC 문서처럼 일반 문서로 텍스트는 텍스트대로, 그림은 그림대로 나뉘어서 완벽하게 텍스트, 그림이 분리된 PDF로 작업할 수 있어요. 이렇게 작성된 경우에는 텍스트와 그림이 완전히 분리되었기 때문에 텍스트 정보를 마음대로 수정해도 상관이 없습니다. 그냥 한글 문서 작업하는 것과 똑같다고 생각하시면 되요. 한글 문서 배경에 그림 파일을 지정해 놓고 그 위에 텍스트를 쓰면, 나중에 한글로 불러와도 텍스트는 아무 문제없이 수정할 수 있잖아요?
텍스트와 그림이 완벽하게 따로 분리된 PDF와 그렇지 않은 PDF를 어떻게 구분하느냐 하는 문제에 대해서는
편집 기능이 없는 그냥 일반 "아크로뱃 뷰어"로 불러왔을 때, 텍스트 부분에 블록이 먹으면 텍스트와 그림이 분리되어 저장되어 있는 PDF, 아무리 드래그 해도 텍스트 부분에 블록이 생기지 않고 페이지 전체만 선택되는 PDF는 텍스트와 그림을 한 개체로 싹 저장해 버린 PDF입니다.
제가 한국어화한 규칙서는 전부 텍스트와 그림을 하나의 개체로 싹 저장한 예에요.
(하나의 개체로 저장했을 때, 저사양 기기에서도 빠르게 PDF 파일을 불러올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여러 개체로 나누어진 PDF는 용량이 적더라도 하나하나 일일이 불러와서 좀 로딩이 길어요)
2018-12-16
KIMKUN
서당개도 풍월을 읊는다고 하니까요. 고양이도 충분히!
2018-12-16
KIMKUN
세심하게 "that do not already have a Fire Die"가 있어야 되는 바로 다음 자리에 딱 찍혀있는 것도 놀라운 부분 중 하나에요.
2018-12-16
KIMKUN
그래도 믿어봅시다 ㅠ
2018-12-16
KIMKUN
이 글을 쓴 고양이에게 대신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2018-12-16
KIMKUN
저도 분명 이건 누군가의 음모라고 생각합니다.
설마 조작할 리가 없잖아요?
2018-12-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