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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K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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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드라이프에 올린 자료는 모두 직접 작업한 비공식 한국어 규칙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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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나...

모던아트 재입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미플 서커스가 튀어나와 버려서 구매할 수 밖에 없었...

그래도 역시 보드피아가 극 일부 겜을 제외하고 웬만하면 더 저렴하더군요 :ㅁ

우왕! 멋진지니님이당 우왕. 저도 국내 정식 발매판 같은 경우에도 룰 북 PDF 공개 좀 했으면 싶은데, 모 업체에 그런 점을 어필하면 룰 북에도 저작권이 있네 어쩌네, 유통하는 우리가 결정할 일이 아니고 제작사가 결정할 일이다(?) 하면서 공개할 수 없다고 하니...

아ㅋ 기분이 상한 건 아니에요ㅎ 원래 저도 하나미코지 PDF는 공식 룰 북의 그것을 그대로 가져올 경우 저작권의 문제가 될 수 있어서, 공식 룰 북을 그대로 옮겨서 비공개로 개인소장할 생각이었기 때문에... (아예 완전히 번역을 갈아엎는 작업을 안 했다면, 공개하지 않았을 겁니다) 지당하신 걱정이었다고 생각합니다. :D 저도 아예 그런 생각을 하지 않은 건 아니기 때문에, 소송이 들어와도 별 수 없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쨌든 문제가 되는 행동에는 책임을 져야겠죠. :D

글쎄요. 공식 룰 북이라고 말한 적도 없고 말할 생각도 없고, 인증 받을 생각도 없고... 이거 공개한다고 제가 돈을 버는 것도 아니기도 하고요 ㅎㅎ 더욱이 제가 만드는 룰 북은 룰 북 내에 딱히 제가 작업했다고 써놓거나 저작권을 주장하거나 하지도 않으니까요. 베이스가 된 일본어 PDF에서는 한국을 제외한 해외 유통 담당 업체에 대한 로고를 넣어 놓고 있으니 뭐 별로 상관없지 않을까요? 문제가 되면 법적 처벌 받아야죠 뭐 ㅎ

※ 잡설 : 튤립홀릭을 알게 된 후, 일본 보드게임을 뒤지다고 최근 일본에서도 튤립 버블을 주제로 한 경매 게임이 출시되었더군요. 올린님의 그것과 성격이 많이 다르긴 한데, 기회가 되면 한 번 찾아보셔도 재밌을 듯 하네요.

엇, 올린님이다. 닉네임이 낯익어서 누군가 했더니 튤립 홀릭 만드신ㅋ 자보게월 카페에서도 봤고, 블로그에도 댓글 남겼었죠 ㅎ 조라쿠 스몰버전은 일부 구성물 변경만 있을 뿐, 룰이 수정된 건 없어서 주딩주딩님 룰을 보셔도 무관할 겁니다. :D 보기 편한 것으로 참고해주시면 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게임이 중복되더라도 여러 사람이 각자의 스타일대로 번역한 룰 북이나 한국어화 자료가 다양하게 있어서 입맛에 맞게 골라보는 선택권이 있어야 된다는 주의라 ㅎ)

알아주셨군요 ㅠ

직역이 무조건 좋은 건 아닙니다. 자연스러운 한국어화에는 의역이 필수. 다만 네임드님이 말한 '요약'은 본인이 따로 요약 룰 북을 만드는 게 아닌 이상 확실히 의도를 해칠 수 있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일단 옛 우편번호인 000-000 양식으로 등록하고 코멘트로 zip코드가 바뀌었다고 써놓긴 했는데...

크흠, 직구하려니까 ZIP 코드 입력 부분에서 막혀서 구매할 수가 없네요.

빨리 재입고 되기만을 기다리고 있지요

저도 그래요... 운영진에서 수정해줘야될 사안인듯..

가벼워 보이지 않는데요...;;

일단 성스러운으로 반영했습니다 :D 원문을 좀 더 존중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좋은 의견이라고 생각해요. 감사합니다.

성그러운으로 되어있었네... ㅎㅎ 수정하겠습니다. 디오니소스 극장은 흠... 생각좀 해보고요

여러 사람이 나눠서 작업하고 하나로 합친 후 교정하는 게 효율적인 것처럼 보이는데... 결과적으로 번역은 혼자서 하는 게 더 퀄리티가 높게 뽑힙니다. (여러 사람이 나눠서 작업한 걸 다시 교정하고 언어 통일시키는 작업도 사실 혼자서 번역하는 거랑 별반 차이가 안 나고...)

아무리 생각해도 저 프로모 카드는 왜 주는 지...... 하나미코지 한국어 폰트 픽은 정말 에러인듯...

아…. 제가 정말 싫어하는 게임 중에 눈 감고 일부만 확인하기군요. 이 카드가 없다고 해서 아쉬워 할 필요를 못 느끼고 있어서 다행 :D

일본어 룰에도 공격하는 사람이 선택하는 걸로 적혀있습니다.

선택권은 공격을 하는 사람에게 있는 것 같은데요?

초중반까지 후공이 4의 배수의 타일을 놓되 불가능 수를 두지 않으면서 선공이 운하를 만드는 환경은 피해가도록 수를 두면 후공 필승...입니다. 후공이 지는 경우는 선공이 변칙으로 불가능 수를 두었을 때 이를 눈치 못 채고 후공이 수를 두고 선공이 불가능을 선언할 경우와 후공이 실수로 4의 배수의 타일 규칙을 지키지 못 하여 4의 배수 타일을 선공이 놓고 그 흐름을 선공이 이어갈 때... (ex. 선공이 1개를 놓았으면 후공은 3개를 놓음, 선공이 2개를 놓았으면 후공은 2개를 놓음, 선공이 3개를 놓았으면 후공은 1개를 놓음) 개인이 둘 수 있는 수를 1~2개 줄이는 방법도 있겠지만, 그저 시간만 조금 연장시킬 뿐이라 별 의미는 없고... '─','└'만 있는 게 아니라 '├', '┼' 등의 타일을 제작하여 추가할 수도 있겠지만... 이게 게임 상에서 유효하게 쓰이려면 기본 타일이 훨씬 더 많이 필요하고 게임도 너무 길어지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과적으로는 어느 정도 필승법이 나올 수 밖에 없는 게임 구조라... 1:1 대결을 하는 2인 추상 게임으로써 베니스 커넥션을 하기 보다는, 다수의 인원이 1~2개를 두는 방식으로, 술자리 게임인 베스킨스 라빈스 31을 하듯, 눈치 게임 용도로 쓰는 게 적절할 듯 합니다...

처음 세팅 때, 펭귄을 물고기가 한 마리 그려져있는 칸에다만 배치해야된다는 내용이었어요.

네, 펭귄을 배치할 때, 물고기 한 마리 있는 칸에 배치해야 된다는 내용이 누락되었었네요.

어제 일본 웹 쪽에서 보게 된 겜인데, 디자인이 단순해서 좋아요!

저는 이런 전쟁놀이 같은 걸 좋아하긴 하는데 또 너무 복잡한 건 싫어하다보니 ㅎ 그런 제 성향에는 상당히 잘 맞는 게임인 것 같아요. 최소 인원이 3인이라서 과연 제대로 돌릴 수 있을지는 ㅠ...

기존 번역 룰 북이 있더라도 그것에 상관없이 Kh:D님 본인의 스타일대로 번역해서 올리는 것도 괜찮지 않나 싶습니다. 여러 사람의 번역본이 있다면 그건 그것 나름대로 골라 보는 맛이 있으니까요.

개 카드 사용 선언 -> 대상 플레이어를 지목 -> 대상 플레이어가 카드를 한 장 버림 -> 카드 확인 -> 버린 카드가 범인인 경우, 개 카드의 원래 주인의 승리 / 버린 카드가 범인이 아닌 경우, 개 카드 소유권이 대상 플레이어에게 넘어감 -> 다음 순서 플레이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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