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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K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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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드라이프에 올린 자료는 모두 직접 작업한 비공식 한국어 규칙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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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짐이 좔좔

궁합도 안 본다는 4살 차이 사이의 숨막히는 결전

2팀으로 나누실 생각이시니, 어쨌든 가장 보드게임에 호의적이고 어느 정도 리더쉽이 있는 사람 한 명을 골라, 룰 북을 보내주거나 해서 지금이라도 미리 룰 숙지를 시키시는 게 편할 듯 합니다. 혼자 2팀을 다 커버하기는 무리가 있거든요.

선비님들이 많이 계시죠 ㅎ 저는 관대하면서도 선비쟁이기질이 있어서 - _-)... 개인적으로는 요청하기에 앞서 직접 한국어 작업을 해보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하긴 하지만요. (저는 룰도 익힐 겸, 웬만하면 직접 하기 때문에...) 물론 저한테 직접 요청 하시는 것도 아니고, 제가 해드릴 것도 아니니 딱히 뭐라 할 자격도 없어 리액션 없이 그냥 뒤로 가기를 꾹 누릅니다. 연예인처럼 관심을 먹고 사는 게 아닌 이상, 악플 보다는 무플이 언제나 옳다고 생각합니다ㅎ 해줄 것도 아니고, 이런 글이 불편하신 분들은 게시글 제목만 보고 거를 수 있는데 괜히 감정소모할 필요는 없죠. (게시판에 제목으로라도 요청 글이 보이는 게 불편하다는 분들도 계실 테지만, 그 정도 수준이라면 상당한 선비라 조선시대였으면 장원급제 하셨을 듯) 발퀄에 오역난무하는 자료에도 감사해야한다는 건 좀 잘못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자료는 욕 먹어 마땅합니다. 물론 기분 좋게 돌려 말해서 더 나은 자료로 수정될 수 있게 이쁘게 말하면 더 아름답겠죠? ㅎ 그래도 그 정도가 심한 발퀄에 오역난무하는 자료를 올리시는 분들에게는 칭찬보다는 따끔한 말 한 마디가 그 분들의 더 나은 번역 실력을 위해서 더 도움이 될 것입니다. 어설픈 자료로도 대중의 칭찬 받는다면, '? 내가 그래도 괜찮게 하는 가 보다'하고 잘못된 인식을 심어줄 수 있거든요. 이런 잘못된 인식이 쌓이면 자신의 번역 실력을 늘리려는 노력보다, 더 많은 칭찬과 반응을 얻기 위해 어중간한 실력으로 비슷한 수준의 자료를 양산하기 시작하기 딱 좋거든요. 물론, 저 자신에게도 해당되는 말입니다. (저는 물론 다이렉트로 까는 편이었습니다만... 이제는 굳이 본인 앞에서 까지 않습니다. 다른 데서 뒷담화 정도는 하지만요) * 그런데... PC게임 패치나 자막 등등 이런 쪽에도 부탁하는 사람들에게는 건방지다, 해주는 것도 감지덕지하고 기다리라고 뭐라 하는 사람 많습니다 ㅎ

아무래도 같은 "ㅍ"로 시작하기도 하고 "시"로 끝나니 헷갈리는 면이 있지요ㅎ 노뱃님 말씀처럼 딱히 와닿지 않는 면도 있고요ㅎ

결제 확정하는 그 순간까지 이걸 굳이 사야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했는데, 주문한 3 상품 중 2 상품이 지금은 바로 또 품절이라 괜찮은 주문이었다고 위로하는 중입니다 ㅎ

일러스트가 조금만 더 이뻤어도!

저는 아침에 전화가 오더군요. 스팸인 줄 알고 안 받았는데, 세번이나 전화하시고, 결국에는 그냥 집까지 오셨더라고요. 왜 이렇게 전화 안 받으시냐고 해서 죄송하다고 말할 뿐 ㅎㅎㅎ

저도 오늘 받았습니다. 벨기에 우편 검색해 봤을때 예상 전달일이 빨라야 4월 18일이었는데 벌써 와서 놀랐습니다. 생각보다 우편 크기가 작아서, 이게 배송료가 그렇게나 많이 나와? 싶었는데... 아무튼... ㅠ 고급진 무게감! 만들어 놨던 짝퉁 프로모 카드들(자유의 여신상, 메쎄)은 어찌 처분해야할지 고민입니다.(직접 만든 짭 프로모 카드랑 진짜 프로모 카드랑 비교해 보니 진짜 프로모 카드랑 크게 차이가 안나던... 뒷면은 제가 색감 조절을 잘못 하는 바람에 티가 확 나지만요) 이제 내일 오거나이저오면 듀얼 풀셋 완성!

이뻐보여서 살 "뻔" 했던 보드게임인데, 얼마전에 프로모 카드 증정 기간이 끝나서 저에게는 영영 사지 않을 게임이 되어버린 게임이네요 ㅠ

편집하다가 지워졌나 봅니다, 90장이 맞아요

퀄을 위해 무리해서라도 포토 광택지를 씁니다. 제가 실제로 써본 광택지는 폼텍 소프트 포토 광택지 170g짜리인데 이게 단종이 되었는지 지금은 180g으로 팔고 있더군요. 170g로 살짝 두께감이 있는 편인지라... http://smartstore.naver.com/boddarishop/products/586369183 가성비로 추천받았던 제품은 이겁니다. 우림 오피스 포토 용지인데, 추천해주신 분에 의하면 꽤 좋다고 합니다. 일단 가성비는 상당할 듯 합니다. 다만 두께가 180g부터인 건 함정. 프린텍 소프트광택 포토용지(V6210, 130g) http://emart.ssg.com/item/itemView.ssg?itemId=1000005747700&siteNo=6001&salestrNo=6005 집에 있는 광택지가 다 떨어지면 다음에 구매해보려고 생각중인 것은 이것입니다. 포토 광택지 중에서 가장 얇은 듯 합니다.한국어화 용이라면 뒷면이 살짝 비쳐도 상관없다는 전제 하에 가장 얇은 제품이 적절하지 않나 싶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사려고 하는 보드게임에 코리아보드게임 마크 박혀있으면 일단 주문하기가 찜찜...합니다.

ㄹ자의 트랙은 사실 나름 세심하고 직관적인 디자인이긴 합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제가 가지고 있는 게임 중 점수 트랙이 있는 게임은 죄다 ㄹ자형이네요.

게임저널 홈페이지에서 소스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그 컴퓨터로 워게임 돌리는 프로그램 모듈로 제공하고 있고요

개인적으로 메탈 마커는 도색 안 하고 메탈 마커인 채로가 더 나은 것 같더군요 :D

게이아저씨!

다섯 개의 오이나 후지 플러쉬는 사실 언어적 요소가 없으니까요. 외국어판으로 사도 :D

공식 한국어 규칙서라고 해도 모든 공식 규칙서가 룰을 제대로 잘 설명해주진 않아요 :D 그런 경우 빡쳐서 직접 작업합니다.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블러디 인인데요 :) 혼자할땐 한국어화가 불필요한데 역시 다른 사람과 하려면 아무래도 작업하는게 좋으려나 봅니다. 더군다나 유랑단을 넣으면 좀 게임이 복잡해져 버리게 되니 :) 이미 보라에 한국어화 자료가 있긴 하지만 조만간 제가 작업한 룰 북을 기반으로 부분한국어화라도 할까봐요 :) 잘 봤습니다 :)

분위기에 어울리는 폰트를 적용하는 건 적절한 조치지만 가장 최우선은 역시 가독성이겠죠? ㅎ 고생하셨습니다.

어익후, 내가 뭘 본 거지! :D

! 꽁지꽁지 오렌지 소개글 보고 이거 어디서 본 것 같은데... 어디서 봤지 싶었는데 난쟈몬쟈였네요 ㅋ 디자이너 이름이 똑같은 걸 봐선 로컬라이즈인듯.

물론 공범 손실 없이요. 하지만 현금 관리를 위해 들러리의 효과를 선택적으로 적용, 일부 공범은 그냥 버릴 수 있습니다.

0짜리 손님은 다 가져올 수 있습니다. (단, 주방에 있는 소작농(마을주민)을 섞어서 가져올 순 없습니다) 경우의 수가 많긴 한데 예를 들면... 손에 3장을 들었으니 플레이어가 가져올 수 있는 것은 3짜리 손님, 0짜리 손님 전부(소작농 제외) 1짜리 손님 하나, 2짜리 손님 하나, 0짜리 손님 전부(소작농 제외) 1짜리 손님 셋, 0짜리 손님 전부(소작농 제외) 이렇게만 가져올 수 있습니다.

가독성을 높이기 위해 글씨 외곽선을 넣어주시는 것도 좋았을 것 같네요 :D

...글 다시 올리셨네

찾아보니 만두 게임즈에서 발표했네요. 왜 이런 걸 자사 홈페이지에는 반영하지 않았는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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