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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K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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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드라이프에 올린 자료는 모두 직접 작업한 비공식 한국어 규칙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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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보는 김잨씨

올해 보드피아 재입고 예정이긴 한데 정확한 날짜는 확정된 바 없다고 합니다. 기다리기 힘드시면 중고로 구매하실 수 밖에.

저는 이래서 프로텍터 위에 붙이고 그 위에 라벨 보호 필름을... 붙였다가 지금은 그냥 프로텍터 사이에 끼우는 식의 비접착식 부분 한국어화만 하지요...

길게 썼었다가, 파페포포님은 업체 분인 것 같아서 그냥 지우고 위법 사항 부분만 적기로 합니다. 인터넷쇼핑몰을 통한 거래는 소비자가 충동구매하기 쉬워 소비자가 일정기간 동안 위약금이나 손해배상금을 물지 않고 자유롭게 청약을 철회하거나 그 계약을 해제할 수 있도록 보호되고 있습니다. 업체는 명백하게 법으로 전자상거래법 환불규정, 청약철회 및 계약해제 부분에 대해서 위법을 저질렀습니다. 글쓴이 분이 게임을 뜯고 변심에 의해 환불 및 취소를 요청했다고 하시는데, 이것도 오류가 있는데, 글쓴이 분은 아직 배송오지 않은 일부 게임에 대해 취소 및 환불을 요청한 것이죠. 그러니 받은 게임을 뜯었든 안 뜯었든 그건 의미가 없습니다. 뜯은 게임에 대해서까지 취소나 환불을 요구했다면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떨어졌으므로 철약 철회가 불가능하지만, 어디까지나 뜯은 게임이 아닌 아직 발송되지 않은 게임에 대한 게임에 대해 환불이니까요. 나중에 업체는 부분 취소 및 환불을 거부했습니다. 위법입니다. 업체가 했어야할 그나마 상식적이고 합리적인 방법은, (물론 이건 예시입니다) "묶어서 구매하셨을 경우 배송비 무료 혜택을 받을 수 있으셨으나, 해당 제품을 취소하시게 되면 무료 혜택을 받을 수 없어 배송비 만큼을 제외하거나 부분 환불 후 배송비를 추가로 지불하셔야 한다"는 식으로 고객의 환불을 도와줬어야 합니다.

음, 저는 양쪽 다 잘못한 부분이 있긴 한 것 같지만, 명백하게 업체가 더 상식 이하의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보여지네요.

...업체도 멍청한게 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보다는 영업 방해로 고소를 걸어야 그럴 싸 하지 않나 싶은데 말이죠. 글쓴이분 응원합니다.

아뇨, 플레이는 못해 봤지만 제가 좋아하는 류라서 ㅎ 중고라도 가격이 좀 쎈 편이네요. 미국 쪽은 너무 비싸서 논외로 치고... 일본에서는 중고를 우리돈 만원에 매입해서 다시 2만원 가까이로 되팔고...

얼마 전에 보라에서 보고 눈 여겨 보고 있었는데 어디서 살 수 있는 지를 모르겠어요.

신상 털기로 크게 데인 적 있다면 충분히 이해할 수 있긴 하지만요ㅎ

2 나만 알고 싶어서에 한 표

댓글 5개 이상 달리면 안 지워져욥

MBC 로고 바꾸고 나서 빨간색 워터마크를 방송에 달았다가 아주 말이 많아서 흰색으로 돌아갔었죠

묵찌빠인가

어디서 본 것 같다 했더니 역시 잨씨님이였군요 ㅋ 그림 숲 미니어처는 워낙 잘 뽑히기도 했는데 채색에도 도전해보고 싶긴하네요

원본 룰 북 PDF에서 이미지 개별 추출하는 방식으로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업데이트된 룰 북은 해상도가 낮게 뽑히네요;; 구버전 룰 북 기준으로는 해상도가 높게 뽑혀서 작업하기 좋았는데, 최신 룰 북에서 추출하면 너무 카드 실물 사이즈에 맞게 추출되서(이러면 출력할 때 퀄리티가 떨어지는) 한국어화 작업은 좀 더 생각해봐야겠어요. (빨간 망토 이미지는 공식 홈페이지에 있어서 그걸 그대로 쓰면 되긴 하지만...)

저도 그냥 다른 사람들이 프로모라고 하니까 프로모라고 한 거긴 한데a ㅎㅎ

2017년 맨해튼 같은 경우도 일반판에 프로모라고 동봉해서 주기도 하고 말이죠. 외래어라는 게 본 뜻을 잃고 특정 집단(국가)에 유입되서 전혀 다른 의미로 쓰여지기도 하니까, 그러한 과정으로 볼 때, 그냥 정규에 언급되지 않는 카드가 추가로 껴 있으면 그것도 프로모라고 불러버리는, 일종의 언어 갈라파고스화가 되는 게 아닌가 싶네요. 요술 램프가 실제로 일반 초판에만 동봉되고 나중에는 첨부 안 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기도 한디, 표준어도 시시각각 바뀌는 마당에 뭐라고 부르든 역시 큰 의미는 없는 것 같아요.

뭐 넓게보면 이벤트 안에 프로모션도 들어가긴 하지요?;; 지니랑 램프가 프로모든 아니든 어쨌든 정규 룰 북에 포함되는 카드가 아니니 현재로서는 뭐라고 부르든 딱히 의미는 없는 듯

저도 세다가 지나쳤지요 ㅋ 장수는 57장인데 뭐가 하나 더 많은지 못 찾아서 몇번 다시 셌던...a

저도 사람인지라 애매하게 막히면 번역기와 사전을 항상 옆에 두고 같이 쓴답니다ㅋ

저도 제가 만든 거랑 다른 분께서 만든 거랑 비교하면서 보면 재밌더라고요 ㅎ

카드 이름 부분의 레이아웃이 미묘하게 일러스트랑 겹쳐있어서요. 그거까지 신경쓰려면 꽤 스트레스 받는 작업이라, 조금이라도 스트레스 덜 받고 쉽고 빠른 작업을 위해 내용 부분에 대해서만 한국어화 작업을 하긴 할 거에요. :D 스캔 떠서 하는 게 아니라 디지털 카드 이미지로 하는 거라 나름 깔끔하게 스캔 뜬 자료로 한국어화한 것보다는 훨씬 더 깔끔하게 처리되긴 할 거에요. (프로모는 디지털 이미지 자료가 없어서, 아니면 제가 못 구해서 저게 최선...) 언제 시작할 지는 모르겠어요. 일단은 다른 분께서 만드신 자료나, 제가 만든 룰 북 뒤에 나오는 카드 설명 부분을 참고하면서 즐기시면 :D

없으세요? Fable 카드에 있을텐데... 저 요술 램프까지 합쳐서 57장(+?)이었거든요.

샤비나 공주... 독도체?! 칸막이라니 너무 무리하시는 거 아닌가요? ㅎ 좋은 작품을 위해 신경을 많이 쓰시고 계시다는 게 느껴지네요 :D(아직도 펀딩하지 않은 1인이지만 지금이라도 펀딩할까 고민되게 만드는 정성 :D)

한 / 오 감사합니다 :D

룰 북 번역 끝내고 나면 알 수 있을 것 같네요 :D

우화 카드가 정확히 몇 장인지 혼란스럽네요... 규칙서에는 56장인데 저는 한 장 더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그 비밀 요소 빼고도 말이죠. 더 많은 거니 상관없는 거겠죠?;

지푸라기가 5개 더 많죠 ㅠ 저도 이거 땜시 잘못 된 줄... ㅠ

다크리스 / 아, 전 기존 자료가 있어도 직접 따로 만듭니다 :D

이쁘면 장땡 :D 열심히 룰 북 번역 중인데... 온라인에서 구할 수 있는 PDF가 초기 버전이라 개정 내용을 반영하는데 꽤 귀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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