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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원님에게

에러플 날 때 마다 룰북보면서 한땀 한땀 해보는 겁니다. 헷갈리는 부분은 메모장에 필기 해보면서 공부하는 느낌으로 접근해봐야 합니다. 특히 잘 써져 있는 룰북에 있는 플레이 예시 부분을 똑같이 세팅해 보고 한번 따라해보는게 좋습니다. 저는 황혼의 투쟁을 이렇게 익혀서 겨우 겨우 테플 한번 해봤습니다. 혼자 해본다고 현타올거 없어요. 이렇게 익혀서 나중에 다른 사람과 같이 할 준비과정이니...

10만원님에게

원점으로 돌아오는 이야기이지만 그냥 혼자서 해봐야 합니다. 둘이서 하는 것 처럼 세팅하고 설명서 보면서 혼자 해보세요. 왼손 VS 오른손 그렇게 룰북 보면서 2번만 해보면 외우려 안해도 체득이 됩니다.

유누유누님에게

저 예전에 도미니언 소장중 일때는 랜더마이저용 카드만 한글화해서(프로텍터 후 인쇄물만 끼워둠) 이것만 옆에 펼쳐두고 수시로 체크 하는 식으로 했습니다. 나중엔 그림만 보고 매칭해서 플레이하게 되니 문제 없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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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거치대에 막대를 새로 더 작게 만들어야 할 것 같아요

올드핸드님에게

거치대의 막대가 너무 뻑뻑해서, 저도 조립하면서 인쇄 벗겨지고 게임도 못했는데 헌거 되었어요 ㅋㅋ ㅠㅠ 카드 활용하는 새로운 모양의 거치대가 필요합니다

Caesar님에게

카이사르 / 혁신의 시대

빠꾸님에게

유사게임 없습니다

제이님에게

심플한데 고풍스런 일러스트가 너무 좋아요 좋은 느낌의 빈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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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전용 게임 간간히 나오는거 해보면 재미 포인트가 그런 느낌입니다... ㅋㅋ

그 혼자 퍼즐집 푸는거랑 재미가 똑같다 생각하면 됩니다. 아님 스도쿠나 네모로직 책 사서 푸는사람들 있잖아요...

페밀리보드님에게

설명서 보면서 구성물 확인도 안하고 팔고 있는 인간이라는거네요. 중고 많이 팔았던데 사진에 들어있는 트레이는 뤄양에 들어있는 것도 아니네요. 사이즈도 안 맞고 어디서 굴러 다니는거 그냥 넣은 듯. 한 두번 아니라 걸레짝 되듯 한거 같은데 박스도 보니 이러니 가입일자 얼마 안된 사람 물건 구입하면 위험부담이 큰거 같아요.

쿵푸케니님에게

보드게임용 매트를 사용하시면 해결 될 것 같습니다.

congcong님에게

보드게임 사면 안에 들어있어요. 없으면 누락이니 A/S 받으세요.

태극게임즈님에게

김치워리어와 고추걸도 등장했으면 좋았을텐데

오이시아님에게

이거 같이하는 사람들 담합되는 센스만 있다면 웃다가 숨 넘어 갑니다...

Samooalice님에게

수요 있을것 같아요. 덱을 못짜서 별로다라는 건 LCG류 고인물 기준에서나 아쉬운거지(게임 처음 해보는데 덱짜라고 시킬건가...), 어떤 게임인지 한번 체험 해볼 목적에 미리 만들어 놓은 덱으로 해보는건 좋아 보입니다. 그런데 이런 게임들 특징이 카드마다 키워드가 너무 많아서 룰 설명 하는 사람은 게임 내내 옆에 붙어 있어야 하는데, 이게 경제성이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저도 TCG,LCG 같은 덱짜는 게임들은 미리 덱 만들어서 알려줍니다.

빵순카카_1님에게

이 게임은 솔직히 교육적으로 좋을게 하나도 없습니다... ㅋㅋ 애초에 경마장을 모티브로 하는 블랙 코미디에 가까워서요.

이웃집김사서님에게

롤포갤이 뿌리는 그렇지만 해보면 전혀 다릅니다. 운에 따른 임기응변이 좀 더 강한 느낌이고, 주사위 확률계산이 주는 운빨 컨트롤(?)의 묘미가 살아 있습니다. 야바위 하듯이 컵에 주사위 쏟아넣고 와르르 다 던지는 손맛도 무시 못하죠.

아찌파파님에게

저는 2번이요. 나중에 한글판 확장이 출시될 시 추가하면 되는거고(아니면 영문판 확장을 구입하는 선택지도 있음) 듀얼레어어 보드판이 기본으로 들어있어 구성물이 더 좋아요. 그리고 1판과 비교해 규칙적으로 보드판 포함 여러가지 패치도 적용되어 있으니 1판을 찾아 구입할 이유는 없어 보입니다.

무한으로 뽑아서 덱을 손으로 다 들어 올리는 전략이 있어요. 가능합니다. 이건 룰북에도 있는 내용이라 살펴보세요. 혹시나 해서 더 덧붙이자면, 도미니언에서 내 차례에 사용한 카드는 바깥에 빼둿다가 차례 끝나면 전부 같이 버립니다. 바로 버리지 않아요.

도미니언은 버린더미 섞어서 뽑습니다.

조금만 더 살펴보시면 모든 룰북에 다 나와 있습니다

첫째마누라님에게

보드게임 안해본 어른들에게 스컬킹도 어렵습니다. 취미를 꾸준히 즐기고 있던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 차이는 크죠.

보통 냅두고 남은 7장을 위에서부터 차례대로 5장 뽑는게 일반적인데, 게임 마다 달라서 딱 말할수가 없어요. 그도 그럴게, 저기서 아르낙은 버린더미가 게임에서 존재하지 않아요.

L.알드리지님에게

저는 건설 먼저 하고 이후 상황 따라 선택입니다

그에 맞게 다 올라갑니다

놀아보자님에게

다소님에게

리산 알 가입

즐거이님에게

1.계약 타일 받는 일꾼칸에 들어가면 받습니다. 뭘 더 내는건 없어요. 2. 프리액션 3. 제한 없어요

꿍냥님에게

저도 받았는데 한글 설명서는 안들어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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