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파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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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파람
아랫분도 말씀하셨는데,
확장의 룰을 적용하면 팬더 미션의 유리함이 다소 해소됩니다.
1. 미식가 룰 : 팬더는 대나무의 밑동을 먹을 수가 없다.
2. 땅, 경작, 팬더 카드를 한 세트 달성했을 시 추가 점수 부여.
2016-11-04
빛파람
당연히 논할 수 있는 사항입니다.
2016-10-30
빛파람
비난할 자유도 있습니다. 성형꽃미남님이 이렇듯 비난하는 것처럼요.
2016-10-30
빛파람
불편하다고 생각할 수 있죠.
2016-10-28
빛파람
아, 저한테는 필수재가 맞죠.
2016-10-28
빛파람
필수재는 아니죠. ㅎㅎ(농담이시죠?)
2016-10-28
빛파람
핸드폰, 통신, 정치는 필수재에 가깝죠. 그러니 소비자가 약자가 맞습니다.
하지만 보드게임 시장에서 소비자는 약자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약자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습니다. 존중합니다.
2016-10-28
빛파람
보드게임 시장에서는 아닌 것 같아요.
보드게임이 필수재도 아니고, 그리고 해외구매라는 또 다른 구매 수단도 있으니까요.
소비자가 직접 해외구매를 했을 경우와 비교해보면 보드엠 가격이 얼추 맞아떨어지거든요.
AS대행도 해주고, 파손되지 않은 상품을 받아볼 수 있다, 그리고 다양한 품목을 취급한다는
장점을 따진다면 적당하다고 볼 여지도 있습니다.
따라서 지나칠 만큼 폭리를 취한다고 보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해외배송비용, 그리고 환율이 수입된 보드게임의 가격을 올리는 주요한 원인이라고 봅니다.
그럼에도 가격이 마음에 안 든다면 해외구매를 하거나 중고 거래를 해야겠죠.
개인의 판단에 맡기면 될 일입니다.
2016-10-28
빛파람
'이러지 말자'고 할 자유도 있는 겁니다.
논리가 다소 결여됐다고 해도 말입니다.
그러므로 글쓴이 분의 생각도 존중받아야 마땅하죠.
물론 나현운 님의 생각도 존중받아야 하고요.
2016-10-28
빛파람
ap 저 사람 말을 다 믿지는 마세요.
그때는 정말로 가족 중에 암환자가 있으신 분들이 불편하다고 말한 거라서요.
2016-10-27
빛파람
보드엠의 가격이 다소 비싸다는 생각이 들긴 듭니다.
그런데 보드엠의 가격이 비싼 이유는
여러 품목을 다양하게 들여오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팔리지 않았을 때의 손해가 반영되어 있는 거겠죠.
다양한 품목을 들여온다는 서비스가 마음에 들면
구매하는 거고, 아니면 구매하지 않는 거고요.
가격이 마음에 안 들면 해외구매하는 수밖에 없겠죠.
2016-10-27
빛파람
글쓴이님의 생각도 자유, 엠프라이스라고 하는 분들의 말도 자유.
전부 별 문제 없어요.
표현만 조심한다면.
2016-10-27
빛파람
비판글에는 당연히 비판글이 붙을 수 있어요.
그 비판글에도 당연히 비판글이 붙을 수 있고요.
상호 간의 예의만 지킨다면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그렇게 받아들이면 되는데요.
2016-10-16
빛파람
화가 나실만한 점이라는 건 공감하고, 당연히 개인적으로 항의할 수는 있지만
공개된 곳에 글을 올릴 때는 많은 생각을 해봐야 될 것 같습니다.
글쓴이께서 받으신 심적 불편함보다 앞으로 업체가 입을 수도 있는 금전적인 손해가 더 커질 수도 있거든요.
이때문에 오히려 업체가 억울해지는 상황이 벌어질 수도 있고, 실제로 소송으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결코 업체를 옹호하는 건 아니지만, 이런 글은 조심하실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영세 업체 같은 경우에는 이런 사소한 글 하나 때문에 문을 닫게 될 수도 있지요.
개인적으로 끝낼 수 있다면 개인적으로 끝내는 게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2016-10-12
빛파람
개인적으로 군사 부문은 밸런스가 절묘하다고 생각합니다.
2016-09-27
빛파람
그런데 부식이 안 되는 동전도 있나요?
부식이 좀 느리게 진행되는 동전은 몰라도요.
기념주화도 아니고, 게임 컴포넌트인 만큼 사람의 손때와 땀이 묻으면 당연히 부식될 텐데요.
2016-09-19
빛파람
쓸데없는 편 가르지 맙시다.
양쪽 의견은 다 일리가 있는 것들이었습니다.
상대에게 상처를 주는 부정적인 어조와 표현이 오히려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2016-09-09
빛파람
그만하시고 이제 수용하세요.
이런 의견이 있으면 저런 의견도 있는 겁니다.
정답은 없어요.
자기 생각들이 있는 성인들이라 설득하는 건 어렵습니다.
넓은 마음으로 그럴 수도 있겠지, 하고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게 이기는 겁니다.
그렇지 않으면 본인 감정만 상하니까요.
설령 상대방을 설득했다고 쳐도, 뭘 얻을 수 있을까요?
2016-09-09
빛파람
컴포넌트를 바로 보내줬다면 새 제품의 포장을 뜯었을 확률이 높을 것 같네요.
그런 점은 정말 대단하네요. 자기 이익을 포기한 거니까요.
2016-09-08
빛파람
일주일 안이면 제품의 하자를 확인해볼 기간으로서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전자제품과 달리 보드게임은 컴포넌트가 눈에 훤히 보이니까요.
일주일 이후에 유상as가 가능하다면 문제는 없다고 봅니다.
2016-09-08
빛파람
일주일이 지난 뒤에 이상을 확인하면 유상으로도 as를 안 해주는 건가요?
코보게의 정책을 잘 모르겠네요.
유상으로라도 해준다면 개인적으로 정당한 정책이라고 생각합니다.
2016-09-08
빛파람
두 번째 확장을 끼면 8인까지 가능합니다.
제가 알기로는 2:2:2:2로 게임이 될 겁니다.
그 정도 인원이면 전략 게임이기보다 파티게임이 되겠죠.
2016-09-08
빛파람
예판이 꼭 저렴해야 되는 이유는 없고, 시간이 지나면 물건의 가격이 내려가는 것도 당연하죠.
예판의 가격에는 미리 즐길 수 있다는 메리트가 담겨 있을 수도 있는 거니까요.
그리고 이번 할인 행사를 통해 넷러너의 저변이 확대되면 서로 윈윈 아닌가 싶네요.
아, 그리고 6개월 동안은 할인 행사를 하지 않겠다는 약속도 지킨 듯한데요?
2016-07-13
빛파람
보여주지 않으려는 의도로 홱 가져왔고,
다른 사람이 실제로 보지 못했다면
보여주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작가가 의도한 게 아니죠.
킵을 할 때 낚아채서 가져오는 건.
2016-06-23
빛파람
요구라는 단어가 잘 못 쓰인 것 같군요.
권유죠. 불편하니 그렇게 해줄 수 없겠냐는... 권유요.
2016-06-22
빛파람
문맥으로 보아하니 화가 많이 나셨을 것 같습니다 ^^
의견을 듣기 위해 올렸다고 하셨으니 지켜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2016-06-22
빛파람
당연히 논리적이지 않죠. 개인의 감정이니까요.
그 감정을 배려해달라고 요구할 수 있다고 봅니다.
그것도 그 사람의 자유입니다. 물론 공손하게...
최대한의 자유가 아니라 최대 다수의 행복이 중요하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2016-06-22
빛파람
그리고 굳이 공론화시킬 일도 아닌 것 같습니다.
2016-06-22
빛파람
쓸만한 표현이 부족한 것도 아니고
굳이 '암에 걸릴 것 같다'는 표현을 쓸 필요가 있나 싶긴 하네요.
요즘에는 흔하게 걸리는 중병이니만큼 불편할 수 있는 분들도 많을 텐데요.
사적인 자리가 아닌 불편한 분들도 있을 수 있는 커뮤니티에서는 주의해서 쓸 필요가 있겠죠.
내 가족이 암에 걸려 고통스러워하는데, 누가 그런 표현을 쓰며 희화화한다면 좋은 시선으로 보기는 어렵죠.
2016-06-22
빛파람
답변 감사합니다 ^^
2016-05-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