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파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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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파람
사업자가 시장을 보수적으로 판단하더라도 그건 사업자 마음입니다.
그걸 어떻게 비난합니까? 손해를 대신 물어줄 것도 아닌데요.
서비스, 소통, 상품의 질, 납품 기일 등은 따질 수가 있겠지만요.
그리고 마니아층이 주를 이루는 영세한 업계에서는 질책보다는 격려와 칭찬이 더 도움이 될 때도 있습니다.
질책을 할지, 격려와 칭찬을 할지는 각자 개인의 마음입니다.
옳고 그름을 가를 수 있는 절대적인 기준이 있는 게 아니라는 겁니다.
각자 마음속에 나름의 기준이 있어서 행동하는 것인데, 그걸 잘못됐다고 말해버리면 반드시 싸움이 납니다.
상식이 있는 회사라면 격려를 하더라도 실수를 고칠 것이고, 상식이 없는 회사라면 질책을 하더라도 실수를 어물쩍 넘길 겁니다.
그 부분은 앞으로 지켜볼 일이죠.
이노 펀딩의 운영 미숙은 동감입니다.
2019-07-18
빛파람
1인 1개 구매로 제한했더라도 불만은 반드시 나옵니다.
시세 차익을 노리려는 사람은 제한을 두더라도 편법을 써서라도 어떻게든 물량을 구하려고 시도할 테니까요.
시세 차익 때문이 아니더라도 본인 하나 가지고, 친구 하나 선물로 주려고 한다면 다른 기기로 동시에 접속해서 얼마든지 구매를 시도할 수 있습니다.
1인 1개 구매든, 1인 2개 구매든 별 상관이 없습니다. 어차피 빠른 사람이 임자니까요.
한정판을 둘러싸고 꼭 이런 문제가 불거지지만 뾰족한 수가 없습니다.
2019-07-18
빛파람
박스 크기 좀 줄여서 나오면 더할 나위가 없겠습니다.
2019-07-04
빛파람
그냥 놔두시는 게 좋을 듯.
2019-05-31
빛파람
어플을 이용하여 게임하시지 않았나요?
어플을 이용하면 정답은 랜덤으로 정해집니다.
2019-04-11
빛파람
작가와 작품을 모멸차게 모욕하면서도, 자신이 모욕을 당하면 발끈하는 정말 어른스럽지 못한 인간이 많더군요.
2019-04-11
빛파람
알 거 아는 성인이 공개적으로 어떤 글을 쓸 때는 언제나 책임을 져야하는 법이죠.
도의적이든, 법적이든.
2019-04-11
빛파람
이 작품은 정말로 한글판으로 안 나올 것 같습니다.
2019-03-18
빛파람
저는 양품을 받아서 큰 문제를 못 느꼈습니다.
양품을 받은 사람들은 게시판에 딱히 글을 올릴 필요가 없죠.
불량품을 받았다는 글이 엄청나게 쇄도하지 않은 것으로 보면 어느 정도는 적절한 수준의 품질이었다고 봐야할 겁니다.
2019-03-16
빛파람
한두푼 하는 게임이 아니니 소비자도 어느 정도는 알아보려는 노력을 해야죠. 반지 전쟁 게임에 대한 정보는 보드라이프에도 많은걸요.
텀블벅 같은 사이트에서 일반인을 상대로 펀딩을 했다면 그 말씀에 동의를 할 수 있겠지만, 보드게임 정보가 많은 보드라이프에서 펀딩을 했으니 시간을 잠깐만 들여도 어떤 게임인지 파악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리뷰나 개봉기, 체험담 등.
2019-03-15
빛파람
둘 다 똑같다.
사람이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2019-03-06
빛파람
둘 다 똑같다.
2019-03-05
빛파람
저도 트레이, 카드 등 모든 부분이 대단히 멀쩡했습니다.
2019-02-22
빛파람
리디북스에서 가끔 전자책으로 된 세계문학전집 시리즈와 기기를 합친 세트를
기기 한 대 값에 팔곤 하더라고요. 전자책이라도 괜찮으시다면 저렴하게 구입할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019-02-21
빛파람
아니, 어떻게 이렇게 단정을 지을 수 있죠?
나중에 해당 발언에 책임은 지실 거죠?
2019-02-21
빛파람
개인적으로 카드 재질은 제 기준에 충족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의 의견이 자신의 의견과 맞지 않는다고 해서 이상하다고 여기는 건 잘못된 겁니다.
그런 표현은 잘못입니다.
2019-02-21
빛파람
그리고 ALG가 책임을 회피하거나 축소하려고 글을 올리지는 않았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2019-02-21
빛파람
비판하고 지적하시는 자세는 참 좋습니다.
그러나 업체가 최선의 노력을 다했음에도 품질을 더 나아지게 하기 어렵다는 것을 자세히 밝혔으니
이해하고 as를 맡기든가, 아니면 중고로 파는 길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ALG가 올린 글을 보면 퍼블리셔로서 가진 권한의 한계가 너무 뚜렷하네요.
아예 판권을 사들여서 찍어내기에는 한국 시장이 너무 영세하고요.
많이 힘들어하시는 것 같아서 한 말씀 올렸습니다.
2019-02-21
빛파람
이게 다 비용 때문이죠.
소비자가 원하는 가격대에 맞춰주려면 품질은 다소 타협을 하는 수밖에요.
품질을 맞춰주려면 가격대가 올라갈 거고요.
하물며 보드게임은 손상되기 쉬운 종이로 만드는 인쇄물인데요...
사정을 아니까, 어쩔 수 없다는 걸 아니까 다들 감안하고 넘어가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다만, 소통이 부족한 건 아쉽습니다.
2019-02-20
빛파람
현존하는 비슷한 장르의 게임 중에서는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2019-02-20
빛파람
아, 영문판에서 추가되고 달라지는 게 많네요.
이거 영문판을 가지고 있는데 또 사야겠어요;;
2019-01-20
빛파람
그래서 초보자와 고수가 1:1 게임을 한다면 상대가 되지는 않을 겁니다.
그래도 어떤 카드를 가지고 시작할지 결정하는 드리프트 과정이 무척 즐거운 게임입니다.
다만 상대방에게 직접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카드들이 많기 때문에 경쟁심이 강한 상대와는 하지 않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2019-01-04
빛파람
1:1일 경우에는 전략 게임이라 할 만하고요. 다인플인 경우에는 파티 게임이라고 보셔야 합니다.
그래서 다인플을 할 때는 고수일지라도 패배할 가능성이 상당히 있죠.
마지막으로 모든 카드를 다 꿰고 있는 고수끼리 1:1을 한다고 가정했을 때는 운빨게임입니다.
2019-01-04
빛파람
감사합니다 굿굿
2019-01-02
빛파람
감사합니다 ㅎㅎ
2019-01-02
빛파람
그걸 유튜브나 sns상에서 공연하면 문제가 될 수 있어요.
저작권자가 굳이 따지지 않는 건 별 이득이 되지 않기 때문이죠.
2018-12-21
빛파람
형법적인 처벌이나 민사상 소송에 걸리지는 않을 뿐이에요.
도의적으로는 문제가 될 수 있으니 핸드메이드에 대해 안 좋게 보시는 분들이 있는 거겠죠.
2018-12-21
빛파람
주의 요망.
2018-08-06
빛파람
우리가 시장경제체제에서 돈을 써서 상품을 구입하는 것은 그 판매자에게 호의를 베풀기 위함이 아닙니다.
서로 윈윈하는 이득을 보기 위해서죠. 구매자도 판매자의 사정을 헤아려주고, 판매자도 구매자의 사정을 헤아려줘서
서로 이득을 보는 것이 시장의 원리입니다. 글쓴이께서 자신의 글을 보고 무엇이 틀렸는지 다시금 곰곰이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2018-07-28
빛파람
지인께서 마음이 많이 상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손님이 가게를 택할 수 있듯이 가게도 어떤 손님에게 서비스를 제공할지 말지 정할 수 있어요.
그 가게의 운영권은 그 주인에게 있으니까요.
물론 손님을 내쫓음으로써 생길 수 있는 평판 하락이나 손해 등도 책임져야하겠지만요.
그냥 가볍게 생각하고 넘기시길.
2018-06-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