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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파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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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조겜드보님에게

이게 정답입니다. 커뮤니티를 끊고서 현재 보유한 게임을 지인들과 재밌게 돌리세요. 그게 답입니다.

곧 테라포밍 마스 주사위 게임이 나온다고 하던데요?

엄연한 시장 교란 행위가 맞긴 합니다. 실수요자의 기회를 박탈해서 이득을 착복한 거라서요.

기대가 됩니다.

자주 게임을 하는 멤버들이 있습니다. 단지 이번 주에 아크노바를 돌리려고 하는데, 인원이 좀 부족해서 모집하는 것입니다. 함께 게임을 즐기면서 재미가 있으셨다면 톡방에 들어오셔도 좋고, 그렇지 않았다면 거기서 끝인 매우 산뜻한 번개 모임입니다.

과연 감옥행에 처한 죄수들이 얼마나 해방될는지...

무슨 테마의 게임인지 확 느껴지네요.

규칙과 구성물이 게임 속에서 어우러지는 양상은 보지 않고, 구성물의 유사성에만 매몰되어 판결했기에 판사가 보드게임의 본질을 잘 모른다고 표현할 수밖에 없겠습니다. 그 구성물이 독특하여 독창성을 인정받을 수 있다면 모르겠지만, 모두가 잘 아는 공공재인 한글 아닙니까?

제가 봐도 보드게임에 대해 잘 모르는 판사가 너무 지엽적으로 판단한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봤을 때는 2심 가면 뒤집어질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다음에는 예약 따윈 하지 마세요. 그리고 웬만하면 가격을 조금 깎더라도 집 근처에서 직거래하시고요.

제국의 몰락과 함께 혼돈이 찾아온 헬라스(그리스) 지역에 세상을 구할 영웅들이 출현했고, 그 영웅들이 패권을 두고서 전쟁을 벌이는 와중에 그 전쟁에 이끌린 기이하고 기술적으로 진보된 존재(여러 신)들이 헬라스에 출현하여 여러 기술과 무기들을 전수해줬다는 테마입니다.

조금 씁쓸한 기분이네요.

역시 마니아 게임은 골칫거리인 걸까요...

저 정도 죄목이라면 보편적으로 맞다고 볼 수 있는 도덕률이 적용될 수 있을 겁니다.

공감합니다.

그리고 범법 행위에 대한 죗값은 법적으로만 지면 다 끝나는 게 아닙니다.

어떤 장르이든 간에 제작자와 작품은 떼려야 뗄 수가 없는데, 어떻게 분리해서 보자는 건지 이해가 안 되네요.

그리고 죄도 죄 나름이죠. 저건 한 사람의 인생을 그야말로 무참히 짓밟은, 어찌 보면 살인보다도 더 중한 죄 아닙니까.

저 보드 게임을 사면 결국 저 작가에게 금전적으로 도움을 주는 셈이죠. 한 번 생각해볼 문제이긴 합니다. 저는 제 돈으로 그런 범죄자에게 도움을 주고 싶지는 않네요.

능력자이시네요. 감사합니다.

드디어 나왔네요. 좋은 게임인데.

게이머즈 게임은 맨날 만년 재고예요. 솔직히 아무리 소비자라고 해도 염치는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고급면봉// 반대도 가능하죠. 한글을 보고서 거부감을 일으킬 정도가 아니라면 한글이 더 낫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테니까요.

주사위에 달린 에너지 토큰 판매 능력은 그냥 그 턴에만 에너지 토큰을 팔 수 있는 패시브 효과가 붙는다고 생각하시면 편해요. 그러므로 1. 자기 턴 중에 마음대로 에너지 토큰을 판매할 수 있습니다. 2. 판매하기 싫으면 안 해도 됩니다.

기대가 됩니다. 네이션스는 우선 게임 박스랑 보드판을 줄이는 것부터 시작하면 좋겠네요.

디씨 같은 커뮤니티로 가서 비슷한 사람들끼리 노세요.

신판 디자인 잘 보니까 괜찮네요.

디씨나 그런 이상한 커뮤니티의 문화에 물든 사람들이 몇몇 있어서 그렇습니다. 실제로 면전 앞에서는 기가 죽어서 말도 제대로 못 할 사람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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