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철나무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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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naver.com/infig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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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9.5
텔레스트레이션
4~8인
30분
1.07
그리는데 시간제한 필수! 그림이 병신 같아야 더 재밌다.ㅋㅋ
32
9.5
코바야카와
3~6인
15분
1.18
지니어스에서 나왔던 시드 포커. 서로 수를 읽을 줄 알면 치열한 눈치싸움이 형성되는 마이크로 게임. 단순한 구성물만으로도 재미는 엄청나게 훌륭하다. 배팅 룰이 좀 더 좋았다면 더 재밌었을 것 같다.
33
9.5
우봉고 3D 프로
2~4인
30분
1.94
퍼즐류 게임 중에 최고봉이라는데 동의한다. 공간지각력보다는 사실은 도형의 모양에 대한 사고력과 추리력이 있으면 더 쉽게 풀린다. 3블럭짜리는 할만한 편이며, 4블럭부터 성인도 꽤나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풀린다.
34
9.4
촐킨: 마야의 달력
2~4인
90분
3.67
한 수 앞을 내다보는 재미와 기어의 위용! 다양한 점수 루트도 매력적.
35
9.4
스프롤로폴리스
1~4인
15~20분
1.82
미친 핵잼...카드 18장짜리 게임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는 완성도와 재미, 리플레이성과 휴대성까지....
36
9.4
테오티우아칸: 신들의 도시
1~4인
90~120분
3.78
'촐킨을 복잡하게 바꾼듯한 느낌을 주는' 게임. 일견 거창해보이는 세팅과 복잡한 점수 계산으로 어려워보이지만 사실 액션 진행은 간결하다. 연계콤보와 인터액션을 생각하는 과정이 너무 즐거운, 첫턴부터 이미 재미있는 전략게임. 자잘한 룰이 있으나 요약표 혹은 룰 마스터 한명으로 해결된다.
37
9.4
광기의 저택 (2판)
1~5인
120~180분
2.69
강렬한 테마 게임. 음산한 저택의 공포가 앱 너머로 스멀스멀 퍼져 나온다.
38
9.3
티칼
2~4인
90분
2.78
AP시스템 특유의 자유도 진수를 보여주는 명작.
39
9.3
가이아 프로젝트
1~4인
60~150분
4.39
테라 미스티카를 해봤고 즐기는 사람이라면, 이 게임은 비할 수 없이 훌륭한 게임이 될 것이다. 그러나 처음 하는 사람이라면 접근이 힘들 수는 있겠다.
40
9.3
언매치드: 전설들의 전투, 볼륨 원
2~4인
20~40분
1.92
롤 같은 MOBA 장르의 게임을 보드게임 스타일로 표현했다고 볼 수 있는 게임. 카드 플레이로 상대를 격파하는 대전 게임이며, 아주 쉬운 룰과 강렬한 캐릭터 특색, 그리고 맵의 테마성이 아주 조화롭다. 아무 부담없이 꺼내서 짧은 시간동안 즐기기 좋은 캐주얼 게임. 2020년에 해본 게임 중 제일 강렬하게 기억에 남는다.
41
9.3
메모아르!
2~4인
10~20분
1.21
아주 잘 만든 기억력게임. 숙련자룰도 훌륭함.
42
9.3
드본
2인
30분
2.66
간단한 룰로 폭발적인 재미. 기프 시리즈 중에 상위급 인기를 구가하는데는 다 이유가 있다.
43
9.3
러브크래프트 레터
2~6인
5~15분
1.41
러브레터? 아니 갓크래프트 레터임.
44
9.3
매지컬 스퀘어
1~200인
30분
0.00
숫자와 카드, 퍼즐만으로 즐기는 재미. 생각보다 많이 전략적이고, 훅 끝난다.
45
9.2
트레인스
2~4인
45분
2.38
앉은 자리에서 내리 2판을 달림. 도미니언의 아주 훌륭한 변주.
46
9.2
런던 (2판)
2~4인
60~90분
2.73
예쁘고 깔끔한 카드운영게임. 플탐도 게임의 깊이도 적절함. 카드에 좀 익숙해질수록 재미가 배가될듯.
47
9.2
멕시카
2~4인
90분
2.68
지역을 나눈 뒤에 탑을 세워 영향력 비교를 하고, 점수를 챙기는 영향력 게임. 쉬운 룰이 강렬한 재미가 인상적이다.
48
9.2
이키
2~4인
60~90분
3.05
가격만 빼면 아주 훌륭한 미디엄 전략게임. 테마와 룰 연관성도 훌륭함.
49
9.2
스트라스부르
3~5인
60분
2.73
스테판 펠트의 숨겨진 명작으로 꼽아야 할 듯. 비딩 카드를 나눠서 뽑는 독특한 시스템이 백미.
50
9.2
1775: 리벨리언
2~4인
60~120분
2.33
간편하고 짧은 워게임. 테마도 좋고 게임성도 훌륭함.
51
9.2
아그리콜라
1~5인
30~150분
3.64
명성 그대로의 게임. 다만 초보에게 들이밀기에는 너무 광활한 액션 선택에 질릴지도? 가족 룰부터 차근차근 접근해 나가기를 추천.
52
9.2
갱스터
2~5인
90분
2.31
테마도 시스템도 훌륭한 수작.
53
9.2
루트비히의 성
1~4인
90분
2.65
경매와 미션, 퍼즐의 적절한 조합.
54
9.2
라 그랑하
1~4인
90~120분
3.57
다양한 단계 구성에 농장경영을 잘 담았다. 챙길게 많은 진행 구성을 빼고는 잘 만든 수작. 충분히 생각할 거리를 던져줘서 즐겁다.
55
9.2
하나비
2~5인
25분
1.69
새로운 느낌의 협력 게임. 여성분들과 하면 재밌음
56
9.2
패치워크
2인
15~30분
1.60
이게 2인 전용 게임이 아니었다면 2014 에센에서 3위 안에 충분히 들 수 있음을 장담한다. 우베 로젠버그가 이런 형식의 게임을 만들었다는 것도 신선한, 리플레이성도 훌륭한 좋은 추상전략 게임.
57
9.2
팬데믹 레거시: 시즌 1
2~4인
60분
2.83
이 게임은 참 여러가지 의미로 반드시 플레이해봐야 한다.
58
9.2
크툴루를 건드리지마라
4~6인
1~30분
1.14
와우, 오늘의 대박게임. 처음엔 원나잇 계열 게임의 아류로만 생각했는데, 훨씬 참신한 블러핑과 역할플레이가 매력적이다.
59
9.2
마법달리기
4~5인
60~90분
1.32
이 게임의 단점은 플레이어 인원과 타일 홀더 뿐, 그외에는 장점만 있을뿐이다.
60
9.2
카르카손: 남태평양
2~5인
35분
1.88
본판보다 훨씬 직관적이며 알기 쉬운 룰. 더 찰진 재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