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철나무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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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naver.com/infig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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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1
8.3
크베들린부르크의 돌팔이 약장수
2~4인
45분
1.94
캐쥬얼하게 잘 만든 백 빌딩 뽑기 게임. 가볍고 유쾌하게 백 빌딩을 즐길 수 있다.
452
8.3
엔데버: 대항해시대
2~5인
60~90분
2.85
쉬운 룰의 땅따먹기. 눈치싸움이 이게임에 묘미 .
453
8.3
나인 타일 패닉
2~5인
20분
1.27
각 조건 카드에 맞게 타일을 빠르게 배치하고 조건별로 등위를 가려 점수를 받는 시스템. 입소문 대로 좋은 평가를 받을 수 밖에 없는 퍼즐 게임.
454
8.3
알마마터
2~4인
90~150분
3.75
수많은 그저그런 유로게임 시장에서 자기만의 독자적인 캐릭터성을 만들어내서 돌파구를 찾아낸 유로게임. 초반,후반의 엔진빌딩과 중반의 인터액션이 아주 자연스럽게 잘 연결되게끔 되어 있다. 4인 베스트.
455
8.3
테슬라 vs. 에디슨: 듀얼
2인
15~30분
2.10
서로 3개 지역의 영향력을 주고 받으며 자신의 승리조건을 먼저 달성하는 게임. 2인 영향력 게임 중에 이렇게 안 알려진 수작이 있었나 싶다.
456
8.3
토피어리
2~4인
15~30분
1.78
쉽고 간단한 룰에 꽤 괜찮은 견제가 가미된 좋은 가족형 전략게임. 플탐은
짧은데 마냥 쉽지만은 않아서 학생들에게도 적절해보인다. 작고 가벼운 박스도, 녹색의 아기자기한 일러스트도 좋다.
짧은데 마냥 쉽지만은 않아서 학생들에게도 적절해보인다. 작고 가벼운 박스도, 녹색의 아기자기한 일러스트도 좋다.
457
8.3
너도? 나도!
3~12인
30분
1.14
내가 평소에 얼마나 공감능력이 없는지 알게되는, 빵 터지는 파티게임.
458
8.3
눈덮힌 좁은 땅
2인
60~90분
3.03
마틴 월레스의 덱 빌딩형 비대칭 워게임. 덱빌딩으로 워게임을 표현한 것도 놀랍고, 절묘한 밸런스도 놀랍다.
459
8.3
네메시스
1~5인
90~180분
3.47
에일리언 테마가 엄청 잘 살아있는 세미협력 SF탈출 게임. 테마에 너무도 잘 어울리는 게임 시스템이 압권. 일견 덱빌딩게임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카드플레이+핸드관리+리스크 관리가 주요 시스템. 빠른 속도로 올라오는 랭킹이 단번에 이해된다. 아주 잘 만들고 재미있는 테마 잔뜩 묻은 게임. 플레이어 보드와 요약카드가 잘 되어 있지만, 이것저것 체크할 것들이 있어서 게임 템포가 조금 늦춰질 때도 있다. 템포만 더 빨랐으면 긴장감이 배가 될텐데...
460
8.3
지킬 vs 하이드
2인
30분
1.85
2인 트릭테이킹, 3라운드 안에 최대한 비슷하게 트릭을 따야하는 지킬 박사와 최대한 차이나게 트릭을 따거나 잃어야 하는 하이드. 꽤나 깊이 있는 게임으로 두 플레이어가 수싸움을 잘해야 한다.
461
8.3
마이스타 미야비
3~6인
30분
2.00
마이스타 본판보다 더 적극적으로 견제도 가능해지고, 게이샤의 종류도 늘어나 다양한 플레이가 가능해졌다. 밸런스는 나아진듯 한것 같기도 하고...아닌 것 같기도 하고...
462
8.3
오니림 (2판)
1~2인
15분
1.60
딱 적당한 솔리테어 게임. 오니버스의 시작.
463
8.3
마메이
2~4인
30~40분
1.67
숫자 카드를 모아 시퀀스와 세트를 모으고, 점수 판을 선점하는 스타일의 너무 괜찮은 셋 컬렉션. 4인일때 카드 풀이 조금 적은 느낌도 있지만 이정도면 충분히 준수한 게임. 일본 게임 특유의 비싼 가격이 아쉽다.
464
8.3
그것이 문제로다!
3~6인
30분
1.05
성인 중에서도 특히 직장인들에게 너무 공감가는 부분이 많은 소셜 게임. 소셜 게임들이 다 그렇듯 승패보다는 애프터 토크가 더 중요한데, 이 부분에서 많은 화제거리들을 던져 줄 수 있는 좋은 소셜 게임.
465
8.3
브뤼셀 1893
2~5인
50~125분
3.59
영향력, 자원관리, 셋 컬렉션, 일꾼놓기 등 여러가지 요소들이 잘 버무려진 비빔밥 게임. 유기적인 연계보다는 특정 테크 트리를 타면서 간접 견제를 해야 하는 2010년대 스타일의 게임. 제법 잘 만들었고 재미있다. 독특하면서도 매력적인 아트워크는 덤. 4인 베스트인 점과, 점수 루트가 정해져있어서 다양한 전략이 나오기 어렵다는 점이 단점.
466
8.3
샤크
2~6인
90분
2.20
주식 폭상과 폭락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주식 투자 게임. 규칙적으로는 쉬운 버전의 어콰이어 같지만, 재미는 조금 다른 맛을 보여준다. 공격적인 주식 투자와 견제, 폭상,폭락의 희비교차를 한꺼번에 느낄 수 있다.
467
8.3
크라이시스
1~5인
45~120분
3.07
언뜻 불편하고 난잡해보일수도 있는 일러스트에 비해 게임은 무난한 일꾼놓기와 자원관리 및 엔진빌딩이 섞인 게임. 특이하게도 게임 공통패배 조건이 있어서 마냥 느긋하게 엔진빌딩을 할 수는 없다. 꾸준히 채찍질하면서 흐름을 따라가면서도 자기 승점을 뽑아야하는 개성있는 게임.
468
8.3
카이슈파이어
2~5인
60~90분
2.52
메탈 코인으로 주목을 많이 받았지만, 사실 카드 확장이 훨씬 더 가치있는 확장. 카드의 다양성과 구매 방법의 양분화가 다소 밋밋하던 슈파이어슈타트에 새로운 긴장감을 불러일으킨다.
469
8.3
언락!: 이스케이프 어드벤처 - 5번가
1~6인
30분
1.60
그 전의 엘리트 시나리오보다 훨씬 체계가 있어졌다. 이정도면 본판을 기대해도 될지도.
470
8.3
토우리아
2~4인
45~60분
1.93
액션 선택 과정이 재미있는 가족게임. 게임 자체도 쉽고 동화같은 테마가 자연스럽게 잘 연결되기에, 아이들을 전략게임의 세계로 초대하는데 아주 적절해보인다.
471
8.3
엔데버
3~5인
90분
2.91
쉬운 룰의 땅따먹기. 눈치싸움이 이게임에 묘미 .
472
8.3
왕좌의 게임: 카드게임 (2판)
2~4인
60~120분
3.53
왕좌의 게임 팬이면 확 몰입될 수 밖에!! 특유의 용어 장벽만 뛰어넘으면 머리 아플정도로 치열한 심리전을 즐길 수 있음.
473
8.3
드래곤 캐슬
2~4인
30~45분
1.99
평화로운 사천성처럼 보이지만 꽤 인터액션이 센 셋 컬렉션 게임. 세팅이 좀 번거롭기는 하나, 손맛이 있으니까 이해한다.
474
8.3
킹덤 빌더: 교차로
2~5인
45분
2.34
교차로 확장 플레이. 본판에서 훌륭하게 추가 재미를 제공했다.
475
8.3
파워 그리드: 카드 게임
2~6인
45~60분
2.40
파워그리드에서 발전기 설치를 빼고 간결하게 정리한 카드 게임. 약간의 밸런스 조정이 가미된듯 하다.
476
8.3
서바이브: 스페이스 어택!
2~4인
45~60분
2.13
서바이브에서 우주 테마로, 룰도 개선 되고 재미도 한층 업그레이드.
477
8.3
미스틱 베일
2~4인
45분
2.25
3배쯤 빠른 덱빌딩 게임. 카드를 3등분하여 1장을 구성하게하고, 그 카드를 모아 덱을 운영하게 만들었다. 상호견제가 어려우며 카드 구입 운영만 생각하면 되는 등 전략적 깊이는 얕지만 사실상의 무한확장급 게임. 끝나고 정리가 어렵다는 단점과 반복되는 플레이에 따른 내장 플텍의 내구도가 걱정된다.
478
8.3
스노우 테일즈
2~5인
45~60분
2.05
주사위의 운에 기대지 않는 몇 안되는 레이싱 게임. 핸드의 카드 운용만으로 달리다보니 전략적 대비도 충분하다. 뭍힌게 아까울 정도. 레이싱 게임 중 수작.
479
8.3
푸드 체인 거물
2~5인
120~240분
4.20
처음부터 절대 잘할 수는 없지만, 강한 테마성과 탄탄한 시스템이 매력적이다. 테크트리를 완성하여 자신만의 전략을 굳히는 게임.다만 너무 넓은 공간과 세팅이 조금...
480
8.3
스타워즈: 리벨리온
2~4인
180~240분
3.74
스타 워즈 테마의 비대칭 전략 게임. 사전 프로그래밍과 전술 운용, 주사위 굴림과 추리의 요소가 잘 녹아들어간 테마 게임이면서 동시에 전략게임. 군사와 내정 운영을 하면서 추격을 벌이는 제국군과 전술적으로 게릴라로 치고 빠져가며 빈 곳을 털어 숨바꼭질을 벌이는 반란군의 진짜 국가 vs 게릴라의 게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