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철나무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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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naver.com/infig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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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1
8.4
던전퀘스트
1~4인
90분
2.17
분명히 말하지만 이 게임은 호불호가 심하게 갈릴 게임이다. 다양한 상황에 따른 룰 이해가 선결되야 하지만, 이건 훌륭한 판타지 파티 게임이다. 병맛 터지는 상황에 대해 다 같이 빵빵 터져서 웃을 수 있다면, 이 게임은 대박이다.
362
8.4
다이스 쓰론: 시즌 1
2~6인
20~40분
2.07
쉽고 간결한 배틀게임. 주사위 운과 캐릭터 밸런스가 좀 아쉽지만 그래도 짧게 하기엔 꿀잼!
363
8.4
캐슬 포 올시즌
2~4인
60분
2.79
12턴이라는 빡빡한 선택 속에 심장이 쫄깃쫄깃해지는 액션 선택 페이즈까지. 쉬운 룰에 긴장감이 끝까지 유지되는 훌륭한 게임.
364
8.4
아임 더 보스!
3~6인
60분
1.97
한글판이 나온다고 하더군요. 제가 아는 협상 게임 중 최고입니다.
365
8.4
카탄 보이져
2~4인
75분
2.33
카탄을 요만한 사이즈로 이렇게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데 포기할텐가?
366
8.4
코드네임: 픽처스
2~8인
15분
1.24
픽쳐스 나름의 맛이 있긴 하나, 코드네임 본질은 변하지 않았다. 본판이 있다면 굳이 보유할 팔요까지는 없을듯?
367
8.4
에보 (2판)
2~5인
60분
2.36
공룡을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게임.
확실히 좋은 게임이지만, 사실상 치열한 경쟁보다는 같은 타일을 왔다갔다 하는 땅따먹기이며, 후반으로 갈수록 흐름이 루즈해지는 경향이 있다.
확실히 좋은 게임이지만, 사실상 치열한 경쟁보다는 같은 타일을 왔다갔다 하는 땅따먹기이며, 후반으로 갈수록 흐름이 루즈해지는 경향이 있다.
368
8.4
던전 파이터
1~6인
45~60분
1.75
병맛 터지는 게임 참 많이 해봤지만, 이 게임은 다섯 손가락 안에 들것 같다.ㅋㅋㅋ처음엔 뭐야뭐야 했지만 하다보니 레벨업을 하듯 능숙해지는 플레이가 매력적.ㅋㅋㅋ
369
8.4
바벨
2인
45~60분
2.41
뺐고 뺐기는 치열한 한수 싸움, 순간의 방심은 바로 패배로 이어진다.
370
8.4
부메랑
2~4인
30~45분
1.81
드로우 앤 라이트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흥미진진한 드래프트 셋 콜렉션. 이 카드가 돌아서 다시 내게 올 것인가를 고민하는 맛이 쏠쏠하다.
371
8.4
필름을 감아!
2~4인
20분
2.03
꽤 수준 높은 운용을 해야하는 오름/내림 차순 카드 배치게임. 전략성도 테마성도 다 좋다.
372
8.4
파이프라인
2~4인
120분
3.91
언뜻 보기에 어렵고 복잡한 게임일것 같은 첫인상을 주긴 하지만, 실상은 퍼즐이 조금 섞여있을 뿐 실상은 아주 간결한 원유(->정제유)->돈으로 치환하는 게임.
턴 오더에 따른 유불리가 존재하지만, 수많은 랜덤 파이프 타일들이 리플레이성을 높여준다. (이마저도 불공평하다 느낀다면 확장을 넣으면 모든 요소들이 모듈화 되어 완벽하게 랜덤 변수(?)들을 조절하는 게임으로 바꿀수 있다고 한다.)
턴 오더에 따른 유불리가 존재하지만, 수많은 랜덤 파이프 타일들이 리플레이성을 높여준다. (이마저도 불공평하다 느낀다면 확장을 넣으면 모든 요소들이 모듈화 되어 완벽하게 랜덤 변수(?)들을 조절하는 게임으로 바꿀수 있다고 한다.)
373
8.4
사이드
1~5인
90~115분
3.45
시대를 잘못 타고 태어나서 특히 저평가된 수작. 발매 초기 국내에서는 인기 하드 유로전략 사이에 끼어 혹평을 받았지만, 실상은 냉전 테마가 잘 느껴지는 다인플 영향력 게임. 안티크 같은 지역 지배 영향력+ 승리조건 달성형 게임으로 보면 된다. 다인플일 경우 전쟁 이후에 제3자가 반사 이익을 보는 등 후폭풍이 커서 전쟁은 조심스럽게 벌여야 한다. (이 점이 냉전의 묘미!) 게임종료조건과 승리조건을 혼동하는 사례가 있으니 주의.
374
8.4
업워즈
2~4인
90분
1.69
스크래블보다 한 수 위 사고력을 요하는 영어단어 만들기 게임. 고학년~성인이
타겟인 것 같다. 점수 체계가 더 잘 짜여있어서 후반 역전도 가능하다.
타겟인 것 같다. 점수 체계가 더 잘 짜여있어서 후반 역전도 가능하다.
375
8.4
언더 폴링 스카이
1인
20~40분
2.64
1인 게임 중 Top 10을 꼽으라면 반드시 들어가야 할 게임. 거기다 PNP니까 공짜!!! 재미도 준수하니 더 무얼 바라겠는가.
376
8.4
네페르티티
3~4인
45분
2.36
돈의 흐름이 아주 신기한 셋 컬렉션 비딩 게임. 카드를 획득해오는 경매 시장의 다채로움이 아주 매력적이다!
377
8.4
붉은 대성당
1~4인
80분
2.82
쉬운듯 하면서도 조금 전략 느낌을 갖춘 괜찮은 초중급자 게임. 주사위 눈금만큼 이동해서 자원을 받는 론델, 선점과 영향력 등 여러 요소들이 찰지게 비벼져서 들어가 있다.
378
8.4
쿠스코
2~4인
90분
2.57
가면 3시리즈 중 가장 어렵고 가장 브레인버닝을 요구하는 게임. 인터액션도 세고 장고를 유발하는 시스템도 머리 아프지만, 잘 만든 게임임에는 틀림없다.
379
8.4
안티크 듀얼럼
2인
75분
2.87
1대1로 빠르게 치고 받을 수 있는 안티크. 론델 자체의 완성도도 높고 재미도 훌륭함. 1:1이기에 상황이 말리면 역전이 힘든 면이 있다.
380
8.4
쇼 매니저
2~6인
60분
2.09
쉬운 룰에 6인플까지 커버하는 좋은 게임. 옛날 게임이다보니 인터페이스 등에서 조금 아쉬운 부분들이 있긴하지만 굿 게임.
381
8.4
로우랜드
2~4인
50~100분
3.10
낮은 땅에서 양 키우며 살아가는 가낭한 농부들의 이야기. 액션 선택지는 초중급이면서 게임 난이도는 중급인 나름의 특색있는 게임.
382
8.4
테라포밍 마스
1~5인
120분
3.26
화성 테마의 시즌스라는 평이 정답인듯 하다. 보드가 개발되어 가는 과정이 흥미롭긴 하지만 카드와의 테마 연관성이 좀 약한 편. 잘 만든 게임이긴 하다만은 글쎄...획기적이라거나 열광할 정도는 아니다.
383
8.4
하스플크네쉬트: 초기 석탄 채굴 이야기
2~4인
60~90분
3.09
일러스트의 위압감 때문에 첫인상은 복잡해보이지만 간단한 룰로 좋은 고민을 하게 만든 게임. 다만 가격이...
384
8.4
패스파인더 어드벤처 카드 게임: 룬로드의 부활 - 베이스 세트
1~4인
90분
2.72
판타지 덱 구성 빌딩 게임. 주사위와 덱 운용의 묘미가 압권.
385
8.4
발레리아: 카드 킹덤스
1~5인
30~45분
1.97
미니빌의 개량형 버전. 보다 풍족한 미니빌이자, 종료 보상과 전략적 효과를 가미한 미니빌.
386
8.4
두 도시 사이에서: 수도
1~7인
30~35분
2.17
비슷비슷했던 도시들이 훨씬 다양한 방식으로 특색을 갖게되었다. 신기하게도 점수 차이를 줄이면서 경쟁은 심화되었다.
387
8.4
스카이 섬: 족장에서 왕까지
2~5인
30~50분
2.26
간단히 말하면 5턴만에 끝나는 카르카손. 블라인드 비딩의 요소와 목표 타일의 구성 등 다른 요소들이 적절하게 잘 녹아들어 있으며, 큰 그림을 그려야 하는 등 전략성도 놓치지 않았다. 리플레이성도 높다. 요새 유행하는 짧고 간단한데 전략적인 게임. 그러나 너무 짧은거 아닌지?
388
8.4
크라프트바겐
2~4인
75분
2.83
글렌 모어의 타임트랙을 가지고와서 깔끔한 게임을 구현했다. 절제와 과감함, 전략적 후퇴와 과감한 선점까지 적당한 시간 안에 즐겁게 즐길 수 있다.
389
8.4
인피니티 건틀렛: 러브레터 게임
2~6인
15분
1.21
1 대 다수의 대결 구도 러브레터! 타노스도 히어로들도 꿀잼. 러브레터, 러브크래프트레터, 인피니티 레터까지 만족스러움.러브레터 시리즈가 추구하는 새로운 방향성이 계속 기대된다.
390
8.4
게이머 오버: 게임 박람회 살인 사건
7~8인
120~180분
0.00
1회성 시나리오지만 강렬한 재미의 역할 추리극. 크라임 씬 느낌이 나는 (삐-)이 있으며 훨씬 복잡하게 얽혀있는 스토리가 매력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