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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효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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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콘 블랙 슬리브가 저는 개인적으로 가장 만족스러워요ㅎㅎ 맨손주먹님이 거의 대부분의 게임들 실측해서 슬리브 제조사별로 핏도 알려주시니 구매하시기 전에 검색해보시는걸 적극추천

주로 2인플만 하는데, 요즘 주말마다 고정으로 친구네 커플이 놀러와서 주문했어요. 평소같으면 풀확병 때문에 올인을 갔겠지만, 피규어는 수집욕구도 없고 아트북이랑 포스터도 쓸일이 없을것 같아서 한단계 낮춰서ㅎㅎ

안아픈 손가락이 없는데..하나만 살린다면 오딘을 위하여를 살리겠습니다.

아를 좋은 게임이죠!ㅎㅎ 오딘, 아를.. 세팅과 정리가 번거롭다고 하시는 분들도 꽤 많지만 저는 그냥 박스만 보고 있어도 좋은..

ㅎㅎ저랑 취향이 비슷하셔서 잘 맞는 게임이시길 바래봅니다!

2인이나 3인일때 재밌게 해서 오늘 구매 했습니다. 초플할때도 크게 막히는 부분 없이 잘 굴러갔어요.

현대차 직원이 회사에서 지원해주는 장비와 인력과 시간을 들여서 홍보하는 채널에서 테슬라 리뷰 하는거 보셨나요..?ㅎㅎ 물론 보드게임과 성격이 다르니 리뷰를 할수도 있지만 궁극적인 목적은 자회사 홍보 및 타회사 단점부각이겠죠. 개인이 취미목적으로 하는 채널도 아닌데 왜 다른 회사 게임까지 회삿돈을 써가면서 해야 한다라고 말씀하시는건지..ㅎㅎ

왜 영판만 비교하세요..ㅎㅎ 미국은 우리보다 수요가 많아서 그만큼 찍어서 가격이 낮아진거라고 글룸헤이븐 한정해서는 그 가격 못맞춘다고 봤던것 같은데 영어판 외에 다른나라 판본은 코보게랑 비슷하지 않나요?ㅎㅎ 연말이라 돈쓸일이 많아서 그런지 유독 요즘 비싸다 비싸다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갸웃..하게 되네요. 비싼게 맞는건지ㅎㅎ

네ㅎㅎ 오프라인에서 룰 숙지를 못해서 놓을수 없는곳에도 타일을 놓는다면 TTS에선 애초에 방지를 해줘서요 스타크래프트 건물 지을때 빨간색으로 못짓는자리 표시해주듯이요ㅎㅎ

TTS로 플레이시 매칭만 잘된다면 원하는 게임을 아무때나 즐길수 있는게 최대 장점이죠ㅎㅎ 거의 대부분의 게임들은 에러플할 일도 없게 프로그래밍 됐고.. 다만 개인적으로 보드게임이 주는 감성이라던지.. 오롯이 안느껴지더라구요ㅎㅎ 지인들과 얘기하며 플레이하는게 메나를 떠나서도 재밌었습니다.

테포마보다 짧은 시간에 최대한 그 맛을 살린것 같아서 사보려구요ㅎㅎ 테포마 풀확장이라 살 생각 1도 없었는데 데굴데굴 뽐이..

앗..그렇다면 적어주신 게임들 다 해당.. 비딸 게임 입문이라면 저는 갤러리스트를 권해드리고 싶어요! 정령섬은 제 개인적인 취향엔 안맞아서 방출해서 잘 모르고.. 버라지는 분명 명작인데 저는 손이 잘.. 아무래도 케이님의 하드한 취향과 제 취향은 안맞는건지도..ㅎㅎ 아무튼 이중에서라면 저는 갤러리스트에 손이 갈것같아요.

나열해주신 작품들로는 너무 범위가 광범위 한것 같아요. 원하는 정도의 웨이트나, 주로 플레이 하는 인원.. 최소한 이정도는 적어주시는게 본인한테 맞는 게임 찾으시는데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ㅎㅎ

위에 설문 링크가 있어요ㅎㅎ

잔룰이 좀 있어서 웨이트가 3점 후반대 인것 같던데, 그래도 테마가 꽤 녹아들것 같아서 일단 질렀습니다ㅎㅎ 보드게임 입문하고 캠핑장비 살때보다 돈이 더 들어가는.. 볼링은 그냥 무료 취미 수준이였..

안사실거라면 몰라도 풀확이죠! 무지성 풀확충이라서가 아니라 머천트코브 펀딩 구성이 종족들 하나하나가 중요하기도 하고..ㅎㅎ 나중에 필요할때 리테일로 구하기가 쉬울까?라고 생각해보니 그냥 풀확이 좋겠더라구요

저는 뱅으로 보드게임카페에서 놀다가 코로나 때문에 집에서 해보자 싶어서 스플랜더마블하고 킹도미노로 여자친구랑 입문하고 다음에 한게 에버델 이었어요ㅎㅎ 처음으로 게이머스 게임 비스무리 한거라 단순한 룰인데도 어려워 보이긴 했는데, 일러스트와 컴포빨 덕분인지 크게 어려워하지 않고 잘 따라와줘서 지금은 보드게임을 사고 처분하고 반복해도 100개 가까이.. 아마 작성자분도 저희 처음이랑 비슷하신것 같은데 에버델도 어려움 없이 하실것 같습니다! 아쿠아티카는 제가 안해봐서 비교해드리기는.. 제가 가지고 있는 게임에선 아예 처음 보드게임 해보고 싶어하는 지인들한테는 카르카손, 돌팔이약장수, 이스탄불주사위, 티켓투라이드 보통 이정도로 인원수 봐가면서 꺼내고 있어요.

결국 살사람들은 할인된 가격으로 해외에서의 구입비와 별 차이 없이 구매할수 있다는건 팩트가 아닐까요? 추후에 입문하게 되어 출시 특가를 놓쳤더라도 할인은 주기적으로 하고.. 그리고 말씀하신 다음날 품절 경우는 다른분들 언급처럼 가격 변경으로 인한 일시품절일경우가 대부분이고 코보게 출시특가는 기간을 몇일씩 두고 할때 말고는 항상 그래왔는데 최근에 입문하셨다면 당황스러우실수도 있겠네요. 물론 이번 판매 공지는 판매일자만 봐서 위 내용이 적혀있었나에 대해선 저도 모르겠어요. 무튼, 출시 특가 놓쳐도 할인은 언젠간 하고.. 그동안 다른 할게임도 많으니깐요.

다른것보다 코로나로 인한 세계적으로 물류 일정 차질이 크겠죠..ㅎㅎ 국내생산 보드게임이 거의 없다시피 하니깐요

그럼 역시 살..ㅎㅎㅎㅎ 항상 조리있게 궁금한것들 설명 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네ㅎㅎ 나는 최소 브라스 정도의 묵직한 맛이 아니면 하기싫다.. 이런 사람만 아니라면 다들 좋아할 게임 이라고 생각해요! 저도 제일처음 산 게임중에 하나가 돌팔이..ㅎㅎ 보드라이프 알기도 전에 검색해가며 찾아서 구매후 지인들과 돌렸을때 다들 좋아해서 덩달아 좋았던 기억이! 코인캡슐은 귀찮으셔도 해두시면 만족감이 좋으실꺼에요! 긱업빗 이라는 외국 사이트에 업글컴포도 좋지만 품절이라고 들어서

둘다 낮은 웨이트에 보드게임 초보자들에게 쉽게 가르쳐주고, 재미도 줄수있는 게임 이라고 생각합니다. 돌팔이는 웨이트라고 할것도 거의 없을만큼 파티 스러운 분위기에서 즐길수 있고 포션폭발은 구슬 꺼내는 기믹을 통해 내가 무슨 포션을 만들지 고민하는 재미.. 둘다 배우기 쉬운 게임이라는 공통점 외에 비슷한 부분은 크게 없어서 저는 둘다 보유중이지만 누군가에게 보드게임의 재미를 알려주기 위해선 돌팔이를 더 자주 꺼내고 호응도 좋았어요ㅎㅎ

오전에 쉬면서 잘 봤습니다! 마음에 두고 있는 게임인데 거의 2인플이 주로 돌아가기에 ai2개를 껴서 하는부분때문에 디뽐..안살..ㅎㅎ 브루도 아기자기해서 여자친구가 좋아하겠다 싶었는데, 인터랙션 덩어리라고 하셔서 이것도..ㅎㅎ 덕분에 지갑을 지켰습니다.

그 외에 저희는 카르카손이나 붉은대성당도 간단하게 챙겨가기 좋아서 놀러갈때 한번씩 들고다녀요. 카르카손은 대신 테이블이 너무 작으면 플레이에 지장이 있으니 참고하셔요ㅎㅎ 침대 위에서 하기엔 이게 자꾸 움직여서 비추

충분히 두분이 보드게임에 재미를 붙여서, 상대방이 여행가서 숙소에서 야식 시켜서 게임도 하자! 라고 먼저 얘기가 나온게 아니라면 제대로 안먹힐 가능성도..ㅎㅎ 라인업중에 스키티아는 왠지 여자친구가 흥미를 못느껴 하지만 나머지 두게임은 플레이 타임이나 난이도나 간단하게 즐기시기 좋을것 같습니다! 세듀같은 경우는 점수차이 너무 많이 나지않게 적당히 완급조절을..

저도 브루랑 히포크라테스 정도ㅎㅎ

게임에 일절 지장없어서 구매완료ㅎㅎ

공지에도 해당 내용이 적혀있던걸로 기억하는데..

적어주신것만 봐서는 카르카손은 심심할 여지가 다분해보입니다. 카탄이 취향에 더 맞으실듯!

모르님 댓글처럼 아콜의 빡빡한 요소가 대부분 제거되서, 그맛에 아콜 하시는 분들이라면 불호가, 반대로 그 빡빡함에 아콜을 싫어하시는 분들이라면 아기자기한 맛이 있어서 추천드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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