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효훃님의 블로그 | 보드라이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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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효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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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선주문 끝난 이후에 발들여놔서.. 이번 일반판매때 구매하려고 하는데 극소량 이라고 한것같아서 마음은 비워두고..

올라오는 몇몇 사진들은 굳이 저걸 교환해야 되나 라고 싶은게 있을만큼 둔한편이라서, 게임에 지장있거나 반절이상 밀려서 보기 싫은게 아니면 그냥 쓰는 편입니다ㅎㅎ 그리고 말씀하신 전략적인 이득을 오류 컴포넌트로 취한다고 하시는 부분은, 이번 타일 밀림 외에 간간히 카드 뒷면 미세한 색감차이나 찍힘등으로 인한 표시목도 마찬가진데.. 그렇게 까지 게임 하는 사람하고 게임을 같이 해야되는가? 대회에 나갈것도 아니고, 대회도 없는데.. 라는 생각해봅니다.

합의보신 금액만큼을 온라인에서 구매하는데 쓰시고 재난지원금을 생활비로 돌려서 쓰시는게 ㅎㅎ 오프라인이 더 싸다면 모를까 그게 아니고..저는 서구 사는데 대형마트에 패밀리게임들 말고 게이머스 게임은 거의 못본거 같아요ㅎ

확장은 넉넉하게 가져왔으면ㅎㅎ

신기한 게임들 후기 잘보고 갑니다. 이번화는 다 나쁜게임 같아보이는건 제 편협한 시선때문인걸로..

유쾌한 리뷰 감사드립니다! 우베님 작품은 거의다 모으고 있지만 글래스로드는 출시시기가 꽤 지난 게임이라 재미가 있을까 반신반의 중이었는데 ㅎㅎ

네ㅎㅎ 보석 두가지 찾는다고 턴 보내고, 장식하고..ㅎㅎ그러다 보면 확실히 늘어질테지만, 그걸 못하게 하면.. 화장실에서 볼일보고나서 못닦게하는것 같아서..ㅜㅜ

저는 2인플만 여러차례 했는데, 게임이 늘어진다는 느낌은 없었어요. 다만 같이 하는 상대방이 여자친구라서, 건물5개 짓고나서 장식을 도배하려고 하는걸 맞춰주다보면 이게 늘어진다는거구나 싶긴하지만, 그 조절을 없이 한다면 서로 긴장감 있는 게임이 가능했어요

에버델이 예뻐서 누군가를 입문시키려고 할때 다른 게임보다 몰입도가 좋았어요. 비슷한 이유로 비티컬처도 어려운 게임은 어려워하는 여자친구가 돌리고 다음날 또 하고싶다고 먼저 얘길했었고, 콩코르디아 같은 경우도 직관적인 룰 덕분에 보드게임 처음 접하는 지인들에게 권하기 좋았어요. 석기시대는 제가 접해보질 못해서 추천, 비추천 드리긴 어렵고.. 아무튼 제 여자친구는 할리갈리, 루미큐브, 뱅정도 접해보다가 처음 보드게임 스러운?! 게임으로 접한게 스플랜더, 에버델 이었는데 곧잘 재미 붙였어요ㅎㅎ

킥스로 구매해서 구성품이 한글판보다 풍족할 확률도 더 많고 장점이죠ㅎㅎ 요즘 어지간한 게임은 다 한글화되서 킥스랑 비슷한 시기에 생산되는것도 있어서 받아볼수있는 기간은 예전보다 훨씬 빨라졌기에 그부분은 전보다는 메리트가 떨어지지만..ㅎㅎ 다만 한글화에 대한 시간과 정성도 무시 못하고 한글화를 하지 않고 그냥 게임을 진행하면 같이 플레이할 사람들의 언어적 압박감도 단점이라면 단점이 되겠네요ㅎㅎ

물론 전 여자친구 눈치봐서 적당히 찬스를 주곤 합니다만..

못옮겨요ㅎㅎ 그럼 아무거나 받아놓고 나중에 재배치해서 최대한 개인에게 유리하게 만들면 그만이니..

컴포의 질이 좋아서요ㅎㅎ 업그레이드 헬스칩이 아니고 기존칩도 나쁘지 않고, 매트와 주사위, 카드까지도 만져보시면 생각이 조금은 달라지실것 같아요. 꼭 미니어처가 들어간 게임만 비싼건 아니에요..

2번에 한표 당장 내일 모레 출시 되는것도 아니고, 이미 그웨트는 코보게에서 파주슈필이라던지 해서 싸게 풀린적이 있기에 밀봉이라한들 원하시는 가격대에 팔릴지는 모르겠어요. 마음 편히 가지고 계시면서 즐기시다가 그웨트2판 입항소식 나오거든 그때 처분하시고 구매하시는게 어떨까 싶어요. 물론 컬렉터시면, 1판 2판 다 소장하시는것도 좋겠지만 그건 공간의 제약도 있고..ㅎㅎ

광기의저택이 잘 맞으셨다면 새우튀김님 처럼 반지의제왕 시리즈 추천드려요. 반지 전쟁말구요. 그리고 글룸헤이븐 역시 말씀하신 분야에선 독보적이고, 너무 무거워 보이신다면 내년에 나올 사자턱을 해보시는것도..이건 아직 많이 남아서ㅎㅎ

룰은 그대로인데 번역은 로터스에서 다시한다고 공지에서 본거같아요 그러면 폰트나 용어도 변경될테고, 그래도 게임하는데 큰 지장은 없을것 같습니다!

1판 구성품에 점수토큰과 입주토큰이 메탈 및 목재로 컴포업글 되는 차이점과 미니확장3종이 같이 들어있는게 컬렉터스 에디션이라고 이번에 2판으로 개구리에서 파는거에요ㅎㅎ 확장 모든 모듈을 끼고 하는 게임도 아니고 확장마다 호불호도 갈리니 기존 리뷰들을 확인해보시고 필요한것만 구매하셔도 좋고 저처럼 그냥 에버델이 좋아서 컴포업글도 계획중이다 하시면 풀확장도 좋구요ㅎㅎ

한글로된 자료는 유튜브에 에버델 펄브룩 검색해보시면 찾아보실수 있어요. 우주티비에도 올려두신게 있던데 풀확에 대한 간략한 소개가 있으니 도움이 되실것 같아요.

곧 퇴근이시군요! 어디신진 모르겠지만 여긴 비가 꽤 와서..조심히 퇴근하셔서 즐거운 정리 되시길 바래요

두분이나 잘못 보셨다면 제 잘못이..에요..

1시전하고 1시 이후하고 배송오는게 확실히 틀리더라구요

목요일 주문이라 토요일에 오려나 했는데.. 엄청 빨리왔어요

저는 뭐때문에 주문한건지 모를 팝콘께 잔뜩 있어서.. 이렇게 땡겨쓰고 다른게임 열었다가 이래서 샀구나 할거같긴한데 ㅎㅎ

애송이들을 위한 포지션의 게임이라고 하더라구요ㅎㅎ

일러스트나 컴포들의 비쥬얼적인게 크지 않을까요? 2회플 하시면서 자기 할일만 하는 느낌이 강하셨던건 이상하네요. 상호작용이 아예 없는 게임도 아닐뿐더러 저같은 경우는 오히려 조절해가면서 일꾼을 놓던 카드를 쓰던 하는데.. 모든 게임이 그렇듯 명작이네 긱순위가 높네 해도 취향에 따라 호불호가 갈리니, 게시판이 핫하다고 일단 지르다 보면 후회하실테니..저는 이미 플레이 해보시고 별로였던 게임이라면, 소장하고 나서도 특별한 경험은 안될것 같으니 추천드리진 않겠습니다! 950명 중에 한명을 제거하려는건 아니에요 절대루다가..

3일날 개별판매는 저도 봤지만, 이미 한정수량을 정해두고 파는점과 굳이 그럴꺼면 3일전까지 왜 세트판매만 하는건지에 대한 아쉬움이겠죠? 그리고 세트로 살껀데요 저는..

저는 둔한 편이라서 카드의 색감이나 뒷면의 미세한 흠집등으로 표시목이 된 부분을 as받아본 적은 없거든요. 친구끼리, 가족끼리 즐기려고 하는 게임을 표시목으로 확인해가면서 하는 스타일은 아니라서ㅎㅎ 그런 부분에 조금 너그러우시면 기존 판본들과, 나중에 추가로 나올 확장들에 대한 차이들은 넘겨가면서 구매하셔도 좋을것 같아요. 저는 그 부분 때문이 아닌 에버델에 대한 좋은 감정 때문에 구매하기에..ㅎㅎ

에버델 재밌죠ㅎㅎ 그런데 이미 아브락사스 기존판본 때문에 원작자 쪽에 최소판매수량 같은걸 안두고 본판을 출시한다고 공지에서 본것 같은데 묶어서만 팔아야 했을까는 의문입니다. 저는 여러차례 에버델 댓글에도 본판 보유중이지만 또 구매한다고 했기에 상관없지만..

같은 시기에 제작된 카드가 아닌이상 티 안나게 생산하기 어려운 문제점과 용어도 일부 변경된다고 본거 같아요. 그리고 아브락사스에서 판매한 본판에 일부 구성물이 추가된 콜렉터스 에디션이라서 저는 이미 본판을 갖고 있지만 구매를..

가장 많이쓰는 소프시스 모비라는 제품은 제 경험상 가성비가 좋은 제품은 맞는데 추천드리긴 조금.. 칼락스보다는 이바르가 이케아 제품 중에선 보드게임을 진열하기엔 더 좋을것 같구요 ㅡ 인터넷상 사진보다는 디피된 제품을 보고나서 느낀점 ㅡ 아니면 아예 스피드랙류가 거의 원하는대로 커스텀 할수있고 이케아 제품보다는 저렴하구요. 철제앵글 특유의 물류창고 느낌을 지운 제품들도 꽤 많으니 원하는 치수로 옵션 선택해서 가격 비교해보시는것도 좋을테고 그것도 마음에 안드시면 맞춤형 가구가 아닌 기성품 중에선 저도 궁금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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