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미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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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미구미
답변 감사드립니다!!
너굴너굴님은 시나리오의 재미보다는 상황에 따른 캐릭터 운용 및 성장하는 맛에 집중하셨군요.
사실 PC게임도 스토리에 집중하는 것은 첫플레이만 해당되고 이후에는 게임 플레이 자체가 재밌기에 하게 되죠.
패스파인더는 이러한 관점에서 우수한 게임이 아닐까 싶습니다.
게임 플레이시 참고하겠습니다^^
2017-12-23
꾸미구미
방대한 답변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부연설명을 듣고 있으니 정말 무시무시한 게임이군요 ㄷㄷㄷ;;
게임이 어렵다기보다는 볼륨이 엄청나다는 느낌.
그래도 게임의 확장시스템이 생각보다 단순해서 게임구매 시 혼란은 없을 것 같습니다~
2. 패스파인더 소사이어티 어드벤처 카드 길드...이건 정말 패파 매니아가 되었을때 참고토록 하겠습니다 ㅎㅎ
3. 조금 더 각 기본셋의 성격을 잘 알게 되었습니다. 모두 흥미롭네요~ 각각 아예 다른 게임이라고 여겨야 된다는 점 빼고 ㅜ
4. 에라타 및 FAQ는 번거롭네요... 수정사항이 많지 않기를 기대해야죠
2017-12-23
꾸미구미
상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특히 에이언즈 엔드와의 비교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1.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캐릭터 2개를 갖고 하면 심도있는 정통 RPG를 하는 느낌이 나겠네요!
6. 패스파인더는 에이언즈 엔드랑 노선이 다르군요~
"두 게임중에 무엇이 더 재밌느냐"는 우문에 "두 게임이 갖는 재미의 요소는 이렇게 다르다"라는 현답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또한 그 외 부연설명으로 게임을 더 잘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룬로드부터 시작해야 되겠군요~
2017-12-23
꾸미구미
답변 감사드립니다^^
사려면 어플보단 스팀버전이 낫겠네요~
2017-12-23
꾸미구미
답변 감사드립니다~
룬로드도 볼륨이 꽤 있어 즐기기엔 만족스러울 것 같아요.
혹시 PC스팀버전도 룬로드까지밖에 없나요?
2017-12-23
꾸미구미
그래도 답변해주신다면 언제든 환영입니다 ㅎㅎ
너굴너굴님의 리뷰글로 패스파인더에 관심이 많이 가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파워 뽐뿌를 받은 것은 함정;;
2017-12-23
꾸미구미
답변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제가 원하는 답변이 전부 들어있네요!! ^^
일단 어플로 룰을 익히는 중입니다!
이후에 실물을 구매할지, 아니면 현재 스팀에서 PC버전을 연말할인으로 터무니 없이 싸게 판매중이라 얘도 구입할지 고민되네요 ㅎㅎ
1. 1인플이 재밌다는 사실에 기분이 좋네요.
2. 같은 시나리오 3번 돌리는 것도 대단한것 같아요~
2-1. 덕분에 모든 의문이 풀렸습니다.
3. 이건 좀 아쉽네요... 그냥 각 기본 셋들을 아예 다른 게임으로 보고, 클래스 덱만 호환한다고 이해하면 되겠네요.
4. 네 혼자할 것이면 걍 영어로 해야겠어요~
5. 생각보다 괜찮은가 보네요! 하아 왠지 콜렉터의 욕망이 들어서 20여개를 모두 구입하고 싶지만... 일단 애드온 덱까지만 해도 괜찮을 것 같네요.
어플로 룰익히는 중인데 에이언즈 엔드랑은 사뭇 다르네요. 둘다 매력있어 보입니다 ㅎㅎ
다시한번 답변 감사드립니다.
2017-12-23
꾸미구미
넵! 같이 패스파인더 전문가분들을 기다려 보아요 ㅎㅎ
2017-12-23
꾸미구미
네 추천 감사드립니다.
혹시 안드로이드 어플에서는 룬로드의 부활 말고 다른 버전도 있나요? 이것 밖에 없는 것 같아서요.
2017-12-23
꾸미구미
네 안그래도 어플로 차츰 해보고 있습니다 ㅎ
이렇게 해보고 재미있으면 실물을 구해보고자 할 계획이라 궁금한 것들을 적어보았습니다~
2017-12-23
꾸미구미
정말 딱 범블비 님이 예를 든 3개의 게임이 "카페"에서 "3인"이 하기에 딱입니다 ㅋㅋㅋㅋ 제가 보기에는 베스트네요.
굳이 하나 더 추천하자면 몰타의 관문 추천합니다.
그리고 3인은 아니지만 카페에서 2인이서 하기 좋은 것은 패치워크, 7원더스 대결이 있습니다.
2017-12-21
꾸미구미
전 오늘 두개가 동시에 같이 왔습니다!
그런데 개봉 후 감동은 가이아 프로젝트가 압도적이었네요...
엄청난 컴포넌트들~ 플라스틱 컴포들이 퀄리티가 상당합니다 ㅎㅎ
물론 요코하마도 컴포가 풍성해서 감동
2017-12-21
꾸미구미
저도 룰북 볼륨이 방대해서 한글번역은 포기하고 그냥 영어를 읽었습니다...
룰의 핵심은 보라 자료실에 있는 요약룰과 식민지 카드 한글화 자료를 참고하시면 게임의 큰 맥락을 파악 할 수 있습니다.
물론 누군가 한글 룰북을 갖고 계시다면 제일 좋겠지만요 ㅎㅎ
아쉽게마나 댓글로 룰북에 대해 설명해 드립니다.
콜로니스트가 볼륨이 심히 방대할지는 몰라도 잔룰은 거의 없을 정도로 깔끔해서 영어룰북만으로 플레이에 지장은 없습니다.
역시 문제는 방대한 볼륨이라, 룰북이 "인트로 룰북"과 "메인 룰북"으로 나뉩니다.
"인트로 룰북"은 콜로니스트 플레이 흐름을 알기 쉽게 튜토리얼 예시 플레이를 그저 서술해놓았습니다. (딱 1시대만 플레이)
따라서 플레이 흐름은 알기에 매우 좋습니다.
"메인 룰북"은 여기에 조금 더 알아야 할 사항들이 적혀 있습니다.
게임은 1시대~4시대에 걸쳐서 진행되고, 한 시대에는 총 10라운드가 진행됩니다(여름+겨울 해서 총 5년)
즉, 1년(여름+겨울, 두 라운드)후 챙겨야 될 것과 1시대(열 라운드, 5년)후 챙겨야 될 것만 잘 숙지하시면 됩니다.
이것만 잘 기억하시고, 콜로니스트에 들어있는 요약 카드를 잘 참고하시면 룰북번역이 없어도 큰 문제 없을 거에요.
제 기억에 그마나 있는 잔룰은 식민지를 사용할 때 좀 더러 있는 편이었는데 이는 한글화 자료가 있으니 그쪽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2017-12-20
꾸미구미
대박... 왤케 싼가요
2017-12-19
꾸미구미
답변 감사드립니다!
2017-12-19
꾸미구미
선추천 후감상입니다!
혹시 글룸헤이븐 박스 사이즈(가로x세로x높이)와 실 측정 무게를 알 수 있을까요?
2017-12-18
꾸미구미
좋은 소식이네요!
2017-12-18
꾸미구미
다이브다이스 자료실에는 아직 있습니다.
그쪽에서 검색하셔서 찾아보세요~
2017-12-18
꾸미구미
비보드게이머인 여자친구, 또는 여성분들에게 가장 잘먹히는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세듀, 쇼텐토텐, 스플렌더 같은것은 보드게임을 한다는 느낌이 팍 드는데
얘는 이쁜 생김새 때문인지 꺼내면 부담이 없습니다.
정말 이만한 게임이 없어요
2017-12-17
꾸미구미
오늘부터 해외에 가이아프로젝트가 풀린것 같은데
보드피아 가이아프로젝트 한글판!! 어서 나오길 기대합니다^^
2017-12-15
꾸미구미
모듈형 맵으로 바뀌면서 가장 우려가 되는게 저 퍼즐이 맞물려있는 부분이에요.
너무 아구가 뻑뻑해서 퍼즐 부위의 맵종이가 좀 너덜너덜해지는 것 같더라구요 ㅜ
제것만 뻑뻑한건지; 무슨 방법은 없을까 궁금하네요 ㅎㅎ
2017-12-15
꾸미구미
꼬리가 길면 잡히는 법...
참고하기 좋은 사례 같습니다.
이런글들이 있어야 중고거래 시 참고도 되고 공감을 사는 것도 좋다 생각합니다만
마녀사냥으로 이어질까봐 약간 우려가 되네요.
판매자분의 당황스러웠던 기분에 공감을 하는 바이며
구매자분께도 질책을 드리기 보다는 좀 더 성숙한 거래 자세를 가졌으면 싶습니다.
2017-12-15
꾸미구미
갤러리스보아 컴포불량의 경우 타일만의 문제가 아니었죠.
유독 기억나는게 카드의 프린트 밀림이었습니다... 카드도 인쇄가 밀릴수 있다는 사실에 놀랐습니다.
그리고 보드판 찢어짐 등 셀수 없는 불량...
저정도는 푸에르토 리코나 버건디의 타일들만해도 흔해서 그닥 불량으론 안보이네요
2017-12-14
꾸미구미
ㅋㅋㅋ혼란을 초래해서 죄송합니다...
보드게임 세계에선 턴순서가 시계방향이 정설인데 자꾸 반시계라고 하네요... 공학문제풀때 하도 반시계방향을 강조해서;;
2017-12-14
꾸미구미
선플레이어가 헷갈리는 이유는 스컬킹이 10라운드로 이루어져 있고, 각 라운드마다 트릭(대결)의 수가 다르기 때문이죠.
예를 들어 2라운드에는 2번의 대결, 6라운드에는 6번의 대결이 이루어집니다.
"한 라운드에서의 첫번째 대결"의 선 플레이어는 반시계 방향으로 돌아갑니다. 그러나,
"첫번째 대결 이후"에는 바로 이전 대결을 따낸 사람이 먼저 시작합니다.
막상 게임을 하다보면 그리 헷갈리지 않습니다^^
2017-12-14
꾸미구미
확장을 추가 하고싶으시다면 저도 신판 카르카손을 추천합니다.
하지만 지금 카르카손 구판만으로도 만족하신다면 그냥 소장하는 것도 좋다 생각해요.
전 구판 카르카손을 본적은 없지만 구판의 디자인을 좋아하는 사람들도 많다고 들어서 나중에 희소성이 생기지 않을까요 ㅎ
2017-12-13
꾸미구미
궁금하시면 다이브다이스 고객센터에서 1:1문의를 넣어보세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테포마가 워낙 핫해서 제작사에게 재판을 요청을 해놓았을 것 같긴한데
다시 찍어내려면 제작사가 소규모 회사라 여러언어의 것들을 한꺼번에 찍어야 해서 시간이 많이 걸릴 것 같아요.
2017-12-12
꾸미구미
저는 킥스타터 기간이 끝나고 후에 열린 Late Pledge에서 신청했었습니다.
저의 의견이 포함된 답변이니 실제와는 다를 수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7대륙 공식 홈페이지의 forum를 참고하거나 이메일로 문의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홈페이지 (https://the7thcontinent.seriouspoulp.com/en/
메일 주소 (kickstarter@seriouspoulp.com)
1. 현재는 pre-order형식으로 7대륙을 신청할 수 있어보이는데, 이번에 신청하면 배송일정이 어떻게 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현재 열려있는 Follow along도 late pledge의 일환으로 보입니다만 확실하지 않습니다.
(7대륙 홈페이지에도 보면 late pledge탭이 pre-order할 수 있는 웹사이트로 넘어가지네요.)
2. 현재 킥스타터 신청한 사람과 late pledge한 사람들을 위하여 pledge manager가 각 사람들의 메일로 전송된 상태입니다.
이 pledge manager에서 나머지 결제를 12월 15일까지 완료한 사람들은 기약된 배송시기안에 배송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 이후에 완료한 사람은(1월 5일까지) 배송시기가 늦어질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메일로 전송된 pledge manager 사이트에서는 추가구매 옵션, 배송비 등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pledge manager를 현재 진행하고 있는 pre-order를 신청한 사람에게도 적용이 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2017-12-12
꾸미구미
세듀와 판테온은 모두 합해도 구성물이 적어서 굳이 오거나이저까진 필요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세듀 상자에 플라스틱 트레이 치우고 다이소 반찬통 2~3개, 지퍼백 몇개로 간편히 정리해두었습니다.
심지어 내부 트레이 있는 상태에서도 판테온 확장 구성물들이 우겨서 다 들어갑니다.
2017-12-09
꾸미구미
친구분들이 몰타의 관문이 어렵다고 하면 다양한 보드게임을 권해드리기 조심스럽네요 ㄷㄷㄷ..
일단 보드게임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자주 져주는 센스가 있어야 될 것 같구요 ㅎㅎ
몰타랑 비슷한 수준, 또는 그보다 약간 높은 게임은 스플렌더, 도미니언, 카르카손, 킹도미노 정도겠네요.
개인적으로 강력추천하는 게임은 도미니언입니다. 사실 이것만 있으면 정말 오랬동안 재밌게 게임할 수 있어요.
그리고 성향을 보니 대결하는 것보단 협력하는 것을 좋아하는 것 같은데
매직 메이즈를 함 알아보세요~ 한글판은 아니지만 룰이 쉽고 재밌어서 친구들이 좋아할 수도 있어요~
언급하신 방탈출게임들도 좋습니다
2017-12-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