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미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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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미구미
슬픈단잠님의 말씀대로
정보를 보라에서 얻어놓고 판매는 정작 다른 플랫폼에서 하는 것이 도리에 맞지 않다는 의미같습니다~
2018-01-15
꾸미구미
제가 제작 공정을 잘 몰라서
트레이만 변경이 된다면 그외 컴포넌트는 시간있을 때 미리 제작할 수 있지 않았나 싶었습니다.
중국 명절 때문에 공장 스케쥴이 밀려있다는 소식에 더 출시가 미뤄지겠다는 우려에 제 마음이 더 얄팍해지는 것 같네요 ㅜㅜ
아울러 트레이에 대한 플텍 착용 카드의 수용능력은 한번 문의를 해볼만 한 것 같네요~
2018-01-15
꾸미구미
먼저 위로의 말씀을 전해드립니다.
이전 펀딩 사례에 대한 소식을 전해 들었을때는 잘 몰랐는데
디셉션을 겪고나니 저도 많이 예민해졌습니다;;
이제 출시가 늦는것은 알겠으니 부디 만족스런 결과물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이와 더불어 다음 펀딩때에는 이전에 있던 문제들의 피드백을 잘 반영하여 진행된다면 ALG의 이미지도 더 좋아지겠죠^^
2018-01-15
꾸미구미
네에, 언급하신대로 현재 진행중인 사항에 대해서는 구매자가 뭐라 할 수 없습니다. 이제는 원활히 진행이 되길 믿어야죠.
프로텍터 관련 사항은 자꾸 트레이 품질 개선을 강조하다보니 불현듯 생각이 났습니다.
보통 카드 플텍을 하면 트레이를 못쓰는 경우를 많이 봐서..
2018-01-15
꾸미구미
컴포넌트 업그레이드에 전혀 관심없었는데
작성글마다 정성이 느껴져서 구매를 생각하게 됩니다^^
제발 착한 가격이기를~
2018-01-15
꾸미구미
밀레니엄 블레이즈, 배틀콘의 무한확장; 도전하기 점점 어려워집니다 ㅜ
7번째 십자가는 기대되네요!
2018-01-15
꾸미구미
디셉션 사례에 대한 피드백을 받아 다음 한글판 펀딩에 반영이 된다면 개선이 되겠죠~
제가 디셉션 관련 건의를 한다해도 디셉션에서는 이제 반영되기에는 늦었기에 건의를 올리지 않는다는 의미입니다.
사실 즉각적인 소통만 잘 이루어진다면 웬만한 불만은 없어질 것입니다.
2018-01-15
꾸미구미
디셉션 충분히 재밌는 게임의 한글판 출시이고 선주문이 더 저렴할 것이기 때문에 이것 자체로는 좋다 생각해요.
하지만 처리되는 과정이 순탄치 못하여 게임의 인상이 안좋아질까 우려가 됩니다;; 3개월 전에 비해 이제 플레이할 기회도 많이 없어졌구요.
2018-01-15
꾸미구미
건의할 생각 없습니다.
디셉션 현재 상황에서 건의한다고 해서 바뀔건 없어 보이니깐요
2018-01-15
꾸미구미
현재 시점에서 7원더스 듀얼은 전략성과 접근성을 모두 만족하기 때문에 2인 게임의 정점에 올라왔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와이프와 함께 즐기기 위해서 2인게임을 고려하는데 게임성과 접근성을 모두 잡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ㅜ
(황혼의 투쟁은 2인게임 대작이지만 어려운 난이도와 긴 플탐때문에 와이프랑 하기 힘듭니다..)
(2인전용으로 나온 카드게임들은 너무 가벼워서 금방 질리거나 카드 운을 너무 타서 제가 별로 하기 싫더라구요..)
현재 제가 와이프와 할 게임으로 소장 중,또는 소장할 계획이 있는 게임들을 알려드릴게요~ 완전히 저희 기준입니다!
1. 7원더스 듀얼: 파라반님과 같습니다^^
2. 패치워크: 일단 와이프가 좋아합니다. 저도 테트리스 형식을 좋아하구요. 저렴해서 하나 구해놓는것을 추천해요.
3. 사그라다: 요것도 와이프가 좋아합니다. 리플레이성은 높지 않은 것 같은데 일단 매우 이쁘구요~ 손님왔을때 꺼내서 하기 좋더라구요.
4. 엘도라도: 언급한 것 중 가장 세팅할게 많습니다. 대신 가볍고 경쾌하게 할만해서 와이프가 호감을 비춘 게임입니다.
5. 히어로렐름: 이건 와이프가 쏘쏘하다는 느낌이었지만 몇번 더해보면 재미를 붙일것같다고 했네요. 전 재밌는데 말이죠 ㅎㅎ
6. 광합성: 현재 행복한바오밥에서 선주문 중입니다. 이쁘고 커플이서 하기 좋을 것 같아서 선주문 해놓았습니다~
아 그리고 소장은 하고있지 않지만 2인이서 하기에 좋을 것 같은것도 추천할게요.
1. 랩터: 괜찮아 보이더라구요~ 서로 과학자와 공룡 역할을 번갈아가며 하면 재밌을 것 같습니다.
2. 버건디의 성: 제 언급한 것들 중 난이도가 높은 편이지만 2명이서 하기 정말 좋습니다. 파라빈님의 이전글에서도 좀 언급되었던 것 같은데 구매하시면 후회 안합니다~ 제 생각에도 10주년판이 나올것 같은데 그 시기는 3년후이구요... 최근에 중고장터에서도 저렴하게 판매하는 것 같으니 구하기도 쉬울겁니다. 개인적으로 버건디의 성 세팅이 아콜보다 번거로웠어요 ㅜ 그래도 게임이 재밌다면 세팅은 별 문제 안됩니다.
2018-01-15
꾸미구미
주사위 면 교체는 클립이 최고입니다~
클립을 주사위 면이 끼어진 홈에 넣고 지렛대 원래로 빼면 주사위 면 손상없이 깔끔히 분리됩니다.
2018-01-14
꾸미구미
두 게임은 덱빌딩을 기본 메커니즘으로 하고 있지만 게임 방식은 꽤 다릅니다.
먼저 게임 메커니즘 같은 경우에,
에이언즈 엔드는
처음에 9종류의 카드들을(5~7장씩) 구매공간에 깔아놓고 자신의 턴에 구매하고 플레이합니다. 따라서 도미니언과 매우 비슷합니다.
클랭크(인스페이스)는
카드 구매(또는 공격) 공간이 기본 4종류에, 마켓카드덱에 따라 랜덤으로 6장이 깔리고 1장이상 구매되면 새로 보충되는 스타일입니다.
히어로렐름과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게임 플레이 같은 경우에,
도미니언, 히어로렐름이 메커니즘이 비슷하다고 해도 게임 양상이 매우 다르듯이,
에이언즈 엔드와 클랭크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니, 훨씬 느낌이 다릅니다. 각자 게임의 테마를 아주 잘 살려놓았습니다.
덱빌딩이라는 친숙한 메커니즘을 갖고 있는 전혀 분위기가 다른 게임들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클랭크는 덱빌딩을 하며 모험하는 느낌을 들게 합니다. 모험하면서 성장도 하고 다치기도 하고 보물도 획득하구요~
게임으로 따지면 코만도스처럼 어떤 잠입미션을 하는 느낌입니다.
에이언즈 엔드는 바로 눈앞에 놓인 보스를 두고 싸우기 때문에 긴장감이 클랭크보다 높습니다.
게임으로 따지면 디아블로 눈앞까지 왔는데 그 디아블로를 잡는 과정만 묘사하고 있습니다.
둘 다 재미있는데 클랭크가 더 가볍운 게임 같습니다~
클랭크는 미션을 완수하는 그 진행과정자체가 다이나믹하고 덱빌딩에 따라 자신의 전략이 매번 바뀔 수 있다는 것이 인상적이었어요.
에이언즈 엔드는 하다보면 간이 쫀득쫀득해지는 느낌이 일품이며 보스를 잡았을 때의 성취감이 아주 좋습니다... 협력이기 때문에 플레이어의 캐릭터가 갖는 능력들의 시너지에서 오는 콤보도 재밌습니다. 가장 큰 특징으로 자신의 덱을 다 쓴 후 덱을 섞지 않고 써요! 더 전략적으로 덱빌딩을 해야됩니다.
여담으로 훨씬 더 가벼운 덱빌딩 게임으로는 엘도라도가 있습니다.
요것도 재미있습니다. 클랭크보다 가벼워서 가족들이랑 하기에 가장 좋습니다.
2018-01-14
꾸미구미
저도 홍차님의 심정에 동감하며 ALG 소식에 민감하게 다가오는 바입니다.
출시 예고 자체를 우려하는 제 자신을 보면서 이렇게 된 상황이 안타깝습니다.
왜냐하면 지금까지 여러 게임에 대해 한글판을 내준것이 매우 감사한 일이지만
그 과정 및 이후가 순탄치 않았던 이력이 있어왔기에 이를 겪은 소비자 입장에서는 우려가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저는 디셉션을 선주문을 하고 여러부분에서 실망을 하였습니다.
문제의 큰 원인은 일이 처리됨에 따라 드러난 소통의 부재입니다. 어느정도 소통이 되었더라면 실망스러움이 대부분 해소되었을 것입니다.
말로만이 아니라 실제로 소통이 우선적으로 개선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메이지 나이트 출시가 확정이 되었다고 예고하였는데, 당연히 엎어지지 않을 정도로 확신이 있었기에 공지를 했으리라 믿습니다.
아울러, 올해 말 출시예정이라는 발언에는 책임이 있습니다.
이는 "양질의 상태"로 "제 시간에 출시됨"을 의미합니다.
가장 중요한것은 역시 소통을 제대로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부득이한 사정이 생긴다면 빠른 공지 및 대처를 부탁드립니다.
쓴소리를 했지만, 일이 잘 처리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과 애정을 갖고 말씀 드리는 것이니 좋은 방향으로 한글 정발인 진행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18-01-13
꾸미구미
공지 내용이 너무 두리뭉실해서.. 예정일도 아직 멀었구요;
차터스톤처럼 엎어지지나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2018-01-12
꾸미구미
작은카드는 4570 플텍끼면 딱맞습니다~ 겨우 15장이고 한글화도 필요없죠.
메이지나이트와 같은 카드 부분 한글화를 할때도 재접착풀 쬐끔만 발라서 카드에 위치를 맞춰 붙여놓고 플텍착용하면 웬만하면 고정됩니다^^
(근데 갑자기 ALG에서 메이지 나이트 한글판 출시예고를 해버리네요;;)
2018-01-12
꾸미구미
아, 한글자료는 보통 A4지로 출력하였습니다.
강조하고 싶은것은, 재접착풀을 사용하실때 너무 많이 바르지 말고 딱 위치만 고정하는 용도로 쓰세요!
마무리 고정은 카드 프로텍터나 비닐이 합니다~
2018-01-12
꾸미구미
스피릿 아일랜드에서 한글화는 카드(6590 사이즈)와 개인보드(실측 229mm X 153mm)가 있죠~
제 경우에 개인보드는 재접착풀로 한글자료 대충붙이고 "포장용 접착식 비닐"을 씌웠습니다.
"포장용 접착식 비닐"은 다이소나 알파문구에 가면 여러종류 있는데요, 알파문구가 사이즈가 더 알맞았습니다.
(저는 160mm X 250mm사이즈가 있어서 얘로 감쌌습니다)
재접착풀을 사용할 때 한글자료의 네 귀퉁이에만 살짝 발라서 개인보드에 붙었는데요,
재접착풀을 한글자료에 전체적으로 바르면 개인보드에 붙일때 종이가 울어버립니다.
재접착풀은 한글자료 위치 고정용, 포장용 비닐은 마무리 및 컴포 보호용이죠~
2018-01-12
꾸미구미
희한하게 박스안에는 이쁘게 쫙 퍼져있다가 게임만하면 휘더라구요 ㅋㅋ
다시 박스안에 들어가면 펴지고;;
그래서 언젠가는 펴진상태로 굳겠지 생각하고 일단 그냥 쓰고 있습니다.
박스안에서도 휘어질까 걱정되시면 고무줄 두개로 빡빡하지 않게 고정시키면 펴진상태로 보관 잘됩니다~
2018-01-12
꾸미구미
올해 30됐습니다 ㅜㅜ 20대 졸업;;
2018-01-11
꾸미구미
조언 감사드립니다.
그냥 덱빌딩 게임이겠지~하고 접근했다가 완전 깨졌어요 ㅋㅋ
덱빌딩을 카운팅까지 해야되나 싶었는데... 메나는 필수인가보네요.
재밌으리라 믿고 더 도전해보겠습니다^^
2018-01-08
꾸미구미
몇번 더 도전해본담에 도저히 안되겠으면 그때 방출하겠습니다 ㅜ...
2018-01-08
꾸미구미
조언 감사드립니다~
원래 6라운드가 짧은 것이었군요 ㅜ
다음번엔 토벡으로 도전해봐야겠네요 ㅎㅎ
2018-01-08
꾸미구미
네에
곧 여유가 생길것같은데 그때 연락드릴게요~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2018-01-07
꾸미구미
역시 글로는 힘들겠죠 ㅜ 참 재밌어보이는데 룰이 불친절한건 어쩔수없네요 ㅎㅎ
언능 메나가 재밌어졌으면 좋겠습니다~
2018-01-07
꾸미구미
답변 감사드립니다.
나중에 조언 참고하고 도전해볼게요 ^^
2018-01-07
꾸미구미
7대륙... 본판만 1000장가량이고 확장까지하면 카드만 최대 2000장이니 한글화를 한다면 카드 3500~4000장정도 분량이네요 ㄷㄷ..
정말로 대작업이 아닐 수 없습니다. 말씀대로 엄두도 안나네요 ㅎㅎ
7대륙은 시나리오와 캐릭터만 번역이된다면 그것만으로도 정말 감사하다고 생각합니다^^
2018-01-07
꾸미구미
카드가 아닌 빳빳한 타일재질이고 크기가 커서 그에 맞는 카드 프로텍터를 찾을 순 없을 것입니다.
그 매트들은 셔플은 하지 않기에 굳이 프로텍터는 필요없고, 외부로부터 오염을 막기위한 목적으로 비닐로 씌우면 되겠네요.
다이소같은 곳에서 A4, B5 규격에 맞는 슬리브 같은 것을 구매해서 자르거나 접어서 테이프로 고정시키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2018-01-06
꾸미구미
정확히는 CMON 영문판 제품입니다. 거기에 보드엠에서 제작한 한글룰북과 참조표를 같이 주는 방식입니다.
그만큼 룰만 알고있으면 마르코 폴로처럼 언어요소는 전혀없습니다~
같은 작가의 주사위 게임인 마르코 폴로 및 그랜드 오스트리아 호텔과 잘 비교되는데 제 개인적으로 로렌초가 가장 좋았습니다.
좋았던 점은 로렌초는 카드 엔진만 생각하면 되기때문에 게임 플레이중에 마폴 및 그오호보다 콤보전략을 짜기가 더 수월했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테마성은 마폴과 그오호보다는 약하지만 그래도 나름 테마가 잘 와닿는 편입니다. (르네상스 시대에 자신의 가문을 성장시키는 것)
자신이 부릴 수 있는 일꾼 네개 중 바보 1명이 있는 데요,
꼭 서양 영화를 보면 가문에 덜떨어지거나 사고치는 녀석이 한명씩은 꼭 있다는 기억에 깨알같이 재밌더라구요 ㅋㅋ
2018-01-04
꾸미구미
파로셔플이라고 검색해보세요~
보통 우리가 셔플하는 방법은 "힌두셔플"이라고 고스톱 셔플하는 것처럼 위아래 위위아래 방식으로 섞는 것입니다.
"파로셔플"은 덱을 반반씩 나누어서 두 덱을 통째로 옆으로 밀어서 카드가 하나하나씩 맞물리도록 섞는 것입니다.
힌두셔플은 카드가 뭉쳐 있는 상태가 많아서 하나씩 섞기가 힘든데 비해
파로셔플은 하나씩 더 잘 섞입니다.
파로셔플 후 힌두셔플 몇번하면 카드 셔플을 매우 잘했다 할 수 있어요~
플텍을 착용하면 힌두셔플은 어려워지는데 비해(왜냐하면 플텍의 너비 공차가 각기 달라서 균등히 카드 집기가 어렵죠;;)
파로셔플은 매우매우 쉬워집니다. (플텍하면 옆면이 뾰족해지니깐요)
그래서 보통 프로텍터를 착용하면 셔플이 더 쉽다라고 얘기합니다.
2018-01-04
꾸미구미
긱에서 같은 질문을 본적이 있는데요
일러스트 빼고 내용은 같다고 합니다~
그런데 1쇄판 일러스트가 2쇄보다 우중충해서 일러스트에서 오는 괴리는 있겠죠
2018-01-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