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미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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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미구미
이전 메나 박스에 있던 트레이도 슬리브한 카드가 들어가지 않는것 빼고는 아주 견고하고 품질도 좋았어요~
요즘엔 외국도 카드 슬리브를 고려하는 시대이고
제작사도 이전과 같은 곳이니 트레이에 신경을 쓰지 않을까 기대합니다!
2018-08-06
꾸미구미
메나 본판 박스에 모든 확장의 구성물들이 알차게 다 들어갔었는데
이번 얼티밋 에디션은 이전보다 훨씬 박스가 크게 출시되니
일단 기본 내부 트레이에 기대를 걸어봅니다.
ALG가 한글판 샘플 받으면 공개한다고 했는데 어서 샘플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2018-08-06
꾸미구미
로빈슨...
주사위 운빨에 희노애락이 극명해서 관심 접어두었는데 고민되네요 ㅎㅎ
이거 주사위 운빨의 단점을 극복할만한 재미가 있을까요?
2018-08-06
꾸미구미
이에 격하게 동감합니다~
10회플할때까지 내 책장에 생존한 게임들이 진정한 나의 콜렉션이죠 ㅎ_ㅎ
2018-08-03
꾸미구미
쓰루는 아쉽게도 없네요.
쓰루는 보드게임 항목이 아닌가 ㄷㄷ
2018-08-03
꾸미구미
로그라이크 던전이라면 글룸헤이븐보단 원덱던전에 가까운데... 어떻게 나올지 감이 안잡히네요~
2018-08-03
꾸미구미
본판은 언어요소가 없다고 봐도 됩니다.
침략 확장도 언어요소가 적은 편이지만 모듈마다 룰이 제각각이라 룰을 잘 숙지하셔야 됩니다.
무역과 음모 확장은 이벤트 타일에 언어요소가 꽤 있는 걸로 기억합니다. 물론 룰을 잘 숙지하면 텍스트가 너무 많다고 느껴지진 않습니다.
오를레앙은 꽤 인증된 게임이라 개인적으로는 한글화 가능성이 꽤 높아 보입니다 ㅎㅎ
dlp game에서 또는 TMG과 계약한다면 보드엠이 그나마 가능성이 있어보여요.
다만 오를레앙 자체가 호불호가 꽤 갈리는 게임이라
일단 오를레앙을 한 번 이상 플레이해보시고 자기에게 맞는 게임인지 확인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오를레앙에서 느낀 점은,
첫플은 매우 흥미로웠고 분위기도 맘에 들었는데, 2~3회플 후 본판만으로는 리플레이성에 한계를 느꼈습니다.
침략 확장은 각 모듈의 볼륨이 무거워서 본판정도의 룰을 또 숙지해야되서 개인적으로 룰 숙지에 부담을 느꼈습니다.
무역과 음모 확장은 본판에서 몇가지 요소를 추가하거나 변형하는 방식이라 확장으로서 딱 적당하였습니다.
2018-08-02
꾸미구미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저도 내부 트레이가 너무 아까워서 웬만해선 살려보려고 했었거든요...
엘케인님의 방법을 참고삼아서 다시 도전해봐야겠네요ㅎㅎ
2018-08-02
꾸미구미
네 확장을 따로 보관하게되면 신기하게도 플레이할 생각이 들지를 않게되요...
그래서 웬만해선 확장을 본판 박스에 넣어둬야한다는 의견입니다ㅎㅎ
2018-08-02
꾸미구미
넵 좋은 방법입니다~
본판 내부 트레이에도 빈공간이 꽤 있는 편이라 카드들을 수납할 수 있어요.
하지만 확장1+2가 오면 자잘한 토큰들이 많아져서
이것들을 모두 종류별로 나누어 지퍼백으로 보관하기엔 너무 지저분하더라구요;;
2018-08-02
꾸미구미
3.
모두 각 분야에서는 매우 우수한 게임입니다. 모두 추천을 드립니다.
각 게임의 특성을 좀 더 알아보시고 맘에 드는 것으로 결정하기를 바랍니다.
두 게임 모두 확장이 있으면 더 완성된 형태가 됩니다.
개인적으로 세원듀는 판테온 확장이 필수이고 (하지만 첫플은 본판으로만 추천, 2~3판 후 확장의 필요성 느낌)
시즌스는 본판만으로 리플레이성이 우수하다고 생각합니다. 확장 2개 모두 갖고 있으나 본판 10회플 이상 플레이했는데 아직 부족함을 느끼지는 못하였습니다.
4.
카드게임을 별로 안좋아하신다고 하니 유로게임 위주로 알아보시면 되겠네요.
1인플이 되는 다인플 가능한 2인플 괜찮은 게임은 주로 농장테마의 게임들이 좋습니다.
라그랑하, 아그리콜라, 클랜 오브 칼레도니아 추천드립니다.
다만 룰난이도는 시즌스, 세원듀보다 높습니다.
2018-08-02
꾸미구미
1.
세븐원더스 본판의 경우 플레이카드를 아예 드래프팅 방식으로 핸드로 가져오는데,
세원듀의 경우 플레이카드는 테이블에 세팅된 카드 구성에서 서로 한장씩 골라 플레이하는 방식입니다.
이것을 카드 드래프팅이라 보기에는 좀 애매한 것 같아요 ㅎㅎ 세듀가 같은 흥미로운 시스템입니다.
그외에 세원듀에서는 게임 처음에 받고 시작하는 "불가사의"카드를 상대방과 드래프트하여 4장씩 받습니다.
그 드래프트 방식이 산뜻한 편이고 큰 비중을 차지하지 않기 때문에 즐기시기에 거부감은 없을 것입니다.
시즌스의 경우, 카드 드래프트가 "서막"이라고 칭하고 행할 정도로 아예 게임의 절반에 해당하는 큰 요소입니다.
처음에 플레이 카드 9장을 받고 이를 상대방과 드래프트하여 최종 9장을 핸드에 가져옵니다.
시즌스는 카드게임 성격이 매우 강하여, 플레이 시 처음받는 9장을 게임 전체에 걸쳐 어떻게 사용할 지 고심해야됩니다. (시즌스에서 카드 받는 액션은 그리 흔치 않습니다. 즉 첫 9장을 아주 잘 계획해서 사용해야됩니다)
그래서 "서막"단계라고 카드 드래프트하는 단계가 게임 절반정도의 중요성을 갖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 카드 드래프트요소는 없어 자신이 하고싶은 카드콤보를 내며 플레이하면 됩니다.
그 외 드래프트 요소는 주사위 굴린후 선부터 하나씩 가져가서 효과 받는 정도?
2.
세원듀:
2인이서 즐길 수 있는 볼륨이 크지 않고 적절한 난이도의 유로게임이라 할 수 있습니다.
룰 난이도가 크지 않아서 라이트 게이머들도 재미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게임 특성상 어떤 방법으로든 상대방을 눌러야 이기는 게임입니다. 그 누르는 방법 및 과정이 다채로운 편이라 이점이 매력인 것 같습니다.
잔룰이 꽤 많은 편입니다. 그래도 한번 익히면 이해하기 쉽습니다.
시즌스:
일단 컴포넌트 및 카드 일러스트가 너무 이쁩니다 ㅎㅎ
카드 콤보 및 카드 엔진을 만들어 이득을 받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다만 카드게임 베이스이기 때문에 세원듀보다는 랜덤성이 있는 편입니다.
2018-08-02
꾸미구미
저의 최고 애정 2인플 게임인 시즌스와 세듀를 동시에 문의하시다니 반갑습니다~
우선 알아두셔야 할 것은
시즌스의 베이스는 카드게임이고 세원듀의 베이스는 유로게임입니다.
이말은 뭐냐면, 세원듀가 시즌스보다 룰이 견고하며 잔룰이 많은 편입니다.
세원듀는 말랑말랑한 편이지만 그래도 유로게임의 틀을 갖고 있어 어느정도 수계산이 필요합니다.
시즌스의 경우, 카드를 어떻게 써야하는지 알고 있어야 아주 재미있게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시즌스는 처음에 이 게임 뭐지??하면서 플레이하다가 중후반에 되어 카드콤보의 재미를 느끼게 되더라구요.
추가 댓글로 답변을 이어가겠습니다.
2018-08-02
꾸미구미
썬스퀘 스트레치골이 너무나 뻔해서
초반 흥행 이후로 확 식은듯 하여 아쉽습니다 ㅜ
저도 금액 확인할때마다 1000명 한정 pledge에서 1명 빠져있는 걸 자주 봅니다.
2018-08-01
꾸미구미
자료 감사드립니다~
근데 이거... 룬이라는 컴포넌트를 던지는 액션이 있네요
본격 윷놀이 게임인가 ㅋㅋ
2018-08-01
꾸미구미
별빛바다 사랑해요 ㅠㅠ
2018-07-31
꾸미구미
저도 보드엠 창구로 펀딩하여 업데이트가 안왔었는데
딱 저 스트레치골이 아쉬워서 혹시나 뚫릴까 싶어 매일 아침마다 확인했었죠 ㅋㅋ
이젠 솔라미 업데이트를 안찾아봐도 되겠습니다~
2018-07-31
꾸미구미
한글요소가 룰북 및 요약표, 컴포설명서가 전부라 이를 감수한다면
영문판 리테일을 기다려도 상관은 없긴 합니다 ㅎㅎ
이번 킥스는 비쌌죠 ㅜㅜ... 배송비가 좀 더 낮았어도 좋았을텐데
2018-07-31
꾸미구미
“친구와 애인을 위한 보드게임”이란 사이트도 있나요? ㅎㅎ 검색이 안되는데 공유 가능하실까요^^
언어압박인 게임들이 많죠. 위에 언급한 게임들은 그리 빡빡하지 않으니 룰만 잘 설명해주면 동생분도 어려워하지 않고 좋아할 겁니다~
2018-07-30
꾸미구미
일단 테포마를 협력게임으로 보는것 자체가 좀 희한하긴 합니다 ㅋㅋ
테포마와 같이 게임종료에 대한 공동목표를 갖는 게임은 저도 많이는 모르겠네요.
역시 썬더스톤 퀘스트밖에 떠오르지 않습니다 ㅜ
글에서 느껴지는 동생분의 성향을 보면
플레이 중 실력차를 알기 힘든 보드게임을 보여줘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ㅎㅎ
특히 아래에 Nebular님이 언급한것 같이 종료 때 점수가 공개되는 방식의 게임은 자신이 이기고 있는지를 잘 모르니 동생분께서 게임에 거리감을 좁힐 수 있지 않을까요?
정 난이도가 알맞은 PvE형 협력게임을 원한다면
난이도를 낮춘 에이언즈 엔드나 글룸헤이븐이 적당해보입니다.
혹은 야리꿀라님께서 테포마에 협력 하우스룰을 넣은 것처럼 유로게임에서 임의로 공동협력 목표를 설정하고 플레이해도 좋을 듯 하네요.
2018-07-30
꾸미구미
동생분이 협력게임을 좋아하기보다는
경쟁이 덜한 보드게임을 좋아하는건 아닐까요?
그웨트가 딴지가 적으면서 다채롭고 혼자서 하는듯한 경쟁게임이고, 아그리콜라도 서로 딴지걸지말기로 약속하고 하면 평화로운 느낌이 날것같네요.
아울러 이번에 썬더스톤 퀘스트가 킥스타터 펀딩중인데, 각자 덱을 성장시켜서 던전에서 몬스터를 잡으면서 열쇠 4장을 얻어야 하기 때문에 테포마와 같은 공동목표가 있는 게임이긴 합니다.
협력게임들은... 난이도가 쉬워버리면 리플레이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대부분의 협력게임은 첫플에 난이도가 꽤 높은 편입니다ㅎㅎ
2018-07-30
꾸미구미
ㄷㄷㄷ..
지금껏 본 디자인 중 최고네요!!
디자인에 심혈을 기울인만큼 왠지 가격이 꽤 될 것 같은데 ㅎㅎ
가격만 괜찮다면 무조건 펀딩하고 싶네요!
2018-07-27
꾸미구미
9만원짜리 멋진 장식품 하나 구매한다고 생각하세요 ㅋㅋ
큰박스의 보드게임들은 책장에 꽂혀있는것만으로도 멋있습니다~
심지어 플레이도 가능하다는 장점!
2018-07-26
꾸미구미
천사님이 유독 썬스퀘를 사랑하시는것같네요ㅎㅎ
조금 더 천사님리뷰를 참고해보겠습니다.
좀 더 재미있는 클랭크류 게임이라면 들어갈 가치가 있다 생각합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2018-07-25
꾸미구미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클랭크급의 게임같은데 썬스퀘가 비싸긴 하죠..
좀 더 알아봐야겠네요
답변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2018-07-25
꾸미구미
코드네임 듀엣을 칭한겁니다 헷갈리셨다면 죄송합니다 ㅜ
2018-07-25
꾸미구미
자체 하드모드로 플레이 하고 있었군요 ㅎㅎ...
어쩐지 협력모드시 성공률이 낮다했어;;
2018-07-25
꾸미구미
플텍을 하지 않으면
1년은 고사하고 1회플만으로도 카드가 상합니다.
첫번째로 드러나는 것은 카드덱을 집고 옆면을 보시면
무플 덱보다 1회플 이상 플레이한 카드덱 측면이 더 어둡습니다.
둘째로는 카드 각각 앞뒷면이 쓸려서 인쇄된 것이 백화됩니다.
셋째로는 손의 땀때문에 눅눅해지구요...
이외의 카드 상하는점은 많습니다.
웬만한 카드들은 슬리브 끼는게 좋고, 달무티나 젝스님트같은
싸고 흔한 카드겜이라면 굳이 착용안하고 몇회 플레이후 버리실 생각으로 사용하면 됩니다.
너무 저렴한 플텍을 쓰면 플텍너비가 일정하지않아 쓸수없습니다.
최소 보드피아나 보드엠의 벌크형 프로텍터를 쓰시길 바랍니다~
2018-07-24
꾸미구미
트레일이란 단어조차도 카우보이 테크에 부합하는 의미이죠ㅎㅎ...
2018-07-22
꾸미구미
1인전용 무거운게임!! 끌리는군요
2018-07-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