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미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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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미구미
아~ 등급만 따져서 적용되는 카드들이 있나보군요
그렇다면 혹시 "+1 방패"가 히어로에게 적용되면
그 히어로의 공격력과 무기수용 능력도 올라간 레벨에 맞게 올라가나요?
2018-08-27
꾸미구미
아드님 수준이...ㄷㄷ
전 가이아 1판도 온전히 잘 못돌리는데 아드님이 저보다 낫네요 ㅎㅎㅎ
2018-08-25
꾸미구미
음.....
다시 곱씹어가며 Root 배송관련 건의사항글을 읽어보니 놀랍게도 글을 쓴 의도가 점점 납득이 가네요.
하지만 글을 처음으로 대면했을 때 느낀 개인적인 불쾌함은 벗을 수 없었습니다.
저라면 절대 이런 글을 올릴 생각을 추호도 할 수 없거든요.
"~~해라","너는 ~~했으면 좋겠다"는 식의 글을 공개적으로 글 적기 너무 민망해요.
이건 단순히 각자의 성향차이인 것 같습니다.
그냥 쿠쿠다스님의 글에서 전해져오는 느낌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 나아 보이네요.
남을 고치려고 하는 제 자신도 경솔해보입니다...
하지만 나중에 쿠쿠다스님께서 이외 비슷한 글을 올리신다면
아쉽게도 이를 비판하는 의견들이 꽤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2018-08-25
꾸미구미
몇번이나 댓글 알림이 왔었는데 두개밖에 오지 않은 것을 보니 참 댓글 수정을 많이 하셨나 보군요.
보드엠 메일 내용은 이 글이 수정되기 전에 이미 확인하였습니다.
(문의에 대한 답변 내용 요약 및 메일 스크린샷; 댓글들이 날이 서있다는 등의 내용)
사실 그 내용들 별로 궁금하지도 않아요.
애초에 저는 쿠쿠다스님께서 쓰신 글의 목적을 모르는 것도 아니며 부정도 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그것을 표현하는 방법이 경솔해 보인다는것을 계속 말하고 있었습니다.
이 점 때문에 여러사람들이 쿠쿠다스님을 비판하리라 추측하는 것이구요.
물론 쿠쿠다스님께서 이런 글을 올리시든 말든 자유입니다.
하지만 모든 사람들이 쿠쿠다스님의 목적대로 글을 받아드리지는 않는다는 것을 유념하기 바랍니다.
저도 쿠쿠다스님의 해당 글을 읽고 유쾌하지 않았던 사람 중 하나인데, 그 이유에 대해 개인적으로 고심하고 댓글로 말씀드린 것입니다.
2018-08-25
꾸미구미
6.
마지막으로
쿠쿠다스님의 글 이후에 있던 비방 댓글들 및 그에 대한 쿠쿠다스님의 반응들...
솔직히 3자 입장으로 별로 관심 없습니다. 감정 상한 것은 좋게 푸셨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알아두셔야 할 점은
"나쁜 댓글들 때문에 나의 원래 글 목적이 퇴색됐다."가 아닙니다.
글의 목적이 사람들에게 동조가 안되었을 뿐입니다.
혹시 쿠쿠다스님께서 의도한 글 목적이 순수히 불만사항을 토로하는 것이었다면
글을 잘못쓰신 것이고,
정말로 불만사항의 대한 건의사항을 서술하는 것이었다면
게시판을 잘못찾아오신 겁니다.
2018-08-24
꾸미구미
5.
이전 "사건의 재구성 펀딩"때도 그랬지만
쿠쿠다스님은 불만사항을 표현하는 데에 다소 경솔한 부분이 있습니다.
자신이 불만을 느끼고 그것을 어떻게든 표현하고 싶을 때, 최대한 신중하셨으면 좋겠습니다.
2018-08-24
꾸미구미
4.
하지만 쿠쿠다스님께서는
완벽히 건의사항에 걸맞는 글을
해당 업체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커뮤니티 자유게시판에 등록함으로써 공공연하게 그 사항을 주장하였습니다.
이 주장글이 보드라이프에 게제된 순간 더 이상 순수한 쿠쿠다스님만의 의견이 아닌
"보드라이프에 게시된 주장글"이 됩니다.
사람들이 쿠쿠다스님의 글에 동조하지 못할 때, 다른 분들의 글보다 큰 반감을 갖게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자신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데 가만히 있으면 이 작은 주장이 "보드라이프"의 주장처럼 보일 수도 있거든요.
사람들이 댓글로 쿠쿠다스님을 비판하는 것은(비방 제외) 무슨 언론 규제 그런게 아닙니다.
2018-08-24
꾸미구미
3.
하지만 여기서 쿠쿠다스 님의 대부분의 글에는 좀 불편한게 있는데,
읽는 사람들을 선동하려는 것, 혹은
자신의 불만 사항을 "보드라이프"의 타이틀을 빌려 언급하는 듯한 뉘앙스에 있습니다.
보드엠에서 어떤 메일을 보냈는지 저는 알 수 없지만,
예상컨데 보드엠은 업체로서 정중하게 메일로 어떤 일들을 요청했을 것이며,
제가 당사자였다면 이에 반응하여 요청사항을 회신하던가, 본인이 너무 번거로웠으면 따로 보드엠에 건의를 하였을 것입니다.
2018-08-24
꾸미구미
2.
우선, 제목부터 글 내용까지 온전히 업체에 대한 건의사항이라
보드라이프의 대부분의 유저들은
[왜 업체의 건의사항을 여기다가 올리지?]
하는 의문이 자연스레 생겨날 수밖에 없습니다.
물론 자유게시판이다보니
영양가 없는 글, 유머글, 일기 등 어떤 형태의 글을 써도 본인 자유입니다.
아울러 그에 상응하는 댓글 작성 또한 자유겠죠 (비방이나 욕설은 안되겠지만.)
2018-08-24
꾸미구미
1. Root 배송관련 불만글에만 집중하겠습니다.
(http://www.boardlife.co.kr/bbs_detail.php?bbs_num=20795&id=&tb=board_community&game_category=)
순수하게 쿠쿠다스님의 글 내용을 보면 문제가 될 요소는 없습니다.
다만 글의 내용을 전달하는 뉘앙스? 의도? 등에서
사람들에게 반감을 주기 너무나도 쉽습니다.
제가 누구를 감히 판단할 수는 없으나, 제가 바라보기에는
쿠쿠다스님은 불만사항을 표현하는 데에 다소 경솔한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2018-08-24
꾸미구미
쿠쿠다스님에게,
Root 배송관련 글, 그리고 이번 글까지 읽은 후
정말 염치없지만 댓글 몇 개만 더 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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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4
꾸미구미
테스트겸 오를레앙 토큰만 장바구니에 넣어보니
배송비만 16달러 쪼금 넘네요
2018-08-24
꾸미구미
재밌겠네요~
그런데 카드 질이 좋아진듯한 느낌이 드네요 ㅎㅎ
2018-08-24
꾸미구미
배송비가 장난없네요... 다 합치면 오를레앙 본판보다 비싼가격!
2018-08-24
꾸미구미
정보 감사드립니다.
11월이 되기전에 받을 수는 있겠네요~
2018-08-24
꾸미구미
안그래도 킥스 업데이트에 떴었는데
후원자가 아니면 조회할 수 없더라구요 ㅜ
Late pledge로 신청했는데 업데이트 상황을 못 보니 아쉽습니다.
혹시 이번 업테이트에서 어떤 내용들이 있었나요?
2018-08-24
꾸미구미
와 이 게임 어렵더군요...
전부 200점 후반대라니 ㄷㄷㄷ...
2018-08-23
꾸미구미
아 잊고있었네요~
이 작가 5년동안 게임 개발했었죠? 그럼 아직 공개안한 컨텐츠가 꽤 많겠네요 ㅎㅎ
그럼 충분히 납득이 가는 확장이네요!!
솔직히 본판 컨텐츠는 좀 적지 않나 싶었거든요
2018-08-23
꾸미구미
에버델은 왠지 확장을 만들 목적으로 일부러 컨텐츠를 쪼갠 느낌이 드네요..
아직 평가가 활성화되기도 전에 확장이라니요
2018-08-23
꾸미구미
내년 초에
롤플레이어 2번째 확장 킥스 확정입니다 ㅎㅎ
일러스트가 더더욱 고약해지길...
2018-08-22
꾸미구미
감사합니다
잘 쓰겠습니다!!!
저도 그냥 영문판만의 쌈마이한 일러에 만족하기로 ㅎㅎ
2018-08-22
꾸미구미
2인플+여친+푸코 좋아함 = 버건디의 성이죠
너무나 완벽한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위에 언급하신 게임들 중 2인 추천정도는
시즌스 > 오를레앙 > 로렌초 입니다.
저는 2인플로써 시즌스를 상당히 좋아합니다 ㅎㅎ
시즌스가 푸코보다는 룰무게가 적은 편이지만 필러게임 마냥 쉬운 게임은 아니니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하지만 카드게임 베이스가 보니 카드 플레이하는 데에 큰 흥미가 없다면 고려해보셔야 될듯 합니다.
오를레앙은 플레이가 담백하고 인터랙션 적어 무난무난한 편입니다.
푸코를 좋아하신다니 인터랙션 강한것에 흥미가 있으신 것 같은데 꽤 심심해할 지도 모르겠네요.
로렌초는 그오호를 구매하신다고 하니 2인플 기준으로 가볍게 패스해도 될듯 합니다~
푸코를 좋아하시는 것을 보니 인터랙션이 커도 흥미가 있으신 것 같은데
세븐원더스: 듀얼도 추천드립니다.~
2018-08-21
꾸미구미
뭔가 편-안-하군요
이렇게 선을 딱 그어주면
한글판 유저도 편하고 킥스판 유저도 편하고 ㅎㅎ
2018-08-20
꾸미구미
곧 랜더마이저만 500장이 되겠군요 ㅋㅋㅋ
2018-08-17
꾸미구미
으악!!!!! 또 확장이 나오다니!!!!!
2018-08-16
꾸미구미
클래스 카드에 올려놓는 추적토큰에 대해서 제가 이해하는 용도는 두가지입니다.
1. Initiative card (주사위 드래프팅 시 주사위 올려놓는 카드)에 놓인 주사위를 가져간 후
그 주사위를 자신이 가져갔다는 것을 표시하기 위해 Initiative card에 올려놓는 용도.
이렇게 하면 주사위 드래프팅 단계 후 마켓 단계의 순서를 알아보기 편하겠죠?
2. 게임 종료 후 점수계산시 점수 트랙킹하는 용도
레퍼런스 카드를 뒤집으면 개인 점수판이 나옵니다. 그 점수판의 별점 크기가 딱 추척 토큰 크기입니다
2018-08-16
꾸미구미
글쎄요...
이미 한글화가 된 카드라고해서 "업데이트 팩"의 이름으로 따로 판매하는 것은 쉬운 것은 아닐겁니다.
어떻게 제품이 생산되고 출시되는 지는 보드게임 업계에 있지 않아서 잘 모르지만
그 업데이트 팩이란 것도 리오그란데와 계약을 맺어야 출시가 가능할 겁니다.
그렇다면 영문판 구성과 같은 단위로 최소 몇백개의 수량을 찍어내야 될텐데 그만큼 수요가 있을 것 같진 않아요.
2018-08-16
꾸미구미
개인적인 의견으로 업데이트팩은 안나올 것 같습니다.
객관적인 이유로는
코보게가 도미니언 모든 확장에 대해 한글화를 해주지 않았습니다.
업데이트 팩을 한글화 해줄 열정이라면 과거에 이미 다른 확장들의 한글화를 해주지 않았을까 싶어요
번영이랑 오지의 사람들, 풍요의 뿔 정도는 한글화 해줬을만 한데 ㅜ
그리고 극히 주관적인 이유로는
도미니언을 갖고 있는 유저로서 업데이트 팩에 큰 관심이 없습니다.
업데이트 팩은 기존의 왕국카드 중 비인기 카드 6~7종을 대체할 카드들을 제공하는 것인데
이전의 왕국카드 리스트들도 저는 맘에 들거든요~
혹시 업데이트를 하고 싶으면 도미니언 위키에서 카드 이미지만 따서 출력 후 카드에 덮어 씌우는 방법도 있습니다.
한글화는 따로 하구요.
2018-08-16
꾸미구미
클랭크도 무한확장 당첨...
이건 대놓고 시리즈로 맵 만들겠다는 얘기네요 ㅋㅋ
클랭크가 인기가 많긴 한가봅니다
2018-08-16
꾸미구미
패치워크 확장 소식은 없지만
스탠드 얼론 소식은 있습니다~
패치워크 "익스프레스"와 "익스트림"입니다.
익스프레스는 현재 외국에서 프리오더를 받고 있는데 패치워크보다 더 쉬워지고 타일들이 커진 것 같습니다.
익스트림은 아직 정보가 없으나 익스프레스의 반대버전으로 예상하면 되지 않을까요?
그래서 저는 익스트림 버전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ㅎㅎ
2018-08-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