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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미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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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그렇게 긍정적인 방향으로 볼륨업을 시키는 확장은 아주 좋습니다~ 이외에 밸런스 및 세부 조정을 하는 방법으로 예전에는 신판을 찍으면서 수정하는 방식이 대부분이었는데 요즘에는 보드게임도 몇몇 수정한 컴포넌트만 배포하는 경우도 있는 것 같아요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저도 제가 좋아하는 게임들에 확장이 나오면 무조건 환영입니다. 돌리지 않아도 무조건 구매할 것 같아요 ㅎㅎ 하지만 간혹 확장을 포함한 게임이 너무 방대해져버려서 오히려 제가 감당하기 힘들게 되는 경우가 더러 있었습니다. 요건 저만 해당되는 문제인데, 주변에 같이 게임할 수 있는 지인이 거의 없어 주로 솔플을 즐기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방출한 게임이 오를레앙, 아를의 평원, 로렌초입니다. 정말 훌륭한 게임들이지만 제가 온전히 즐길 자신이 없어서... 풀확장을 구했는데 제게는 오히려 가성비가 떨어진 것입니다 참 아이러니한 방출사유죠 ㅎㅎ

보드게임 중 DLC 형태로 발매되는 것도 더러 있죠~ (주로 킥스타터에 등장하는 미니어쳐 게임류) 제가 언급하였던 확장판의 개념은 DLC와는 개념이 사뭇 다르죠 ㅎ (expansion과 add-on의 차이?? 비슷하면서도 다른) 확장이 본판을 보완하는 "패치"의 역할을 한다는 것도 어느정도 동의를 합니다. 혹은 확장의 방법이 아니라 재판을 함으로써 패치를 하는 방식도 더러 보았구요 (구판 보유하고 있는 사람은 지못미;;;) 최근에는 패치사항이 있는 룰북, 카드 등 컴포를 배포하는 경우도 있는 것 같더라구요 ㅎㅎ 이렇게 살펴보니 요즘에 보드게임이 왠지 PC게임스러워 지는 것 같네요

가격적인 이유때문에 확장으로 쪼개 판매하는 것도 일리가 있네요 ㅎ 다만 어떤 게임은 확장까지 있어야 완성되는 것이 있는 반면에 어떤 게임은 본판이 반응이 좋아서 추가적인 요소를 모아 확장을 발매하는 경우도 있는 것 같습니다. 전자의 경우, 가격 대비 볼륨이 괜찮다면 인정을 합니다. 후자의 경우도 인기 게임이 확장이 나온다고 하니 매우 좋은 소식이지만, 이 경우 보통 확장을 끼면 룰이 꽤 많아집니다. 그래서 해당 게임을 모르는 사람에게 게임을 할 때 첫 판은 꼭 본판으로만 진행을 해야되더라구요. 이러한 점은 약간 아쉽습니다 ㅎㅎ

아나크로니 디자이너 David Turczi는 보드게임긱에 활발히 활동하며 자신과 관련된 게임에 대한 의견 및 정보를 잘 흘립니다. 아나크로니 최신 포럼글을 보면 디자이너가 내년 봄에 아나크로니 확장 킥스 예정이라고 어려번 정보를 흘렸습니다 ㅎㅎ 좀 딜레이 될 수 있는 요소는 이번에 트릭케리언 킥스 이후에 공룡 테마의 게임이 다음 킥스 캠페인에 나올 예정인데, 이것을 준비하느라 아나크로니 확장에 딜레이를 줄 수 있다고 합니다.

ai가 아닌 사람들이랑 하면 더 재미나요~ ㅎㅎ

제발... 여기서 확장이 종결되기를

항상 친구 네명이라ㅎㅎ 그러면 둘 중에는 도미니언이죠. 지금껏 한 겜들보단 전략적일 겁니다. 4인이 정말 자주 모인다면 버건디보단 푸에르토 리코 추천드려요~

대체 쓰루 앱 한글화는 언제 출시되나요 ㅜ 기다리다 목빠집니다

구판도 괜찮아요! 왕국카드가 몇 종 교체된 것뿐이고, 없어진 왕국카드에도 재밌는 카드들이 좀 있거든요 ㅎㅎ 새로 추가된 카드의 경우 저는 도미니언 위키에서 카드 이미지를 받은 후 프린트하여 잘 안쓰는 왕국카드에 덮어씌워 사용하고 있습니다

왕국카드 25종 중 필요없어보이는거 몇종을 빼고 새로운 왕국카드 몇 종이 추가되었어요. 도미니언의 재미는 변함이 없습니다~ 없어진 왕국카드도 괜찮은 것들이 있어 약간 아쉽긴합니다 ㅎㅎ

네 저 다이브다이스 링크 타고가면 새로 바뀐 일러스트 박스가 나와있습니다~

장막뒤의 사람들도 재판이 나왔기에 한글판으로 출시될 확률이 무지 높습니다. 어디선가 바다확장도 재판이 나온다고 얼핏 들었는데 아직 외국엔 출시되진 않은 모양입니다.

오잉???? 은근슬쩍 재판이 출시되었네요 ㅋㅋ 좋은 소식이네요. 이제 현존하는 모든 도미니언은 구판이되었군요 ㅎㅎ 구판의 왕국카드와 신판 왕국카드 다른것들도 있어서 돔년 구판도 나름 의미가 있을 것 같네요!

별로 관여하고싶지 않았지만, 쿠쿠다스님의 최근 글들을 통해 개인적으로 심기가 약간 불편해졌기에 저도 사과문을 약간 기대하고 있었는지 댓글을 달고 싶어졌어요. 제 댓글도 지극히 주관적이니 참고하셔도 되고 무시하셔도 됩니다. -------------------------------------------------------------------------- 1. 사과문 글의 내용이 처음문단에는 사과의 의미를 담는 문구가 있고, 두번째 문단에는 다다 펀딩 진행에 대한 우려네요. 그렇다면 글 제목을 "사과문 및 사건의 재구성 펀딩 진행에 대한 우려" 이런 식으로 바꾸셨으면 싶어요. 제목만 봐서는 사과하고 싶은 마음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물론 쿠쿠다스 님의 마음대로 하시면 되겠지만요. -------------------------------------------------------------------------- 2. 다다 펀딩 진행상황에 대한 우려 이건... 우려하는 사람도 있고 전혀 상관하지 않는 사람도 있겠지요. 사건의 재구성 한글판이 12월 배송목표로 하고 있으니 다다가 알아서 할 일이고, 이를 지키지 않으면 응당한 책임을 지겠죠. -------------------------------------------------------------------------- 3. 쿠쿠다스님의 다다 펀딩에 대한 비판에 대한 주관적 의견 다른 게임을 예로 들자면, 최근에 저는 킥스타터에 있는 썬더스톤 퀘스트 펀딩에 참여하였습니다. 그런데 열리는 스트레치 골이 카드 1~2장씩 열리는데... 자세히 보면 죄다 추가 퀘스트에 대한 컨텐츠더라구요. (즉, 펀딩 종료때 퀘스트 1개가 완성될 것입니다. 분명 이렇게 예상하고 있어요.) (정작 저는 퀘스트 컨텐츠가 아닌 베이스 카드 추가 또는 킥스 한정 업그레이드를 바라고 있는데요. ㅜ) 후원자 입장에서, 이미 줄 컨텐츠를 스트레치골이란 표현으로 생색을 내며 서비스하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런 스트레치골 정책이 이번 다다 펀딩과 비슷해 보였습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은, 펀딩하는 주체가 자기 마음대로 펀딩 전략을 구성할 뿐이고, 그 속내가 후원자 입장에서 안좋게 보여서 물론 도의적 비판을 가능해도, 이를 바꿔야한다 주장하기엔 무리가 있습니다. -------------------------------------------------------------------------- 쿠쿠다스님이 어떻게 불만이 있고 비판하는지 별로 관심은 없습니다. 단지 어떤 방법으로든 잘 마무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전망은 밝지만 꽤 오래 걸릴것으로 예상됩니다~ 그 기간동안 다른 한글화 게임들을 즐기면서 느긋하게 기다리면 되지 않을까요 ㅎ

네 메일로 왔습니다~ 메일은 킥스타터 가입할때 적었던 메일로 올겁니다. Pledge Manager는 오직 받은 메일에 기재된 링크에 접속해야만 자신의 PM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혹시 아직 트릭케리언 관련 메일이 오지 않았다면 하루쯤 더 기다렸다가 문의해보세요. PM은 보통 2주 이상 기간이 있고 아직 킥스타터 페이지에서는 PM이 열렸다고 정식 공지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현재 순차적으로 PM 페이지를 각 후원자들에게 메일로 나눠주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Unable to validate your address 라는 경고문이 뜨지만 강제로 주소 입력은 시킬 수 있으신가요? 저도 확인할 수 없는 주소라 떴었는데 강제로 입력하겠다는 선택지가 있어서 그렇게 넘어갔거든요. 한국 배송 주소가 사이트에서 잘 인식이 안되서 그럴수도 있습니다. PM사이트가 이전 7대륙때와 같은 거라 그때도 주소 입력시 경고문이 떴었습니다. 결과적으론 7대륙 본판 한국으로 잘 배송됐구요 ㅎㅎ

킥스 한정이 아니었음 당연히 안들어갔죠 ㅋㅋㅋ 메이지나이트 얼티밋 에디션은 전 세계적으로 여러 나라의 언어들로 동시 출시라서 ALG가 수월하게 참여할 수 있었을 겁니다.

아 글을 제대로 안읽어서 구판을 구입하신 것을 몰랐네요 ㅜㅜ 원하는 답변이 아니라 죄송합니다. 그래도 혹시 신판으로 갈아타신다면 그때 참고해주세요^^

좀... 가격이 많이 나가긴 합니다. 어쩌면 Late Pledge가 열릴수도 있고, 컬렉터 박스랑 메탈코인에 관심이 없다면 나중에 리테일 버전도 괜찮을 겁니다. 오히려 리테일로 나오는 것들이 군더더기도 없고 저렴할 거에요 ㅎㅎ

글쎄요... 컬렉터 에디션이 킥스 전용이라 질렀는데 한글판으로는 리테일 버전이 나올 순 있어도 빅박스버전으론 힘들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마인드 클래시 회사 제품이 한글화가 된다는 것 자체가 엄청난 일이죠 ㅎㅎ

배송일을 잘 지킨다면 내년 3월에 도착하겠죠? 마인드클래시의 지난 킥스 이력들을 보면 예상보다 1~2달정도는 늦어지니 느긋하게 기다려야 겠네요 ㅎㅎ

그땐 아나크로니가 있었나보군요 ㅎㅎ 아나크로니 이번에도 생겨라아~~~! ....제발

제발 생겨라!!! 생겨라아아~~~~~~ 아나아크로니이~~~~~~~

네에 예상보다 저렴히 책정되면 기분이 좋죠~ 반면 다른 곳들은 예상보다 비싸진 곳도 있다고 합니다.. 아이슬란드는 예상 $50인데 실제 배송비는 $70 ㄷㄷㄷ...

전 1인플 워너비라 솔로 모듈이 포함된다는 소식에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들어갔죠~ 트릭케리언 꼭 하고싶었는데 좋은 기회인 것 같아요. 많이 비싸지만... 어쩌면 며칠 후 Late Pledge가 열리지 않을까요? 이 회사의 펀딩 정책을 잘 몰라 확신할순 없습니다

아콜 확장은 안해봤지만 다른 답변을 달아봅니다. 현재 절판된 한글판 아콜 확장은 "구판"에 적용되는 확장이고, 아직 신판에 적용되는 확장은 출시되지 않았습니다. 외국 소식에 의하면 올해 하반기에 아콜 신판에 확장(새로운 도전 신판)이 출시된다고 합니다! 왠지 느낌에 코보게가 한글판 출시를 해줄 것 같은데요. 해준다 하여도 빠르면 내년초가 되겠네요. 아그리콜라 자체가 리플레이성이 워낙 높은 게임이라 일단 본판만 계속 즐기시고, 올해 말에 신판 확장이 출시되면 그때 구매를 생각해보심이 어떨까 조언드립니다 ㅎㅎ 확장을 너무 하고 싶으면 영문판을 일찍 구매하여 플레이, 아니면 느긋하게 확장 한글판을 기다려보는 것도 방법입니다(한글화 해줄지는 모르겠지만...)

라벤스부르거에서 출판했다는 것 외에는 겹치는게 전혀 없는 두 게임입니다 ㅎㅎ -간단하게는 두 게임 추천 인원이 다릅니다 (버건디: 2인 강추, 간혹 3인 추천 // 푸코: 3~4인 강추, 간혹 2인 추천) -추천 인원수에서도 참고가 되는데, 버건디는 인터랙션이 적고 각자 성을 꽁냥꽁냥 지어가며 콤보치는 재미로 플레이합니다. 푸코는 인터랙션이 강한 게임입니다. 이렇게 강하고 독창적인 인터랙션을 갖는 유로게임은 없습니다. -교역과 건설중심의 게임이라... 반만 동의되는 말이네요 ㅎ 푸코와 버건디 모두 어떤 지역(식민지 or 성)을 개척한다는 테마를 갖고 있으며 푸코는 식민지 개척한다는 테마가 잘 살아있는 반면, 버건디는 테마가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그 외의 두 게임에서 느끼는 게임성의 차이는 두 게임을 많이 못해봐서 잘 모르겠네요 ㅎㅎ 다른 분들께서 말씀하신것처럼 두 게임 모두 돌릴 수 있다면 모두 강추하는 게임입니다^^

그렇군요... 저는 협력게임을 많이 안해봐서 그런지 플레이가 너무 고통스러우면 흥미가 떨어지더라구요 ㅜㅜ 고통을 즐기는 방법을 터득하면 갓겜이 되겠죠? ㅋㅋㅋ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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