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성의독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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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이 두꺼운 가스구름 속
한없이 내밀한 어떤 즐거움
한없이 내밀한 어떤 즐거움
목성의독서가
그러고 보니 안도르 이야기가 재미있어서 회차를 거듭할수록 탐독했는데, 이거 완전...
2019-10-10
목성의독서가
문학 작품을 차용한 경우라면 일단 톨킨의 "호빗"과 "반지의 제왕"을 따온 작품들도 해당할 듯합니다. 게임 검색에 '호빗'이나 '반지'를 입력하면 해당 작품들이 우르르 나오네요.
"광기의 산맥" 같은 게임은 러브크래프트의 작품을 꽤 직접적으로 수용한 것 같고, 크툴루 신화도 이야기나 전설로 친다면 "아컴호러" 세계관의 수많은 게임들도 찾고 계신 사례에 해당할 것 같아요.
제가 좋아하는 게임 중에 "스터디 인 에메랄드"는 닐 게이먼의 소설, "디스크 월드" 시리즈는 테리 프래쳇의 소설, "장미의 이름"은 움베르토 에코, "캔터베리로 가는길"은 제프리 초서의 소설을 차용한 게임이고,
"보물섬"과 "보틀임프"는 스티븐슨의 소설을 차용했고,
로빈훗 전설을 차용한 게임으로는 아래 댓글에서 소개해 주신 작품 외에 "칙우드 포레스트"도 있습니다.
마이너한 게임이긴 하지만 "짜르의 밀사"라는 게임은 카프카의 '황제의 전갈'을 차용한 것 같고,
아서왕 전설을 차용한 게임도 아래 소개해 주신 아발론 외에 "멀린", "아더왕" 등이 있고 게임 검색에 '카멜롯'을 입력했을 때 나오는 작품들도 있습니다.
추리 게임 중에 홈즈를 다룬 작품들이나 "미스터리 러미" 시리즈도 여기 해당할 것 같네요.
그러고 보니 "설화전"이라는 게임도 한국의 요괴 전설들을 소재로 한 듯싶습니다.
생각나는 걸 너무 두서없이 적었네요.
또 재미난 사례가 떠오르면 추가해 보겠습니다.
2019-10-05
목성의독서가
덕분에 첫플인데도 막힘 없이 잘 즐겼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2019-10-02
목성의독서가
꿈이 현실로 바뀌어 가는 과정이 감동적입니다.
세 번째 목표도 머지않아 현실이 되길 빌겠습니다.
2019-10-01
목성의독서가
이날 알카즈네 함께 즐기다가 먼저 자리를 비워 아쉬웠습니다.
끝까지 승부했던 동료가 덕분에 즐거웠다고 해요.
바빠서 말씀을 못 드렸는데, 처음 몇 게임은 두 지역 정도를 빼고 플레이하시면 좀 더 진행이 수월할 것 같아요.
큰 응원이 되었고, 정말 감사합니다.
2019-10-01
목성의독서가
저도 궁금한 게임입니다.
룰북만 봐도 간결하고 재미있을 것 같아요.
2019-10-01
목성의독서가
카드에 영어가 조금 있기는 한데 기본적으로는 간단한 형식의 문장이 반복되는 듯해요.
룰북만 읽었지만 꽤 재미나 보이는 것이, 역시 한글판으로 출시될지도..
2019-10-01
목성의독서가
폰트는 기본 폰트인데 PDF 뷰어에 따라서는 새로 입력한 텍스트가 안 보이기도 하는 것 같아요.
뷰어를 한번 바꿔 보시고, 그래도 안 보이시면 제가 다음번에 업데이트할 때 이미지 형태로 저장해 올려 보겠습니다.
2019-10-01
목성의독서가
킥스는 못 들어가고 리테일판 프리오더에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배송이 연기되어서 아직 못 받고 있어요.
2019-10-01
목성의독서가
후엠아이 한 라운드만에 싱글벙글해진 사람 여기 있습니다.
귀여움을 돋보이게 해 주는 머리띠도 마음에 들었어요.
친구들과 재미나게 잘 즐길게요.
2019-09-29
목성의독서가
가족과 함께 게임하기에서는 고양이가 좀 심드렁해 보였는데,
나린이는 (게임 상대가 좋았는지) 게임을 아주 제대로 하는군요.
많은 분들이 재미나게 즐기신다면 좋겠습니다-
2019-09-26
목성의독서가
게임 속에서도 친구와는 함께 하지 말라는 시골 방문에
어째서인지 깍두기처럼 섞여 들었던 이상한 과거가 떠오릅니다.
잊고 지낸 기억들을 떠올리게 하는, 기분 좋은 게임과 칼럼이네요.
2019-09-25
목성의독서가
말하는 아보카도라니, 무시무시한 미래군요.
기대됩니다.
2019-09-24
목성의독서가
마지막 족발까지 뭔가 쉼 없이 달리셨다는 느낌이네요.
행사 궁금했는데 후기 감사합니다.
2019-09-24
목성의독서가
정말 빠르게 품절되었군요.
킥스 배송보다 쇼핑몰 입고가 먼저 될 줄은 몰랐어요.
2019-09-24
목성의독서가
응원해 주신 덕분에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정말 감사합니다.
2019-09-24
목성의독서가
기발한 작품들 많이 만나보는 기회가 되면 좋겠어요.
2019-09-24
목성의독서가
카드가 큰 쪽이 가독성도 좋겠지만 400장이 넘으면 정말 고민스럽겠네요.
현재 공개된 카드들처럼 설명이 간결하고 직관적이라면
작은 사이즈로도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대단한 볼륨이에요. 멋진 작품으로 완성되길 응원합니다.
2019-09-22
목성의독서가
구입할 만한 작품이 될 수 있게,
열심히 만들어 보게습니다.
2019-09-09
목성의독서가
응원 감사합니다!
2019-09-09
목성의독서가
저도 이런 거 좋아합니다.
갬성뿐 아니라 겜성까지 잘 챙겨 볼게요.
2019-09-09
목성의독서가
실은 남몰래 WhoAmI도 기대하는 중이에요.
비콘에서 뵙겠습니다.
2019-09-09
목성의독서가
감사합니다.
이번 비콘에서도 많은 조언을 청하고,
더 완성도 있게 마무리해 보겠습니다.
2019-09-09
목성의독서가
엄청나게 힘이 되는 말씀이네요.
열심히 완성해 보겠습니다!
2019-09-09
목성의독서가
상호 견제 요소를 좋아해서 곳곳에 반영해 보려고 노력했는데
꼼꼼하게 읽고 발견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혹시 해 보러 오시게 되면 기습의 칼끝을 아프게 겨눠 주세요!
2019-09-09
목성의독서가
함께 작업한 동료의 일러스트인데, 저도 참 좋아해요.
게임 자체도 매력적일 수 있도록 잘 완성해 갈게요.
감사합니다!
2019-09-09
목성의독서가
어휴, 별말씀을요.
페르시아 세밀화 같은 느낌을 주고 싶어서
채색 과정에서는 실제 중세 회화나 양탄자 패턴을 많이 콜라주했어요.
2019-09-09
목성의독서가
문자를 못 받았는데 번호 다시 한 번 확인해 주실 수 있을까요?
01046206181
2019-06-30
목성의독서가
감사합니다. 덕분에 재미난 수업에 함께한 기분이에요.
2019-04-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