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성의독서가
팔로우
끝없이 두꺼운 가스구름 속
한없이 내밀한 어떤 즐거움
한없이 내밀한 어떤 즐거움
목성의독서가
감사합니다.
저도 다른 분들 후기에서 처음 보는 게임들 접할 때가 재미있더라고요.
2019-12-17
목성의독서가
출시된 지 오래되었거나 어딘지 애매한 게임들뿐이라 더 그럴 것 같아요.
켠켠 님의 리스트도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버밍엄 정말 궁금한데 내년에는 플레이해 볼 수 있길!
2019-12-17
목성의독서가
감사합니다.
나머지라고 해 봐야 대단한 게임들은 아니겠지만 부지런히 써 볼게요.
2019-12-17
목성의독서가
예전엔 무서워 보였던 대마왕이 지금 보니 살찐 고양이 같기도 하고 살갑게 느껴져요.
한 해를 돌아보며 다음 편도 재미있게 정리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9-12-17
목성의독서가
어떤 테마를 입히느냐에 따라 작품의 분위기가 크게 달라지는 것 같아요.
저는 공룡 너무 좋습니다. 기대할게요.
2019-12-17
목성의독서가
세상은 넓고 괴작은 많다는 소중한 가르침을 새삼 얻고 갑니다.
ㅊ 미플들은 어째 모두가 앞 사람의 호주머니를 슬쩍하는 듯해 불미스럽네요.
2019-12-17
목성의독서가
궁금해하던 작품들이 여럿 끼어 있어서 아주 흥미롭게 읽었습니다.
내년에 플레이할 게임을 찾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2019-12-11
목성의독서가
꼭대기 층에서 사악하게 웃고 계신 분은 주사위의 신인가요?
멋진 작품 덕분에 눈이 즐겁습니다.
2019-12-08
목성의독서가
당 청사 비슷한 곳인지, 어쨌든 보드 중앙 상단에 있는 건물 모양새가 어마어마하네요.
꺼져 가던 혁명정신에 새로운 불꽃이 옮겨붙는 듯합니다!
2019-12-04
목성의독서가
이 게임 늘 궁금했는데 플레이 기회가 없네요.
2019-12-03
목성의독서가
아.. 부품 일부만 저리 되니 속상하네요.
심영은 비록 되찾지 못했지만, 있어야 될 것을 되찾으시길 빌겠습니다.
2019-12-01
목성의독서가
즐기시는 장르가 다채로운 것이, 뭔가 음식으로 치면 골고루 잡식성이라 뼈가 튼튼해질 듯싶은 리스트네요.
연말에 다른 게이머들의 취향을 엿보는 재미가 은근합니다. 감사해요.
2019-12-01
목성의독서가
동떨어져 보이는 두 가지 시스템이 이렇게도 결합할 수 있군요.
명쾌한 설명 감사합니다. 기대가 더 커졌어요.
2019-12-01
목성의독서가
저도 이게 최고다 할 만큼 경험한 게임이 많지는 않지만, 클라이밍 게임 중에서는 마스크맨을 아주 재미있게 즐겼어요.
찌질한 테마에 몰입이 잘 되어서 그러나...
2019-11-24
목성의독서가
슈퍼라이노 층수가 어마어마하군요.
6층을 저렇게 악랄하게 쌓았는데도 계속 올라가네...
2019-11-24
목성의독서가
궁금하던 게임이었는데 장단점을 정리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보드에 도시 풍경이 오밀조밀하게 잘 담겨 있구나 하고 보니 언덕에 용도 한 마리 사는 모양이군요.
2019-11-24
목성의독서가
퀴즈만 보면 풀고 싶어져서... 저는 무대와 차?
2019-11-24
목성의독서가
잘 쓰던 계산기인데 확인이 더욱 편해졌네요.
두 분께 모두 감사드립니다.
2019-11-22
목성의독서가
국립공원은 어렵지 않고 아주 재미있다고 느꼈습니다.
다만 이런저런 동물들이 카드에 등장해서 눈이 즐겁긴 해도 테마 자체는 트레킹이라 생태 요소는 약하지 않나 싶어요.
말씀하신 서식지는 비슷한 제목으로 Habitats도 있으니 비교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쪽은 긱 평점도 더 높고 보라에도 후기가 몇 편 있어서 저도 궁금해하는 게임이에요.
http://boardlife.co.kr/bbs_detail.php?bbs_num=7422&id=&tb=boardgame_strategy
2019-11-21
목성의독서가
비교샷 궁금했는데 차이가 딱 보이게 정리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구판 일러스트를 처음 봤을 때는 좀처럼 안 끌리는 느낌이었는데, 이렇게 다시 보니 면면이 진짜 나쁜 놈들처럼 생겨서 은근 매력적이네요.
2019-11-16
목성의독서가
사람보다는 좀비한테 총질하는 쪽이 덜 미안하더군요.
경쟁 시나리오에서는 비정하게 상대편 생존자를 공격하기도 합니다만...
2019-10-27
목성의독서가
이것은 마계의 입구...
2019-10-26
목성의독서가
늘 데오윈을 한번 플레이해 보고 싶었는데 어쩌다 보니 이런 끔찍한 혼종을 먼저 만나게 되었습니다.
이를 계기 삼아 본격 데오윈의 세계로 넘어가게 될지도..
2019-10-26
목성의독서가
크고 아름...답지는 않지만 재질이 두꺼워서 무게도 상당합니다. 좀비보다 무서워요.
아무래도 좀비는 때려도 덜 미안하다 보니, 야구 배트 등등으로 다채롭게 알까는 재미가 있으리라 기대합니다.
2019-10-25
목성의독서가
저는 운 좋게 괜찮은 조건의 상품을 발견한 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시나리오 난이도가 높다는 평들이 많으니 일단 정조준 연습부터 시작하려고요.
2019-10-25
목성의독서가
오, 시나리오마다 추가되는 룰도 있고 은근히 신경 쓸 게 많을 듯한데 기대되네요.
어서 번역 우선 순위가 돌아오길 기다리겠습니다.
2019-10-25
목성의독서가
머리 위의 밤하늘 별들이, 발 아래의 바닷속 물고기로 전환되는 순간이 정말 반짝여요. 몇 번이나 읽으며 감탄했습니다.
공중 납치도 흥미로운 안 같은데, 한 명을 반드시 잡아먹는 설정이라면... 이쪽도 몰입감이 상당했겠는데요?
2019-10-25
목성의독서가
네, 제 생각에는 그렇습니다. 그리스식 표기에서 앞부분은 아가멤논의 '아가'와 동일하고 뒷부분은 니케 여신의 '니케'와 동일하거든요.
2019-10-21
목성의독서가
이전 자료로 리더스 확장 재미있게 즐기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좋은 자료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관련 지식이 많지 않지만 마지막 리더인 천문학자는 테살리아의 아글라오니케(Aglaonice)로 통용되고, 줄이면 아가니케(Aganice)로도 표기될 수 있을 것 같은데, 다른 분들 의견도 궁금하네요.
2019-10-20
목성의독서가
이해가 쏙쏙 되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2019-10-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