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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예로 들어볼까요.
외국에서 만들어진 영화가 국내에 개봉할 때는 대부분 영어음성입니다.
한국에서 만들어진 영화는 한국어음성이겠지요.
외국에서 만들어진 영화인데 한국어음성을 쓰는 경우는 괄호치고 (더빙)이라고 별도로 표기를 합니다.
상영되는 국가가 한국이라고 해서 별말없으면 모두 한국어 음성은 아닌겁니다.
원 출처가 외국이라면 기본은 그 나라의 언어, 원 출처가 한국이라면 기본적으로 한국어로 받아들이는게 합리적이겠지요.
2021-01-15
후-추-
아마 빅숄더와 타이밍을 같이 맞추려고 하는게 아닌가 싶은..
2021-01-15
후-추-
본문에서 책을 예로 드셨지만, 보드게임과 책은 다소 다른 부분이 있습니다.
책의 경우, 해외의 도서가 번역되어 국내에 출간된 것의 비율과 국내에서 처음부터 한국어판으로 출간된 것의 비율을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따로 조사는 안 해보았습니다만 후자의 경우가 더 많지 않나..? 싶은 느낌이 드네요.
그리고 처음부터 한국어로 출간된 책들 중에는 다른 언어버전이 존재하지 않는 것들도 상당히 많이 있을테지요.
그래서 책은 별말 없으면 한국어판이겠거니..하고 받아들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보드게임의 경우, 해외의 것이 번역되어 국내에 출간된 것이 절대다수를 차지하고 있고, 국내에서 처음부터 한국어판으로 출시된 것들은 미미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보드게임이라고 하면 '외국의 것'을 떠올리게 됩니다.
외국의 것이라고 인식하고 있는데 별말 없으면 그걸 한국어판이라고 받아들이기는 어려운 것 같아요.
본문에서 해리포터 도서를 예로 드셨는데, 저는 그 책의 한글판이 존재하는지도 몰랐습니다. 그래서 아무말 없었으면 영문으로 된 원서라고 생각했을 것 같아요. 한글판이냐고 물어보지도 않았겠네요...존재하는지도 몰랐으니까요. 제가 이 책을 구매하는 입장이었어도 당황할 수 있었을거고, 판매하는 입장에서도 당황할 수 있었겠네요. 그래서 이런 부분은 구매자 판매자 할 것 없이 보다 많은 정보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체크를 하면 될 것 같습니다.
2021-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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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까지는 아닌 것 같아요.
보드게임은 영문판 및 한글판이 출시되어있거나, 영문판만 존재하는 경우가 절대다수를 차지하고, 영문판 없이 한글판만 존재하는 국산게임들은 극히 적은 편입니다.
즉, 별말이 없으면 영문판임을 기본으로 생각하는게 맞다라는 의견입니다.
한글판이 출시되어있는 경우인데 별말이 없다고 한글판이라고 판단을 내리는건 무리가 있지 않나..라고 생각합니다.
애매하면 판매자에게 확인해보면 쉽게 해결할 수 있는 문제기도 하구요.
만약에 물어봤는데 영문판을 한글판이라고 뻥을 쳤다면 그게 사기가 되겠지요.
판매자 입장에서도 그런 문의를 방지하려면 미리 한글판인지 영문판인지 명시를 해두면 좋았을텐데..판매자분도 중고거래 경험이 많지 않으셨나 보네요.
2021-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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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스 후원금 올라가는 속도를 보면 많이 팔릴 것 같지는 않네요. 따라서 한글판을 기대하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코보게에서 구색 맞추기 느낌으로 리테일 버전을 한글판으로 소량 제작해서 팔지는 모르겠네요.
2021-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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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베스트는 50점이네요
2021-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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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최근에 했던 건축가 5인플 스코어
48 : 29 : 28 : 26 : 22
2021-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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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이 글을 신고하셨네요.
어느 부분이 문제 있는걸까 싶어서 한참을 살펴봤는데...
TMG 관계자라도 되시는걸까요.
2021-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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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이벤트 더미에 1시대와 2시대가 섞여 있으면 따로 구분해서 섞은 뒤에 1시대를 2시대 위에 올려놔야 되는데, 그런거 상관없이 다 섞는 분도 봤습니다.
2021-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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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가 밀리고 새로 리필 되는것은 턴의 시작 때입니다.
막판에 게임종료 조건 트리거와 관련해서 에러플 할 여지가 있는 부분이니 숙지하셔야 합니다.
2021-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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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변화하면서 지도자가 없어지면 그 지도자가 제공하는 보너스가 사라져야 되는데 깜박하기도 하고..
침략으로 도시건물이 파괴되면 단순히 그 건물의 생산량만 깎을게 아니라 그 건물과 관련되어있는 각종 보너스 수치들도 깎여야 되는데 깜박하고..
군사 희생으로 전술보너스가 사라지는데 적용안하기도 하고..
2021-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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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시) 3인플이고 배에는 이주민이 4명
A가 시장 액션을 선택
A가 1명을 배에서 가져감
B가 1명을 배에서 가져감
C가 1명을 배에서 가져감
A가 1명을 배에서 가져감
배에 있는 이주민은 바닥 났으니 이제 A는 추가분(귀족1 이주민1)을 공급차에서 가져옵니다.
2021-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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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가져가는건 공급처에서 가져가는 것이라 그렇게 하셔도 무관하긴 합니다.
안 헷갈리게 하시려면 배에 있는 것을 순서대로 배분한 후에 추가분을 챙기면 좋습니다.
2021-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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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의 능력이 시장과정에서 귀족 또는 이주민을 1명 추가로 가져오는 건가요?
그렇다면 이주민 배에 있는 건 순서대로 하나씩 분배하고, 이번에 시장을 집은 플레이어는
시장 특권으로 공급처에서 이주민+1
빌라 능력으로 공급처에서 귀족 또는 이주민 +1
가져가시면 되겠습니다.
2021-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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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으로 알고 있습니다
2021-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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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취향으로는
다윈의 여정 > 로렌초 > 마폴2 > 마폴 > 뉴턴
입니다만, 제 취향과 짱초보님의 취향이 같다는 전제가 없으면 제가 하는 답변도 의미가 없겠지요..
2020-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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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북 열어보기 귀찮기는 한데 아마 안되지 않을까요..
관리팀 들어가서 액션을 하면서 이미 +1시프트 보상을 받기 때문에(해금되어있다면) 그렇게 다른부서를 통해 중복 보상을 받을 수 있다면 밸런스적으로 문제가 생길 것 같네요.
2020-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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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봄철에 순서정하는 마커가 닭으로 되어있습니다
2020-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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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입니다
2020-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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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닙니다
2020-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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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닙니다
2020-12-30
후-추-
아닙니다
2020-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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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oardgamegeek.com/boardgame/69789/ascension-deckbuilding-game
2020-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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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장 단독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는게 아니라면 하나의 게임으로 보기는 무리가 있죠
2020-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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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라고 콕 집어서 홍보를 해주지는 않습니다만, 햄버거 가게가 나옵니다
2020-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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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입니다
2020-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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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해보신 분이라면 맥도날드를 보는 순간 느낌이 오실테죠..
2020-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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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닙니다
2020-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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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oardgamegeek.com/boardgame/8203/hey-s-my-fish
2020-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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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과 여성 간의 동성애물을 뜻합니다
2020-12-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