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추-
팔로우
후-추-
그러셨군요. 사실 본판의 수요-매력도 시스템이 훨씬 나은데..볼륨을 줄이다보니 어쩔 수 없었나 싶기도 합니다.
본판에서는 노동자시장에서 노동자가 고용될때마다 각 시장의 수요가 올라가고, 해고될때마다 수요가 감소합니다. 판매시에는 노동자들의 고용 정도에 따라 결정된 총 수요에 도달할때까지 매력도가 높은 순서대로 하나씩 판매합니다. 단순히 순위를 따지는 것이 아니라 매력도 차이가 많이 나면 혼자 계속 판매할 수 있습니다.
예)
A의 매력도 8
B의 매력도 4
C의 매력도 3
총 수요 10
1. 매력도 8이상인 회사들 판매
A가 판매(총 수요가 9로 감소)
2. 매력도 7이상인 회사들 판매
A가 판매(총 수요가 8로 감소)
3. 매력도 6이상인 회사들 판매
A가 판매(수요가 7로)
4. 매력도 5이상인 회사들 판매
A판매(수요 6)
5. 매력도 4이상인 회사들 판매. 여러명이 있으니 매력도가 높은 쪽이 먼저 판매합니다.
A판매(수요5)
B판매(수요 4)
6. 매력도 3 이상인 회사들 판매
Abc 순으로 판매(수요1로 감소)
7. 매략도 2이상인 회사들 판매.
Abc순으로 판매 가능하지만 수요가 1개 남았으므로 a만 판매하고 끝입니다.
결과 a가 7개, b가 2개, c가 1개 판매할 수 있게 됩니다.
이런 시스템 하에서는 독과점이 가능해지는데..아크라이트 카드게임 버전에서는 지금 룰만 읽어봐서는 독과점이 가능할만큼 시장지배가 가능해 보이지는 않네요..물건을 얼마나 생산할 수 있는지 모르겠지만요.
2021-09-05
후-추-
리치/ 아래에 다신 댓글 읽어보고 좀 설명을 드리자면, 내 매력 수치가 올라가면서 수요 수치도 올라가는데 정작 판매시에는 내 매력수치에서 수요값만큼을 빼기 때문에 수요값이 올라가는건 내 판매량을 감소시키는 효과를 가져오는 것이 아니냐...로 이해하고 계신 듯 합니다.
그런데 이 수요값은 나한테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시장 전체에 대해 적용 되는 것입니다. 시장 전체에 대해 허들을 높여버리기 때문에 매력이 낮은 상품을 공급하는 회사는 하나도 판매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즉, 내가 매력도를 높이는 행동(가격 낮춰서 경쟁, 품질개발, 마케팅)을 할 수록 경쟁자들에게는 이것이 부담으로 작용하는 것이고, 그들이 계속해서 해당 상품 시장에서 경쟁을 하고자 한다면 그들도 비용을 지불해서 뭔가를 해야할 것입니다. 아나면 해당 시장을 포기하거나요. 사실 이 판매부분은 룰을 읽어보니 아크라이트 본판에서 사용하는 시스템이 훨씬 마음에 드네요. 거기서는 파이 갈라먹기 식이라 경쟁자가 없거나 매력차이가 많이나면 내가 생산한 것들을 충분히 다 팔아먹을 수도 있거든요.
2021-09-05
후-추-
Appeal 은 해당 상품이 구매자 입장에서 봤을 때 얼마나 매력적인가를 나타내는 수치로, 가격이 저렴할 수록 오르고, 품질이 좋을수록 오르고, 유통(저는 마케팅으로 설명하곤 했습니다만) 수치가 높을 수록 오릅니다.
따라서 이는 선호도로 받아들여도 무관합니다. 저도 비전공자들 대상으로 설명할 때는 선호도로 이해를 시켰던 적이 있습니다.
2021-09-05
후-추-
근데 우상토큰이나 조사보너스타일은 세팅중에 뒷면으로도 놓아야 하는데, 이런 경우에는 아주 조금이지만 "전략적으로 이득을 취할 수 있는 플레이어가 생기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이걸 외워서 유리하게 써 먹을 정도의 정성이면 그래 니가 이겨라 하고 맙니다
2021-09-04
후-추-
비딸 게임들부터..
2021-09-03
후-추-
비공개 핸드에 영어가 조금 있습니다.
같이 하시는 분들의 영어실력에 달린 문제가 아닌가 싶네요..
2021-09-01
후-추-
한글판의 경우 룰북이나 카드 등에서 번역 이슈가 가끔 있는데, 그럴 때 원문을 찾아보면 의미가 좀 더 명확할 때가 종종 있습니다.
2021-08-30
후-추-
https://boardgamegeek.com/thread/2311434/gaia-project-expansion-works-announced-thread
여기 정보가 업데이트 되고 있습니다
2021-08-29
후-추-
근처 모임에서 알게 된 사람이 마침 가까이 살고 있었다..의 경우가 많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 사람과 게임 성향이 안 맞으면 꽝이겠지만..
2021-08-21
후-추-
아크라이트 카드게임은 아직 못해봤지만 원작에 해당하는 아크라이트는 경제게임의 끝판왕으로 부를만한 게임입니다. 본인이 경제학에 관한 지식이 있다면 몰입도는 더욱 올라갑니다.
노동자들이 많이 고용되면 노동자들의 구매력이 증가해서 플레이어들이 생산하는 물건들을 더 팔아먹을 수 있다..를 잘 풀어낸 게임이죠. 반대로 원가를 절감시키겠다고 기계화를 도입해서 노동자들을 해고하다보면 노동자들의 수입이 줄기 때문에 물건을 팔아먹기 어려워집니다.
2021-08-20
후-추-
6번은 shinies로 추정됩니다.
80~90% 정도는 맞는거 같은데 약간 애매한 부분이 있네요.
shinieso 에서 검은색은 무지개색에 포함이 안되어서 o를 뺀 것입니다.
2021-08-20
후-추-
Final 퍼즐은 각 빈칸에 알파벳을 넣어보면
Party time! Place the boxes in order by their sizes then take the second letter of the tiniest and the third from the second smallest and so on
이 나와서 하라는 대로 해보면 whimsy 라는 단어가 나옵니다.
2021-08-20
후-추-
5번은
d?vi? ?tt????ro?gh
에 해당하는 영단어만 찾으면 될 것 같은데 퍼뜩 안 떠오르네요
2021-08-20
후-추-
4번은 workhorse
2021-08-20
후-추-
2번은 sandwich 네요
2021-08-20
후-추-
각 단어는 홀수의 알파벳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각 단어의 가장 가운데에 있는 글자가 heart가 됩니다.
그래서 가장 중앙에 있는 알파벳들을 꺼내보면
m o a r c a n
이 나오는데 이들을 조합하면 macaron 이 됩니다.
2021-08-20
후-추-
버밍엄 FAQ 에 추가 질문
1. 왜 대출하고 원금을 안 갚아도 되나요?
2. 개발하는데 왜 철이 필요한가요?
3. 같은 레밸의 맥주 공장인데 왜1시대랑 2시대의 생산량이 다른가요?
2021-08-18
후-추-
이건 상황에 따라 그분의 말이 맞을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습니다. 숨겨진 점수까지 파악해서 누가 잠재적 1등인지 판단을 내리는 건 어렵긴 하지요.
2021-08-18
후-추-
맵의 동물구역 크기에 따라 포텐셜이 갈려서..
2021-08-12
후-추-
https://boardlife.co.kr/bbs_detail.php?bbs_num=12595&id=&tb=boardgame_strategy
2021-08-09
후-추-
미니 익스프레스는 18시리즈와 겹치는 느낌은 없고, 게임 자체가 매우 단순해서 보드게임 입문자와도 가능할 정도입니다. 게임 구조가 심플한 것에 비해서는 상댜방을 견제하기 위한 수싸움이 벌어지기 때문에 게임을 좀 하신분들도 그럭저럭 할만할 겁니다. 하지만 여전히 가벼움으로부터 느껴지는 아쉬움은 있을 것 같네요.
2021-08-09
후-추-
괴수
2021-08-09
후-추-
저도 해보니 이걸 다른 18시리즈와 같은 그룹으로 묶기앤 무리가 있겠다 싶었습니다. 시스템적으로 동떨어져있는 느낌이었어요.
일부 요소를 끌어다 오기는 했는데 어쨌든 다른 게임.
할만하긴 했습니다.
2021-08-09
후-추-
글룸해이븐
여명의제국
2021-07-05
후-추-
게임 진행하는데는 특별히 고난도의 영어가 요구되지 않습니다. All, each 정도가 있었던 것 같기도 한데...물론 이 게임의 본질인 각종 개그나 패러디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영어가 필요합니다.
2021-07-05
후-추-
크게 기대를 안 했었는데, 게임도 괜찮았어요
2021-07-01
후-추-
카드를 샀는데 그걸로 게임을 할 수도 있더라구요
2021-07-01
후-추-
귀엽죠!
2021-07-01
후-추-
한글 번역 불가능
2021-07-01
후-추-
18xx 경험자 기준으로도 1830은 4~5시간 걸립니다. 첫플 때는 10시간 걸렸습니다.
1889가 1830과 거의 같은 룰에 3시간 가량에 끝낼 수 있어 입문용으로도 추천되는 편입니다. (곧 킥스 런칭 예정)
2021-07-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