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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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비!님에게
감사합니다
2024-10-29
슬픈단잠님에게
대구 언제 놀러오시죠?
2024-10-29
당신의희망님에게
준수한 게임입니다.
해보신 적이 없다면 사볼만 합니다.
2024-10-18
착한아가님에게
팝콘에 문의 넣어봤는데 검토 중이지만 미정이라고 합니다
2024-10-17
AfterEast Kr님에게
캘리코 1에서는 3개중 1개의 타일을 가져오게 되고, 타일을 가져올 때 고려할 요소가 내가 노리는 색깔(6종류)이나 문양(6종류)이어야 하고, 원하는게 깔려있지 않더라도 구석에 쳐박아서 버리는 느낌으로 넘길 수가 있었습니다.
캘리코2에서는 상황에 따라 1~4개의 타일 중에서 1개를 선택할 수 있고, 타일을 가져올 때 색깔(6종류)과 문양(2종류)을 고려해야 합니다. 불필요한 타일은 다른 타일의 문양을 변경하는데 쓰거나 바구니에 킵(라운드 종료시 최대 2개까지 보관가능)해두었다가 향후 활용을 노려볼 수 있습니다.
레시피는 동시에 2개까지 운영할 수 있으며 이 곳에 불필요한 타일을 박아버리면 완성해도 -3점의 페널티가 있다보니 캘리코1때의 느낌으로 레시피중 하나를 쓰레기통처럼 사용하는 운영법이라면 모를까 그렇지 않다면 캘리코1보다는 빠듯합니다. 다만 게임중 보상으로 획득가능한 고양이발바닥을 이용하면 내가 원하는 타일을 주머니에서 찾아올 수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이 운빨을 약간 줄여주기는 합니다. 거기에 레시피 보너스가 조건부 점수인 경우가 제법 있어 이걸 활용한 운영을 요구한다거나, 내가 가진 개인 미션(동그라미 세모 네모 토큰)에 맞춘 뜨개질을 해야 고득점이 가능하기도 해서 전체적으로 고려해야할 요소는 캘리코1에 비해 늘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2024-10-17
곽군님에게
공용 목표에 언어요소가 있긴 합니다
2024-10-17
Darphin님에게
2인플은 별로 재미없을 듯 합니다.
게임이 재미는 있습니다만 진입장벽이 높은 게임이기는 하지요.
제 경우는 초플 때 룰 설명 2시간, 플레이 2시간 반(4인플) 걸렸고, 이후로는 설명이 1시간 정도로 단축되기는 했습니다만 다른 전략게임들에 비해서는 설명해야할 양이 많기는 합니다.
플레이 타임 역시 같이 하는 멤버들의 룰 이해력이나 장고 성향에 많이 좌우될텐데, 아랫분은 4시간 이상이라고 적어주셨지만 제 경험 상으로는 보통 2시간 정도 걸렸습니다.
2024-10-12
당신의희망님에게
Tts나 테이블토피아에서 플레이 가능합니다
2024-10-12
담쟁쿤님에게
지역결산 스코어를 얼마나 독식할 수 있는가에 달렸을 듯?
2024-10-12
최영준님에게
긱에서 찾아봤는데, 테스트 과정에서 있었던 룰이 수정되지 않은 상태로 출시가 되어서 그렇습니다.
테스트 때는 공인 회사와 공인 회사가 합병하면 공인회사로 남게 되어서 공인회사 쪽의 액면가 트랙에 토큰을 놓았나 본데, 이후 룰이 개정되면서 공인 회사와 공인 회사가 합병을 해도 역 개수를 충분히 확보할 수 있도록 비공인회사가 되게끔 바뀐 것인 듯 합니다. 하지만 룰북의 해당 부분을 수정하는 것은 깜박한 채 출시가 된 모양입니다. 게임 내적으로는 어느 쪽에 놓든 영향은 없습니다.
2024-10-09
우당당탕 보드인생님에게
어플을 한글화 해야 합니다..
2024-10-08
Stealduck님에게
서양에는 예전에 우편으로 체스를 두는 문화가 있었던 것으로 아는데..
그것의 연장선 같은 느낌 아닐까요?
2024-10-08
metal님에게
종합해보면 테마에 충실한 게임을 좋아하시는 것 같고, 뒤쳐진 플레이어에게 역전의 찬스가 있는 게임을 좋아하시는 듯 합니다. 그런데 뒤쳐진 플레이어에게 역전의 찬스가 있으려면 운의 요소가 많거나, 혹은 라운드별 미션이나 게임종료 후 미션을 통한 빅픽처를 그릴 수 있는 게임이어야 하겠습니다.
버건디의 성 같은 경우 며칠 전의 경험담을 토대로 말씀드려보자면 초반(2시대 정도)에 제가 꼴찌였고, 1등과는 아마 80점 정도, 3등이랑도 40점 정도 차이가 났던 걸로 기억합니다. 게임 종료 시점에서는 제가 2등을 했고 1등과는 5점 정도 차이가 났으며 3,4등과는 오히려 제가 30~40 정도 앞선 상태로 끝이 났습니다.
풀 확장이라 본판과는 환경이 다르기는 합니다. 본판이면 애초에 80점이나 차이가 나진 않았을테지만요.
버건디의 성은 같은 동물타일을 모음으로써 점수를 폭발적으로 낼 수 있습니다. 2인플 환경에서는 운이 필요합니다만, 4칸 구역에 동물타일을 같은 종류로 넣는다고 했을 때 기대해볼 수 있는 평균적인 점수는 3+6+9+12 = 30점에다가 구역완성 점수 10점 + 그리고 시대점수(평균 6점) 해서 46점을 뽑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노란색 기술 타일 중에도 특정 건물당 4점을 주는 타일이 있는데, 요런거 1개당 8~12점을 기대해볼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판매한 상품1개당 1점을 주는 타일이라거나, 동물 종류당 4점을 주는 타일이라거나, 동물 놓을 때마다 1마리씩 더 해서 주는 타일이라거나 추가적인 점수를 내는 방법들이 많이 있습니다. 다만 초반에 구역을 빨리 완성하는게 좋다라는 부분에 대해 부정할 수는 없고, 할 수 있다면 하는게 좋습니다. 구판의 경우 8번맵은 랭커들의 통계상에서도 다른 맵들에 비해 점수가 20~30점 정도 높아 사기맵임이 입증되었습니다.
테포마의 경우에는 전략적인 다양성을 제공하기 위해 테마를 약간 포기한 게임입니다. 이와 반대로 테마를 중시하기 위해 특정행동을 더 강하게 만들어놓은 게임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게임은 특정 액션이 너무 강하다며 밸런스가 맞지 않다는 비판을 받게 되지요. 예를 들면 테오티우아칸이 있겠습니다.
일반적인 국내 게이머들은 전자를 좋아하는 것 같네요. 그런데 글쓴이분은 후자가 맞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경험을 얘기해보자면, 테포마에서 실험을 하나 해본 적이 있습니다. 기업 중에 '이번 라운드에 테라포밍 지수를 올렸다면 3원을 내고 한번 더 올릴 수 있다' 라는 특수액션을 가진 기업이 있습니다. 이점에 착안해서 게임시작부터 끝까지 카드를 한장도 구입하지 않고 모든 돈을 일반프로젝트에 쏟아부어 테라포밍지수를 올리면서 매라운드 추가로 테라포밍지수를 3원내고 한칸씩 더 올렸죠. 결과적으로는 매우 근소한 차이로 1등은 놓쳤습니다만, 다른 테크들과도 비벼볼 만 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제가 카드 플레이를 하지 않고 모든 돈을 화성개발에 쏟은 만큼 게임은 보통게임들에 비해 조금 빨리 종료조건이 충족되게 되었고, 후반 지향 플레이를 노렸던 사람들은 쌓은 인프라를 제대로 돌릴 시간이 충분치 않게 되었구요.
게임의 첫인상은 중요합니다만, 다른 방법이 없을 지 연구 해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가끔 신작들을 TTS로 플레이 해 보고 후기를 쓰기도 하는데, 개중에는 첫인상이 별로인 게임들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저는 그런 게임들도 조금 더 플레이를 해보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첫인상에서 느낀게 숙련도 부족에서 오는 것일 수도 있으니까요.
2024-10-06
유쾌님에게
애옹애옹
2024-10-05
다윈08님에게
미니포커칩이나 포커칩을 추천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미니포커칩 쪽이 공간을 적게 차지해서 좋았습니다만, 아이언클레이나 포커칩을 선호하시는 분들도 보긴 했습니다.
2024-10-05
카린님에게
신작들 해보고 싶습니다
2024-10-04
희희 huihui님에게
배경 테마가 일본이기도 해서 일본어 대도시가 맞을 겁니다
2024-10-04
애미야물좀다오님에게
르아브르는 2인 전용으로 나온 내륙항입니다.
2024-10-03
아찌파파님에게
1인플은 어려울 것 같습니다.
원래 기장과 부기장이 각자 주사위를 굴려 놓고 자신이 가지고 있는 정보와, 상대방이 사용하는 주사위를 보며 얻은 정보를 종합해 판단을 해가며 진행하는 게임이다보니, 1인플로 하게 되면 2인플로 할 때와 비교해 정보 면에서 차이가 발생합니다.
2024-09-26
고기조아님에게
리스크를 안으면서 싸게 살 것인가, 리스크 없이 비싸게 살 것인가.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입니다.
2024-09-26
팅커벨님에게
어디세요?
2024-09-24
팅커벨님에게
대구입니다
2024-09-24
민향과님에게
저도 곧 받겠군요
2024-09-22
Chloe님에게
더블 체크라고 하죠.
저도 종종 설명 들으면서도 룰북을 들고 보는 편입니다만, 설명을 듣다가 엥? 하는 부분이 생길 때 마다 찾아봅니다.
일반적인 게임들에서 적용되는 상식과 다르다거나, 아이콘의 생김새를 봐서는 설명이 틀렸을 수도 있겠다 싶을 때 확인합니다.
그렇게 플레이 전에 에러플을 잡아내기도 하구요.
저도 주로 설명을 듣기 보다는 설명을 하는 입장입니다만, 워낙 많은 양의 게임들이 머리 속에 들어있다보니 설명하다가 에러플로 알려줄 때도 있습니다.
더블 체크를 해주는 사람이 있으면 사전에 에러플 방지가 됩니다만, 그게 아닌 경우에는 사후에 에러플 발견해서 정정해주곤 하지요.
2024-09-21
BlueButton님에게
숲은 내 타일(숲 뿐만 아니라 도시, 기타 타일 포함)과 인접한 곳에 놓아야 합니다.
인접한 곳에 놓을 수 없는 경우에는 다른 곳 아무데나 놓을 수 있습니다.
2024-09-18
OMANA님에게
1. 네
2. 일부 시리즈에서 반배당이라는게 존재해서, 수익의 절반은 회사에 유보하고, 나머지 절반만 배당하는 방식도 선택가능합니다만 62에서는 그런 룰이 없습니다.
3. 만약 현재 주가가 200보다 커서 200을 배당하더라도 주가가 상승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조지 허드슨 모략'을 사용해 회사 자본금을 보태서 수익에 더할 수 있습니다.
2024-09-17
BlueButton님에게
내가 준 패로 인해 상대방에게 폭탄이 만들어질 확률은 매우 낮습니다. 그 정도의 확률은 배제하고 가도 괜찮습니다.
다만 우리팀이 티츄를 불러서 변수를 조금이라도 배제하고 싶은 경우에는 낮은 페어를 쪼개서 주는 방법도 있기는 합니다.
2번의 경우, 내팀이 피해를 볼 확률보다는 상대팀이 피해를 볼 확률이 큽니다.
내 바로 다음 사람이 라티를 불렀다면 거의 확실하게 손에 A가 들어있으니 A를 뽑아낼 목적으로 A를 부르기도 합니다.
통상적으로는 저는 6을 많이 부릅니다.
낮은 숫자로부터 시작되는 스트레이트를 망가뜨릴 수 있는 숫자이기 때문입니다.
마찬가지로 우리팀이 티츄를 불렀다면 변수를 배제하기 위해 참새 내고 콜을 안 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2024-09-16
파도님에게
저도 확장 이것저것 넣고 해보고 싶네요 ㅎㅎ
2024-09-16
예테보리님에게
대출을 두려워 하시면 안됩니다.
다른 전략게임에서도 해당되는 경우가 많은 얘기입니다만, 르아브르는 특히 대출 이자가 관대한 편이라 적극적으로 대출을 받도록 해보세요.
2024-09-15
유쾌님에게
1미터에 육박하는 메인보드...
2024-09-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