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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습니다!
2021-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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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러플 잡고 2차전 고고
2021-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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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감사합니다
2021-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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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 부분을 읽어봐도 여전히 오해를 할 수 있는 것이...
모든 플레이어는 빈 장소의 가운데 액션 칸으로 이동해야합니다. 가운데 액션 칸이 비어 있지 않다면, 가장 오른쪽 칸을 선택해도 됩니다.
가장 왼쪽 칸은 1 라운드에서 사용되지 않습니다.
이 문구대로 4인플을 진행해보면
A가 2번 장소의 가운데 칸으로 이동합니다.
B는 2번장소가 비어있지 않기 때문에 3,4 중 3번 장소의 가운데 칸으로 이동합니다.
C는 비어있는 장소가 4번 밖에 없기 때문에 4번의 가운데 칸으로 이동합니다.
D 차례가 되자 비어있는 장소가 없기 때문에 임의의 장소로 이동해서 가장 오른쪽 칸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처럼 해석이 되어버립니다.
2021-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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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페이지의 important note 부분의 번역이 이상합니다.
영문 룰북 : In Round 1, all players must move to the middle space of a Location if the Location is empty.
한글 룰북 : : 1 라운드에서 모든 플레이어는 빈 장소의 가운데 액션 칸으로 이동해야 합니다.
영문 룰북을 보면 이동을 하되 만약 그 location(장소)가 비어있다면 가운데 칸으로 이동하라고 적혀있는데, 번역된 것을 보면 반드시 빈 장소의 가운데 액션칸으로 이동하라는 뉘앙스로 보입니다.
2021-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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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르투가 킥스판 갖고 있는 사람으로서 가격보니 눈물이...
2021-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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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플렌더 인터액션이면 카드 및 타일선점, 자원독과점 정도가 있는데, 이 게임은 카드 및 타일 선점의 인터액션 뿐입니다.
2021-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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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도 적게 차지해서 일반까페에 있는 작은 테이블에서도 플레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2021-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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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의 인터액션은 있어야 한다...고 기준이 될 수 있는 게임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2021-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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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
2021-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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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선주문 물량이 풀리면 긱 50위권 내 진입도 기대해볼 수 있을 듯 합니다.
2021-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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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tts로 미출시 게임도 미리 해볼 수 있어서 좋은 환경이 만들어진 것 같아요
2021-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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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인플이 베스트입니다
2021-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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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판 몇개나 찍을 지 모르겠지만 간만에 품절각 볼 수 있는 게임이 나온 것 같습니다
2021-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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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액션이 적은 편인데다가, 딱히 영향력 다툼 요소가 있는 것도 아니라 2인플레이로도 충분히 게임의 재미를 뽑아냅니다.
3인플을 한다면 플탐은 늘어날거고, 업적카드나 카드풀 경쟁이 조금 더 치열해지는 것 외에 장점은 없어보이네요.
시간 대비 재미로보면 2인플이 최적입니다.
가장 비슷한 게임은 테포마같네요
2021-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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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사야지~
2021-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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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혹 갖고 계신분이 있을지도 모르니 수소문 해보세요!
2021-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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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적으로 설명이 가능하다보니 귀에 쏙쏙
2021-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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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사 위주의 테크가 되다보니 기차를 전진시키는데 유리합니다.
그리고 특징적으로 기관사를 고용할 때마다 덮히는 칸에 뭔가가 그려져 있어 항상 보너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위의 특성이 조합되어 초반에 있는 5개의 역에서 보너스 타일을 효율적으로 획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기차가 멀리 갈 수 있게 되기 때문에 먼 곳에 배달하더라도 운송료가 거의 들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유가 된다면 높은 숫자의 소를 구입한다거나, 핸드를 늘린다거나, 인장을 얻는다거나 해서 먼 곳에 배달할 수 있도록 하면 좋습니다.
기차위주의 테크가 되다보니 최대한 역에 방문해서 역 점수를 노리는 것은 기본 중의 기본이겠지요.
그리고 기차를 많이 보내야 하기 때문에 기차액션을 늘리기 위해 건물 중 기차보내기 액션을 할 수 있는 것이 있다면 지어야 합니다.
전에 한번 해봤는데, 끝까지 가고도 시간이 좀 남아서 조금 더 딴짓을 하면서 기차를 전진시켜도 되겠구나 싶었습니다.
2021-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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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달 말에 다시한번?
2021-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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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들은 협력을 해도 별 메리트가 없었기 때문에 개인의 이익을 훨씬 중요시하게 되었고, 그러다보니 게임종료 트리거를 빨리 건드리게 되어 게임이 터지는 경우가 다반사였습니다만..
만리장성은 기본적으로 유로 경쟁이고, 원한다면 협력을 전혀 안해도 됩니다. shame 토큰을 잔뜩 받고 꼴찌가 되겠지만요.
여기서는 협력을 하면 보상으로 주고, 협력을 안 하면 징계를 받기 때문에 경쟁구도 속에서도 협력을 하게끔 만듭니다.
2021-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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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특수능력들 때문에 변수가 많아지기는 합니다만 기본적인 구조는 매우 단순합니다.
자원 얻고, 병력 생산해서 적군을 공격한다.
공격을 하면 보상, 협력을 하면 보상..
여타 고웨이트 게임마냥 시스템적으로 복잡하지는 않습니다.
2021-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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긱에서 정의하고 있는 웨이트란 단순히 룰의 복잡성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고, 룰의 복잡성+운영 측면의 난이도+ 게임의 길이 + 운빨의 정도 + 러닝 커브 등 여러 요소들이 종합되어 있는 개념입니다.
그러다보니 비슷한 웨이트의 게임이더라도 룰만 놓고 보면 엥? 이라고 느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바둑이 있겠네요. 바둑은 긱 웨이트 3.95의 게임입니다.
하지만 룰을 익히는 정도라면 파티게이머들도 가능하겠죠.
https://boardgamegeek.com/wiki/page/Weight
긱 웨이트의 정의입니다.
2021-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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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진행에 있어 필수적인 부분은 아닙니다만, 있으면 플탐이 단축될 수는 있습니다.
예를 들면, 이번턴에 수익을 계산해서 표시를 해놓고, 다음턴이 되었을 때 기차 보유 상황이나 루트 변동이 없다면 다시 계산해볼 필요없이 표시해두었던 수익 그대로 배당이나 유보를 할 수 있는 것이죠.
2021-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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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에 대한 답변을 드리자면, 파워값 총합이 7이 되도록 원하는 행성들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때, 내가 선택한 행성들 중 하나 이상을 제외해도 파워값 7이 충족된다면 그것을 제외하고 파워값 7을 만드는데 꼭 필요한 행성들만 사용합니다.
선택한 행성들을 가장 적은 수의 위성을 사용하는 방법으로 잇습니다. 이때 놓이는 위성은 이미 완성된 내 연방과 인접하지 않아야 합니다.
2021-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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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기억하는 것과 달라 혹시나 해서 룰북을 다시 봤는데, 행성+위성의 합이 최소가 되게 하라는 내용은 없습니다.
연방 구축을 하려면 우선 내가 연방에 포함시키고 싶은 행성들을 선택하고, 그 행성들을 최단거리로 연결해야합니다.
이때 불필요한 행성(그 행성이 없어도 파워값 7을 만들 수 있는 경우)은 제외시켜야 합니다.
그리고 최단루트를 찾아봤더니 그 길로 가면 이미 완성된 내 연방과 붙어버리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그 루트를 제외하고 그 다음으로 최단 루트를 찾아 연결합니다.
2021-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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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쪽이 저기라면 동쪽은 Far east 가 될 수도 있겠는데요...
2021-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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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이 아니라닛!
2021-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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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찾아보니 1만게임이 아니라 2500만게임을 돌렸네요
For creating the final set of "best" players to go into TE, I tested a wider range of different players/strategies over a much larger number of games (25 million) and the results are in:
2 Players
P1: 48.9%
P2: 51.1%
3 Players
P1: 32.5%
P2: 32.8%
P3: 34.7%
4 Players
P1: 26.1%
P2: 23.5%
P3: 27.2%
P4: 23.2%
5 Players
P1: 19.6%
P2: 19.4%
P3: 19.6%
P4: 20.7%
P5: 20.7%
2021-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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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느낌을 주는 게임들이야 몇 가지 있습니다만, 밸런스 패치 룰을 적용한 푸코의 밸런스는 황금밸런스로 정평이 나 있습니다.
AI로 1만 게임 돌린 결과 턴 오더 별로 승률이 비슷하게 나온 통계를 본 기억이 있습니다.(몇인플인지에 관계없이)
소수점 아래 단위까지 사용가능한 디지털 게임과 달리 정수만을 사용하는 보드게임은 밸런스 맞추기가 어렵습니다. 특히나 요즘 비대칭 능력물이 판치는 시대에는 더더욱 종족간 밸런스 맞추기가 어렵지요.
그런 면에서 푸코의 황금밸런스는 유니크한 느낌을 줍니다.
2021-11-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