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추-
팔로우
후-추-
쓰루는 양상에 따라 다릅니다. 고수들끼리 2인플로 해도 둘다 100점이 안 나올 때도 있는가 하면, 300점이 넘게 나오기도 하는 게임이니까요.
그냥 평균적인 느낌으로는 200~300 정도 나오는 것 같습니다.
아그리콜라는 40~45점 정도 나오네요. 초고수들은 50점은 가뿐히 넘는다는 얘기는 들었습니다.
버밍엄도 파이 갈라먹기다보니 초보들 사이에 고수가 껴 있으면 점수가 확 올라가기도 합니다만, 비슷한 실력끼리 3인플로 해서 159 : 159 : 157 나온 적이 있습니다. 3인플에서 파이의 총 크기는 대략 저정도겠지요. 4인플이면 전반적으로 점수대가 조금 더 낮아질 겁니다.
2021-04-20
후-추-
대구 슈만이 넓은 테이블로 유명했죠...
2021-04-20
후-추-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11yeonee&logNo=220917187459&proxyReferer=http:%2F%2F211.195.6.43%2F
2021-04-20
후-추-
가이아프로젝트, 쓰루디에이지스, 오마이굿즈
2021-04-14
후-추-
せっかくですからこの際日本語を学んでみたらどうでしょうか。
2021-04-13
후-추-
30불 중반에 배송료가 더해지고 환율 곱하면 대충 5~6만원 정도 되지 않을까요
2021-04-10
후-추-
저게 왜 저런식으로 포장이 됐냐하면..
예를 들어서 A4 한장에 카드 9장을 인쇄한다고 생각해볼게요.
좌측 상단부터 오른쪽으로 1,2,3~9까지 번호를 매깁니다.
얘를 출력한 후에는 기계로 자동 절단 후 자동 포장 처리가 되는데, 가로로 3등분 하고 얘들을 포갠 다음에 세로로 다시 3등분을 한 후에 이것들을 그냥 포개서 정리를 한다고 하면
1,4,7이 붙어있고, 2,5,8이 붙어있고 3,6,9가 붙어있게 됩니다.
만약에 제일 처음에 세로로 3등분을 먼저하고 가로로 3등분을 하면 1,2,3,4,5,6,7,8,9 순서대로 포개는 것도 가능했겠죠.
메나 카드가 저렇게 뒤족박죽 섞여서 포장이 된건 전자의 경우라서 그렇다고 생각됩니다.
공장에다가 그림파일을 제공할 때 원작자가 일부러 저렇게 뒤죽박죽 섞어놓지는 않았을테니까요. 이건 공장측의 실수입니다.
어쨌든 그래도 제공된 그림파일이 모두 출력이 되었으면 게임하는데 필요한 것들은 다 있는 거기 때문에 처음에만 살짝 불편을 감수하면 이후로는 괜찮습니다.
2021-04-10
후-추-
계속 사고 팔고 하는데 현재 보유중인 게임은 매입원가 기준으로 총600만원 정도 됩니다
2021-04-08
후-추-
야옹!
2021-04-08
후-추-
그런데 다시 자세히 보니 바탕의 상단부는 미국 국기고, 하단부는 영국 국기도 들어있는 것 같은데요?
2021-04-06
후-추-
그 얘기가 아니고..룩아웃게임즈 로고에는 원래 바탕이 파란색인데, 르아브르 컴플리트 에디션 한글판에는 룩아웃게임즈 로고의 바탕이 성조기로 되어있는 걸 궁금해 하시는 중인 것 같습니다.
2021-04-06
후-추-
인터넷에 저 사진을 올린 사람이 판매하려는 것일 수도 있지 않나...싶었습니다만 말 없이 나가는 걸 보면 사기꾼이 맞았나 보군요
2021-04-06
후-추-
저는 끌올 하는 쪽이 좋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어떤 게임을 검색했더니 같은 사람이 쓴 판매글이 한페이지에 거의 도배되어있다시피 하는 경우도 있고 그래서요..
2021-04-06
후-추-
글을 끌어올리는 기능을 쓰면 그렇게 됩니다.
2021-04-06
후-추-
피라미드를 건설하는 테마지 기도 테마가 아닙니다!
2021-04-05
후-추-
AOS는 수송게임이고, 18xx는 주식게임입니다.
철도테마를 공통적으로 갖고 있을 뿐 본질은 다른 게임입니다.
2021-04-02
후-추-
킥스판을 갖고 있는데 지금 이슈가 되고 있는 그런 부분은 느끼지 못했습니다.
제가 둔감한 걸까요...
2021-03-27
후-추-
웨이트를 기준으로 말씀을 드리자면 개개인마다 선호하는 웨이트 구간이 있습니다.
제 경우는 4.0 이상을 가장 선호하고, 못해도 3.5는 되어야 게임하는 맛이 좀 납니다. 웨이트가 낮은 게임들은 그냥 하긴 하는데 재미를 느끼기는 힘듭니다.
하지만 저와 반대로 낮은 웨이트의 게임들을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지요. 그런 사람들의 입장에서 높은 웨이트의 게임을 바라본다면 제가 낮은 웨이트 게임들에게서 느끼는 그런 비슷한 것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리스보아가 쓸데없이 번잡하다라고 느끼시는 분들은 후자의 경우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같은 게임에 대해 평가가 엇갈리는 것은 이런 부분 때문입니다.
비슷한 사례가 PC판 문명에서도 있었는데, 문명 4는 굉장히 디테일했습니다. 그만큼 진입장벽은 존재했지만 재미있었습니다.
문명 5의 경우에는 반대로 게임이 굉장히 심플해져서 진입장벽이 낮아지고 새로운 유저층이 생겼습니다. 하지만 4를 좋아하던 사람들은 5에 대해서 좋은 평을 내리지 않지요, 디테일한 그 맛이 안 나니까요.
본문을 읽어보니 리스보아 잘 맞으실 것 같습니다. 하지만 2인플보다는 3인플이 더 재밌기는 합니다.
2021-03-26
후-추-
보드게임 직구를 할 때 많이 이용되는 사이트가 3군데 있죠.
쿨스텁, 카드하우스, 미니어쳐마켓.
그런데 이들 사이트에 가서 같은 게임의 가격을 비교햐보면 세군데 다 다릅니다.
왜 똑같은 물건인데 여기는 이 가격에 팔고 저기는 저 가격에 팔까요? 가격은 업체가 마음대로 정하는 겁니다.
ALG판 푸체거를 코보게가 ALG보다 가격을 낮게 책정했다고 해서 문제 삼을 거리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가격을 그렇게 정한데는 나름의 이유가 있을테니까요. 내부 관계자가 아니라 그 이유까지는 정확히 모르겠습니다만 예정에 없던 재고가 대량 들어와 재고관리 비용을 줄이기 위함이 아닌가 추측합니다.
2021-03-25
후-추-
보통 게임과 비교했을 때, 철 생산량이 덜 필요합니다.
그리고 2인플의 경우 3~4인플에 비해 군사력 우위가 주는 메리트가 큽니다.
2021-03-25
후-추-
저녁에 마트에서 초밥을 샀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밤 9시 되어서 내가 산 거랑 똑같은 걸 30% 할인해서 팔더라구요..이럴 줄 알았으면 좀 기다렸다가 살 걸
어제 마트에서 과자를 샀는데 오늘 가보니 1+1해서 팔고 있더라구요..이럴 줄 알았으면 좀 더 기다렸다가 살 걸
2년 전에 최신형 폰을 샀는데 오늘 보니 헐값이 되었더라구요..이럴 줄 알았으면 그때 안 살 걸.
다 비슷한 맥락 아닌가 싶습니다.
2021-03-24
후-추-
필요한 키카드들이 해당 시대의 초반에 나올 수도 있고 후반에 가서야 나올 수도 있고, 또 나오더라도 상대방에 의해 끊기기까지 하기 때문에 처음부터 큰 그림을 그려놓고 그대로 이행하기 보다는 임기응변 식의 운영이 상당히 요구되는 게임입니다.
그리고 각 시대별로 어떤 이벤트 카드들이 있는지 꿰고 있는 것도 중요하고, 한 우물을 파기보다는 모든 요소를 골고루 채우는 운영을 하셔야 합니다. 어떤 것을 소홀히 하신다면 그것이 발목을 잡아 문명의 발전이 늦어지게 됩니다.
2021-03-23
후-추-
https://www.amazon.com/Eagle-Gryphon-Games-Mars-Upgrade-Pack/dp/B083TMGG9K
https://www.eaglegames.net/On-Mars-Upgrade-Pack-p/102271.htm
https://funagain.com/products/on-mars-upgrade-pack
https://gameplay.pt/en/board-games/3167-on-mars-upgrade-pack-609456648233.html
https://www.gameology.com.au/products/on-mars-upgrade-pack
https://www.philibertnet.com/en/eagle-gryphon-games/92714-on-mars-upgrade-pack-609456648233.html
기타 등등..
2021-03-23
후-추-
국내에서 저평가 받고 있는 것 같네요.
온마스를 좋아하는 분이면 아마 리스보아도 마음에 들텐데? 싶은 생각이 듭니다.
2021-03-23
후-추-
네 아마 그럴거에요
2021-03-23
후-추-
막판 순위 싸움에서 중요하게 작용합니다.
A가 아직 한장 덜 빠진 상태에서 그 남은 A가 우리팀 소유라는 걸 아는 사람들은 안심하고 k를 내서 선을 잡을 수 있는데, 상대팀은 남은 A를 누가 갖고 있는지 모르니 섣불리 k를 낼 수 없죠.
K로도 선을 잡을 수 있는 팀에서 꼴찌가 나오지 않을 확률이 높아지니 그 팀이 점수를 더 챙길 가능성이 커집니다.
2021-03-13
후-추-
카드겜이다보니 운빨이 따르는건 어쩔 수 없죠..그냥 어쩔 수 없는 판이구나 하고 받아들이면 됩니다
2021-03-13
후-추-
내가 1등으로 나가려고 노력해야 되는 게임이 아니라는 점을 우선 인지해야합니다.
탑패를 줘야 하는 이유에 관해서는, 용봉 및 A는 단독으로 선을 잡을 수 있는 가능성이 높은 카드들입니다. 당장 k만 되어도 냈다하면 곧잘 밟히는게 일상이지요. 그래서 우리팀이 선을 잡을 수 있는 카드가 어느정도 확보되어있는 지를 아는 것은 중요합니다. 그 정보를 교환하기 위한 A 전달입니다. 이걸 내가 들고 있으면 나만알고 우리팀은 모르지만 A를 주면 나도알고 우리팀도 알게되니까요.
A 이상이 없는 똥패인데도 탑카드를 줘야하는가?는 역시 그렇다고 할 수 있는데, 왜냐하면 사실 선잡을 수 있는 수단이 빈약한 패로는 꼴찌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꼴찌를 하게 되면 게임 중 먹은 점수를 1등한테 줘야하는데, 1등이 우리팀이라면 비록 내가 꼴찌를 하더라도 점수를 챙길 수 있겠죠. 이 게임은 1등으로 손패를 털고 나가도 점수카드를 못먹으면 2,3등으로 나간 상대팀의 점수가 훨씬 높을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내 패가 똥패면 제일 쎈 카드를 우리팀한테 줘서 우리팀이 1등으로 나갈 수 있게 밀어준다는 생각으로 탑패를 줍니다.
개의 경우 기피하게 되는 것이 개를 내기 위해서는 선을 한번 더 잡아야 하기 때문에 개를 털기 위해 선잡는 카드가 하나 낭비되게 됩니다. 그래서 보통 기피하게 되는데, 우리팀이 티츄를 불렀다면 서포트 목적으로 가지고 가기도 합니다. 물론 내 손에 선 잡을 수단은 있어야겠죠(개를 내기 위해)
마찬가지로 내가 티츄를 부른다면 우리팀에게 개를 주는 것도 괜찮습니다.
2021-03-13
후-추-
보통 퍼블리셔 홈페이지에 가면 as용 메일주소가 공개되어있으니 거기에다가 메일을 보내서 요청합니다.
희귀한 케이스로, 본사에서 절판을 이유로 as 불가 리스트에 올라 있는 게임을 구입한 리테일러에게 as 요청해서 받은 일이 있습니다. (해당 리테일러는 자기네가 as해줘야할 의무는 없지만 자기네 고객이 불행하길 원하지 않는다며 as 해줬습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자기네도 갖고 있는 게임이 없어 다른 리테일러에게 연락해서 처리해줌)
2021-03-05
후-추-
저는 2010 룰을 더 선호합니다.
계좌잔고와 현금이 분리된 개념이 신박하더라구요.
와인을 팔았더니 계좌로 이체해주질 않나, 직원 급여는 계좌에서 자동이체되지않나, 대출 이자 및 투자수익도 계좌에서 처리되구요.
2021-03-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