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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파티게임으로서 2인플도 나름 훌륭하더군요. 막 커플이 되신 분들은 점수따고 싶다면, 30만씩 상대에게 주고, 커피쏘기 하는겁니다~! ㅎ
2015-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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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남자 둘이서 하는 것 자체가 좀 우울하지요. 그래도 내기 걸면 장난아닐겁니다~ ㅎ
2015-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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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 참 좋아했던 게임인데 부모님이 버리고 나서는 아무리 구하려고 동네 문방구를 뒤져봐도 더이상 구할 수 없는 레어게임이 되어버렸죠. 사진을 보니 다시 한번 해보고 싶네요. 씨앗사 게임중 가장 맘에 들었던 게임이었는데..
2014-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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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력이 대단하십니다~ ㅎㅎ
2014-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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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사합니다~
2014-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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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한글화를...
그담엔 점수 10점이상 주고 시작하기를...
첫판부터 칼들지 마시기를...
2014-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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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따님이 대단하군요. 벌써 이정도 수준의 게임을 잘한다면 보드게이머로서 흡족하시겠어요~ ㅎㅎ
2014-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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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4라운드쯤 암흑제단 나왔는데 검이 있으면 위력적일 것 같더군요. 문제는 건설에 자원이 좀 들기때문에 그만큼 다른 루트를 포기하는 것도 나오고, 특히 병영이나 상품거래로 칼이 나오지 않으면 약간 손빨 가능성도 높더군요. 카드운빨이 꽤 작용하는데 저는 오히려 이런 운적인 랜덤성이 순간순간의 변통의 재미를 준다 생각해서 나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일본은 해보지를 않아서 잘 모르지만, 식량으로 무언가 상품거래 자원을 빨리 올려서 후반기 생산단계때 우루루 원하는 자원 수급을 맞춘다음 한방에 터뜨리는 전략이 있지 않을까하네요.
암튼 진영 카드와 일반카드의 조합에 따라 전략이 다양하게 순간순간 나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014-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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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처음부터 절 이겼네요~ ㅜㅜ 원래 입문시킬때부터 보드게임에 흥미를 가져서 신작얘기하면 귀를 쫑끗합니다. 요즘은 스플렌더 이런거 재미는 있지만 시시하다네요 @.@;;
제가 룰북을 먼저 꼼꼼히 읽고, 첫플은 거의 테플 수준으로 이것저것 놓치는 부분 잡아주면서 한두라운드 돌리면 금방 따라오더라구요.
8개월간 정말 쉬운게임부터 흥미를 갖게 하면서 점차 난이도를 올려가면서 이것저것 시도했던것이 보람이 있네요. ㅎㅎ
2014-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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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석기 시대가 잘 맞아 보이네요. 공용보드 및 풍성한 나무 컴포와 주사위 사랑.
2014-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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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올해도 순위권의 게임중 몇개를 소장해야할지 고민해야겠네요.
2014-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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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펄게임즈의 행진은 계속 이어지네요. ㅎㅎ
2014-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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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푸코를 해봤다면, 산후앙 -> 레포갤로 넘어가면 의외로 쉽게 배울수 있습니다. 산후앙 업글버젼이라고 생각하시면, 좀 쉽게 다가올지도 모르겠네요. 카드게임으로 이만한 전략성을 가지면서 휴대하기 편한 게임이 몇몇 없어서 배워두면 어디서고, 적은 공간에서 쉽게 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2014-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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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코를 카드로 단순화 시도를 해보면서 나온 것이 산후앙인데 이 시스템이 굉장히 매력적(1. 카드가 자원도 되고 빌딩도 되고 돈도 되고, 2. 직업을 선택하면 모두가 그 직업을 사용하고, 선택자에게는 어드밴티지를 주는)이어서 레포갤 디자이너가 산후앙을 시스템을 차용해서 전략적으로 만든것이 레포갤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산후앙을 즐길 줄 안다면 의외로 레포갤을 쉽게 배울 수도 있을 겁니다. 그리고 해보면, 산후앙은 왠지 시시해지죠.
2014-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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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확장 구매라면 당연히 첫번째 확장(개더링 스톰)입니다. 우선 본판보다 에일리언과 (특히) 고양 카드들이 늘어나면서 본판에서 약간 아쉬울 수 있던 에일리언과 고양 테크트리를 타는 재미가 좀 더 강화되었고, 다른 확장에 비해 비교적 새로운 개념이 적어서 본판의 연장선상으로 좀 더 다채로운 카드를 즐길 수 있습니다. 아마 이 확장만 구매해도 수십판? 돌려도 재미가 유지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2014-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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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잘 쓰셨습니다. 뤄양을 좋아하는 한사람으로 리뷰의 깊이가 느껴지네요. 저는 아콜, 르아브르, 뤄양, 기도일, 카베르나를 고루고루 해본 유저로서 우베의 5가지 게임은 각기 다른 깊이의 재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카베르나가 여기저기의 장점을 모아만들어 우베의 시리즈중 가장 완성도 높다고 평가받기도 하지만, 저는 각각의 게임이 비슷한 듯 하면서도 각 게임만이 가지고 있는 방식의 재미가 있다고 평가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저는 아콜은 아콜 나름대로, 르아브르는 르아브라 나름대로, 뤄양은 뤄양 나름대로, 기도일은 기도일 나름대로 재미를 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베의 자원 활용 시리즈는 다 재미있는 것 같아요.
뤄양에 관한 주 리뷰이므로 개인적으로 뤄양의 가장 큰 장점으로 뽑자면, 이중에서 가장 휴대하기 편하고, 커플 몰입도가 가장 뛰어났고, 다른 게임보다도 개인적으로 그자리에서 연속으로 많이 돌리게 하는 매력이 있는 게임이더라구요. 또한 말씀대로 내 작물이 가게에 딱딱 맞게 공급되는 짜릿함이 은근 좋습니다. 채소자원을 이리저리 돌리고, 교환하고, 조력자와 쇼부보면서 어떻게든 가게나 노점에 보급하려는 노력이 마치 그 시대의 유통업을 책임지는 느낌이 살짝 들기도 합니다.
접해보지 않은 분들은 커플로 시작해보길 강추합니다. 여성들이 좋아할만한 요소가 많습니다.
2014-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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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여친과 2인플 위주로 하기 때문에 부인분이 초보시라면, 제 경험상
아무것도 모른채 입문이다. -> 카르카손, 티투알, 자이푸르, 로스트시티, 켈티스 --> 피냐타, 아그리콜라 가족룰 --> 타르기, 아샨티, 아그리콜라 2인, 도미니언, 핀카 --> 펜데믹, 석기시대
어느정도 할 줄 안다. --> 타르기, 아샨티, 아그리콜라 2인, 도미니언, 핀카 --> 상트, 뤄양의 사람들, 석기시대, 펜데믹
이순으로 나가면 무난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참고로 여성은 시각적으로 예쁜 컴포가 있는 게임이 좀 먹고 갑니다.
2014-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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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만 따로 팔면 좋겠네요~
2014-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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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 보드게임 처음해본 사람에게도 이 게임 들이밀면 기본 2판이상 돌아가게되는 실패해본적 없는 파티게임입니다. 크게 맘 편하지 않는한 아직까진 영구소장목록으로 있네요. 이전에 한글판이라 사봤는데 저에겐 큰 재미를 주는 게임이 됐네요. 저에겐 프리미엄 붙는게 왠지 이해가 되는 듯한 게임.
2014-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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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 컴포와 수납때문에 언제봐도 흐뭇한 티칼2 개봉기군요. 여자친구와 연속으로 며칠을 돌린 게임입니다. 2인플도 어느정도 재미를 보장하네요. 긱 순위가 의외로 낮지만 아직까지 저에게는 영구소장 목록중 하나입니다. 특히 컴포가 수려해서 여성유저와 즐기기에 좋은듯~! 액션타일을 이용한 각종 점수루트가 의외로 다양하여 어느정도의 리플레이성을 보장합니다.
2014-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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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감사합니다~
2013-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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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재미있게 하세요~
2013-1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