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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치coff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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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중고장터에 가끔 나올겁니다. 하지만 본판 텍스트가 그리 어렵지 않고, 모략카드는 반복되는 문구라서 하다보면 그리 어렵진 않습니다.

설명할렘님이 올려주신 영상자료등이 있으니 보고 한번 해보세요~ 한번이 어려운 거지 그다음은 수월해집니다.^^

음 우선 한글화된 우베게임을 먼저해보시고, 익숙해지면 아를도 한글화 없이 올려진 영상자료 설명등을 보시면 금방배우실 겁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요새 회사일이 바쁘다보니 오랫만에 접속하게 됐네요~

타르기~ 스몰박스 2인용 게임의 조용한 수작이죠! 와이프도 좋아라하는~ 그래서 도적도 클레이로 만들어뒀습니다.^^ 참고로 저의 스몰박스 2인 게임의 Top 3는 세븐원더스 듀얼, 크작피 그리고 타르기입니다.

조금 가볍게 시작하고 싶다면 크작피도 괜찮습니다.

저는 우베의 게임 모두가 2인플에서 기대 이상의 만족을 줬습니다만, 그 중에서도 2인플만 가정한다면, 아무래도 아를의 평원이 2인 특화된 게임이니 해보시도록 권유하고 싶네요.

저도 자주 써야겠다는 마음을 먹는데 막상 후기를 쓸 시간을 낸다는 게 쉽지가 않은 것 같아요. 그래도 막상 쓰게되서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는 후기라 생각이 들면 뿌듯합니다.

네 감사함니다~ 정말 잘만든 게임입니다.

아뇨 PC버전은 컴터가 너무 잘해요~ 개발자가 누군지 궁금하더라구요. 저도 승률이 안나와요. 컴터는 몇 수 앞을 이미 내다보는 느낌이..

한번 해보세요. 음 접근성을 위해 조금 초반 팁을 드리자면.. 1. 우선 모서리에 사각 넘버링이 되어있는 시작 세계를 한장 까시고, 2. 6장을 뽑아 맘에 안드는 두장을 버립니다.(처음에 4장으로 시작하죠) 3. 탐험 액션을 시행해서 핸드를 늘려봅니다. 보통 2장을 손에 가지게 되죠. 그럼 핸드에 6장 4. 개발액션을 선택해서 1원 싼 가격에 아무 마름모꼴 개발카드 한장을 까세요. 3이라고 써있으면 2원이겠죠. 카드 아무거나 두장버리면 개발 비용 지불~! 5. 그럼 손에 3장이 남겠죠? 카드가 줄었으니 다시 탐험 액션~으로 카드를 늘립니다. 6. 그리고 정착액션~! 동그라미 카드를 깔아보아요~ 3짜리 정착카드는 3원~! 소지카드 3장 버리고, 정착카드 내려놓습니다. 그리고 보너스로 덱에서 한장 카드 추가~! --> 여기까지 해보면 대충 정착, 개발까지 카드를 까는 법을 알 수 있습니다.

음~ 배우고 나면, 의외로 어렵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쉽다고 생각하고, 한글설명서를 보면 쉬워보일지도 모르겠어요. 이미지는 호불호가 있어서 그렇지만, 저는 기호나 이런것들이 참 쉽게 표기되어 있어 맘에 듭니다.

아 동시인가요? 저도 NEbutE님처럼 톰레만의 아이디어가 채택된 산후앙의 시스템을 좀 더 보완하고, 기존의 프로토타입의 SF 게임등을 접목시켜 만든걸로 알고 있습니다. 긱에도 레포갤이 좀 더 기존의 발매되지 못한 게임과 산후앙을 접목시켜 개발한 것으로 되어있고, 산후앙이 2004년 발매이고, 레포갤이 2007년 발매이기에 아무래도 좀 더 산후앙을 접하고 개선시키지 않았을까 하는데요~ 이부분은 다시 한번 추후 확인해봐야 할 듯 하네요.^^

네 한번 하는게 어렵지, 그 관문만 넘어서면 계속하고 싶어지게 되는 리플레이성이 훌륭한 게임이 되더라구요~!

그럴 땐 정 많으면 팔수도 있잖아? 라는 생각으로 스스로를 다독일 수 있습니다. ...........라고 생각했다가 이번에 책장하나 더 구입했네요. ㅡㅡ;;;

저도 드디어 7원더스 듀얼을 구매하고 플텍작업을 마쳤습니다. 2인플 위주로 많이 하는지라 두근두근하는군요~ 불꽃손님 후기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콘코디아와 네비가도르는 한작가가 만든 게임치고는 시스템이 다릅니다. 그동안 론델위주의 게임을 내놓은 맥거츠가 콘코디아에서는 카드를 이용한 새로운 덱빌딩 방식을 적용했다는 게 맞겠네요. 네비가도르는 제가 이전에도 언급했든 맥거츠의 스탠다드한 론델게임을 맛볼 수 있는 게임이구요. 게임은 둘다 재미있습니다. 저는 참고로 둘 다 가지고 있으며, 여유만 된다면, 둘 다 즐겨보시기를 권합니다. 시스템이 달라서 어떤게 더 재미있다라는 느낌보다는 맥거츠의 덱빌딩과 론델방식의 다른 즐거움이 있다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차라리 인터넷으로 티켓 투 라이드 한글판이나 라스베가스를 구해서 즐겨봄이 어떠실지? 딕싯은 2~3명이 하기엔 재미가 너무 떨어집니다. 게임도 추상적이어서 비슷한 또래의 공감대가 형성되는 사람들끼리가 더 재미있을 수도 있구요.

수고하셨습니다~ 잘쓰겠습니다^^

아무래도 그릇 2개다 사용할 수 있는 경우가 좀 더 충분한 카드와 오두막 액션을 할 수 있어서 풀리기 쉬울거 같아요. 4인플 이상이 되면, 아무래도 오두막 한수한수 위치에 심혈을 기울여야 할듯해요. ㅎㅎ

있으시면, 어렵지 않으니 꼭 해보세요~

아무래도 스플렌더가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하고나서 누구나 한번 더 하고 싶다는 반응이 가장 많이 나오네요. 어차피 친구사이가 아니니 말이 별로 없는 게임이 도움이 될지도? ㅎㅎ 카멜업 같은 경우는 반대로 왁자지껄 할 수 있는 레이싱 게임이기에 추천드립니다. 아랫분과 마찬가지로 카탄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네 요즘은 너무 무거운 게임보다 적당히 이쁘고, 적당한 플탐과 게임성을 갖춘 게임들이 더 관심이 가게 되네요~ 그래서 그런지 미친왕, 마닐라, 토카이도, 티칼2, 타케노코등도 잘 모셔두고 있네요 ㅎㅎ

저같은 경우는 예전에 메트로로 몸을 풀고, 마닐라를 소개하면 100프로 성공하더라구요. 마닐라 같은 경우는 둘씩 같은편이 되서 하는 방법을 적용하였습니다. 그리고 7원더스로 보드게임세계를 알려주면서 밤을 샜습니다. 좀 더 간단한 카드게임으로는 로보 77, 젝스님트, 아발론 등도 좋을 것 같네요. 이도저도 룰 설명도 귀찮다 하면 라스베가스가 진리일 수도 있습니다.

네~ 조흐사의 색감은 깔끔하면서 이쁜거 같아요. 앞으로도 계속 이러한 색감들로 게임이 나오면 좋겠습니다.

아무래도 2인플시 더미플레이어가 실제 플레이어라면 더 재밌을 거 같아서 저도 3인플이 2인플보다 재미있을 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3인플도 도전해봐야겠어요 ㅎㅎ

아무래도 작가의 의도자체가 여러구역에서의 치열한 선두다툼을 하도록 하는 재미에 중점을 둔 것 같습니다. 그래서 2인플에서도 더미플레이어를 사용하여 미리 더미 플레이어의 오두막을 다 지어놓은채 시작하게 되죠. 하지만 2인플의 장점은 본인의 전략을 생각하는 만큼 어느정도 구사할 수 있기 때문에 생각외로 전략적인 게임이 됩니다. 하다보니 4인플을 하게된다면, 본인이 생각했던 전략을 구현하기 보다는 본인턴과 액션이 제한적이기 때문에 그때그때마다 대응하면서 각 구역에서 치열한 점수 싸움이 펼쳐질 것 같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조만간 커플모임때 4인플을 돌려볼 예정이네요. 저는 2인플도 만족해서 보드게임의 진리인 4인플도 얼마나 재미있을까 기대중입니다.

모쪼록 잘 해결되신것 축하드립니다~

콘코디아 재미있는 게임이죠. 아무래도 작가의 의도가 중간에 상대의 점수를 잘 읽지 못하게 하고, 게임이 끝난뒤 점수 계산을 통해 승자를 가리도록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마치 시험을 보고, 나중에 결과가 발표되고 난뒤 희비가 가려지는 듯한 느낌으로요. 따라서 마지막까지 자신에게 유리한 카드들을 최대한 사모아서 승점을 극대화시키는 방향으로 루트를 잡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사실 개인적으로는 콘코디아보다는 네비가도르가 좀 더 재미있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스탠다드한 론델 방식으로 멋진 게임을 만들었다고나 해야할까요? 테마도 살고, 론델의 정수도 알 수 있게 만든점에 높은 평가를 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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