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주어님의 블로그 | 보드라이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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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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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답을 찾을 것이다 늘 그랬듯이

저희도 상심이 컸는데 다행히 가장 큰 장소문제가 일시적으로나마 해결되어서 모임을 계속할 수 있었네요ㅎ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해요^^

사진과 글 잘 봤습니다. 죽기전에 꼭 한번 가고싶네요ㅎ

댓글을 읽으니 제가 처음에 같이놀다가게 모임에 갔을때가 생각나네요. 저도 앞까지 갔다가 도저히 문을 못열고 그냥 온게 몇번이였는데 그러다 큰맘먹고 한번 들어가서 그 뒤로는 잘 정착하였어요. 저같은 분이 또 계셨고 문을 열어보지 못했다는게 아쉽네요. 가게는 끝났지만 모임은 계속 이어나가려고 계획중인데 언제 한번 들리고 싶으시다면 연락 주세요ㅎ

워게임을 좋아하는 저로서도 예전부터 궁금했던 질문이네요ㅎ

나중에 중•고등학생들과 보드게임 동아리를 운영해보고 싶은데 여러모로 많은 도움이 될만한 글을 적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에 학원에서 가끔씩 초등학생 아이들과 게임을 한적이 있는데 글을 읽으니 문득 생각나네요ㅎ

이것이 바로 이겨도 이기는게 아닌 게임인가요. 두 남자분은 따로 워게임 같은 남자의 게임을 하셨더라면...ㅋㅋ

이 후기들은 보고 그냥 지나칠수가 없네요. 가슴 한켠이 훈훈해지고 아빠 미소가 절로 나오네요ㅎ 좋은 활동과 후기 감사합니다

오랫만의 A&A군요ㅋ 사진보니 다시 A&A 1940 Global이 하고싶네요...

자고로 간달프 옹께서는 프로도&샘 일행과 끝까지 등산영화를 찍어줘야 제맛인데... 자유진영 분께서 제대로 플레이 하셨군요(부... 부럽)

다양한 여러 게임을 접해보는것도 좋지만 요새는 제가 좋아하는 몇가지 게임을 깊이 파보고 싶더군요 도미니언은 플레이 타임이 짧고 컴퓨터와도 할 수 있어서 좋은데 제가 좋아하는 게임들은 다 길고 진입장벽이 꽤 있어서 참 아쉽네요ㅠ 단순한 소개 및 게임평, 평점매기는 수준의 후기가 아니라 게임의 사골까지 우려내 깊은맛을 전하는 마리도 덕분에 집에 몇개의 확장과 같이 사서 보관중인 도미니언을 나중에 꼭 제대로 많이 돌려봐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추천 꾹!

순회방문 시리즈 참 잘 봤습니다. 스케일님의 폭풍 뽐뿌덕에 같놀에 언집배를 들여와 많이 돌리고 있습니다.ㅋ (후기를 써볼까 싶기도 하지만 제 성격상 너무 귀찮....ㅋㅋㅋ) 언젠가 또 기회가 된다면 게임 하는것도 좋지만 식사라도 한번 하고 싶네요ㅎ 남은 명절 즐겁게 보내시고 다음에 또 뵙길 바라겠습니다.

세키가 쉽기도 하지만 그래도 좋아하신다니 부럽습니다...ㅋ

전에 딩투단 후기에서 '디센트, 반지전쟁을 좋아하시는 여성분들이 상당수 있다'는 소설 이후로 여자친구가 메모아를 좋아한다는 새로운 소설 하나가 또 추가되었군요. 앞으로의 연재가 기대됩니다ㅋ 아마도 남친분이 전생에 6.25전쟁에서 큰 공을 올리신듯...ㅠ

돈내기 고스톱과 장기판들이 여기저기 벌어지는데.....

허걱 스케일님의 언집배 원정 뽐뿌 후에 저도 구입해서 요새 자주돌리고 있는데 저도 구하고 싶네요ㅠ 혹시 구입계획 있으시다면 저도..

요새 메이지워즈 하면서 격공합니다 ㅠ

후기보면서 누군가 저 내용을 얘기할거 같았는데 스케일님이ㅋㅋ

MT의 고전적 정의인 마시고 ㅌ하고가 아니라 마시면서 보드게임 하셨군요... 부럽습니다ㅠ

전에 피아에 누군가 신판 한글화에 대해 문의했는데 아직 구판 재고가 많이 있다는 슬픈 소식이 생각나네요...ㅠ

원정대에서 (슬림) 샘마저 빠져나가고 프로도 혼자 고군분투 하셨군요. 타락수치가 11에서 원정을 마쳐 다행이네요ㅎㅎ 근데 볼때마다 짜장면에 올라가는 계란후라이는 신기하네요ㅋ

사실 원정 오시기 전부터 마리도 읽었는데 막상 오시니 도미니언은 생각도 안하고 반지와 언집배만ㅋㅋㅋ

저의 귀차니즘으로 대부분의 후기는 보고 그냥 지나치지만 스케일님의 후기, 특히 마리도만큼은 추천과 댓글을 꾹! 마리도를 볼때마다 도미니언이 하고싶지만 막상모임때는 패스하게되는 알 수 없는 일이ㅋㅋ

메나를 좋아해서 이 확장도 해구를 할까 하다가 그냥 나중에 천천히 사기로 생각했는데 이렇게 컴포 사진 올려주시고 감사합니다. ㅎ

반지 원정대도 쓰시랴 마리도 쓰시랴 원정이 끝낮느 여전히 바쁘시겠네요ㅎ 정말 도미니언은 파면 팔수록 계속나오는 게임 같아요.Good! 스케일님의 마리도를 보다보니 전 개인적으로 레포갤을 더 좋아해서 나중에 한번 레포갤에 대한 글을 써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ㅎㅎ

역시 이런 큰 볼륨의 테마틱 게임은 같이 할 딱 한사람 구하는게 가장 어렵죠ㅠ

샘과 프로도의 순결한 19금 인가요?ㅋㅋㅋ

이 미역패드 덕분에 전주의 같이놀다가게 모임의 7원더스가 잘 돌아가고 티츄 팀도 짜주고, 비쥬얼은 비록 미역일지언정 많은 도움이 됩니다.ㅋㅋㅋ

스케일님이 아레스 게임 정직원이라는 소문이ㅋㅋ 전 저번에 사놓고 아직 한번도 천출력 맵은 사용해보질 못했네요ㅋ

저도 크바틸씨의 게임들을 좋아하는데 조만간 스페이스 얼럿을 배워서 해봐야겠네요. 그리고 블랙스토리는 처음에 듣고 했을때는 '뭐 이런게임이 다있어' 했는데 지나고나니 기억에 남고 다른 이야기들을 찾게되는 묘한 매력이 있네요ㅎ

마작매트에서 렉시오치는 맛도 좋다군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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